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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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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7-12-27 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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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4.46.xxx.18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27 8:15 AM (121.135.xxx.185)

    성격이 여성스럽던가 외모가 여성스럽던가. 둘 중에 하나는 되야 함.
    보편적인 대다수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으려면요. 굳이 '인기'라고 하시니...

  • 2. ㅇㅇㅇ
    '17.12.27 8:20 AM (117.111.xxx.130)

    네..글쿤요. 내면은 여성스러운데 속에 화가 많다보니
    그닥 매력적으로 보이질 못하는거 같아 서글퍼요ㅜ

    인기 운운하는것도 사실 웃기고 허황되지만
    재 아무리 기다리고 찾아나서봤자, 제 개성이나 장점을
    알아봐주는 남자가 없어서요ㅜㅜ
    저같은 타입은 어디에 어필이 될 가능성이 있을런지..
    인문,예술 아니면 음악, 체육일까요..?

  • 3. ㅇㅇㅇ
    '17.12.27 8:21 AM (117.111.xxx.130)

    재 아무리 ㅡ 제아무리

  • 4. ㅇㅇ
    '17.12.27 8:23 AM (121.135.xxx.185)

    여성스럽지 못한 스스로를 바꿀 자신이 없으시면...
    남성스러운 타입과는 먼 남자들을 공략해보세요. 샌님 스타일, 초식남이라고들 하죠...
    초면 5초 안에 호불호 판가름내야 하는 맞선이나 소개팅보단 종교모임, 봉사활동, 동호회 적극 활동해보시구요. 독서모임 이런데 나가면 초식남들 많을 듯...

  • 5. 저도
    '17.12.27 8:25 AM (121.133.xxx.195)

    동호회활동 추천합니다
    님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여자라고 약한척 뒤로 빠지는게 불가능한
    예를들면 불우이웃에게 집 지어주거나
    보수해주는 그런 동호회요

  • 6. ㅇㅇ
    '17.12.27 8:30 AM (117.111.xxx.130)

    악..그렇군요. 근데 저 기본적으로 비리비리 연약해보이는
    초식남 스탈들은 별로..ㅠ 저 지식과 정보엔 관심많지만
    활동적이고 감정적인 면이 크다보니;; 그쪽 입장에서는
    무식해보일 여지가 있기도 하고요, 지적인거 내세워 따지는
    거 많고 잘난체보단 사람 겸손한게 좋아요. 체형도 절 보호
    해줄꺼 같은 듬직한 타입이나 아예 귀여운쪽이 좋구요.
    범생이도 싫은 편은 아닌데..지역에 독서모임 나가봤더니..
    사람들이 좀..너무 무난하고 차분해서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사방이 막혀있네요ㅜㅜ

  • 7. ㅇㅇㅇ
    '17.12.27 8:34 AM (117.111.xxx.130)

    사실은 저희 아버지가 냉정하고 이론적인 타입인데..
    꽤 나쁜 케이스라, 평소 가족끼리 서로 소통되기보다는
    따지고 지적하고 우열을 가리는 분위기라 스트레스였거든요.
    가부장적인것도 심했고 딸로서 사랑도 못받았구요ㅜㅜ
    그래서 이론가나 지식자랑하는 이들보면 질려서 내심 학을
    뗀다는 슬픈 이야기ㅜㅜ

  • 8. ㅇㅇ
    '17.12.27 8:36 AM (117.111.xxx.187)

    글구 윗분들이 동호회활동 추천해주셨는데요.
    저도 헤비타트같은 집짓기 단체도 생각해봤었어요
    시간이 안맞아 결국 못했지만 에너지는 남아돌아서요 ㅎㅎ
    다시한번 봉사나 그쪽으로 알아볼게요 댓글 감솨~

  • 9. 불행한 현실
    '17.12.27 8:48 AM (120.84.xxx.88)

    님 스펙이 대단하면 다 커버되요.

    여 변호사가 괄괄하고 자유스럽게 생겼다면, 멋진 개성으로 쳐 줘요. 동호회에서 시간 쓸 필요 없어요.

  • 10. 사실은 겁 많고
    '17.12.27 8:51 AM (59.6.xxx.151)

    이성을 보면 좀 당황하시는 거 같네요
    사실은 좀 순종적이다 하시면서 센 여자 는 아니죠
    욱 하는 건 드센 것과 별 상관없고요

    인기는 사실 필요없어요 --;
    나는 싫은 남자들 꼬이는 거 피곤하고 기회 놓치는데나 일조하죠
    중요한 건 님이 좋아하는 남자가 님을 좋아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자면 뭔가 어필해야 하는데
    스스로의 매력이 뭔지 아직 못 발견하신듯요--:
    위에 쓰신 면면은 매력은 아닌 거 같네요
    김어준
    털털한 것 같아도 예리하고
    자기 멋대로인 거 같아도 진행시 선을 분명히 알고
    뒤집어 말하면
    예리하고 자기 선이 뚜렷한 거에요
    물론 보기와 다르네? 가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거지만요

  • 11. ㅇㅇㅇ
    '17.12.27 8:56 AM (117.111.xxx.76)

    스펙도 중요한거는 아는데, 앉아서 차분히 책붙잡고
    공부해나갈 성격은 아니고..순진하면서 똘망, 총명해
    보이고 옳은말도 많이 한다는데 한편으론 칠칠맞기도
    하고ㅜ산만하기 짝이 없네요ㅜ 윗님 말대로 남자를 보면
    당황하기 일쑤고 서툴러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네요;;
    근데 김어준씨 얘기는 겉이미지로 사례를 들어 비유한거고요,
    제가 그분의 적절한 선이나 예리함을 닮았다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요.

  • 12. ㅇㅇ
    '17.12.27 8:58 AM (117.111.xxx.76)

    그리고 제가 굽히지않고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쎄다고 하던
    드센여자가 하나 있어서 헷갈렸네요;;
    제모습이나 매력을 잘 모르겠어서 하나하나 알려곤 하는데..
    뒤늦은거 같고 좀 어렵네요ㅜㅎ

  • 13. 0000
    '17.12.27 9:03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김어준은 자유인같고 사회의 규율을 신경쓰지 않은 것 같은 외모(긴머리, 수염)이지만 날카롭고 예민한 시선을 갖고 아는 것도 많으니까 그런 이미지가 생긴건데. 그리고 키가 대체로 작고 왜소한 한국 남자들 속에서 그렇게 크고 돌쇠같은 이미지가 어느정도 먹히는 상황에서 정의롭고 똑똑하기까지하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거고요.

    님은 (여자인데) 덩치가 크고 괄괄하다 말고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김어준을 예로 들기에는 좀 많이 무리인 듯...
    똑똑한 것도 아니고, 차분히 책잡고 공부하는 성격도 아니고,
    옳은 말은 일반 성인이라면 어느정도는 다 해요.

    님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야 남자들한테 뭐라도 어필이 될 것 같아요.

  • 14. 나마스떼
    '17.12.27 9:05 AM (59.12.xxx.56)

    연애운이 안닿는 건 안타깝지만..

    남자를 요리조리 유도하고 서로 윈윈하는 여우과 타입이
    득세하는 세상이란 가치관은 좀 그렇네요

    세상에 남친 있는 여자들이 다 그런 여우과인것도 아니고...남녀만남이 일반 만남과 다른 요소가 있긴 하지만

    여자가 남자를 유도하지 않는 만남도 많거든요

    원글님은 본인에 대한 평가를 나름 냉정하게 하고 있지만...자식의 매력을 상대가 알아주기 기대함과 동시에..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서도 뚜렷한 거 같아요

    근데 살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상대를 만나가 힘들어요.다들 아..내 이상형이 아닌데 하다가
    사랑에 빠지거든요

    그냥 자기 취미나 활동반경을 넓히면서
    만나게 되는 남자들 중에
    원글님의 매력을 발견해오는 사람이 있으면
    만나볼 생각을 하셔야지..

    아 이 남자는..안듬직해..귀여운 면도 없어..
    초식남 싫어..

    이렇게 자기 취향에 선을 긋는다면 반대로

    남자들도 각자 취향이 있고
    그 남자들의 보편적아 취향에 원글님이
    안맞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 15. ...
    '17.12.27 9:07 AM (175.207.xxx.176) - 삭제된댓글

    주관이 뚜렷한건지 똥고집인지부터 먼저 아셔야죠.
    그리고 욱하는건 반드시 고치셔야 하구요.
    산만하고 욱하고 고집세고 칠칠맞고.
    원글님이 표현한 그대로라면 성인 ADHD입니다.
    그런데 글이나 댓글 쭉 읽어보니 실제 그렇다기 보다는
    외모에 맞춘 말과 행동이 나오는 거 같아요.
    여성스럽게 안 생겼는데 여성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는게 스스로에게도 쑥쓰러운거죠.
    내면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그런 평가를 받고 스스로도 그렇게 행동하다 보니
    난 원래 좀 와일드하고 히피스러워라고.
    차라리 자신의 진짜 성격을 잘 파악하고
    좀 변해보면 어떨까요?

  • 16. ㅇㅇ
    '17.12.27 9:10 AM (117.111.xxx.55)

    똑똑하다고 안한건 아닌데요, 가게가면 똘망해보인다는
    소리도 듣고 (실상은 안그런데) 공부잘했을꺼 같다는
    얘기도 들어봤거든요. 표현을 못하고 무뚝뚝해서 그렇지,
    저 제사람에겐 잘하고 리액션도 좋아요. 엉뚱해서 귀엽다,
    보호본능 일으킨다는말도 들었구요. 제가 들은 평이나
    장점이 금방 떠오르지 않아서 글에선 미처 다 설명을 못한건데요..ㅡㅡ;; 글을 대충읽은 뒤에 사람을 무매력 인간으로
    취급한다면 곤란하죠.

  • 17. ㅇㅇ
    '17.12.27 9:10 AM (121.135.xxx.185)

    대중에게 가장 인기 많은 (일반적인 남자들에게) 여자 연예인들 생각해보세요.
    김태희 전지현 .. 등등.. 일단 얼굴 이쁘고 이목구비 아니면 몸매라 돋보이면서 여성스러워야 하고.
    얼굴이 뛰어나지 않은 연예인들이라도 여성스러운 자태로 인기많은 경우도 있구요.
    이게 일반적인 성인 남성들 취향이에요. 본인이 노력을 하던지 타고나던지 해서 거기에 부합할 의지나 자신이 없으면 본인이 이성 취향을 바꿔야 합니다. 남자답지 않은 남자들, 샌님/초식남들.. 원글님뿐 아니라 대다수 여자들한테 인기없어요. 굳이 이성을 만나고 싶다면 그런 남자들이라도 공략해야지 어쩌겠어요. 아니면 스스로를 '남자다운 남자들' 취향에 맞게 바꾸시던지요. 아 물론 좀더 폭넓게 재력, 능력, 집안 등 더 뛰어난 스펙이 있으면 사실 애초에 이런 고민하실 필요도 없겠습니다만.

  • 18. ㅇㅇ
    '17.12.27 9:10 AM (117.111.xxx.55)

    가게가면 ㅡ 어디 가게가면(미용실이나 편의점 등)

  • 19. ㅇㅇ
    '17.12.27 9:12 AM (121.135.xxx.185)

    공부잘했을 거 같다, 똘망하다 이런거 다 필요없구요 ㅠ
    학벌 집안 직업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그게 남들에게 버젓이 내세울 만하지 못하다면
    외모라도 가꿔야 한단 얘기죠. 머리 크고 비율 나쁘고 이목구비 별로라도 자태나 애티튜드로 충분히 여성스러울 수 있어요. 그런데 원글과 댓글 보니.. 나는 이래 저래 ... 하면서 본인 타고난 스타일 묘사하시기만 바빠보이네요.

  • 20. ㅇㅇ
    '17.12.27 9:14 AM (121.135.xxx.185)

    표현을 못하고 무뚝뚝하면 - 지금부터라도 표현 잘하고 억지로라도 내숭, 애교 떨어야죠.
    굳이 이성을 찾고 싶다면 말입니다. 한국남자들 대다수는 내숭 애교 발랄 섹시 요거 짬뽕된 거 좋아해요.
    내 스타일 분석하면서 왜 그들은 날 안좋아할까 왜 못 알아봐줄까.. 이럴 게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타입에 맞출 노력을 해야죠.

  • 21. ㅇㅇㅇ
    '17.12.27 9:15 AM (117.111.xxx.99)

    공부잘했을꺼 같다 똘망하다가 필요없다구요..
    허참~윗님이 똑똑하지도 않고 무슨 장점이 있냐길래 부연
    설명 한거 뿐이예요.
    저두 뚜렷하지 않은 장점인걸 내세워 굳이 똑똑하다고
    어필하거나 내세울 생각 없거든요.

  • 22. 0000
    '17.12.27 9:18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똑똑할 것 같다, 똘망해 보인다, 이렇게 "~할 것 같다. ~인 것 같다. ~해 보인다." 이런 소리 말구요.
    님 진짜 공부 잘 하셨어요? 학벌 좋고 집안 좋고 하는 일 괜찮냐구요.

    단순히 등치와 외모로만 김어준하고 비교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렇게 따지면 동네 깡패도 김어준하고 비교가 되고, 서울역 노숙자도 김어준과 비슷하다 소리 듣겠네요.

    등치도 있고 자유인 외양에
    괄괄하고 욱한데
    "나는 근데 조용하고 샌님은 별로고, 좀 강한 남자가 좋더라." 이러면
    그 강한 남자들이 퍽이나 괄괄하고 욱하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등치있는 여자 좋아하겠네요.

  • 23. ...
    '17.12.27 9:21 AM (175.207.xxx.176)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보니 본인이 말한 성격 다 나오네요.
    욱하고 고집스럽고 말귀도 어둡군요.
    원하는 답이 원글님 멋있는데 그거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들이 안타깝네요. 이런건가요?
    다들 진심어린 조언하는데 왜 욱해서 댓글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24. ㅇㅇㅇ
    '17.12.27 9:22 AM (117.111.xxx.99)

    그리고 똑똑하고 교육적이거나 지식적인 면을 갖춘것도
    나름 상대에 따라 대화할때 어필하거나 공감대맞추기
    좋은 장점도 있지않나요.
    저 학벌은 괜찮은 축이지만 거기에 비해 스펙은 그닥
    갖춰지지 않았으니 논외로 할게요.전 지금 결혼상대를
    찾자는게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아껴줄수 있는 연애가 하고
    싶은거니까요. 연애는 우선 조건을 덜 살피게 되고 그렇게.되면 선택의 폭도 늘어나니까요. 121.135 님이 저에게
    보다 더 정확한 조언을 전달하려는 작정이었다면..원글인
    저의 단점을 까발려 똥고집이니 단어를 쓰며 폄훼, 지적하
    기에 앞서서, 우선은 제가 결혼상대를 구하는건지 연애를 .하고싶은지 묻기라도 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은 생략하고 앞뒤가리지않고 다짜고짜
    학벌, 스펙이라니요..
    아무리 넷상이라지만 ㅇㅇ님은 소통능력이 좀 부족하신
    분이 아닌가 싶어요.

  • 25. ㅇㅇ
    '17.12.27 9:27 AM (117.111.xxx.99)

    그리고 저를 더러 똑똑하지않다고 판단하는데
    댁이 어떻게 일면식도 없는 절 더러 똑똑하니,멍청하니를
    판단할수 있다고 자부하나요. 좀 오만같지않나요.
    김어준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비유를 든것 뿐이지,
    제가 여자 김어준이라며 안개피우고 다닌것도 아닌데
    일부 분들이 좀 과하게 오버들하시네요??
    제목에 적고보니 쫌 그래서 사과도 했는데.. 김빠들인가
    김어준이 무슨 까임방지권 획득한 신성불가침 영역이기라도 한 양...ㅉㅉㅉ

  • 26. MandY
    '17.12.27 9:27 AM (121.166.xxx.44)

    저랑 비슷한 구석이 있으시네요^^ 일단 취미동호회 나가보시고 꾸준히 존재감 어필하시면 인연이 생기지 않을까요? 사실 남녀사이는 다른 어떤 관계보다 콩깍지가 필수라... ㅡ.ㅡ 결혼한지 십수년이지만 내가 왜 얘한테 맘이 가는지 미스테리예요

  • 27. 000
    '17.12.27 9:33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이래서 님이 문맥파악 못하고 멍청하다는 거에요. "괜찮은 축"이라는 건 말할 것도 없어요. 좋으면 좋고 아니면 아닌거지 괜찮은 축은 뭐에요.

    그리고 님이 직접 썼잖아요. 두상크고 소나 곰같은 체형에 괄괄하고, 산만하고, 욱하고, 칠칠맞고, 차분하게 책잡고 앉아있는 타입도 아니고, 독서모임 나갔더니 차분하고 조용한 사람들 이질감 느껴졌다, 그런 사람들이 입장에서 내가 무식하게 느껴질 여지가 있다 등등에 요즘 세상은 "역시" 남자를 이리저리 요리하는 여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냐 등등.

    이것만 봐도 좀 똑똑한 타입은 아닌것 같은데
    자기가 똑똑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이런 댓글을 다냐 하고 화를 버럭 (여기서 또 욱하시네요.) 내는것도 그렇고.

    김어준이 까임방지권이 있다는 게 아니라
    김어준은 남자치고 돌쇠같은 이미지라 이미 호감형인데 (님도 그런 남자 원하시잖아요) 정의롭고 똑똑하기까지한데
    원글님은 (여자치고 좀 호감은 아닌) 그런 돌쇠에 자유인 이미지에, 정의롭고 똑똑하냐고 물어본건데
    그래서 비교하긴 좀 그렇지 않냐. 님은 장점이 뭐냐? 장점을 어필해야겠다 하고 글 쓴거에
    김어준이 까임방지권이냐 왜 오버하냐 하고 답글 다는것도 그렇고요.

  • 28. ㅇㅇㅇ
    '17.12.27 9:34 AM (117.111.xxx.99)

    제가 성질은 있지만 괄괄하고 욱한면이 전부도 아닌데
    그게 전부인양 단점만 죄다 끌어다붙여선 나더러 등치있고
    괄괄하고 욱하는데다 안똑똑한 여자라니..이게 사람 폄하
    아님 뭔가요? 그리고 전지현이니 김태희, 송혜교 같은
    여성미있는 연예인을 사례로 들었는데 어디 컴터뒤에
    숨어서 아침부터 신경긁는 댓글다는 댁은 그 여자연옌들의
    여성미나 외모 10분의 1이라도 따라간답니까??
    아 웃겨라)~~ 난 조언을 구한거지 날 당신들 입맛대로
    도마에 올려서 재단해달라 한게 아니그등요? ㅋㅋ
    단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의미로 글썼는데 갑자기 학벌이니. 스펙이니는 왜 들고나와요 참나 ㅋㅋ
    121.135씨는 본인이야 말로무슨 집안이나 학벌에 콤플렉스있나봐요?
    제가 고차원적인 연애를 원한다고 한것도 아닌데 그야말로
    배꼽잡게 하시네요ㅋㅋㅋ

  • 29. ㅇㅇㅇ
    '17.12.27 9:36 AM (121.135.xxx.185)

    나더러 등치있고
    괄괄하고 욱하는데다 안똑똑한 여자라니 ->
    저 이런 말 한 적 없는데 왜 제 아이피 저격하심? ...

  • 30. ...
    '17.12.27 9:37 AM (1.224.xxx.240)

    인기끌수 있을 타입은 아닌것 같아요.
    인기얻고 싶으시단 대목을 보고 드리는 말씀인데요....

    인기는 대중적 취향에 부합해야 얻을수 있는것인데 남자는 시각적인 부분이 여성을 선택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요..ㅠ

    하지만 내 짝은 있어요.
    만남을 많이 가져보세요. 적극적으로 본인을 어필하시고(들이대란 말씀은 아니고) 나의 장점을 잘 보여주란 말씀이에요..

  • 31. ㅎㅎㅎ
    '17.12.27 9:39 AM (114.84.xxx.74)

    원글이 원하는 답은 괜찮아요 매력 충분히 있으니 연애 할 수 있어요 이런건데 원하는 답을 아무도 안 해 주셨으니 욱 하셨나봐요. ㅇㅇㅇ 님이 틀린 말 한 것도 없구만... 차라리 무슨 대답을 듣고 싶다 말씀해주세요 내가 해 줄게요

  • 32. ㅇㅇㅇ
    '17.12.27 9:41 AM (117.111.xxx.99)

    124.50머가 문맥파악을 못해요? ㅋ 전 그런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있다면 두리뭉실하게만 언급말고 구체적으로 .찝어 얘기해봐요.
    그리고난 연애를 하고싶단 거지, 스펙. 학벌 다 갖춰진 결혼
    전제연애라고 못박은 적도 없는데요? 근데 윗댓글은 아전
    인수격으로 마구 해석을 해버리네요. 그런 어리석음도
    어이없는데다가,묻지도 않고 본인식대로 판단해버리는
    시원시원한 소통능력을 지적하니 교묘하게 비껴가 버리면서
    대답은 회피하고..오히려 원글인 나에게 문맥파악이니
    멍청하니 뒤집어씌우는 사람이 나타나니 얼척없다는..
    저도 댁같은 사람들 조언은 쓸모가 없다 생각하구요,
    아무리 천금같은 조언을 준대도 그런 방식, 어법을 쓰는
    사람들관 그닥 대화하고 싶지않네요.

  • 33. ㅎㅎㅎ
    '17.12.27 9:43 AM (114.84.xxx.74)

    조언을 받고 싶었으면 글을 처음부터 제대로 쓰시던가... 원글 읽어보면 솔직히 전혀 어필하는 구석이 없잖아요 덩치 크고 괄괄하고 세고 부담스럽고... 그래 놓고는 무매력 취급 한다고 발끈 하면 어째요??

  • 34. ㅇㅇㅇ
    '17.12.27 9:44 AM (117.111.xxx.99)

    아 착각했네~ 아이피 124.50이 괄괄하고 등치있고
    안 똑똑하다 썼네요. 두 댓글러가 아침부터
    비하하는 뉘앙스가 비슷해서 오해한듯요.
    댁들과 설전하며 난장판벌이기 싫으니 관둡시다.
    더이상 쌈닭되고 싶진 않군요~~

  • 35. ㅇㅇㅇ
    '17.12.27 9:48 AM (117.111.xxx.99)

    114.84 안 아침부터 신랑한테 들이댔다가 퇴짜라도
    맞았나요? 이해가 안가네
    아침부터 왜 제 글에 와서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
    단점찌르며 화풀이들이세요? 신경 긁는것도 아니고.
    빠순이 노릇도 적당히 할것이지, 셋 다 김어준이 숨겨둔
    부인이예요? 퍼스트, 세컨, 써드순으로??

  • 36. 사람은
    '17.12.27 9:49 A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

    십인십색
    좋아하는 스타일 다 다르죠
    당연히 원글님 좋아하는 남자도 있죠
    그런데 원글님을 좋아하는 남자를 원글님도 좋아져야 연애가 되겠죠
    그게 가장 어려운것 같네요

    김어준씨 사귀는사람도 딱 여자김어준씨 같던데요...
    폭탄머리에 자유영혼

  • 37. 괄괄하다는
    '17.12.27 9:53 AM (114.84.xxx.74)

    의미가 이런거였어요? 맘에 드는 대답 나올 때까지 소리 지르고 억지 부리고 과장해서 아무 말이나 막 하고? 일상에서도 이러시면 연애는 글렀네요... 애들 막무가내로 땡깡 부리는 것 같아요

  • 38.
    '17.12.27 10:08 AM (220.90.xxx.232)

    외모나 에티튜드에서 여성스러움이 뿜어져나오는 분이 아니라면 자주 만나 님의 장점인 성격적인 매력이어필돼서 정분나야돼요. 그럴려면 님이 남자들과 아주 자연스레 빈번하게 만날수 있는 환경이나 성격적능력이 되어야 가능해요. 님도 잘 아시고있는것같은데

  • 39. 노파심에
    '17.12.27 10:53 AM (120.84.xxx.88)

    존경하는 지식인으로 김어준을 뽑으면 감점입니다.

    김어준의 헤어스타일 같은 거 때문이 아니고요,

    그 말 하는 사람의 정보 취득의 폭, 교양 수준이 그대로 드러나는 거라 그래요.

    김어준이가 몹쓸놈이냐 하는 거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매쓰미디어 팟캐스트에 잘 안 드러나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 연애시장에서도 더 점수가 높아요.

  • 40. 노파심에
    '17.12.27 11:01 AM (120.84.xxx.88)

    미국 영화 화이트 팰리스에 이런 장면이 나오죠.

    여주가 사회비판, 지식인의 위선 비판을 하는 데

    주변 사람들 표정이 똥 씹은 표정.

    그것을 자신들의 허가 찔려서 똥씹은 표정이라 이해하시면 곤란해요.

    사회비판, 지식인의 위선 비판을 하더라도 못 배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뻔한 소리, 한계를 못 벗어나는 진부한 소리이기 때문에 똥씹은 표정인 거에요.

    본인이 자신은 옳은 소리를 하네 어쩌네 해도 연애 시장에서는 가격 낮은 상품에 불과해요.

    똑똑한 사람의 표상으로 김어준을 언급하는 순간 님의 가격은 떨어지는 거에요.

    김어준이 멍청한 놈이냐, 그런 게 아니고요, 님이 아는 똑똑한 사람들의 범위가 얼마나 좁으면,

    혹은 똑똑하면서 외모가 한국 남자 표준에서 눈꼽만큼 벗어산 사람들의 범위가 얼마나 좁으면

    김어준을 언급할까 이런 의심을 하게 되는 거에요.

  • 41. ㅇㅇ
    '17.12.27 11:01 AM (14.46.xxx.187)

    114.84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저한테 뭐라시는데 82가 말로사람 난도질하는걸로
    전부터 유명했던건 자명한 사실이잖아요.
    솔직히 여기 몇몇 분들 말을 좀 심하게 한다고생각지 않아요.
    문맥을 이해못해서 멍청하다느니..한 사람갖고 도마위에 올려놓고 씹고
    예의나 매너를 전혀 지키지 않잖아요. 그건 114.84 댁들도 마찬가지
    사람대접도 봐가면서 해야하는거 아니겠어요? 선플에는 선플답니다.
    그리고 외모가 괜찮은 축은 또 뭐냐고도 말꼬리잡고 늘어지는데,,
    외모가 아주 우월하진 않고 그런대로 괜찮은거 같아서 괜찮은 축이라고 썼는데요.
    잘났다 하면 욕할테고, 못났다하면 거기에 맞춰서 시어머니 갑질하듯 외모 지적 충고 할꺼는
    눈에 선한데 도대체 어디다 장단을 맞추라는건지...
    좋아해왔고 고마움만 느꼈던 82에 기분나쁘고, 정나미 떨어지는 순간이네요.

    나랑 입장을 바꿔서 본인이 반대입장에서 이런식으로 조언듣는다고 생각해봐요.
    보다 나은 표현, 배려심있는 댓글 달수도 있는것을 인터넷에 주관적으로 자신에 대해서 인식하는
    글을 썼다고 그게 제 모든 것도 아닌데 혜안을 가진양, 촌철살인이랍시고 단점만 찝어 난도질하고
    남의 약점 아프게 말하는 부류한테 어디서 좋은 말과 행동이 나오겠어요??
    제가 먼저 조언구한거는 맞는데 억지니 뗑깡이니 과장이니 남탓부터 하기 전에 먼저 내가 어떻게 했나
    양심껏 역시사지하고 성찰부터 해보시라구요. 참내 원.

  • 42. ...
    '17.12.27 11:03 AM (223.33.xxx.5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자한테 어필 거의 안되는 타입이세요. 근데 님이랑 비슷한 이미지인데 결혼한 여자들도 많거든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에서 진국 매력이 드러났거나 동성에게든 이성에게든 사회성 정말 없는 숫기 없는 남자한테 여자가 적극적으로 손 내밀어 이어진 경우더라고요. 숫기 럾지만 인성은 괜찮은 남자를 공략해보세요.

  • 43. 노파심에
    '17.12.27 11:05 AM (120.84.xxx.88) - 삭제된댓글

    선 보는 거나 우연을 가장에 첫 데이트를 하는 거나

    어차피 가지 가지 단서로 추측을 해서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더 만날 것인 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거니까.

    님이 똑똑하고 정의로운 상대를 원한다면 김어준 언급은 안 하는 게 좋고요.

    님의 수준이 사고 과정보다는 진영논리에 충실하게 함께 주먹 불끈 불끈 치켜드는 것만을 중요시한다면 김어준 언급하는 게 짱입니다.

  • 44. 노파심에
    '17.12.27 11:06 AM (120.84.xxx.88)

    선 보는 거나 우연을 가장한 첫 데이트를 하는 거나

    어차피 가지 가지 단서로 추측을 해서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더 만날 것인 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거니까.

    님이 똑똑하고 정의로운 상대를 원한다면 김어준 언급은 안 하는 게 좋고요.

    님의 수준이 사고 과정보다는 진영논리에 충실하게 함께 주먹 불끈 불끈 치켜드는 것만을 중요시한다면 김어준 언급하는 게 짱입니다.

  • 45. ㅇㅇㅇ
    '17.12.27 11:10 AM (14.46.xxx.187)

    제 스스로 김어준을 똑똑한 이미지의 표상이라고 생각한적 없어요.
    다만 문빠처럼 팬덤이 형성되어잇길래 워낙 추앙들을 하는 분위기라 조심스러웠을 뿐입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그들세력이 정치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팩트를 다루고 있고 똑똑하다고 하니까
    피곤하기 싫어서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준거 뿐입니다.
    저 김어준씨가 팟캐스트 방송으로 득세하고 있다는 정도만 알지 정치는 관심도없고 잘 모르거든요.
    그러니 제 안목이 그것뿐이냐니 하는 섣부른 판단은 경솔한 줄로 압니다.
    제가 쓴 글은 연애관련 글인거고,, 김어준의 이미지 하나를 언급했다고 해서 그사람이 똑독하느니
    마느니 제 판단력이 어쩌니 하는 정치적인 얘기를 일일이 하나하나 따지자고 글쓴건 아니거든요.
    여기게시판은 사사건건 시비붙이는 것도 아니고....분위기가 갈수록 삭막하고 엄해져서 당혹스럽네요-_-

  • 46. ......
    '17.12.27 11:13 AM (220.72.xxx.83)

    초식남 똑똑한 남자들 중에서 연애상대를 찾아보세요.
    단 남의 설명을 잘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듣기만 잘 해도 많은 사람들은 상대가 자기에게 호감있다 느낍니다

  • 47. ㅇㅇㅇ
    '17.12.27 11:18 AM (14.46.xxx.187)

    어차피 김어준에 대해서는 그가 하는 발언들, 정치적인 성향들 알고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네요. 제 정치적 성향은 무관심한쪽에 가까운 중도 회색주의니까
    그거에 대해서 터치하거나 언급하진 않으셨음 합니다. 그게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 싶네요.
    예의를 먼저 지켜주셔야, 저도 댓글러님들한테 같이 예의를 지켜 대해드리는거구요.

    냉정하게 조언주셨는데, 남자한테 크게 어필 안되는 타입인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직설적으로 딱 깨놓고 그런 말 들으니 자존심상하긴 하네요.
    이 말 하면 또 답정너니뭐니 논란이 끝이 없을꺼 같은데요,, 제가 조언을 요청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단점을 지적해달라고 한건 또 아니거든요. 충분히 돌려 말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82에서 그런걸 바라면 제 기대치가 높은탓인지...
    서로 얼굴이라도 아는사이고, 정이 있다면...하다못해 가까운 친구나 동생이라면
    그런 식으로 딱 잘라 모질게??? 말을 하진 않을텐데 인터넷이라 그런가..아쉬움이 있네요.

    뭐 사실 제가 부족한거도 일부 맞긴 한데,,보는 사람에 따라서 밝고 사교적으로 보일때도 있고
    내성적이고 폐쇄적이라 하는 사람도 있었고...보는 시각은 다양하더라구요. 얼굴도 평범이하라
    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 남자분은 동안에 눈이 예쁘다고 해주신 분도 있었고, 중간적인 결론이 안나서
    대략적으로 괜찮은 축이라고 말한건데..저런 식으로 반응할줄은 몰랐네요..황당..
    일부 남자분들은 인연이 되진 못했지만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고..했던터인데다가,, 사람이 분위기나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고, 또 없던 모습이 보일수도 있는거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숫기없는 인성 괜찮은 남자를 만나라는건..아주 틀린말은 아닐지라도 좀 속상하긴 하네요.
    여기 분들이 제 가족이나 친척은 아니니까요.

  • 48. 님.....
    '17.12.27 12:44 PM (175.223.xxx.155)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성격이 유하고 밝으며
    따뜻하게 챙겨주는 여자에게 껌뻑 넘어가는 것 같아요
    따뚯하게 챙겨주는 건 연습하면 누구나 할수 있는거니까
    익히셔서 마음에 드는 남자 보이면 써보세요
    인기는 아무 소용없어요 한남자만 있으면 되잖아요
    인기 좋으면 살기는 참 편합니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호의적이니까요

  • 49. 나마스떼
    '17.12.28 9:01 AM (59.12.xxx.56)

    님을 직접보고 님에 대해 좋은 평가해주는 말
    다 믿지마세요

    여기 얼굴안보이니까 막말한다고
    얼굴 직접 보고 말 그렇게 할 수 있냐고..
    하셨죠?

    맞아요..그렇게 심하게 말 못하죠

    그 말은 얼굴 보고 좋은말만 해준 사람 역시
    제대로 말 안했을 가능성도 있어요

    전 그냥 님이 남의 평가에 너무 귀 기울이시지
    마시라는 겁니다.

    좋은 평가든..나쁜 평가든...

    님이 남 자체를 괜찮고 숨은 매력이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걸 알아보는 남자가 다가올거에요

    분명히...

    단 그 매력을 알아보고 다가오는 남자가

    원글님 이상형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은

    염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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