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못하게 한다는데..그럼 영어유치원도 없어지는 걸까요??
국공립 다니는데..단어 몇개랑 노래정도 부르는 것 같던데 이마저도 없애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ㅠㅠ 영유도 금지한다면야 이해라도 될 것 같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유치원 방과후 영어
내년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17-12-28 00:41:01
IP : 117.111.xxx.6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7.12.28 12:48 AM (58.237.xxx.77) - 삭제된댓글교육정책도 내신으로 수시로 대학가게 한다며요
정시 비율 낮추고..육부분은 희안하게 함02. 이거 좀
'17.12.28 12:49 AM (122.38.xxx.28)이상해요. 진짠가??? 이상해요.
티비조선 말고 딴데서도 나왔는지???3. ..
'17.12.28 12:51 AM (58.237.xxx.77)문재인 교육정책이 내신 수시로만 대학가게 한다잖아요
정시 비율도 더 낮추고. 시골학교 가서 1등하면 유리한 조건4. 또로로로롱
'17.12.28 12:53 AM (59.12.xxx.102)저도 찾아봤는데 티비조선 기사만 있어서 아직은 못믿겠어요.
5. 저도
'17.12.28 12:54 AM (117.111.xxx.61)조선이라서 의심스러워서 검색해보니 매경도 있어요
[내년부터 국공립 유치원 저소득층 유아 우선 입학, 한글·영어수업 금지 추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07...6. 티비조선에서
'17.12.28 12:54 AM (122.38.xxx.28)누가 그랬다는 말도 없고..걍 금지한다..이게 금지 될려면 법이 만들어져야 될텐데..
7. 방과후라는데
'17.12.28 12:56 AM (122.38.xxx.28)또한 교육부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한글과 영어수업을 전면 금지한다.
유치원에 방과후 과정이 있나???8. 에프터스쿨이
'17.12.28 12:59 AM (122.38.xxx.28)아니면 되나보네..
9. 이야..
'17.12.28 1:02 AM (122.38.xxx.28)제목까지 바꾸네..아까 분명히 영어교육금지라고 제목 올렸었는데.
10. ㅎㅎ
'17.12.28 1:07 AM (117.111.xxx.61)또 말이 그렇게 되는거네요.ㅎㅎ.그런데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어도 영어 자체를 금지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는 자체가 너무 당황스러워서요.. 한글이야 어린이집에서 따로 안배워도 한국인으로써 살다보면 다 깨우치기 마련이라.. 뭐 크게 상관 없지만
영어는 지금 어린이집에서 하는 수준으로는 알파벳도 못 떼는.. 그냥 노래 부르고 원투쓰리포 이런거 배우던데 이것도 못하게 하는걸까봐요..거의 체육하듯 게임, 율동하는 시간이던데..너무 영어를 나쁘게 보는 것 같아요11. 방과후라잖아요.
'17.12.28 1:09 AM (122.38.xxx.28)유치원 방과후에 뭘 배우냐고요???
기사가 애매해..
둘다 매국 언론이라..12. 이야님
'17.12.28 1:09 AM (117.111.xxx.61)기사제목을 바꿨다는 건가요??
게시판 제목을 바꿨다는 건가요??
혹시 후자면 저는 어린이집 영어 관련해서는 첨 글써요~13. 매경도
'17.12.28 1:11 AM (117.111.xxx.61)못믿는 언론인가요?? 저는 믿고 거르는 조선만 알아서요..
둘다 거짓 기사이길 바라요...14. ㅇ
'17.12.28 1:20 AM (116.125.xxx.9)미쳤네요 미쳤어 -.-
내가 유치원 다닐때도 유치원에서 한글이랑 산수를 배웠는데 .....
거꾸로 가는 교육부
우민화 정책하려고 작정했어요
어릴때부터 교육 안시켜서 논란의 여지없게 일반국민들 멍청하게 만들어 학생부종합으로 지들 자식 다 뽑아주고 지들끼리 다 해처먹을 작정!
82서도 공부안해도 먹고살게 해준다
최저임금올려주고.
개천용 안해도 된다
엘리트 자식이 엘리트 되서 나라 운영하는게 좋다며
대통령 말고도 현재 정치인 누구누구누구 이름 대며
이들을 보라고
얼머나 믿음직하지 않냐며
이러고 돌아다니는 인간들 있잖아요
전 처음에 조롱하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는거더라구요
소름끼쳐요
이게 진심 정부가 원하는 방향일까봐
이걸 신자유주의 정책이라 하거든요?
자본주의의 끝장?
교육부 장관은 전태일을 따르는 노동대학 이니 뭐니에 참가하고
거의 사회주의 쪽 아닌가요?
어찌 이리
이율배반인가요?
앞뒤가 맞아야지15. ㅇ
'17.12.28 1:22 AM (116.125.xxx.9)저렇게 자세한 뉴스는 사실일거예요
저걸 뭐하러 거짓으로 기사내겠어요
정치도 아닌데...16. ㅇ님
'17.12.28 1:30 AM (117.111.xxx.61)82서도 공부안해도 먹고살게 해준다
최저임금올려주고.
개천용 안해도 된다
엘리트 자식이 엘리트 되서 나라 운영하는게 좋다며
대통령 말고도 현재 정치인 누구누구누구 이름 대며
이들을 보라고
얼머나 믿음직하지 않냐며
이러고 돌아다니는 인간들 있잖아요
——————————————————————
제가 82 정치글을 잘 안읽어서 이부분은 믿을 수가 없어요 ㅠㅠ설마요..
그리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갔더라구요..
진정 소통하는 분이시면 아마도 어린이집 건은 건드리지 않을거라 믿고싶어요..
사회주의 민주주의만 아는 무식한 사람이라 신자유주의 정책이라는 말은 처음 듣네요.. 덕분에 검색좀 해서 공부를 해야겠어요..17. ㅇ
'17.12.28 1:32 AM (116.125.xxx.9)117.111 진짜예요
몇명이 붙어서 그러고 돌아다녀요
이 글 분란 되면
또 올거예요
보면 댓글 많은 글에 나타나요18. ㅇ
'17.12.28 1:39 AM (116.125.xxx.9)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69945&page=1&searchType=sear...
222.67.xxx.143
저 사람 댓글 보세요19. 움
'17.12.28 2:01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없애는 게 맞아요.
어린이집 영어는 그냥 엄마 보여주기 식이예요.
20명 아이 중 한명 많아야 두명 정도 좀 수업 참여 하고요.나머지는 그냥 앉아있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놀이 시간을 더 넣는 게 좋을 거예요.
영어 싫어서 코피 터지고 화장실 가고 영어 시간 지나서 원에 오는 애들도 많아요.
뭐 하나 주워 듣기보단 공부 스트레스 받는 게 더 클걸요.20. ㅡㅡㅡ
'17.12.28 6:59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유치원 방과후도 모르면서 왜 끼어드는지..
방과후 몰라요? 방과후에 뭘 배우냐니요. 정규 수업 후 오후에 방과후 수업 말하는거잖아요.
유치원 하원후가 아니라 유치원 안에서 이뤄지는 방과후 수업 말하는거에요. 아니 그런 교육은 학부모와 유치원 재량으로 정하는거지 저런 부분까지 왜 규제를 하나요?21. 아무데나
'17.12.28 7:03 AM (175.223.xxx.179)유치원 방과후도 모르면서 왜 끼어드는지..
방과후 몰라요? 방과후에 뭘 배우냐니요. 정규 수업 후 오후에 방과후 수업 말하는거잖아요.
유치원 하원후가 아니라 유치원 안에서 이뤄지는 방과후 수업 말하는거에요. 아니 그런 교육은 학부모와 유치원 재량으로 정하는거지 저런 부분까지 왜 규제를 하나요???
그리고 어린이집 영어 수업땜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은 첨 들어보네요 ㅎㅎ 진짜 서민집 애들 시키는 프로그램이고 놀이식이죠. 그런 이유로 수준이 낮아 안 시킴 모를까 스트레스 받을 단계의 교육이 못되요.
그나마도 영어 노출 시켜줄 형편이 못되는 집에서 대안으로 조금이라도 도움 받고 싶고 애들 정규 수업외에 다양한 활동중 하나로 시키는거죠.
영어학원, 영어 유치원은 그대로 존속이 될텐데 없는집이나 부모 교육 수준 낮은 집만...더 말해 뭐할까 싶네요22. 그렇군
'17.12.28 7:20 AM (221.141.xxx.8)이 정책은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만들어졌는데 반발이 심해서 3년 유예 기간 가졌다가 이번에 끝나서 시행되는 겁니다.
23. 진짜
'17.12.28 7:20 AM (222.239.xxx.49)위에 스트레스니 뭐니 아는척 하시는 분들
보내 보시고 쓰는 건가요?
진짜 웃기네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맛배기식으로 배우는 것 뿐인데.
아무것도 안하다가 머리 굳어서 갑자기 알파벳 하고
단어 외우라고 하는게 더 스트레스 입니다.24. 진짜
'17.12.28 7:21 AM (222.239.xxx.49)아파트 양극화에 이어 교육 양극화를 추구하는 정책이지요
25. ㅇ
'17.12.28 9:30 AM (116.125.xxx.9)211
반발이심해서 3년 유예했고 폐지해도 되는데 굳이 시행하는거예요
요번 11월 결정하는건데 하기로 결정난거지 시행이 3년뒤로 미뤄진거 아니예요
박근혜는 집권하자마자 이명박 정권서 추진하던
한국형토플시험 니트도 폐지했어요
의지만 있으면 왜 못해요?26. ㅇ
'17.12.28 9:31 AM (116.125.xxx.9)니트는 이미 진행중여서 예비시험도 여러차례 치뤘어도 집권하자 마자 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75993 | 패딩 세탁하자는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8 | 에스텔82 | 2018/02/03 | 5,671 |
| 775992 | 여성이 벼슬이네요. 28 | 슈퍼바이저 | 2018/02/03 | 6,200 |
| 775991 | 총각무로 할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2 | 총각무 | 2018/02/03 | 785 |
| 775990 |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보고 왔는데요... 14 | 별빛 | 2018/02/03 | 3,514 |
| 775989 | ebs에서 우디앨런 애니 홀 하네요 1 | 지금 | 2018/02/03 | 801 |
| 775988 | 합정동 푸르지오 2차에 사시는 분 있으세요? 4 | ..ㅣ. | 2018/02/03 | 2,440 |
| 775987 | 어느 경 ㅏㄴ녀의ㅎ 5 | ... | 2018/02/03 | 1,683 |
| 775986 |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살 맛있게 해서 드시나요~ 5 | . | 2018/02/03 | 4,638 |
| 775985 | 오민석이가 또 검색어에 --;; 6 | 적폐 | 2018/02/03 | 2,778 |
| 775984 | 냉동과 냉장 생물(낙지)은 맛 차이가 있나요? 3 | 슈퍼바이저 | 2018/02/03 | 1,009 |
| 775983 | 약골인데 건강체 되신분 5 | ㅋ | 2018/02/03 | 2,167 |
| 775982 | 요즘 유행하는 과외식 학원에 대해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11 | ........ | 2018/02/03 | 4,124 |
| 775981 | 지금 mbc 당신의 1987 교도관 한재동의 말 1 | ..... | 2018/02/03 | 1,194 |
| 775980 | 늙나요...눈물이 왜나죠? 9 | ㅇㅇ | 2018/02/03 | 2,967 |
| 775979 | 지진희 잘생겼나요? 9 | 배우 | 2018/02/03 | 3,679 |
| 775978 | 당신의1987하네요. 9 | 지금 | 2018/02/03 | 1,549 |
| 775977 | 맞장구 쳐주기가 힘든건 자격지심일까요.. 2 | .ㅣ.. | 2018/02/03 | 1,696 |
| 775976 | 제자신이 자랑스러워요~~ 4 | 장한나 | 2018/02/03 | 2,196 |
| 775975 | 금호 손자가 왜 개차반인지 알겠네요 1 | ㅇㅎㅎ | 2018/02/03 | 4,006 |
| 775974 | 재수 끝 합격 했어요 19 | ᆢ | 2018/02/03 | 6,126 |
| 775973 | 나혼자 산다 수면내시경 장면 보니 걱정ㅠㅠ 2 | shinsa.. | 2018/02/03 | 4,961 |
| 775972 | 전기요에서 땀내는거 건강에 좋을까요? 5 | 비미 | 2018/02/03 | 1,547 |
| 775971 | 롱패딩 손세탁 너무 힘들어요 ㅠㅠ 13 | f | 2018/02/03 | 5,563 |
| 775970 | 부모입장에서 미혼인 40넘은 딸하고 사는게 챙피한 일인가요? 91 | . .. | 2018/02/03 | 23,182 |
| 775969 | 울빨래 돌린 니트가 약간 줄었는데 원래 그런가요? 4 | ... | 2018/02/03 | 1,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