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쓸신잡1을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역시

알씁신잡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7-12-29 19:30:12
안쓸신잡 2보다 역시 다시 봐도 1이 훨씬 재밌네요.....
다음에 꼭 김영하 작가랑 정재승씨 나왔으면 좋겠어요.
유시민씨만 주로 혼자 말하던 던 2보다 더 재밌네요
어쩜 1이 그리 재밌는지
참 다양한 박학 다식한 사람들이 많아야 재밌네요.

원래는 다시보기 하면서
tvn에 시청자 게시판에다 글 올리려다가
에러가 나고 복잡해서
포기하고 여기다 글을 적습니다.

담에는 정재승과 김영하 작가가 다시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IP : 219.249.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9 7:34 PM (121.137.xxx.215)

    저는 알쓸신잡1에서 유일하게 챙겨봤던게 김영하 작가랑 정재승 교수 부분이었는데 그 둘이 빠지니 시즌2는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둘 다 엄청 바쁜 사람이라(뭐 다른 분들도 바쁘시지만) 새 시즌에 또 부르기는 굉장히 어려울 거예요. 그게 가능했었다면 시즌2 출연진이 저렇게 바뀌지도 않았을 것 같구요.

  • 2. 클라스였지요
    '17.12.29 7:46 PM (1.231.xxx.187)

    그런데 시즌2 가끔은 건축 얘기가 좋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그냥 그랬지만요

  • 3. ...
    '17.12.29 7:46 PM (175.223.xxx.52)

    1은 몇번을 재방으로 봐도 질리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본방도 보다가 지루해지니 분명 2가 노잼인 건 분명한듯.

  • 4. 우유
    '17.12.29 8:00 PM (220.118.xxx.190)

    정재승 교수는 탁월한 지식이 있어 잼 있고
    김 영하 작가는 잇대어 잼있는 말 해서 좋았는데
    정 교수님이야 학교에 계시니 참여하고 싶으셔도 아마 힘드시겠지요?
    출연하신다면 만사 재처 놓고 시청할 텐데...
    1은 한 달여를 보고 또 보고 ...
    5명 모두 참 케미가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668 시즌 2의 윤식당과 효리네 민박을 보고 7 ㅇㅇ 2018/03/11 6,832
788667 꺄~~~보검이 3 ㅠㅠ 2018/03/11 2,318
788666 심장 통증 잘 보는 병원 아시나요? 9 .... 2018/03/11 2,870
788665 남자가 진지한 거랑 가볍게 만나는 거 어떻게 구별하나요? 8 궁금 2018/03/11 7,284
788664 8세아이 잠자리 독립. 40 ㅡㅡ 2018/03/11 5,523
788663 Mbc뉴스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네요 10 .. 2018/03/11 1,886
788662 서울 종로근처에 산책할만한 곳 어딜까요? 14 50대 아짐.. 2018/03/11 1,752
788661 복습) 장자연 리스트 1차 명단 10명 12 ... 2018/03/11 7,994
788660 유승민 측, "안철수 서울시장 나가라"에 안철.. 24 ㅇㅇ 2018/03/11 6,519
788659 청약 통장으로 5000만원 벌어준다. 9 신뢰 2018/03/11 5,972
788658 갑작스런 실직으로 마음이 너무 이상해요..ㅜㅜ 12 nn 2018/03/11 6,178
788657 효리네 미미 무슨 종이죠? 8 ... 2018/03/11 3,707
788656 박수현 부인이 결혼하고 14년을 먹여살렸네.. 44 에고 2018/03/11 18,574
788655 주진우 스트레이트 11시 15분에 mbc서 곧 10 합니다 2018/03/11 1,705
788654 시간강사 하시는 박사님들은요.. 7 유노우 2018/03/11 3,759
788653 개헌은? 장충기문자는? 1 잊지맙시다 2018/03/11 433
788652 효리가 뚝딱 요리도 잘하네요 9 효리네민박 2018/03/11 7,251
788651 제동생 "*질찌져주길년아" 소리쳐들음 ㅠㅠ 7 무식한할배 2018/03/11 7,634
788650 인생이 더러운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7 눈팅코팅 2018/03/11 3,319
788649 '업소에 갇혀 매일 수차례 몸 팔아야'.이주여성들, 동료 위해 .. 5 oo 2018/03/11 3,644
788648 와인을 마신 후 혈액순환 7 허브 2018/03/11 3,273
788647 사랑과 야망 남주들은 둘다 요절했군요. 10 이제보니 2018/03/11 9,182
788646 1996년 HOT 데뷔해에 일어난 일들 6 일요일 2018/03/11 1,736
788645 중학교 3학년생 상담 가시나요? 4 중3 2018/03/11 2,120
788644 생리때 식욕 정상인가요? 12 ㅡᆞㅡ 2018/03/11 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