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야구 따위 쓰레기 운동은 안 봅니다.

각오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1-09-18 15:09:05
난 야구를 쓰레기들이나 하는 운동이고 쓰레기들이나 보는 운동이라 생각해요.
임태훈 같은 쓰레기가 하는 운동이 운동인가요.
임태훈 같은 개쓰레기를 옹호하는 쓰레기들이 있는 운동이 스포츤가요?
임 쓰레기와 야구방망이로 모녀 4명을 때려 죽인 모 야구선수 따위나 배출하는 쓰레기 운동인 야구는 
인생을 통틀어 두 번 다시 안 봐요~!

임태훈 개쓰레기 두산 야구 보면서 원숭이처럼 꽥꽥 거리던 쓰레기들은 이글보고 또 원숭이처럼 꽥꽥 거리겠죠.
쓰레기들이니까~!!! ㅎㅎㅎㅎ
IP : 180.228.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1.9.18 3:11 PM (152.149.xxx.11)

    송아나 그렇게 황망하게 가고 나서 임씨 군대간다고 했을때 믿지도 않앗어요.
    끽해야 군사훈련 4주인가 그거 받으러 가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김광현 부상으로 막차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들어갔고 거기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군면제 되는거 알고 있어서요..
    김광현 선수는 왜 하필 그때 부상당해갖고 그넘이 들어가게끔 해놨는지 별 부질없고 어거지같은 생각까정 들더라구요..(광현선수 미안요)

    아무리 두산이 물의를 빚은 선수들이 많더라도 못해도 이번시즌은 내보내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제가 두산이란 구단을 너무 보통의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했네요.

    자기네 선수땜에 아까운 생명 죽게만든 고인을 생각한다면
    더구나 그 고인은 스포츠아나운서였는데 뻔질나게 자주봤던 고인을 생각한다면 이건 아니죠

  • 2. ..
    '11.9.18 3:11 PM (125.152.xxx.218)

    어제 카메라 그놈 얼굴 한참 비추던데.......아~ 눈 썩을 것 같아서.....채널 돌려버렸어요.

  • 3. 임태훈 나쁜 @
    '11.9.18 3:11 PM (180.64.xxx.147)

    그러나 야구는 오늘도 볼겁니다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

  • 4. ..
    '11.9.18 3:22 PM (112.222.xxx.229)

    두산만 안보면되지 왜 엄한 야구를..
    그럼 글쓴이는 축구도 누구때문에 평생 안봐야되고 골프도 안봐야되고 농구도 안봐야되고 정치에도 관심 끊어야되고 교육계에도 관심 끊어야하고 등등 뭐 아무것도 안보셔야겠네요

  • 5. jk
    '11.9.18 3:35 PM (115.138.xxx.67)

    야구를 보는 사람도 있었나효????????????????

  • 6. ..
    '11.9.18 3:44 PM (125.152.xxx.218)

    안 보고 들으시나 봐요....라디오로~

  • 7. 허~
    '11.9.18 3:55 PM (218.158.xxx.227)

    그렇다고 그 재밌는 야구를 왜 안보십니까~!!
    그냥 보세요^^
    그건그거고 2222,
    야구는 야구고

  • 8. ///
    '11.9.18 4:18 PM (211.53.xxx.68)

    두산게임 정말 보고싶지않아요.. 간통주부터 시작해서 임태훈이까지..
    아무리 스포츠라지만 그리고 승부의 세계라지만 두산 경영진들 어이없어요..
    송지선 아나운서 불쌍해요.. 조금 참지..

  • 9. ㅜㅜ
    '11.9.19 12:19 AM (118.176.xxx.94)

    정말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요...
    두산 미쳤나봅니다.
    엊그제 살짝 간볼때만해도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 일찍 내보내다니...
    두산은 이번 일로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훨씬 더 많을거란걸 모르나봅니다.

  • 10. 탕슉
    '11.9.19 2:49 AM (76.114.xxx.255)

    살포시 동감 얹고 갑니다. 사정이 어땠던 사람이 죽었는데 그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는것 같아서 씁쓸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27 대학병원에서 애 낳으면 치욕 스럽겠네요 정말 (분만 중 외래참관.. 16 싫다 싫어 2011/09/19 5,230
14226 세입자 신세 한탄 :) 3 추억만이 2011/09/19 1,607
14225 인생의 물음 5 시시한 2011/09/19 1,951
14224 일본식 소고기 덮밥에 어울리는 샐러드 드레싱이 뭘까요? 1 요리왕 2011/09/19 1,418
14223 꿀 한통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7 선물 2011/09/19 1,691
14222 항공권 구매하는 방법? 5 해외여행 2011/09/19 1,824
14221 애들 교육때문에 강남으로 이사가는것 이해안돼요. 23 궁금 2011/09/19 3,907
14220 이렇게 한번 입고싶다 ..하는 차림 있으세요? 12 2011/09/19 2,526
14219 인간극장 황태덕장하는 집 나왔었잖아요. 1 ^^ 2011/09/19 3,446
14218 혹시 잘아시는분들께 여쭙니다...전업주부의 1가구2주택? 2 주택관련 문.. 2011/09/19 1,444
14217 작년김 10톳 사면요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음 괘안을까요? 5 ,,, 2011/09/19 1,609
14216 빅사이즈 한복대여점 아시는분? 4 백수가체질 2011/09/19 2,618
14215 한나라당 의원, 월급 1% 기부한다 9 세우실 2011/09/19 1,154
14214 여자는 몇살때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세요? 43 2011/09/19 10,798
14213 구매대행 2 수진맘 2011/09/19 1,138
14212 메탈 선반 조립식앵글..살수있는 곳 아시는분~ 1 정보 좀.... 2011/09/19 1,146
14211 여름배추의 진실 3 살림원 2011/09/19 2,061
14210 영월다녀오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9 이뿌니~ 2011/09/19 1,946
14209 죽은 진돗개묻는데 참관을 했는데..온몸이 으시시... 5 으시시 2011/09/19 2,485
14208 여자 트레이닝복... 4 트레이닝복 2011/09/19 2,363
14207 지성 씨 예전엔 안그랬는데, 머리를 위에서 누른것처럼 보여요 8 내눈이 이상.. 2011/09/19 2,061
14206 추석 선물로 받은 사과.. 5 향기 2011/09/19 1,734
14205 대입 수시 원수를 내고나니.. 1 긴장돼요 2011/09/19 1,938
14204 정계정맥류 치료해보신분 도와주세요. 1 . 2011/09/19 2,147
14203 웅진코웨이 코디는 학습지보다 덜 힘드나요? 1 2011/09/19 4,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