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깐깐할거 같지 않나요?

..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7-12-26 10:21:18
보통 깐깐하지 않으면 사업가로 그렇게 성공하지 못할텐데..
그런 사람이 의외로 연애에 있어서는 순수할거 같기도 하고..
IP : 110.70.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사람들
    '17.12.26 10:34 AM (58.141.xxx.118)

    직원 얘기들었어요
    절대적 카리스마에 직원들이 압도 당한다구요ㅎㅎ
    아주 부정적인 얘긴 아니구요
    원글님 생각하는 사업가로서의 면모가 있었던거 같아요

  • 2. 당연히
    '17.12.26 10:38 AM (59.6.xxx.30)

    깐깐하겠죠 ㅎㅎㅎ
    카리스마 장난 아니잖아요

  • 3. 군동기
    '17.12.26 11:08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아시는 분이 서울대나오신 수재이셨는데
    군생활 같이 했었다고 하시며
    주병진 진짜 머리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남자로서 멋지다고 했구요.

    그 소리 들은 것도 벌써 25 년 됐네요.
    근데 그분은 나보다 10살도 더 먹었다는 ㅋ

    아 세월이여~~~~

  • 4. ,,
    '17.12.26 12:17 PM (59.7.xxx.137)

    주병진 본인이 잘난거 아니
    맞는 여자가 별로 없었겠죠..
    끼리끼리 모이는거 아니겠어요?
    나이가 몇인데 순수는 아닌듯...

  • 5. 건강
    '17.12.26 1:07 PM (14.34.xxx.200)

    집 커텐 바꾸는거 안보셨구나
    직접 하는거요~~
    장난아니죠

  • 6. ..
    '17.12.26 1:15 PM (210.179.xxx.146)

    주병진 카리스마 있고 머리회전 빠르고 샤프하대요!

  • 7. 나이들어도
    '17.12.26 1:31 PM (122.42.xxx.24)

    멋지더라구요...그냥 혼자사는 모습조차도 멋지구요...ㅎㅎㅎ
    어릴때 참 좋아했어요~~~

  • 8.
    '17.12.26 1:32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카리스마고 뭐고 그나이에 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다해도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 만나서 (독신이 아니라면)
    화목한 가정을 꾸리지 못했다는건 어리회전이 빠를지 모르겠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아닐거에요.
    고지식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 9. 고지식하게 들려요
    '17.12.26 1:38 PM (59.6.xxx.151)

    왜 다 결혼을 원한다고 생각하는지 ㅎㅎ

  • 10. 안녕
    '17.12.26 4:01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겠지만

    저는 도무지 재미가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347 쿨한(?) 나홀로족 절반 넘는다 8 oo 2018/02/01 2,463
775346 개인정보가 적힌 서류들 어떻게 버리세요? 7 .. 2018/02/01 2,298
775345 기프티콘 쓰면 싫어하나요? 10 ㅇㅇ 2018/02/01 2,817
775344 고딩아이 반찬 타박 죽겠어요 14 진짜 2018/02/01 3,635
775343 헤나염색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헤나 2018/02/01 1,939
775342 사과나 배 같은 과일 어떻게 깎으세요? 18 흠.. 2018/02/01 2,581
775341 바이올린 개인 레슨 샘은 어디서 구하면될까요? 3 ㅇㅇ 2018/02/01 917
775340 러브샷 회식, '따로 보자' 문자 .. 검찰 망신 자초한 마초문.. 3 썩은검찰 2018/02/01 1,053
775339 매물에 올수리라는 말 들으면 6 2018/02/01 1,625
775338 롯지팬 문의 6 롯지무쇠팬 2018/02/01 1,183
775337 네이버 부동산 매물 깨끗해졌네요 18 복덕방 2018/02/01 7,366
775336 스파게티 소스로 샌드위치 해먹으니 넘 맛나요~!! 3 재발견 2018/02/01 2,107
775335 시댁에 돈 요구하겠다는 글 진짜였던거에요?! 11 ㅇㅇ 2018/02/01 5,769
775334 다른 집 자녀들도 사라다빵 싫어하나요? 19 사라다 2018/02/01 3,190
775333 北에 운송예정이었던 경유 1만리터, 정말 퍼주는 걸까? 5 고딩맘 2018/02/01 841
775332 동네에 가게가 새로 생기면 잘될지안될지 느낌이 오시나요?? 6 ㅡㅡ 2018/02/01 1,442
775331 불닭볶음면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6 2018/02/01 1,161
775330 부분 인테리어 할껀데..머리 아플까요? 4 봐주세요 2018/02/01 1,079
775329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하는 아이는...아무것도 안시키세요? 4 6학년올라가.. 2018/02/01 1,236
775328 촬스룸 안본지 오래됐는데 5 .... 2018/02/01 851
775327 진정 비혼 결심한 분들 대단하네요 18 ㅁㅁㅁ 2018/02/01 7,107
775326 주 10만원 식비 어때요? 살아보니? 21 4인가족 2018/02/01 5,809
775325 아침은 뭘로 3 2018/02/01 1,084
775324 불때고 남은 재에 김구워 먹고 싶네요 14 추억 2018/02/01 1,418
775323 이러면 안되는데 아이들 개학하니 좋네요 1 ..... 2018/02/01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