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왈왈왈
'17.12.28 8:16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개소리입니다.
딸 아들 다 있는 엄마가 댓글 답니다.
2. 샬랄라
'17.12.28 8:17 PM
(211.36.xxx.55)
그런 친구 별로고
집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겠죠
3. ....
'17.12.28 8:18 PM
(221.157.xxx.127)
아들만키운 친구가 딸이 어떤지 어찌아나요 아들들이 엄마랑 다니는지 딸이 엄마랑 다니는지 잘보라고 하세요 아들은 사춘기부터 남인데요 그리고 딸이고 아들이고 지들잘살면 되는거지 엄마한테 잘하라고 키우나요
4. ‥
'17.12.28 8:18 PM
(210.94.xxx.156)
ㅎㅎ
토닥토닥
샘났나 보네요.ㅎㅎ
원래 이런 말이 있어요.
애들이 초딩이면 엄마도 초딩,
애들이 유딩이면 엄마도 유딩이라고요.
맘쓰지말고
이쁘고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세요.
엄마,아빠 사랑 등뿍받고
사랑줄 줄아는 어진 사람으로요.
5. 저희 딸은
'17.12.28 8:22 PM
(114.204.xxx.4)
사춘기 되면 아빠 멀리하고 엄마 껌딱지 되던데요
아빠 엄마 다 좋아하긴 하는데
갈등 생기면 일단 엄마 편 들어줘요 ^^
6. ㅇㅇ
'17.12.28 8:24 PM
(121.168.xxx.41)
이런 걸 열폭이라고 하죠
7. ..
'17.12.28 8:28 PM
(180.66.xxx.164)
다 가졌는데 딸만없어 부러워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울딸 쇼핑은 저랑합니다~~ 아들은 아빠바라기이구요~~
8. ...
'17.12.28 8:39 PM
(202.156.xxx.60)
초등 고학년 엄마면 예민할 때 에요..
공부 잘하고 말 잘듣고 하면 또 모르지만..
엄마로써 자식한테 기대하는게 있죠.
부러움맘 아쉬운 맘 반반 일 거에요.
신생아들 넘 이쁘잖아요.. 지나고 보니 젤 이쁠때 ㅎㅎ
9. 웃기네
'17.12.28 8:39 PM
(14.32.xxx.94)
웃기지 말아라고 하세요.
엄마가 나이들면 딸은 엄마 더 좋아하죠.
아들은요.
어릴땐 엄마없으면 못살거 같이 하는데
군에 보내고 나면
아빠만 찾더라구요.
아빠아빠아빠
섭섭해져요.
10. ...
'17.12.28 8:42 PM
(58.127.xxx.251)
오히려 딸이 크면 엄마편되고 엄마랑만 다니는거 아녀요?
같은 여자라 엄마맘 이해햊ㄷㆍ고 같이 쇼핑하고 목욕하고.
전 아들맘이라 그런점이 부럽던데 그친구 이상하네요
부러워서 그러는것같아요
아들둘 엄마 진짜 힘들거든요
11. ㅇㅇㅇ
'17.12.28 8:46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지가 친구중에 젤잘나니까
우쭈쭈 해달라는거죠
그래 넌 아들가져서 좋겠다 듣고싶은거죠
그리고 무슨딸이 아빠랑 쇼핑해요
엄마랑하지
12. 아들부심
'17.12.28 8:47 PM
(223.62.xxx.92)
요즘 젊은여자도 저렇더군요
그놈에아들아들
13. ‥
'17.12.28 8:50 PM
(211.36.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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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 그 친구라는 사람에게 카톡보내세요
아들은 나이들면 여친만 찾는다
딸엄마들은 딸이랑 놀러다니고 아들엄마는
혼자서외롭다라고보내세요
14. 어휴
'17.12.28 8:54 PM
(223.62.xxx.102)
아들 가진
딸 가진
이 말부터가 넘나 답답해요.
아들 딸이 소유물인가 갖긴 뭘 가져
15. ..
'17.12.28 9:00 PM
(58.141.xxx.60)
저열하고 수준낮은 친구네요..
남들한테는 보기좋아보여도 말못할 불행이 있나봅니다..
16. 보라
'17.12.28 9:00 PM
(125.177.xxx.163)
아들만 둘인데 ㅎㅎ
아들도 딸들도 다 엄마랑 다니는집이댜부분이던데요?
그냥 지들하고 잘맞는 부모랑 다니는건가봐요 ㅎㅎ
아들엄마 딸엄마 아런걸로 편가르기 좀 안했으면 ㅠㅠ
결국 그 딸도 남의집 아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그 아들도 남의집 딸하고 사이좋게 지낼거잖아요 에휴
17. ㅁㅁㅁㅁ
'17.12.28 9:07 PM
(119.70.xxx.206)
다 가져 보이는데도
항상 자기가 우월하고 싶어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다 가져 보이니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빛이 날 거 같은데,
그걸 못하고 남이 가진 작은 것까지 이겨먹을려는 사람요.
저도 그런 분이 주위에 있어서 참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남이 보기엔 다 가져 보여도 뭔가 자기 기준엔 결핍이 있어 그런가보다 생각해요.
18. ...
'17.12.28 9:2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딸 가진게 부러운데 꼬인거죠
그래서 끌어내리는거
19. 샘나나보다 하세요
'17.12.28 9:39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
전 딸만 있는데 아들만 키우는 친구가
딸들은 무거운 거 들어줘야하니 너랑 남편처럼 딸만 있는 집이 참 불쌍하다 그러는 거예요.
저는 그 친구 아들만 있다고 뭐라 입도 뗀 적 없거든요.
자긴 딸 없어서 어쩌냐고 신세타령해도
제가 괜찮다, 아들도 딸 노릇하는 집 많다 얘기해줬는데
근데 갑자기 불쑥 저러더라구요.
우리 애들 무거운 거 잘 들고 힘도 세다고 했더니 들은 척 만 척.
평소엔 굉장히 점잖은 척하는 친군데
뭔가 수틀리니 마음대로 말하는 거 보고 사람 마음이 기회만 있으면 남 물어뜯는 거 금방이구나 느꼈어요.
아들딸 가진 사람 편가르는 게 아니라
사람이 샘이 많고 그걸 감출만큼 자존심이 강하지 않으면 그렇게 되기 쉬운 것 같아요.
20. 흠
'17.12.28 9:59 PM
(121.138.xxx.70)
딸이 순해도 노산이라 그런지 여기 저기 아프고 벌써 퇴행성관절염 진단 받고 저도 힘들거든요. 결혼도 늦고 어렵게 어렵게 가진 아이 낳은 친구한테 왜 저런 얘길 하는지.. 인사치레라도 아가 예쁘단 말 없다가 잘 들어갔냐고 문자하니 아기 너무 예쁘더라~ 그러는데 기분이 좀 그랬어요. 오랜 친군데..
21. 백프로
'17.12.28 10:49 PM
(223.38.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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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건 백프로 부러워서 그런거예요.
딸만가졌는데 아들관련 이러쿵 저러쿵 뭐라고 하는 사람
아들만 가졌는데 딸관련 이러쿵 저러쿵 뭐라고 하는 사람
99%는 부러워서입니다.
1%는 싸이코.
22. 백프로
'17.12.28 10:51 PM
(223.38.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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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건 거의 백프로 부러워서 그런거예요.
딸만가졌는데 아들관련 이러쿵 저러쿵 뭐라고 하는 사람
아들만 가졌는데 딸관련 이러쿵 저러쿵 뭐라고 하는 사람
99%는 부러워서입니다.
1%는 싸이코.
23. 바쁘자
'17.12.28 10:55 PM
(124.80.xxx.159)
딸 못가진 엄마들이 꼭 그런말 하드라
라고 말해주세요
24. SJSY
'17.12.29 3:19 PM
(121.168.xxx.13)
40대초반 제 친구는 아들만 셋인데... 딸은 시집가면 그만이지만 아들은 부모봉양하지않냐고 ㅎㅎ
부모 아파 쓰러지면 사위는 안와도 며늘은 온다고.. 아들은 대학까지 보내야하지만 딸은 안그래도 되니
딸 키우기 쉽지않냐 힘들게 대학보내도 결국 시집가면 그만이라던 그러면서 딸은 필요없다던 친구...
25년지기 친구인데 그렇게 맑고 밝던 친구가 결혼하고 변하고 아들셋낳고 변하더군요. 그래서 연끊었네요
25. 뭐래
'17.12.29 4:16 PM
(175.223.xxx.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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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친구 이상해요 ㅎㅎ
저도 아들엄마지만,
딸이 크면 엄마랑 친구처럼 된다고들 많이 얘기하지 않나요??
26. 뭐래
'17.12.29 4:17 PM
(175.223.xxx.184)
그 친구 이상해요 ㅎㅎ
저도 아들엄마지만,
딸이 크면 엄마랑 친구처럼 된다고들 많이 얘기하지 않나요??
전 딸 없고 아들만 있다고 나중에 외롭겠다 말듣는게 일인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