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 ssm 형태 슈퍼 신선팀 종사자 입니다
여긴 빌라나 주택 거주자들이 많구요 연령대는 중장년층
젊은층들이 새아파트로 이동하며
요즘 과일 매출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타 지점들은 젊은 층들이 많다보니 확실히 과일 매출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조건의 경우 돌파구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필수 품목만 구매하는 소비층 대상으로
장사가 어렵네요 ㅠㅠ
지방 소도시 ssm 형태 슈퍼 신선팀 종사자 입니다
여긴 빌라나 주택 거주자들이 많구요 연령대는 중장년층
젊은층들이 새아파트로 이동하며
요즘 과일 매출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타 지점들은 젊은 층들이 많다보니 확실히 과일 매출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런 조건의 경우 돌파구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필수 품목만 구매하는 소비층 대상으로
장사가 어렵네요 ㅠㅠ
저희동네보면 과일은, 중장년층들이 주로 박스로 엄청 구매하고, 젊은 사람들은 과일 잘 사는것 같지도 않던데요.
저도 과일 엄청 좋아하는데, 마트과일은 비싸서, 과수원에서 도매로 싸게 가지고 오는 분들한테 사지.
마트에서는 과일 안사봤어요.
직접 산지랑 계약을 하셔서 싸게 박스로 팔면, 의외로 잘 팔릴꺼라고 봐요.
저는 과수원에서 도매로 떼와서 팔고다니는 아저씨 일주일째 기다리고 있네요 -_-
과일이 바로 과수원에서 내려와서 그런지 엄청 싱싱하고 싸고 좋아요.
하루과일 어때요?
귤 몇개 사과 두알 방울토마토 한주먹 뭐 이렇게 포장해서요.
삼겹살 코너 옆에 한잎쌈채소 소포장이라던가..
맥주에 땅콩 묶어두는 것 처럼요.
이건 그냥 단순히 생각나는거 적어본거구요.
잘나가는 아이템을 분석해서 그걸 더 많이 파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는 인터넷으로 저렴히 사과를 판매해요
10키로,5키로 기준인데
구매연령층이 높거나 아예 젊은 아기엄마들이에요
그만큼 저렴한걸 찾는 연령대인거죠
저도 다른 과일을 구매하지만
마트에서는 과일을 못사요 ㅜ ㅠ
비싸서요,,,,,,할인하는품목만 산다든가해요
가격적인 면에서 매리트가 없다면
힘들지않을까요?
아무래도 장볼시간부족한 직장여성,
엄선된 과일을 찾는 젊은 부부 등이 가격보다는 다른걸 우선시하기도하는만큼,,,,구매자층이 중요하다보니까요
가격이 아닐까요? 저만 해도 노점상 물건이 더 싱싱해보이고 가격도 바구니 당 더 싸보여서 거기서 사게 되요.
노점상 처럼 연출하면 어떨까요? 바구니 당 담아서 판다던지..선도는 좋지만 크기가 작아 가격이 낮은 물건을 공량한다던지..맞보기도 좀 내놓고요
못난이과일 대량 판매
공량 --?공략
아무래도 중장년층은 신선식품은 재래시장이 더 싸다는 선입견이 있죠.
그러니 마트나 작은 마트엔 공산품만 구입하려고 하고,
그나마도 대량구입은 수고롭더라도 더 큰 마트로 나가려고 하구요.
중장년층에 어필하려면 신선함, 소량포장, 가격 경쟁력이어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저렴한 소량포장, 집앞 배달, 이정도 가능할거 같네요.
경쟁일 겁니다. 저도 추워진 후 인터넷을 더욱 이용하게 되네요.
비싸니까 안팔리는건데..그렇다고 대형마트처럼 싸게 팔 수도 어렵겠네요. 재래시장이 싼가봐요.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젊은 직장인들이야 시간이 없으니 근처에서 몇백원 더 주고 사겠지만..중장년층은 남는게 시간이고 생활비를 무조건 아끼려고 하니까...
맛있고 가격 저렴하면 소량이든 대량이든 못난이든 잘난이든 잘 삽니다.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젊은 사람 보다
과일 사 먹어어 본 경험이 풍부하니
맛있는 과일이 어떤 것인지, 가격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어느 시기에 어느 매장이나 시장에 좋은 과일이 자주 등장하는지 빠삭하거든요.
좀 멀어도 거기까지 찾아갈 시간도 널널하니
품질과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핵심인 것 같아요.
체리, 망고..처럼 특별한 과일 보다는 전통적인 과일 선호도가 높구요.
건강 많이 생각할 나이니 수입산 농약 사용에 대한 불신감도 높을 것 같고.......
이면 일단 신선식품은 비싸다는 인식이 강해요.
차라리 비싼만큼 좋은 품질이라 맛은 보장한다 쪽으로 가는건 어떨까 싶네요.
신선도도 떨어져 보이고..안팔리면 어제 물건 오늘도 팔고 내일도 팔고..
중장년층들 과일 덜 찾는 이유중에 하나가 당뇨 관리 때문이라네요.
가격적인 면에서나 품질적인 면에 대형마트, 재래시장과 경쟁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맞춤 과일코너를 만드는게 어떨까요. 당뇨라고 무조건 과일 안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당도 과일이나 혈당을 많이 안올리는 과일. 침침한 눈에 좋은 블루베리.
변비에 좋은 과일.. 등등 저 연세때는 건강에 좋다. 어디에 좋다라고 해놓으면 강박적으로
집을수 밖에 없게 되어있어요.
이런 서비스도 생각을 해보세요.
과일 몇개 골라서 계산하면 그 자리에서 씻어 깍뚝썰기해서 용기에 포장해주기(바로 꺼내서 쏙쏙 먹게끔)
저희 동네에도 홈플익스프레스와 청과물가게가 있는데 저도 과일은 과일가게나 청과물가게를 더 자주 이용해요. 가격이나 덤을 주는등 그쪽의 장점을 마트는 못따라갈듯합니다.
그럼에도 마트수퍼를 더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냉장 냉동 식품 때문압니다. 대형마트에 비해 냉동식품 종류가 제한된것이 너무 아쉽고 마트수퍼의 상품에서 신선식품 확빼고 냉동 냉장식품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해요. 좀 늦게가면 냉동피자 만두 아이스크림 매진. 고가라도 고급아이스크림은 항상 매진입니다. 어짜피 냉동보관 용이한걸 찾는 집입니다. 생선부터 고기 다 냉동보관하면서 먹어요.
서민동네 살아요
중소 마트도 많고 가격 경쟁도 심하고 싸요
미끼 상품으로 한두가지씩 매일 싸게 최소한의 이악만 남기고 팔면 그거 사러 왔다가 다른것도 사게 돼요
공산품도 현금 주고 싸게 구입해서 대형마트보다 더 싸게 팔아요 가면 고객이 너무 많아서 카트가 없을지경이예요
3만원 이상은 배달이고요
과일 야채 가공식품 육류 생선 다양하게 넣어서 세일하고 전단지 돌리세요
40상 사과 10개에 5500원해서 20개 샀어요
좋은 물건 싸게 파세요
대파도 한단에 500원 하고요
귤도 굵은것 5키로 한박스에 팔천원 하길래 두박스 샀어요 제일 굵은것 아니고 비싼 굵기보다 약간 더 큰거로요
딸기도 세일하는 날은 3800원 해요
나이든 사람들은 마트 신선 책임자보다 가격이 더 머리속에 박혀 있어요
그러게 싸게좀 파세요.
누가 야채과일을 재벌마트에서 사나요.
인터넷.동네할인마트에서 삽니다
고견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들 많이 남겨주세요
롯데마트 갔는데 사과가 2.8kg 9900원
같은 마트안에서 사과가4 kg도 9900원
결국 두번째 들고 왔는데 두번째것도 맛있더라구요
일단은 가격이죠
모양은 못나도 맛과 가격이 만족하면 굳
앞에 미끼상품을 진열하세요
재래시장처럼 사과 오천원
귤 한다라이삼천원
크게 써놓아야 나이드신분들 옵니다
안으로는 잘안들어오니
밖에 진열대를 좀더 확장
가격은 거의 신경안쓰고 양적어서 하나씩 포장된거 비싸도 잘사요.
뭘 사도 남으니까
일본처럼 사과 배 오렌지 이런건 하나씩 포장
귤같은거 5개 포장 단위로 팔면 될것같아요.
어차피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박스로 인터넷구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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