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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버리고 싶은 인간들은

정말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7-12-28 16:55:08
어떻게 저주하나요?
진짜 죽여버리고싶은 인간들이요.
층간소음 가해자들이요.
어떤 말도 안통하고
거짓말만해요.
온가족이 똘똘뭉쳐 싸이코들인데
마인드콘트롤이라도 하고싶어요.
당장 이사가 불가능하거든요.
마음으로 저주를 퍼붓고싶어요.
알려주세요.
IP : 210.100.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8 5:01 PM (218.236.xxx.37)

    우퍼쓰세요
    그방법이 최고에요.
    저는 참다 참다가 우퍼 사고나서
    갑자기 탑층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행복해졌는데
    우퍼 한번은 써볼걸 그랬다고 후회해요.
    혹시 담에 쓸지 몰라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 2. 쿵쿵거리는 발걸음 정도는
    '17.12.28 5:03 PM (223.62.xxx.232)

    참아야 하는건가요??아니면 그때마다 우퍼를 틀어줘야 할까요?

  • 3. ....
    '17.12.28 5:04 PM (218.236.xxx.37)

    위댓글 단 사람인데요.. 그런데 또 사람 마음이 간사해요.
    지금은 탑층에서 다시 중간층으로 이사왔는데
    지금 윗집 애들도 뛰거든요.
    그런데 그집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해 하고
    먹을거에 명절 선물에 항상 먼저 찾아와서 양해 구하고 하니까
    뛰어도 그닥 스트레스 안 받고 애기니까 그렇지..하는 마음의 여유까지 생기네요.
    똑 같은 상황이어도 윗집 사람들 태도에 따라 천국과 지옥 왔다갔다 하네요.

  • 4. 우퍼는
    '17.12.28 5:06 PM (210.100.xxx.239)

    다른 집에 피해를 줄수도 있고 아직 시도는 못해봤어요.
    미안한 마음 가지고 조금씩 줄어드는 노력하면
    기다려요.
    그런데 인간들이 미안하단 인사는커녕 거짓말만해요.
    우리라인 통틀어 가장 시끄러워요.
    쿵쿵거리는 발걸음정도는 감사하겠어요.
    애새끼들이미친듯이 뛰어요.

  • 5. 미친
    '17.12.28 5:07 PM (39.7.xxx.123)

    우퍼하면 그아래 윗집 옆집 대각선집들까지 다 피해봐요!!!

    당해본경험자에요

    제정신들아니네 진짜 !! 공동주택에서

  • 6. 그동안은
    '17.12.28 5:33 PM (210.100.xxx.239)

    저 미친 인간들
    다른 사람한테 피해준거
    거짓말한거
    애새끼들한테 고대로 돌아갈꺼다
    마음속으로 저주했어요.

  • 7. bb
    '17.12.28 5:3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에휴 애먼 집들까지 피해주면서까지 우퍼 틀라고 하는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 8. 정말
    '17.12.28 10:23 PM (210.100.xxx.239)

    살인나는거 이해하겠어요.
    지금까지 애새끼들이 공굴리고있어요.
    저주할꺼예요.
    니들이 다 받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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