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신정에 모여서 떡국이나 끓여먹자고 하시면
네~ 그러시죠 어머니~
하시나요?
구정만으로는 아쉬우신지
매번 신정에도 떡국 타령이시네요ㅠ
1. ..
'17.12.28 10:56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신정에 누구요새 떡국먹나여
어디 촌구석인지
시모 오라는 핑계대는거죠2. 그냥
'17.12.28 10:57 AM (175.209.xxx.57)어머니 구정에 해요. 신정엔 그냥 쉴래요. 땡.
3. ..
'17.12.28 10:57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시짜들만 신정 연말 타령해요
처가서 신정서보자는말 거의없고.ㅉㅉ4. 그럼
'17.12.28 10:59 A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구정엔 친정만 가세요
5. ^**^
'17.12.28 11:00 AM (144.59.xxx.226)내남자인 남편하고 같이 놀 생각은 안하고,
맨날 남의 남자가 되어 있는 아들넘하고 놀려고 하는지....6. 참
'17.12.28 11:01 AM (49.167.xxx.131)신정구정 다오라는건가요? 시어머니들은 왜 그리 자식들을 끼고있고싶으신건지 ㅠ
7. ......
'17.12.28 11:01 AM (218.236.xxx.244)그냥 다 핑계입니다. 당신들 외롭다고 자식 죽어나는 줄도 모르고 수시로 불러들이고 싶은거죠.
친정부모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친정 바로 옆에 사는데 (엄마가 거동 불편함) 저녁준비 다 해놓고
집에 왔는데 얼마있다가 아빠가 전화를 해요. 자기 외로우니 퇴근한 사위까지 같이 잠깐!!! 건너와서
같이 저녁만 먹고 바로!! 가라고....정말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로는거 참느라 힘들었네요.
저렇게 슬~쩍 찔러보는 요구사항은 바로바로 대차게 자르셔야 해요. 안 그러면 자식들이 먼저 죽어요.8. ..
'17.12.28 11:02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노친네들 늙으면 취미를가지던지 봉사를 하던지 종교하던지 뭘해야 곱게늙지들
9. ......
'17.12.28 11:02 AM (14.33.xxx.242)31일날 여행가요 라고 뻥쳐요
10. 빨리
'17.12.28 11:04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그냥 집에서 쉴래요'라고 말할 자신이 없다면 계획을 세우셔야죠. 영화, 공연, 여행 등 ... 다른 계획을 만드믄 것도 방법입니다.
11. 빨리
'17.12.28 11:05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그냥 집에서 쉴래요'라고 말할 자신이 없다면 계획을 세우셔야죠. 영화, 공연, 여행 등 ... 다른 계획을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12. 82
'17.12.28 11:10 AM (220.118.xxx.190)그냥 집에서 쉴게요
그냥 집에서 쉴게요
그냥 집에서 쉴게요13. ㅋ
'17.12.28 11:14 AM (49.167.xxx.131)구정에 가니 신정에 쉬겠다고 하세요. 한번 욕먹는게 나아요. 안그럼 계속 끌려다녀요. 울시어머니도 딸도 사위 아들도 다끼고 있고 싶어했어요. 그럼서 며느리는 친정 안보내려고하고 자기딸은 시댁안보내려하고 으이그
14. .....
'17.12.28 11:14 A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며느리 친정가고,
내 아들 처가갈까봐 선수치는 것.15. ‥
'17.12.28 11:14 AM (14.37.xxx.239) - 삭제된댓글그럼 구정에는 안가도 되겠네요
16. 20년차
'17.12.28 11:15 AM (116.127.xxx.250)해마다 꼬박꼬박 신정에도 불러요 구정 쇠는데 ㅠㅠ
본인이 혼자 살아서 먹는게 시원찮으니 상받고 맛난더 먹고싶어서 부르는거 같아요 생신 어버이날 신정 모두 집에서 음식을 해야해요 외식 절대 안되요 정말 며느리 죽도록 미운가봐요. 시어머니 내년 팔십이니 얼마 안남았겠지 위로하며 참고 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17. 20년차
'17.12.28 11:15 AM (116.127.xxx.250)참고로 음식은 며느리들이 다 해가요 시모댁으로 ㅠㅠ
18. 나.^ 시어머니
'17.12.28 11:16 AM (124.49.xxx.9)난 신정이고 구정이고 안왔으면 좋겠네여.
오면 너무 힘들어요.
가뜩이나 허리도 안좋은데...
아들네고 딸네고 저희들끼리 놀든지 하고
제발 우리집엔 안왔으면 하네요.ㅠㅠ19. ..
'17.12.28 11:17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사지멀쩡해서 며늘에게 떡국상차림받고싶어서 쌩쏘를 하고앉앗네..
20. ㅇㅇ
'17.12.28 11:21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저희도 꼭 신정때 보자고 하더라구요. 물론 구정때도 가봐야 하구요. 떡국은 구정때 끓여먹으니 떡국 얘긴 안하는데
만나서 외식이라도 해야함21. ,,,,
'17.12.28 11:24 AM (113.30.xxx.72)제가 허리가 아파서요 몸살기가 있어서요 등등 핑계대세요
22. 나도
'17.12.28 11:2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나도 곧 50살이지만 저런 여자들
보고 있으면 진짜 미친 것 같음.
아들내외가 자기들 기쁨조인줄...
그 시간에 친정부모 성묘라도 가지...23. 운전하고 다니는 것도 위험하고
'17.12.28 11:27 AM (1.246.xxx.168)뭐하러 그렇게 자식들을 오너라 가너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24. ..
'17.12.28 11:30 AM (122.46.xxx.26)답답한 시어머니...
25. 민들레꽃
'17.12.28 11:32 AM (112.148.xxx.83)요즘도 저러나요???? 저희시집도 친정도 자주오는거 안좋아하던데요.
집도 치워놔야하고 장봐서 음식도 해줘야하니까요.
82에만 이런글있는거 같아요.
싫음 싫다고 말을 하세요. 신정엔 각자집에서 쉬고 구정에 만나자고요.
입뒀다 뭐해요?? 말을하세요!26. ...
'17.12.28 11:32 AM (58.230.xxx.110)그게 시작이 되어
어린이날이니까
어버이날이니까
휴가니까
연휴니까
크리스마스니까
새해첫날이니까
당연 추석 설 생신들
그러다가 주말마다 부르고
..............
그짓하다하다 이제 아예 안보고 삽니다~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27. 저렇게
'17.12.28 11:3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찔러보면 초장에 막아야죠. 이번에만..하고 들어주기 시작하면 당연한 행사가 돼버려요. 그때 가서 거절하면 불효막심한 배신자 됩니다.
28. ‥
'17.12.28 11:34 AM (14.37.xxx.239) - 삭제된댓글신정때 전화도 안한다고 난리난리
직접 전화 안하면 손가락이 꼬부라지냐고요
사람같으면 그러겠냐고요
애들 생일도 음력으로 안한다고 난리 부리면서
안보고 사니 이리 편하네요29. ...
'17.12.28 11:37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노인들이 심심하니까
뭔 껀수만 되면 모일려고 하는거죠
거절은 님 몫30. 어머
'17.12.28 11:51 AM (110.11.xxx.44)어머님. 그럼 우리 이제 신정 쇠는거에요?? ㅎㅎㅎㅎ 구정땐 그럼 여행이나 가야되겠어요. ㅎㅎㅎㅎㅎ 라고 말강게 웃으면서 좋아죽겠다고 해보세요.
31. ᆞᆞᆞ
'17.12.28 12:22 PM (175.223.xxx.149)남편과 애들만 보냅니다
32. ···
'17.12.28 12:53 PM (58.226.xxx.35)님도 매번 모른척하세요. 타령하는것도 자유요 안들어주는것도 자유. 어차피 님이 시어머니 타령 다 들어드릴수 없잖아요. 못들어드리는건 죄송한 기색도 비추지 말고 컷 하세요. 인간인지라 어려운사람 쉬운사람 있는법입니다. 우리엄마만 해도 둘째며느리는 어려워해요. 좋고싫은 의사표현 확실한 며느리가 둘째며느리거든요. 그 며느리는 아닌건 아닌거에요. 시어머니 어려워서 질질 끌려다니지도 않고 자기가 하기싫은건 안된다고 말해요. 저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저렇게 처신해야 대접받고 사는구나 싶은 행동을 하거든요.
33. ...
'17.12.28 12:58 PM (175.210.xxx.235)굳이 말안해도 자식들이(대식구) 알아서
아버님찾아봐어야한다며 또만나 집에서 종일 밥해먹고
밤늦게 집에가야하는 우리 남편시집같은 데도 있어요...
물론 찾아뵐수도있는데..남편집은 명절때면 내내 3일 며느리 잡아두는 곳이에요.
명절아니어도 이런일저런일 참 자주갑니다..
이번에도 또 갈려고 생각중인 남편..하아..
한번갔다하면 10사에나 집에오니 너무 피곤해요
이러니 부담백배..힘드네요34. ...
'17.12.28 1:03 PM (175.210.xxx.235)얼마전 시집망년회(이런것도 꼭챙김. 대식구들..)갔는데
다른 동서들이 절 아는체도 안하더라구요
몇주전 제사때 제가 안왔다는 이유같더라구요
사정이 있었는데도.. 자기들도 몇번빠졌으면서.
이러니 가고싶을리가 없는곳입니다..시집이란곳은.35. 그러다보면
'17.12.28 2:05 PM (14.52.xxx.212)삼복에 동지, 대보름까지 챙겨야 합니다.
36. 위에점셋님
'17.12.28 2:08 PM (211.197.xxx.21) - 삭제된댓글그러면 모른체하고 당당하게 있다고 오세요
저도 그런적 있어서 근처 커피숍 가서 커피한잔하고 인터넷하고.
룰루랄라 하고 시간 보냈어요
아는체 안한다는것은 님 불편하라고 하는거지요 그러니 동서들의 의도에 말려들지 마셔요37. ㅎㅎ
'17.12.28 3:49 PM (119.197.xxx.28)미치겠어요.
신정연휴에 3박4일로 큰아들집에 옵니다.ㅠㅜ
몇년전 새아파트 입주하고 집들이겸해서 오셨는데, 다음해엔 우리랑 같은 시에 사는 시누
이혼한다고 난리쳐서 시누네 들여다 볼겸...
남편이 상의도 없이 '연말에 오이소~'를 난발하네요. 지겨워요.남의편이랑 냉전중인데
엄마보고싶다고, 친정에 갈래요.그런데 친정도 불편~
그냥 연말연휴는 나홀로 집에 있고싶어요. 다 쫓아내고...38. ,,,
'17.12.28 5:29 PM (121.167.xxx.212)나 시어머니
며느리 오면 밥차려 주고 상 치우는 것도 설거지도 안 시켜요.
같은 동네 사는데 아들네 집 안 가요.
며느리 부르지도 않고요.
아직 말은 안 했는데요.
신정 걱정이고 부담스럽네요.
안오면 편한데 온다고 하면 오지 말라고도 못하고요.
올지 안올지 모르는데 미리 장보고 음식 하기도 그렇고요.39. ^^
'17.12.28 10:17 PM (125.176.xxx.139)저는 너무 순진한가봐요. 신정 구정 당연히 시댁에 가야하는 줄 알고 살고있네요. 피곤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안 가나... 가 봐야지... 하면서 그냥 살고있네요.
위에 시어머니분! 시어머니께서 먼저 교통정리하시면 좋죠! 며느리가 먼저 나서면 아들이 서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시어머니분도 부담스러우셨던건 부담스러우신거고, 며느리가 먼저 안 온다고하면 서운해하실지도 모르고요. 그러니, 나이많은 시어머니께서 먼저 나서서 교통정리해주세요^^ 신정엔 오지 마라! 구정에 만나자! ^^40. 노이해
'17.12.28 11:30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싫은대도 꾸역꾸역 다니시는 분들은 받을게 많으신 분들인거겠죠?
그렇게 가기 싫은데 싫다고 말도 못하거나 가고싶어하는
남편만 보내지 못하는게 이해가 안돼서요.41. ...
'17.12.28 11:48 PM (180.224.xxx.6) - 삭제된댓글반대인 경우도 있네요.
친정에서 계속 사위를 불러요.
제가 미안할만큼....
아들.며느리.딸.사위 자꾸 부르고 기대하고 바라는
욕심많은 친정 때문에 남편 볼 낯이 없네요...42. 도대체
'17.12.28 11:49 PM (211.244.xxx.52)시모도 며느리도 다 한국 사람인데
도대체 왜
싫어요!!!!
이 한마디를 못하는지.43. 친정에서
'17.12.29 12:12 AM (49.167.xxx.47)친정에서 애 둘 키워줘도 마트에서 장보고 무거워서였나 옆동사는 사위 불렀다고 난리치는 시누 봤어요 진짜 할말또박또박 자기 부모한테 하는데 왠걸.. 최고로 사랑받더라고요. 그 시누는 자기 시댁가서 밥이고 설겆이고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시댁에는 친정 잘살고 친정에서 애키워주니 며느리한테 암말 못하고 솔직히 좀 부러웠네요
44. 못됐다
'17.12.29 12:19 AM (211.58.xxx.167)연말연시에 독거노인 봉사도 가는데 친정부모 시부모와 시간 보내는 것이 저리 싫을지
45. 근데 요새는
'17.12.29 12:24 AM (49.167.xxx.47)시어머니들이 며느리 부르길 싫어하더라고요ㅎㅎ
음식해야하지 집 어질러지지
신정에 떡국 할 준비는 누가 하는거죠? 떡국 준비 먹을거 준비 시댁에서 다 한다면 부담이 없지만 가서 해드려야 하는 분들은 솔직히 자기 부모에게도 떡국 끓이고 반찬해드리고 하지 않는데 가서 음식하고 과일깍고 설겆이하고 남편 티비보고 시어머니 얘기 다 들어주고 하는거잖아요 봉사활동하고는 뭔가 다르고 솔직히 이런 일들은 자주 하면 속상하죠 상대방은 당연하고요46. ...
'17.12.29 12:26 AM (211.58.xxx.167)봉사도 같아요. 가서 돌봐드리고 이야기 들어드리고 청소하고 식사 준비해드리고... 그래야 아이도 배웁니다.
47. 봉사하고는 다르죠
'17.12.29 12:33 AM (49.167.xxx.47)봉사는 내가 하고플때 하는거니 일회적으로 또는 내가 원할때 하는거지만 이건 그게 아니니까요 어쨌든 시댁 식구들이 좋은분들이라 며느리도 인정해 줄줄 알고 남의 집 귀한 딸이라는걸 염두에 두면 그나마 괜찮지만 음식하고 시간 쏟아도 며느리 입에 떡국이 들어가든 말든 남의 집 식구들이 관심이나 있겠어요.
48. ..
'17.12.29 12:36 AM (220.85.xxx.236)봉사하면 고마워하기라도 하지...
낼부터라도 며늘 안봐도 안뒈짐~49. ...
'17.12.29 1:14 AM (114.204.xxx.212)가깝고 사이 좋으면 잠시 들러 한끼 먹고 올수도 있지만 싫으면 가지 마세요 설에 보자고 하고요
50. ...
'17.12.29 1:26 AM (222.110.xxx.157) - 삭제된댓글네~ 그래요 어머니~
하고 남편에게 이야기 해요
남편이 전화해서 설에 모여서 먹자고,
XX이가 집에 가서 엄마랑 떡국 먹자 그러는데
나 신정엔 쉬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
상황 종료51. 나.^ 시어머니님~~~
'17.12.29 1:31 AM (218.238.xxx.166)오면 너무 힘들어요.
가뜩이나 허리도 안좋은데...
아들네고 딸네고 저희들끼리 놀든지 하고
제발 우리집엔 안왔으면 하네요.ㅠㅠ
어쩜 저랑 똑! 같습니까.
신정이고 구정이고
아들며느리 딸사위님하~
제발 여행을 가라 좀.
우리집에 오지말고.
엄마도 늙어서 힘들어 죽겠단다ㅜㅋ52. 윗님
'17.12.29 8:07 AM (125.177.xxx.11)그래서 우리 시어머니는 자식한테 오라고 안 해요.
당신이 자식들 찾아다니지.
친척들, 자식들 찾아다니며 대접만 받아요.
오라는 건 핑계대며 거절이나 하지
무턱대고 찾아오는 건 정말 답이 없어요.53. 아이러니가
'17.12.29 9:01 AM (1.225.xxx.199)오라는 데는 가기 싫다 난리 ㅠㅠ
부르지 않아도 온다는데 싫다 못해 난리 ㅠㅠㅠㅠ
나잇대가 어찌들 되는지요?
저는 50대 며느리고 아들 딸 아직 어려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는 못되었는데
시어머님 70후반, 시아버지 80초...오라하시면 가고 오지 말라시면 안갑니다.
갈까요?하고 먼저 여쭙긴 해요.
주변 제 친구들 중 시어머니된 경우 더러 있는데 다들 안 오길 바라더군요.
착한 시어머니 콤플렉스에 걸린 듯 며느리 오면 손님 같아 아주 불편하고 맛난 거 해주는 거 부담된대요.
저도 우리 애들 결혼하면 자주 안오길 바래요.
요리도 청소도 본격적으로 한 지 몇 년 안돼서 아주 서툴고 힘들어서 자주 오는 거 싫을 거 같아요.
와라, 얼굴 보고 살자 하는 시부모는 연세 좀 있는 경우가 대부분 아닐까요?
아니면 젊은 시어머니도 눈치코치 없이 부르는 경우도 적잖을까요??
점점 바뀌어 가겠죠. 서로의 의사 존중해 주는 방향으로요....54. 네버
'17.12.29 9:27 AM (39.7.xxx.30)왠 신정?
아닌데요? 신정엔 쉬어야죠 뭔 떡국을 ...55. ....
'17.12.29 9:39 AM (121.168.xxx.194)댓글 꼬라지들 봐라.. 가서 떡국 먹으면 어때서... 가족이 뭐냐.. 새해도 됐는데 얼굴보고 식사하면 되지..
인간들아.. 그렇게 좀 삐뚤게 살지좀마라..56. 요즘
'17.12.29 9:46 AM (59.28.xxx.92)젊은 부모는 사위 며느리 오면 죽겠다던데 힘들어서
57. 시모등장했네
'17.12.29 9:54 AM (39.7.xxx.116)댓글 꼬라지들 봐라.. 가서 떡국 먹으면 어때서... 가족이 뭐냐.. 새해도 됐는데 얼굴보고 식사하면 되지..
인간들아.. 그렇게 좀 삐뚤게 살지좀마라..
ㄴ ㄴ ㄴ 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같은 고약한 시모가 그냥 싫어서 안먹는거야
떡국이 싫어서가 아니라..58. 에고
'17.12.29 10:00 AM (112.151.xxx.45)칠십대 후반 친정엄마도, 만두나 해 먹을까 물어 보십니다.
그냥 쉬겠다고 하면 됩니다. 노인네들 이름있는 날 적적하고 보고 싶어서 그러는 데. 안 가겠다는 걸 오라고 조른거 아니면 뭐 그리 깔 필요 있나요?59. gfsrt
'17.12.29 10:00 AM (211.202.xxx.83)좀 쉴게요.신정은 쫌.
이렇게 말하세요.
그게 그냥 업무일 뿐으로 인식하고 있다60. 신정에
'17.12.29 10:49 AM (223.38.xxx.124)24년째가는사람도있어요..20년간 넘싫었는데..인제포기..노인분들의욕심은끝도없어요..
61. .
'17.12.29 11:32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121.168. 이런사람들이 가정파탄난다
남잔지 시모인지 모르겠으나 거 뭐 가서 밥한끼도 못먹냐하면서 여자들 힘든거 우습게알면 가정파탄지름길인거 명심하라
니가정이 파탄나거나 아들가정 파탄난다고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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