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보니까요
저기는
단 한마디로 이거네요
'서로가 서로를 믿을수 없음
전부 가식
겉으로 은혜를 베푸는척하나 속은 어떻게 하면 니가 나갈까 그런것만 절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동춘에 이은 여답응
정말 어리석다
그런식으로 어리석은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 현실에서 많잖아요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아닌가
항상 주의해야 할거 같애요
그래도 나오는 대사들이
좋아요
새겨들을 만한 대사가 많아요
이 작품은 환타지 없어서
세트나 소품도 너무 이쁘지만
그냥 그 시대의 단품으로 이쁘고
전체를 환타지를 넣어서
그렇게 화면을 과장되게 만들지 않고
배우들도
그렇게 미인이 아니고
스토리 또한 과장이 ㅇ ㅓㅄ기에
보보경심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보보경심은 로맨스환타지 쩔고
이 작품은 깊은고뇌요
약희는 미치도록 사랑받았지만
여기는 사랑이 존재하는가
이런 생각이 ..ㅎㅎㅎㅎ
손려가 그렇ㄱ ㅔ유명배우였군요
후반부에는 좀 얼굴이 달라지던데
그얼굴은 감정이입할만했어요
지금 얼굴은 너무 안정감이 없어서요..
얼굴이 너무 길어요
여성적 느낌이 없구요..ㅋㅋ
분장을 저렇게했나요??
처음에는 얼굴이 왜 저래??
이러면서 너무 적응못했는데
후반부 사진이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더니
거기서는 이쁘더군요
뭐 꼭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이쁜거는 맞아요..ㅎㅎㅎㅎ
화비는 부드럽게 이쁘지만
견환만큼의 포스가 없잖아요
그래도 무척 매력있는 캐릭터 아닌가요??
저렇게 살아보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캐릭터나 스토리가 너무 사실적이에요
섬짓하기도 하고
너무 아프기도 하고
너무 사실적이라서
나도 저렇게 살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드라마가 화려하지 않아서
스토리나 캐릭터에 깊게 몰입 못하면
제맛을 못 즐길수 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느 보보경심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ㅎㅎㅎ
더보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