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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명 철*중 집단폭행 가담자 아들이 광명경찰서 경찰 아들인데

쓰레기 조회수 : 4,897
작성일 : 2017-12-28 12:13:14

13명이 집단 폭행한 사건인데

아빠가 관내 경찰서 근무중이라 수사도 미비하다고 못믿겠는다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구요

그 아들새끼는 징계중에 떡 하니 인스타에 담배 피우는 사진을 올렸어요

자기 무사하고 쎄고 아무일도 안일어난다는거죠

윤손하도 그렇고

요즘 가해자들 왜 이리 뻔뻔한지

IP : 124.199.xxx.1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랙
    '17.12.28 12:20 PM (183.109.xxx.87)

    경찰 아들이 그렇게 개판이란 얘긴가요?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중3이라고 들었는데 피해자랑 고등학교는 다른곳 배정해주겠죠?
    같은학교에서 만나는 다른 애들은 또 무슨 죄인지 ㅠ

  • 2. ...
    '17.12.28 12:21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철#중이면 광명에서 젤 선호도가 높은 곳고
    거기 사람들 자기가 강남사는 것처럼 구는 곳인데 그런일이 벌어졌군요

  • 3. 블랙
    '17.12.28 12:25 PM (183.109.xxx.87)

    윗님 글에서 빵터졌어요
    거기 사람들 자기가 강남사는 것처럼 구는 곳,,,
    맞아요
    이상하게 교육열 과열이고 강남사는것처럼 구는 곳이 딱 거기인데
    저도 그런학교에서 13명이 집단 폭행이라니 정말 놀랐었어요

  • 4. 경찰 아빠가 더 개판이죠
    '17.12.28 12:28 PM (14.41.xxx.158)

    아들새끼 관리 못하고 더구나 가해자로 있던 아들넘을? 더구나 경찰이라는 아버지란 사람이 처신 제대로 못하니 집구석이 그지경 아닌가 그말이죠

    광명 결찰서장은 뭐하나 몰라요? 경찰이 가해자로 들어갔구만? 정당하게 일처리 해야죠~~

  • 5. 뭐래
    '17.12.28 12:29 PM (39.7.xxx.94)

    121.140 은 그동네살아요?

    수준낮아서 일부러라도
    그동네 피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 6. 사실 가해자가
    '17.12.28 12:35 PM (124.199.xxx.14)

    13명도 아니고 훨씬 많대요
    처벌 받은 애만 13명인거죠
    다른 애들은 단순가담자라고 처벌도 안했어요.
    그렇게 무더기로 한사람을 패는데 주먹 한대를 더했다면 이건 살인이지 단순가담이라 아무 처벌도 안받다뇨
    저따위로 가해자 위주 해석을 하는지

    그 피해자 엄마 체격도 아주 작으신데 학교앞에서 1인시위 하세요.
    피 토하시겠네요
    처벌을 받는다 해도 씻겨지지 않을 고통일텐데
    처벌도 제대로 안받구요

    경찰나부랭이가 무슨 벼슬이라고 저렇게 범죄를 저지르고도 식구 감싸기 하고 있으니

  • 7. ...
    '17.12.28 12:40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고작 광명이지만
    시에서는 가장 명성이 높은 곳이라
    그 자부심이 넘치는 동네라
    그 학교 사람들이 그렇게 쉬쉬하려 하나보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 8.
    '17.12.28 12:40 PM (222.111.xxx.107)

    어디학교에요?

    저엄마 위로라도 해주고싶네요 진짜
    뭐 저런 개떡같은일이 있는것인지...

  • 9. 답답
    '17.12.28 12:41 PM (124.199.xxx.14)

    http://cafe.naver.com/mokfactory/10086

    가해자들은 피해자 죽음의 공포에 몰아넣고 희희낙낙하는데 당한 아이는 학교도 못다니나보네요

    학폭 가해자들 솜방망이 처벌 하는게 수업권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피해자 수업권은 학칙에 없나봐요

  • 10. ...
    '17.12.28 12:41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고작 광명이지만
    시에서는 가장 명성이 높은 곳이라
    그 자부심이 넘치는 동네라
    그 학교 사람들이 그렇게 쉬쉬하려 하는게
    경찰아버지와 아다리가 맞나보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 11. ㅠㅠ
    '17.12.28 12:43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 폭행

    포탈로는 들어가지는데 저렇게 주소를 다니 가입하라고 떠서요
    기사 좀 잘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요
    늘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심각한 청소년 폭력 법적인 대책이 시급해요
    그리고 저런 아이들 처벌 안하고 놔두면 안됩니다.
    수십년간 쓰레기짓 하다 갈 애들이예요
    지금 고쳐줘야해요

  • 12. 링크
    '17.12.28 12:44 PM (39.7.xxx.170)

    원글님 링크된곳 까페 가입하라고 떠요 ㅠㅠ

  • 13. queennim
    '17.12.28 12:47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철산중 폭행&ie=utf8&sm=tab_she&qdt=0

  • 14. 3시간동안 폭행
    '17.12.28 12:52 PM (124.199.xxx.14)

    http://www.joygm.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99

    청원 주소 나와있어요

    3시간동안 처벌이 13명이고 처벌 안받은 아이가 다수라면 거의 한반 전원이 한명을 때린건데
    이건 살인미수잖아요
    주먹 한대라도 댔으면 처벌 받아야 하는데 단순가담이라 무혐의인가봐요
    말도 안되죠.
    그리고 주동자 처벌도 넘 약하구요

  • 15. cctv를 장갑으로 가리고
    '17.12.28 12:54 PM (124.199.xxx.14)

    http://www.joygm.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3

    폭행했대요
    살인미수입니다

  • 16. 허어~~~
    '17.12.28 12:56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군대서 성추문에 시끄럽더니 결국 마약까지 했는데도
    도지사라는 애비는 안아주고 싶다는 소리나 하고 자빠져있는 나라에서
    경찰 아들의 집단폭행 가담얘기는 자연스러울 지경~
    심지어 대선출마 까지 하는 세상이라는게 참...

  • 17. 혈압
    '17.12.28 1:21 PM (221.150.xxx.191)

    오르네요.
    방금 광명경찰서에 전화했어요.
    담당자 전화가 02-2093-0178이네요.
    수사가 미진하면 광명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하겠다고했어요.
    가해자 부모가 관내 경찰 맞나봐요. 묻는 말에 버벅거려요.

  • 18. 자식 잘키워라
    '17.12.28 1:24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기사는 정확해야 합니다
    추측성 기사는 피해자, 가해자 부모와 자식을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요즘 기사는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기사를 냅니다 이 내용도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기사를 복사하여 마치 쓰신것 처럼 하셨지요...
    학생을 둔 학부모는 내 자식이 졸업할때까지 가해자부모가 될수 있고, 피해자 부모가 될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사건에 이런 댓글을 올리는 건 모두다 상처를 받고 주는 일입니다 내 자식이 아니라고, 내 이야기가 아니라고 올리는 댓글 또한 아니라고 생갑합니다

    ---------------------------------------------------------------
    가해자 부모 마인드가 저런건가봐요

  • 19. 유전이었네
    '17.12.28 1:25 PM (124.199.xxx.14)

    기사 댓글에 이런게 있네요

    ------------------------
    기사는 정확해야 합니다
    추측성 기사는 피해자, 가해자 부모와 자식을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요즘 기사는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기사를 냅니다 이 내용도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기사를 복사하여 마치 쓰신것 처럼 하셨지요...
    학생을 둔 학부모는 내 자식이 졸업할때까지 가해자부모가 될수 있고, 피해자 부모가 될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사건에 이런 댓글을 올리는 건 모두다 상처를 받고 주는 일입니다 내 자식이 아니라고, 내 이야기가 아니라고 올리는 댓글 또한 아니라고 생갑합니다

  • 20. 그 강전도
    '17.12.28 1:27 PM (124.199.xxx.14)

    가해자 두명 가까운 거리에 있는 중학교로 갔고 이미 선생님한테 고개 빳빳히 들고 언제 끝나냐고 반복 질문 중이래요
    거기 애들이랑 선생님들 불쌍하네요

    글고 등교정지 당한 애들 그학교 애들이 놀다 온다며 부러워하며 잘다녀오라 했대요

  • 21. ..
    '17.12.28 1:41 PM (182.227.xxx.205)

    철산초철산중 광명에서 알아주죠
    철산중 보낼려고 전학오고
    늦게 오면 짤려서 다른 중학교 배정될까 발 동동
    그런말 심심찮게 들리던데...강남 살다 일부러 철산ㅇㅇㅇㅇㅇ 아파트 들어온다고,,,
    그러더니 이번 사건 터지고나서 어머 철산중이 좋더기 보다는
    학교 다니기 편해서 선호한거였어요 라고.....
    광명에 학교 다니기 편한 아파트 제법 있던데

  • 22.
    '17.12.28 1:4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자기아들이 맞았음 개거품을 물었을것들이 ᆢ못되쳐먹은것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ᆢ
    항상 다친애들만 억울하고 불쌍하지 가한것들은 부모나 애새끼나 ᆢ뻔뻔한 유전자밖에 없는건지 짜증나네요

  • 23. 강전된 아이는 학교 다니고
    '17.12.28 1:49 PM (124.199.xxx.14)

    피해학생은 지금 학교 못다니나봐요
    이런~

  • 24. 철산중
    '17.12.28 2:26 PM (122.37.xxx.47)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이런일이 생겨 황당하고 어쩨야 할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정확한 정보가 아닌 본인상상을 덛붙이시는 거에 제가 알고 있는것을 올립니다.
    총14명이 가담. 1명은 철산중이 아니라 인근중학교라 철산중에서는 13명이 처벌됨.
    한반학생들이 몽땅 개입된게 아니라 2학년 3학년 각자 다른반 학생들이 가담해서
    심지어 처음폭행때 종례시간이였다는데 아무 선생님도 모름 ( 그 많은 선생님중 아무도 몰라서 초기부터
    대응하지 못한거에 학부모로써 너무 충격적임)
    철산중에서 이런일이 일어나 너무 황당하고 당혹스럽지만
    거기사는 엄마들이 강남사는 곳처럼 군다는 말도 안돼는 비난은 삼가해 주세요. (철산한신,철산주공12,13단지에서
    오는 아이들이 반 이상인데 무슨 강남부심 있다고 말도 안돼는 비난이신지, 평범한 학교고
    목동,평촌,강남에 비해 교육열도 훨씬 약합니다. 다만 교육열 없는 광명에서 개중 조금있다는 정도임)
    그리고 많은아이들이 가담해 그중 13명만 처벌했다는 유언비어도 삼가하시구요
    가담 학생 14명중 철산중 13명은 처벌은 다 받았습니다. 다만 말도 안되게 처벌이 미약했던것도
    사실이고 이 문제에 대해서 학부모인 저도 무척 화나고 경찰 학부모가 개입된게 아닌가 의심도 가지만
    사실이 아닌걸로 확대 재생산되는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 25. 윗님
    '17.12.28 2:37 PM (124.199.xxx.14)

    1명이 처벌받지 않았잖아요.
    하안중 아이인가보네요
    13명만 처벌 받고 처벌받지 않은 아이도 있다는거죠
    강전도 가까운 학교로 갔더군요.
    3시간동안 한사람을 떼거지로 달려들어 패고 처벌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죠
    아마 학폭이 철*중에서 열려서 하*중 애는 빠진건가요?
    투명하게 햇으면 좋겠고 널리 알려져서 조용히 넘어가면 안된가고 생각합니다
    살인미수예요
    어디 가서 공부를 하고 있나요
    공부 하는게 아니라 거기서도 수업 방해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공부에 관심도 없는 아이들 학습권 지키려고 다른 아이들 목숨 내놓을 수 없습니다.

  • 26. 철산중
    '17.12.28 2:53 PM (122.37.xxx.47)

    제가 1명이 처벌 받지 않았다고 했나요?
    철산중에선 철산중 13명이 다 처벌 받았다고 했고
    다른중학교 아이는 그 학교에서 처벌받았겠죠. 그건 제가 알수 없잖아요.
    강전도 일부러 가까운 학교로 보낸게 아니라 법적으로 학습권을 보장해줘야 하는 조항이
    있어서 대부분 가까운 학교로 갑니다.
    그래서 이 문제로 청와대에 청원글을 올리신 분이 있구요.
    그리고 대부분 학교들에서 쉬쉬해서 그렇지 이런일들이 많아요.
    청와대에 청원하신분은 이런 부조리를 바로 잡자고 법을 바꿔서라도 처벌을 강화하자 하시는
    거구요.
    투명하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27.
    '17.12.28 3:10 PM (61.83.xxx.48)

    애새끼들이 악마네요

  • 28.
    '17.12.28 4:14 PM (59.10.xxx.176) - 삭제된댓글

    피해자 전치3주에
    가해자 강제전학 받았다고해서 학교에서 신경써준줄 알았는데
    그외에 더 폭행이 있었나요?

  • 29. 조심스레
    '17.12.28 4:23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우선 전치3주에 살인미수라고 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폭력을 행사한게 팩트고
    강제전학 비롯하여 처벌받은것도 팩트구요
    그 처벌이 부족하면 경찰서에 가서 정식으로 고소해서 소년원이라도 보냈으면 좋겠어요

  • 30. 조심스레
    '17.12.28 4:28 PM (175.223.xxx.2)

    전치3주라고 하던데
    살인미수는 너무 간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폭력은 잘못이니 처벌받아야하고
    형사법으로 처리해서 소년원 보냈으면 좋겠어요
    경찰학부모가 와서 울면서 읍소했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유언비어는 삼갔으면 좋겠어요
    사실 철산중 가담학생 전원 징계에 강제전학까지 나왔으면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준것같은데...
    참 어렵네요

  • 31. 읽어보세요
    '17.12.28 4:30 PM (59.10.xxx.176)

    http://www.gyunhap.com/m/mview.html?c=A&n=1&idx=64564&pn=1&map_en=&dc=A0303

  • 32. 3시간을 맞고
    '17.12.28 5:51 PM (124.199.xxx.14)

    머리에 담뱃불로 지졌는데 전치 3주라...
    저 담뱃불로 지진거 경찰 아들은 아닌가요?
    아이 폭행 사건후 보란듯이 sns에 흡연하는 사진 떡하니 올려놨던데
    징계가 뭐 별거냐는 식으로.


    윗님 저도 다른 기사도 봤는데요
    13명이 징계를 받았고 그중 2명만 강전 11명은 출석정지예요
    그리고 다른 가담자는 단순가담자로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았다고 기사에 나왔구요.
    그게 하*중 아이인가보네요.
    전 학부모가 아니라 기사로만 접했습니다.
    윗님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제가 접하고 아는 부분으로 얘기한거구요.

  • 33.
    '17.12.28 9:01 PM (175.117.xxx.158)

    그것들도 똑같이 두들겨 맞음 좋을텐데ᆢ 법말고 똑같이 해주는게 벌이면 좋겠어요 그래야 정신차릴 썩을것들ᆢ

  • 34. ..
    '17.12.29 6:40 AM (221.139.xxx.101)

    저도 광명살고 울아이도 중1이에요
    강전당한 아이들은 어느학교로 갔나요??
    혹 울아이 학교로 온건 아닌지 ㅠㅠ
    무서워요 요즘 애들

  • 35. 강전
    '17.12.29 1:45 PM (124.199.xxx.14)

    충현으로 갔어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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