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치질수술 하고 누워있어요ㅜㅜ
결국 수술했어요 pph라고 완전절제하는건 아닌데..
어흑 병원 증말 오기 싫어요ㅜㅜ
2시에 수술하고 지금 무통 꽂고 누워있음당...
아직 마취가 안풀려서 생리통 정도의 통증만 있어요
일인실에 티비 보면서 있네요~
1. 힘내세요.
'17.12.26 5:09 PM (116.40.xxx.17)아효~ 고생이 많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서 쾌유하실길~2. 에구...
'17.12.26 5:20 PM (175.223.xxx.213)굳이 수술까지 안해도 해결할수 있는 질환에 속하는데 ᆢ검색좀 해보고 결정하시지...
3. 111
'17.12.26 5:25 PM (14.32.xxx.83)빨리 완쾌되시길
4. ...
'17.12.26 5:2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지금이 편한거예요
퇴원하고 화장실에서 지옥을 맛볼수도...ㅠㅠ5. 맞아요
'17.12.26 5:29 PM (210.96.xxx.161)화당실에서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6. 한 달
'17.12.26 5:35 PM (203.228.xxx.72)고생 좀 하고나면 잘했다 생각하실거예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쉬세요.
마취 후 움직이지 말고 머리 낮게 해야 두통 안생기니 쉬세요.7. 나야나
'17.12.26 5:36 PM (211.36.xxx.23)아후~~다들 넘 하심당~~~ㅎㅎ 내일지옥이겠네요~ㅜㅜ
8. ㅎㅎ
'17.12.26 5:41 PM (119.197.xxx.28)날씬해집니다~
화장실 갈께 무서워서, 못먹더라구요...
화장실 문고리 잡고 울었다는 전설이 우리집에 내려옴...9. 저는
'17.12.26 5:46 PM (211.192.xxx.83) - 삭제된댓글오래 됐고 수술해야할것같은데
용기가 안 나 못하고있어요.
아파서 하는건가요?불편해서 하는건가요?10. ...
'17.12.26 5:46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그냥 오늘을 즐기시라구요~ ㅋㅋㅋ
11. 화이팅
'17.12.26 5:47 PM (183.109.xxx.87)저는 정말 별로 고생안해서 괜히 겁먹었다 싶었어요
입원 기간 내내 잘 자고 잘 쉬고 집에 와서도
문고리 잡고 울기는 커녕 좌욕하고 수월하게 넘겼어요
걱정된다고 조금 드시면 오히려 변비 더생겨서 더 고생해요
커피는 변비 유발 식품이니 당분간 끊으시고
변통에 좋은
미역국 많이 드세요12. 우리남편은
'17.12.26 5:54 PM (119.196.xxx.232)오래되어서 심했어요 덩어리가 2덩이나 되었데요
오전에 수술하고 그날 초저녁에 퇴원하고
한 일주일고생 하더니 벌써수술한지가 3년차인데
제일 잘한일이 수술한거래요 연고인지 뭣인지
고생 많이 햇어요13. ᆢ
'17.12.26 7:51 PM (220.90.xxx.232)완전 꽃이 폈고 이젠 치질때문에 불편하거나 아픈거 하나없는데도 수술해야하나요?
14. 미네랄
'17.12.26 8:25 PM (119.198.xxx.11)가볍게 수술하신거면 많이힘들지 않으실거에요 저는 한오년된듯 젤잘한게 수술한거에요
15. ........
'17.12.27 12:17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빨리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