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나
일반가정에서 제사할때 향을 태우는데 그 이유가 뭐에요?
향을 피우면 도움이 되는게 있나요?
동양 문화권에만 있는거같아요. 향피움.
절이나
일반가정에서 제사할때 향을 태우는데 그 이유가 뭐에요?
향을 피우면 도움이 되는게 있나요?
동양 문화권에만 있는거같아요. 향피움.
가톨릭에도 있어요 향...
종교에 공통되는 게 있더군요
정화 작용 아닐까요?
원래 불교는 인도에서 시작되었고 절의 형태도 동굴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지금도 인도등이 가면 절이 동굴처럼 지붕이 동그란 모양? 스투파라 그러죠)동굴이니 습기나 냄새때문에 향 비슷한 걸
피웠고 그게 전해지면서 제의형식처럼 굳었다는 설이
있어요
향을 피우면 귀신을 부르는건가요??
향피우고 창문 열잖아요.
개인적으로 사람많이 모이는 장소에 냄새가 나니ᆢ그거 감추기 위한 수단이 아닐까 생각해요ᆢ절에서 오신채도 보면 냄새가 나는 거 잖아요ᆢ나름 경건한 장소 행사인데ᆢ모인사람 체취며 제사 때는 기름냄새며ᆢ시각 청각 후각중 후각이란 감각을 다스리기 위한 수단ᆢ
인도산 방향제용 태우는 향 있는데요. 향이 엄청 진해요.
인도가 더운 나라라, 장례식에서 시신의 부패가 없을 수가 없고..
시신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없어서..
하객들이 오는대로 향을 피우는 문화.. 돌아가면 향을 피워 향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가 생긴 게 아닐까요. 슬픔에 잠겨 있는 가족들이 계속 시신 앞으로 가서 향을 피우기는 그렇잖아여.
한국도 여름에 상 치르면.. 두 코를 쑥으로 틀어막고 상여를 맸죠.
요샌 장례식장에서 부패없이 관리가 되지만..
장례식장에서 시신 썩는 냄새 없애기 위해 향을 피웠어요
천주교도 향을 태우는듯 하던데요
향 주머니를 천장에 매달아 연기를 내는 장면을 본듯
해서요
장례식에서 시신 썩는 냄새 없애기 위해 향을 피웠어요
향을 피움은 위에 계실지도 모르느 조상신이 향기를 타고 내려오시게 하는 것이고,
술을 모사에 따르는 것은 땅 아래 계실지도 모르는 조상의 혼백을 향기로운 술로 젹셔서 모시고자 하는 '상징적 행사'라고 하네요.
의 지혜가 축적된 걸로 보이네요
냄새중화와 벌레의 접근을 방지하는게 일차목적 아닐까요
기독교에서도 향 피워요. 개신교는 모르겠지만 천주교랑 정교회는 자주 사용하고 성공회랑 루터교회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대요.
연기는 정화하는 의미입니다
조금 큰 미사때도 향을 피워 제단을 정화하죠
이런 질문, 답변들 너무 좋아요~~
시작은 시신 부패 냄새,벌레 접근 방지 이 두가지였다고 알고 있어요.
그외의 의미는 각 문화권마다 각기 그냥 가져다 붙인 것 같고.
의문을 갖지 않았던, 못했던 질문과 답변들 감사합니다^^
장례 때 냄새 때문에 향을 피운 거라고 들었어요.
향수도 오물 냄새를 감추려고 만들었다고 하잖아요
아로마가 인간 정신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요즘에 과학적으로 입증 됐습니다.
향은 안좋은 냄새를 막고, 좋은 향이 주는 릴렉스효과나 심하면 환각 작용을 일으키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시취제거. 정화.
영혼이 향내음을 맡고 온다 간다 표현을 보면
접대 의미.
구약에 신이 흠향했다는 구절 종종 있음.
그래서 번제 올리는 장면에 나옴.
비물질적 존재는 음식을 먹지 않고
냄새는 맡는다는 개념은 동서양에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