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머리비듬 ㅜ ㅜ
머리 감기고 바짝 말려도 안되네요
초등남자아이에요
1. ..
'17.12.29 10:36 AM (124.111.xxx.201)니조랄 써보시죠.
2. ㅇㅇ
'17.12.29 10:40 AM (121.135.xxx.185)가을겨울만 되면 심해진다면... 두피가 건조해서 일어나는 각질.
쓰고 있는 샴푸가 너무 두피용 (비듬용이나 유분기 빼는 거 ㅠ) 은 아닌지 ...
정말 심하다면 미용실 두피케어 한번 시키세요 . ㅋ 각질 정리...3. 효과 짱
'17.12.29 10:45 A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이엠 샴푸할때 같이 비벼 주세요
4. ..
'17.12.29 10:4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딱 초5부터 말도 못하게 비듬이 생긴 딸..병원도 가보고 약도 먹고 신경 많이 썼는데, 82에서도 헤드앤숄더 써보란 글 봤고, 성당 모임에서 우연히 어떤 분이 자기 아들 비듬이 너무 심해서 아무리 비싼 샴푸 써봐도 안 먹혔는데..헤드앤숄더만 써야지 비듬이 없어진다고 해서 당장 저도 딸한테 쓰게 해 봤는데..
이거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진짜 싹 없어졌어요.
계속 헤드앤 숄더 쓰다가 또 지겨워서 다른 샴푸 쓰면..다시 슬슬 비듬이 생기고요,
그러다 다시 돌아가면 또 싹 없어져요.이렇게 수없이 반복 했더니,
지금 사춘기 끝날 쯤 되니까.. 아무 샴푸 써도 괜찮네요.
초5부터 고1까지는 쭉 같은 샴푸만 썼어요. 큰 돈 드는 거 아니니까, 한번 시도해보세요~5. 헤드앤숄더
'17.12.29 11:10 AM (115.143.xxx.228)성분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효과있는건 맞아요 중1딸 쓰고있는데 그 샴푸가 확실히 비듬이 덜생기더라구요
비듬이 생긴 이상 처음엔 엄마가 세수대야에 물 받아서
머리 푹 담기게 해서 감겨주세요
샤워기로 감기면 수압도 있고 물 흐르는 방향땜에 두피엔 떨어져도 다시 머리카락에 들러붙어요
충분한 물로 머리 카락 사이사이로 비듬떨어져 나가게 감기고
헹구기 몇번 해주시고 린스도 머리끝으로 발라서 살살 문질러서 또 헹구고 해주시면 훨 좋아져요
그러고 나면 혼자 샤워식으로 머리감아도 심하지 않을꺼에요
겨울에는 더 건조해서 그럴 수 있으니 여름에는 좀 순한샴푸 써도 괜찮고요
우리딸 말이 반애들 머리냄새가 다 똑같대요
거의 헤드앤숄더 쓴다고^^
답답하신거 같아 길게 써봤어요6. 피부과 가면
'17.12.29 11:27 AM (211.199.xxx.141)니조랄 같은거 처방해줘요.
제 아이도 고등때 그런적이 있어서 대학생인 지금까지 몇년째 쓰는 샴푸가 있는데 비듬이나 가려움증에 괜찮아요.
이엠몰 검색하면 풀라무샴푸 라고 있어요.
온가족이 여기 샴푸나 바디제품 쓰는데 좋아요.7. ㅇ
'17.12.29 12:49 PM (61.83.xxx.48)피부가 데리고가서 약이랑 샴푸처방 받아보세요
8. 비빔면2개
'17.12.29 2:01 PM (42.113.xxx.159)82게시판 읽고 해봤는데 효과본거 말씀드릴게요.
샴푸하기전에 머리 물에 충분히 적셔서 설탕으로 두피 맛사지 하고 샴푸하고 헹궈줬더니 비듬 싹 사라졌어요.
초등 5 여아 갑자기 비듬 생기고 저녁때되면 머리 떡지길래해봤는데 대만족이요. 보들보들 윤기도 나고요. 3,4일마다 한번씩 해주고 있어요9. 비빔면2개
'17.12.29 2:01 PM (42.113.xxx.159) - 삭제된댓글82게시판 읽고 해봤는데 효과본거 말씀드릴게요.
샴푸하기전에 머리 물에 충분히 적셔서 설탕으로 두피 맛사지 하고 샴푸하고 헹궈줬더니 비듬 싹 사라졌어요.
초등 5 여아 갑자기 비듬 생기고 저녁때되면 머리 떡지길래해봤는데 대만족이요. 보들보들 윤기도 나고요. 3,4일마다 한번씩 해주고 있어요10. 감사해요
'17.12.29 2:48 PM (219.251.xxx.29)헤드앤숄더 폴라무 대야 설탕
기억해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6030 | 국외 재산 도피 법조항 찾아주세요 2 | .... | 2018/02/06 | 771 |
776029 | 이기사 메인으로 보내야합니다. 8 | ㄷㄷㄷ | 2018/02/06 | 1,672 |
776028 | 폭력 남편과 이혼해야 하는 이유 4 | 파괴된 아이.. | 2018/02/06 | 4,347 |
776027 | 요번 토 일 광주날씨 | 주말 | 2018/02/06 | 625 |
776026 | 제주음식 쉰다리 (밥요구르트) 9 | 누룩 | 2018/02/06 | 2,215 |
776025 | 돈꽃, 슬.빵. 종영 ㅠ.ㅠ 들마 추천해 주세요! 5 | ... | 2018/02/06 | 1,481 |
776024 | 평창올림픽에 웜비어 아버지가 온다네요 4 | 웜비어 | 2018/02/06 | 2,114 |
776023 | 새어머니와 사시는 아버지가 허리 수술을 했어요 55 | 어쩌나요 | 2018/02/06 | 17,602 |
776022 | 1억 투자해서 3천만원 수익 보면 11 | 산골아이 | 2018/02/06 | 5,314 |
776021 | 제가 너무 못된 올케일까요 82 | .... | 2018/02/06 | 19,819 |
776020 | [謹弔]정형식같은 판레기를 솎아내는게 최후의 청산이 되겠네요... | 적폐청산 | 2018/02/06 | 585 |
776019 | 문재인 대통령 기간 동안 눈꼽만큼이라도 적폐 8 | .. | 2018/02/06 | 1,315 |
776018 | 방탄 3살짜리 아미 (아미만 보셈^^) 5 | ... | 2018/02/06 | 1,545 |
776017 | 효리네 민박 강아지들 3 | .. | 2018/02/06 | 5,237 |
776016 | 마당에 백구 두 마리를 키워요 12 | 백구 | 2018/02/06 | 4,001 |
776015 | 6.7세면 여행갈때 밥먹을거 따로 챙겨가시나요? 3 | ㅡㅡ | 2018/02/06 | 1,128 |
776014 | '꼰대가 꼰댄줄 알면 꼰대겠느냐' 1 | 김앵커 | 2018/02/06 | 601 |
776013 | 대법원 항소도 어렵겠죠? 11 | ... | 2018/02/06 | 2,054 |
776012 | 약국애서 구입가능한 항우울제 있을까요? 7 | ㅇㅇ | 2018/02/06 | 5,957 |
776011 | 금요일에 산 봉지굴, 매생이, 피조개를 방금 요리했어요. 1 | 47528 | 2018/02/06 | 1,167 |
776010 | 민주당 가짜뉴스(가짜댓글)신고센터 52 | ㅇㅇ | 2018/02/06 | 1,055 |
776009 | 생리대 뭐 쓰시나요? 16 | 생리대 | 2018/02/06 | 4,932 |
776008 | 다시 봐도 웃기지도 않은 5 | 소설가납시오.. | 2018/02/06 | 1,005 |
776007 | 이 기사에 달린 베스트 댓글은 진위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듯.. 24 | ........ | 2018/02/06 | 1,895 |
776006 | 신서유기나 강식당 같은 예능 없나요? 3 | ... | 2018/02/06 | 1,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