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들어갈 때 집주인이 해줄 수 있는 것들

...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7-12-26 13:41:01

관계없는 답글은 안 읽고 싶어요. 먼저 말씀드립니다.

까칠해서 죄송해요. ㅡ.ㅜ 급해서.


30년 넘는 오래된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집주인이

도배, 장판, 칠, 싱크 해줄 수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고맙죠.

비싸진 않고 무리되지 않으면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해서.

기본 수준에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집주인이 나이가 많으세요)


거실장판 종류나. 방 장판 종류

싱크종류 이런것들을 전혀 몰라요.


혹시 최근 수리 간단히 하셨던 분들

팁좀 주셔요.

IP : 221.147.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26 1:42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무슨 팁을 달라는건지 글이 모호해요ㅠ
    전세는 아마 제일 저렴한걸로 해줄거에요.
    가격선 어느정도 해줄수 있는지부터 물어보세요.

  • 2. ,,,,,
    '17.12.26 1:45 PM (115.22.xxx.148)

    보통 그동네에서 하는 도배장판집에 문의해보세요..전세집에 하는거라하면 견적금액 알려줄거예요

  • 3. ...
    '17.12.26 1:47 PM (221.147.xxx.19)

    네. 도배는 합지로 할거고.
    장판은 요새 뭘로 하나 몰라서요.
    싱크는 그냥 하이그로시 화이트 정도면 될런지.

  • 4. ..
    '17.12.26 1:51 PM (110.70.xxx.94)

    합지라도 광폭으로 해달라고 해보세요.
    가격 차이 얼마 안 나는 데 비해
    효과는 꽤 차이 나거든요.

  • 5. ..
    '17.12.26 1:59 PM (116.121.xxx.121)

    결로나 곰팡이 확인하세요. 그런데 도배하기 전에 확인하셔야 할텐데요.
    그리고 사실 전세로 들어가는 집치고 도배 장판 해준다는 집주인 처음 본것 같아요.
    제 친구는 반전세인데 예산 들어보고 돈으로 받아 자기가 좀 더 보태 자기 마음에 좀더 들게
    해서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장판 가장 얇은걸로 해줄텐데, 이사 갈때마다 찢어져 새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음에 월세를 놓을 때를 대비 좀더 튼틑한 걸로 하는것이 집주인에게도 유리할지도 몰라요.

  • 6. 전세는
    '17.12.26 2:01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안해주는데 착한 집주네요
    그 전에 세를 너무 오래 놨는지....

    집주가 평볌한 선에서 해주겠죠...

  • 7. 제품을 지정하긴
    '17.12.26 2:2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렵구요. 색상 정도만 정해주시면 될것같아요.

  • 8. 집주인이 해주는건데
    '17.12.26 3:53 PM (74.88.xxx.122)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결정할게 뭐가 있나요.

  • 9. ...
    '17.12.26 9:30 P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

    세입자는 고를 권한이 없어요.
    제일 싼거로 해줘도 할말이 없구요
    굳이 맘에 드는걸로 하시려면
    본인 돈으로 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882 이유리 오늘 왜저래요? 10 2018/01/01 22,808
763881 남자아이돌들 얼굴이 구분이 안되네요 10 ㅡㅡ 2018/01/01 2,740
763880 방탄...무대는.. 라이브하면서 너무 여유롭게 잘하네요....... 33 ㄷㄷㄷ 2018/01/01 6,074
763879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3 IC다둥맘 2018/01/01 566
763878 문재인 대통령 “국민 삶의 질 개선 최우선 국정목표” 3 .... 2018/01/01 725
763877 녹용의 효능 6 ㅜㅠ 2018/01/01 3,712
763876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 ㅇㅇ 2018/01/01 1,379
763875 물고기가 뒤로 헤엄쳤어요. 13 ??????.. 2017/12/31 6,701
763874 2018년,3분 남았네요.82님들 소원성취하시길 6 (^^)/ 2017/12/31 588
763873 분짜는 어떤맛인가요? 18 000 2017/12/31 5,465
763872 비교 질투 별로 없는 사람은 결핍감이 적어서인가요 31 ... 2017/12/31 13,524
763871 팔찌를 주웠어요 17 지리산에서 2017/12/31 6,728
763870 82님들 새해 복 많이.. 4 ^-^ 2017/12/31 527
763869 가요대제전보는중 궁금한점 6 몇년만에가요.. 2017/12/31 2,349
763868 보험사에서 고객의 보장을 다 알아서 챙겨 주지는 않는가봐요..... 1 나무 2017/12/31 888
763867 유성엽 페북 - 안철*의 사고구조는 뭘까? 4 ㅇㅇ 2017/12/31 1,547
763866 저의 경우 재테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8년엔.. 2017/12/31 981
763865 엄기준 jaqjaq.. 2017/12/31 1,785
763864 한여름의 추억 드라마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 1 ㅠㅠ 2017/12/31 1,606
763863 올 한해도 참 감사했습니다 (가족인사첨부) 34 유지니맘 2017/12/31 3,364
763862 한국일보)문지지율 서울75.6/경기78.8/부산71.1 15 금방나온기사.. 2017/12/31 2,355
763861 일본에 엄청 많이 관광가는군요 30 ... 2017/12/31 7,831
763860 성인 피아노 독학.질문이요 11 ㅇㅇ 2017/12/31 2,732
763859 이시간 다들 뭐 하시나요?! 14 .. 2017/12/31 3,328
763858 시네마천국. 6 2017/12/31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