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6장 다 떨어졌고
예비하나 받은것도 가망 없어보이고
수능은 망쳐서 도저히 갈대학 못찾겠고
만사가 귀찮고 재미도 없고 그러네요
정시로는 힘든 성적이라 어떻게든 수시에서 갔어야 하는데
수시 다 떨어졌으니 이제 몰 어떻게 해야할지..
최저 맞췄다고 합격된거 마냥 들떠있었는데
예비번호도 작년까지는 안심할 순서였는데
오늘 합격한 번호보니 도저히 희망이 안보여요
다들 재수안하고 이번해에 다 보낼려고 하는거 같아요
한숨만 나오는 저녁이네요
배도 안고파요 눕고만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다 귀찮고 싫으네요
수시광탈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7-12-29 18:42:13
IP : 110.1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점점 더
'17.12.29 6:51 PM (112.152.xxx.220)화가 자꾸 납니다ㅠ
2. 좀
'17.12.29 6:53 PM (175.198.xxx.197)기다려 보세요.
늦게라도 추가 합격자 명단에 있을수도 있어요.3. 제발
'17.12.29 6:59 PM (110.11.xxx.30)늦게라도 추합만 된다면 절하고 보내요 ㅎㅎ
예비도 없고 죄 불합격 ㅠㅠ
에휴...한숨 푹~~4. ᆢ
'17.12.29 7:42 PM (58.140.xxx.184)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5. ..
'17.12.29 7:46 PM (61.74.xxx.90)저희도 그러네요ㅠ
차라리 정줄놓고 아무 것도 모르고싶네요..6. ....
'17.12.29 8:10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우울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고 있네요.
수능최저도 못맞춘 학교가 셋,불합격 둘,가능성없는 예비번호 하나..ㅠㅠ
정시는 갈데도 없고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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