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벼룩이지만
알뜰함이 대단하달지?
새것도 아니고 구깃한 거 모아서요
20개 이천원이라고 내놨네요
1. 봉투
'17.12.26 8:33 AM (211.202.xxx.141) - 삭제된댓글상품권 봉투만 모아서 파는 사람도 있어요
2. 구질
'17.12.26 8:35 AM (223.39.xxx.8)진짜 구질구질 한 건
명품백 사고 받은 쇼핑팩 올리고
그걸 덥석 사는 거요3. ..
'17.12.26 8:35 AM (220.85.xxx.236)진짜 구질스럽네
4. 임자만나면팔림
'17.12.26 8:36 AM (175.223.xxx.68)세탁소 옷걸이 벼룩에서는 아니지만
사본적있음5. 옷걸이 모아서
'17.12.26 8:40 AM (124.53.xxx.190)단골 세탁소에 다시 갖다주는데. .
참 알뜰한 분이네요^^
저는 중고나라에서 입던 여성 팬티를 파는 거 보고
놀라긴 했어요. 별걸 다 파는구나 싶긴 하대요.6. 윗님
'17.12.26 8:48 AM (67.161.xxx.153)여성 팬티 파는건 사가는 변태들이 있어서일거에요 ㅋㅋ
일본에 갔을때 입던 속옷 자판기 보고 놀랐네요.7. 저도
'17.12.26 8:53 AM (14.34.xxx.36)이해안되는게
명품품프랜드 종이 쇼핑가방 파는거보고
놀랐어요.
사는 사람이 있다는건지요8. ㅇ
'17.12.26 8:56 AM (61.83.xxx.48)공짜로받은 은행가계부도 만원에 파는인간들도 있더군요 저런 얌체진상들때문에 은행에서 가계부 주지도 않더군요
9. ᆢ
'17.12.26 9:08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본인이 그런 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남들이 뭘 사고 팔든 법에 저촉되거나 문제있는 것만 아니면 다 필요한 사람 있을 수 있고 그런 건데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 식으로 보면 황학동이나 그런 만물 벼룩시장 같은 곳 가면 욕할 것 천지겠네요. 옛날엔 깨진 사금파리도 팔지 않았나요? 사는 사람도 뭔가 필요한 일이 있으니 샀겠죠.
위에 속옷이나 그런 건 비위 상하고 문제시할 수도 있겠지만 옷걸이라면 그냥 버리는 것보단 저렇게라도 더 쓰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나요?
상관도 없고 남 피해 주지도 않는 일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상해 보이네요.10. ᆢ
'17.12.26 9:09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본인이 그런 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남들이 뭘 사고 팔든 법에 저촉되거나 문제있는 것만 아니면 다 필요한 사람 있을 수 있고 그런 건데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 식으로 보면 황학동이나 그런 만물 벼룩시장 같은 곳 가면 욕할 것 천지겠네요. 옛날엔 깨진 사금파리도 팔지 않았나요? 사는 사람도 뭔가 필요한 일이 있으니 샀겠죠. 위에 속옷이나 그런 건 비위 상하고 문제시할 수도 있겠지만 옷걸이라면 그냥 버리는 것보단 저렇게라도 더 쓰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나요?
상관도 없고 남 피해 주지도 않는 일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상해 보이네요.11. ᆢ
'17.12.26 9:10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본인이 그런 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남들이 뭘 사고 팔든 법에 저촉되거나 문제있는 것만 아니면 다 필요한 사람 있을 수 있고 그런 건데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 식으로 보면 황학동이나 그런 만물 벼룩시장 같은 곳 가면 욕할 것 천지겠네요. 옛날엔 깨진 사금파리도 팔지 않았나요? 사는 사람도 뭔가 필요한 일이 있으니 샀겠죠. 위에 속옷이나 그런 건 비위 상하고 문제시할 수도 있겠지만 옷걸이라면 그냥 버리는 것보단 저렇게라도 더 쓰는 게 나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상관도 없고 남 피해 주지도 않는 일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상해 보이네요.12. 당근
'17.12.26 9:13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자기가 먹던 우유 빈 병을 개당 200원에 파는 사람,
그 글을 꾸준히 올리는 것을 보면
사는 사람도 있나 봐요
루이비통 작은 쇼핑백,
전 명품 쇼핑 즐기는 동생이 쓰라고
새 것을 여러 장 주기에
수세미 떠서 나눠줄 때 담아줬는데
그걸 4천원에 파는 사람도 있고
또 팔리더라고요.13. 당근
'17.12.26 9:14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또 쓰던 머그컵 한 개를 4천원에 올린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런 판매자가 많아지면 그 사이트 신뢰도가 떨어져요14. .......
'17.12.26 9:22 AM (211.200.xxx.29)옷걸이보다, 명품로고새겨진 종이가방 파는게 더 웃겨요. 가격도 종이가방을 만원에 팔고.
로고새겨진 종이 박스케이스는 중고거래에서 5만원에 거래됩니다.
그냥 신발사면 주는 종이 박스같은것에 명품 로고새겨진거임. ㅋㅋㅋㅋㅋㅋ그게 5만원.15. ㅇ
'17.12.26 9:23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본인이 그런 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남들이 뭘 사고 팔든 법에 저촉되거나 문제있는 것만 아니면 다 필요한 사람 있을 수 있고 그런 건데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 식으로 보면 황학동이나 그런 만물 벼룩시장 같은 곳 가면 욕할 것 천지겠네요. 옛날엔 깨진 사금파리도 팔지 않았나요? 사는 사람도 뭔가 필요한 일이 있으니 샀겠죠.
그냥 버리는 것보단 저렇게라도 더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 사람이 원글님한테 옷걸이 사라고 한 것도 아닐 테고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거래하는 것일 텐데요.
상관도 없고 남 피해 주지도 않는 일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상해 보이네요.16. ...
'17.12.26 9:25 AM (175.207.xxx.176)봉투는 뭘 담기라도 한다치고
상자는 사서 뭐한대요?17. ...
'17.12.26 9:3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세탁소 옷걸이 새거 사본적 있어서
못살 물건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가격을 너무 비싸게 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