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좌절의 하루

...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7-12-26 17:33:56
1. 패딩을 주문했는데 일주일 지나도 배송이 안 되네요.
오늘 드디어 오나 싶었는데 문자로 취소 통보..
물량 없다고..
세일가격에 사서 그런가... 저는 뒤로 밀렸다가
짤린 느낌이네요.

2. 여름부터 많이 아팠어요.
기운이 없고 전체적으로 체력이 떨어져서
고생했는데
기운 좀 차리려는 순간에 피부병이 발병했어요.

약도 먹고 바르고 해도 낫지 않고
매주 병원가고 주사맞고 한 게
벌써 석달 째입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대학병원에 왔어요.
약 끊고 알러지반응검사 처음부터 다시..
온몸에 피부병 난 걸 기록 남겨야 한다고
20대 조카뻘되는 남자 의사 앞에서
옷 벗었네요. 너무 싫었어요 그 순간이...

다음주 세 번
오전 9시 와서 검사받으라는데

왜 돈이 없는 요즘에 몸까지 아픈가 싶어
많이 서럽습니다.

어제도 잠을 거의 못 잤고
하던 일도 멈추고 요양중인 상태라
많이 우울해요.
하던 일 접는다고 손해본 것도 몇 백이고...
들어갈 돈도 많은데 돈이 없네요..

좌절의 하루네요.
잘 버티려고 하는데 무너집니다...

새해엔 좀 달라질까요?
속상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IP : 121.140.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7.12.26 5:55 PM (124.53.xxx.190)

    우울하셨겠어요.
    패딩. . . ㅠ
    다른 브랜드 다른 모델 다시 찾아보셔야겠어요.
    수고스러우시겠네요.

    하던일 손해보신 것. . . 저도 그맘 알아요.
    엄마가 권리금 못 받고 4년 하시던 장사 그만 두셨어요. 이런저런 이유로요.
    돈도 돈인데 몸도 안 좋으시다니 더 걱정입니다.
    따뜻한 물 드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어찌됐든 돈이 들더라도 꼭 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24일 새벽에 복통으로 응급실 다녀오고 내내 컨디션이 좀 그런 시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힘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614 [속보]아래 마포구 화재 12분만에 불길 잡혔대요. 7 불조심 2018/01/03 3,507
764613 어린이집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이 좋은건가요? 7 ..... 2018/01/03 1,658
764612 재테크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1 kalfe7.. 2018/01/03 1,946
764611 고딩 자녀에게 대학생 멘토 효과 있을까요? 4 멘토 2018/01/03 1,330
764610 반찬 가게 이용하시는 님들, 주 몇회 이용하시나요? 4 코주부 2018/01/03 1,807
764609 질투로 현실에서 무너지는 사람이 많나요?? 8 tree1 2018/01/03 3,611
764608 센터강좌에서 회원들한테 간식비를 거둔다는데 29 호박냥이 2018/01/03 4,182
764607 취나물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3 알사탕 2018/01/03 2,654
764606 여자들의 시기질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26 ㅇㅇ 2018/01/03 10,623
764605 남편의 참?모습을 봤어요 8 2018/01/03 6,408
764604 안철상 대법관이 문재인대통령을 기억하는 이유 1 존경합니다 2018/01/03 926
764603 성신여대 쪽 조용한 저녁식사 막내 2018/01/03 945
764602 구스 다운 베스트 한번 봐주세요. 3 40대 중반.. 2018/01/03 1,473
764601 엘지,삼성상품개발부에 전달 좀... 국산 2018/01/03 817
764600 인형같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27 ... 2018/01/03 7,846
764599 립밤바르고 립스틱바르니 좋네요 3 ........ 2018/01/03 1,956
764598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28 카페라떼사랑.. 2018/01/03 2,607
764597 북한 김정은 ..문재인·청와대의 북 제안 지지 환영 9 ... 2018/01/03 1,254
764596 대망. 도쿠가와 이에야스 읽으신분들 계실까요? 15 .. 2018/01/03 2,014
764595 신과함께 많이들 봤나봐요 7 .. 2018/01/03 2,009
764594 충남대생과 카이스트학생과 할머니의 대화 16 고릿적이야기.. 2018/01/03 7,316
764593 도시락 레시피 요리책 추천 부탁드려요 2 32aber.. 2018/01/03 1,175
764592 비료회사 아시는 분 3 *** 2018/01/03 684
764591 조언 감사드립니다. 26 흑.. 2018/01/03 16,267
764590 설경구가 1987에 나오나요? 25 불편해 2018/01/03 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