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정일에 편지 공개…“위원장님의 건강을 기원”
박 통령은 편지에서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의 건강을 기원하며"라는 문장을 사용했다. 또한 "부족한 부분이나 추가로 필요하신 사항들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기관에 위원장님의 지시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남북' 대신 '북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96386
이거 예전부터 인터넷에 짤로 돌길래 뻥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네요.
kb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