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78로 현재 집근처 데이케어(주간보호센터)에 9시40분~3시40분까지 하루 1만원 내시며 다니시는데요.
요즘 자꾸 결석하시고 안가시려해서 여쭤보니
그 센터에서 농협에서 주는 채소같은 거 다듬어라 한다며
돈도 안주면서 일시키는곳을 내가 왜 가야 하냐시는데요.
이런 행위는 노인노동력 착취하는거 아닌가요?
Care받으러 가신분에게 일시키다뇨 ㅠ
다른 곳도 이런지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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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은 어디에 신고해야 할까요?
ㅇㅇ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7-12-27 21:08:39
IP : 119.18.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7 9:20 PM (110.47.xxx.25)서울이라면 다산콜센터 - 120번
지방이라면 보건복지콜센터 - 129번
전화해보세요.2. .......
'17.12.27 9:20 PM (211.200.xxx.29)농협에서 무슨 채소를 데이케어 노인들한테 의뢰해서, 채소를 노인들이 다음은 다음에 수거해갈일은 없어보이는데요..
농협에서 그렇게 일할정도로 어이없는곳은 아니예요.
제가보기엔, 꽃꽂이나 채소로 미술치료 이런거 하는 수업이겠죠.
손쓰는 수업이요.3. 노인들
'17.12.27 9:24 PM (223.39.xxx.137)채소다듬는일시키나보네요
신고하시기전에 증거확보부터하세요
미리 연락말고 그시간에 가보세요
데이케어센터엉망이에요
점심마다 국수삶아서 밥말아 개밥처럼 주더군요
그래놓고 국가지원금빼돌리는거겠죠
보호자들이 체크해야합니다4. 원글이
'17.12.27 9:57 PM (119.18.xxx.167)댓글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평일에 회사 하루 연차내고 센터가봐야겠어요. 근데 증거확보를 어떻게 해야할 지. ㅠㅠ
5. 사진찍고
'17.12.28 5:21 AM (91.48.xxx.172)동영상 찍으세요. 혼자가지 말고 남자 동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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