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븖방송에서 본방으로 하길래 십여분 보는중 끝났네요.
이혼하고도 집으로 데리고 와서 떡국도 끓여 먹이고
냉면집도 다니고 그러다 요양원 들어가네요.
전처가 수시로 손수건으로 입닦아 주고
자기가 재혼을 하더라도 끝까지 돌보겠다 말하는데
저정도면 의리녀 아닌가 싶네요.
앞에 무슨 내용이 있었나 몰라도 자니윤도
다 기억하기 어려울뿐 젊은 시절 출연한 영화도 말하고
의사소통 다 되는 거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자니윤씨 인생다큐 마이웨이 나오네요
Hum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7-12-28 22:49:55
IP : 122.45.xxx.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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