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웃긴건 구정 쇠는 집이라는 거죠..
연말에 다 모이자고 어머니 핑계대며 큰형님이 맨날 다 불러모아요
그러면서 다른 며느리들 나쁜사람으로 만들고 혼자 착한 며느리.....
다른 며느리들이 자기처럼 하길 바래요. 앞으로 매년 신정 누구네 집에서 모일지 차례정하자고 하더라고요.
큰형님이 다른 세명보다 형편이 좋고 전업주부고 다른 며느리들은 집도 작고 다 워킹맘이예요.
아 진짜 왜 그러는 걸까요
지금 다 짜증나있는데 아직 나서는 사람이 없네요
전 신정에는 친정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