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버리고 싶은 인간들은
진짜 죽여버리고싶은 인간들이요.
층간소음 가해자들이요.
어떤 말도 안통하고
거짓말만해요.
온가족이 똘똘뭉쳐 싸이코들인데
마인드콘트롤이라도 하고싶어요.
당장 이사가 불가능하거든요.
마음으로 저주를 퍼붓고싶어요.
알려주세요.
1. ....
'17.12.28 5:01 PM (218.236.xxx.37)우퍼쓰세요
그방법이 최고에요.
저는 참다 참다가 우퍼 사고나서
갑자기 탑층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행복해졌는데
우퍼 한번은 써볼걸 그랬다고 후회해요.
혹시 담에 쓸지 몰라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2. 쿵쿵거리는 발걸음 정도는
'17.12.28 5:03 PM (223.62.xxx.232)참아야 하는건가요??아니면 그때마다 우퍼를 틀어줘야 할까요?
3. ....
'17.12.28 5:04 PM (218.236.xxx.37)위댓글 단 사람인데요.. 그런데 또 사람 마음이 간사해요.
지금은 탑층에서 다시 중간층으로 이사왔는데
지금 윗집 애들도 뛰거든요.
그런데 그집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해 하고
먹을거에 명절 선물에 항상 먼저 찾아와서 양해 구하고 하니까
뛰어도 그닥 스트레스 안 받고 애기니까 그렇지..하는 마음의 여유까지 생기네요.
똑 같은 상황이어도 윗집 사람들 태도에 따라 천국과 지옥 왔다갔다 하네요.4. 우퍼는
'17.12.28 5:06 PM (210.100.xxx.239)다른 집에 피해를 줄수도 있고 아직 시도는 못해봤어요.
미안한 마음 가지고 조금씩 줄어드는 노력하면
기다려요.
그런데 인간들이 미안하단 인사는커녕 거짓말만해요.
우리라인 통틀어 가장 시끄러워요.
쿵쿵거리는 발걸음정도는 감사하겠어요.
애새끼들이미친듯이 뛰어요.5. 미친
'17.12.28 5:07 PM (39.7.xxx.123)우퍼하면 그아래 윗집 옆집 대각선집들까지 다 피해봐요!!!
당해본경험자에요
제정신들아니네 진짜 !! 공동주택에서6. 그동안은
'17.12.28 5:33 PM (210.100.xxx.239)저 미친 인간들
다른 사람한테 피해준거
거짓말한거
애새끼들한테 고대로 돌아갈꺼다
마음속으로 저주했어요.7. bb
'17.12.28 5:3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에휴 애먼 집들까지 피해주면서까지 우퍼 틀라고 하는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8. 정말
'17.12.28 10:23 PM (210.100.xxx.239)살인나는거 이해하겠어요.
지금까지 애새끼들이 공굴리고있어요.
저주할꺼예요.
니들이 다 받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