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영 흠집내기 보기 안좋네요.

oo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17-12-25 20:07:57
제가 친구랑 저희 동네 중국음식점 가서 짜장면 같이 먹으면 제가 중국음식점 점원한테 제 친구를 소개해 주는 겁니까?
최진영이 조가에게 심가를 소개해 주었다는 둥 이런 이야기 왜 하는 걸까요?
최진영이 조가랑 심가 소개팅이라도 시켜줬다는 건가요?
심가가 일하는 술집에 최진영과 조가가 같이 술 마시러 갔다고 칩시다.
이게 최진영이 조가에게 심가를 소개해 준 행동입니까?

근데 최진영이 조가와 함께 심가가 일하는 술집에 술 마시러 간 게 입증은 되었구요?
그리고 같이 갔다면...그게 조가가 그 술집에 처음 간 거라는 건 입증이 되었습니까?

최진영이 심가가 일하는 술집에 친구랑 갔으면 그 친구를 심가에게 소개해 준 건가요?
술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유명인이 손님으로 오면 아는 척 하기 여사이고.
그 유명인과 같이 온 사람한테 관심 보이는 것도 여사이고.
이건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 옷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다 비슷한 양상일 거고.
최진영이 심가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 것이며.
심가 뒤에 누가 있다면 그걸 최진영이 마치 알 수도 있는 입장인 것처럼 말하지를 않나.
그럼 최진영이 동네 수퍼마켓에 조가랑 가서 물건 사면 그 수퍼마켓 점원한테 조가를 소개해 주는 일이 되는 건가요?
고로 최진영이 조가랑 그 점원을 소개팅시켜준 건가요?
본질은 조가가 정조 의무 위반한 것인데 이렇게 프레임 전환시키고 있군요.
최진영을 음해하며 조가가 한 짓 물타기하고.

심가가 퍼뜨리는 물타기술인가요?
연예 기자 중에 심가 장학생이 있지 않을까 심히 의심스럽기도 한 마당에 댓글 부대도 운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최진영 등신 만들어 최진실 등신 만들기?
쓰리쿠션?
최진실은 조가랑 재결합할 의사 없다고 분명히 밝혔는데 재결합을 원했다고 최진실 등신 만드는 사람이 있지를 않나.
조가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도 그러고 있고.
조성민의 그 수많은 개진상짓에도 그런 이야기가 먹힌다고 생각하는 건지.
제3자도 상종못할 인간이라고 하는 판에 피해자가 미쳤다고 상종을 하겠는지.
자식들이 쪽팔려할 인간인 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미쳤다고 상종을 하겠는지.

최진실이 이혼할 생각없다고 한 게 법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데 조가에 대한 호감 표시 근거로 삼지를 않나. 그게 호감이어서 그렇게 많은 여성들이 황혼이혼한다 그쵸?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인건데.
여자의 행동을 무조건 남자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도 병이죠.
중국 국빈 방문한 문재인이 서민 행보 보인 걸 혼밥이라고 기사 쓴 기자들과 뭐가 다른지.
일부 몰상식한 분들은 제발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몰상식 등살에 사람이 죽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몰상식을 그냥 넘겨주니 상식인 줄 알더라는.

문통 중국 방문 언론 불공정 여론이 68%라는.
상식이 몰상식을 이기더라는.
뉴스룸, 뉴스공장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꾸 지적해준 덕에 국민들이 그 수작에 말리지 않은 거겠죠.


 
IP : 211.17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5 8:13 PM (175.201.xxx.184)

    원글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최진영이 소개팅이 아니라(둘이 사귀라는 게 아님 ×)

    그냥 소개해 준 겁니다.

  • 2. 좋은 뜻
    '17.12.25 8:16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좋은 뜻으로 쓴 글이라고 해도 이렇게 쓰면 정말 이상해 보여요.
    그냥 원하는 말을 해당 사람에게 대놓고 하세요.

  • 3. 이봐요
    '17.12.25 8:27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다 고인이 된 분들을 님이 무슨 자격으로 판을 깔아서 욕이는
    건가요?
    가신지 곧 십년입니다.
    가족도 아니고 고인들을 입에 올려 이러네 저러네 할 만큼 잘 아는 관계도 아니면서
    밑도 끝도 없이 이렇게 입에 올리는건 결국 심심풀이 땅콩처럼 혀에 감기는대로 씹어대겠다는건데
    님 뭐예요?
    예의를 지키세요
    님이 뒤졌는데 님을 둘러싸고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가 님의 죽음에 대해 십년 가까운 시간동안 줄기차게 씹어댄다면 님의 남은 가족들에게 상처가 안 되겠냐구요!
    뭐가 어떻게 되었든간에 님과 관계 있어요?
    또 그 사실을 밝혀줄 당사자들이 이미 세상을 떠난 시점에서 수십만명이 보는 곳에 누구 얘기인지 충분히 알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떠들어대고 싶으세요?
    님 뭔데 그래요?
    닥치고 티비나 보세요
    죽은 자들에게도 명예는 있는 법 입니다.

    이런거 보면 의미없는 생명은 생명이 아닌거 같아요

  • 4.
    '17.12.25 8:45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뭔소린지..
    사회생활은 잘 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762 한발로 서서 양말이나 스타킹 신을 수 있으신가요? 7 g 2017/12/27 1,190
762761 요즘 신지혜의 영화음악 너무 좋아요. 2 너무좋아 2017/12/27 837
762760 '날아라 진주만'으로 들리는 노래가 궁금합니다. ........ 2017/12/27 241
762759 아이가 광고를 보고 펑펑울었는데 무슨광고였을까요, 2 광고문의 2017/12/27 1,993
762758 온수 보일러 안끊거같아요 4 highki.. 2017/12/27 1,398
762757 자궁의 물혹 고민 2 마타리 2017/12/27 1,332
762756 밀레 청소기 그리고 일렉 10 .. 2017/12/27 1,923
762755 "학생부는 가짜입니다" 26 스토리펀딩 .. 2017/12/27 4,550
762754 소개팅에서 공주대접 받는 동생 32 2017/12/27 11,773
762753 김포 사우동 근처 아파트 매매 어떨까요 13 루이스 2017/12/27 3,282
762752 기독교인분들은 '뉴스 앤 조이'에 후원하면 어떨까요 5 테나르 2017/12/27 509
762751 내년부터 옷값 등 다 오른다던데 7 ㅣㅣ 2017/12/27 2,818
762750 에스프레소머신에 사용할 맛있는 원두 없을까요? 6 .... 2017/12/27 933
762749 기렉은 누구 광고대행사 같네요 1 .. 2017/12/27 277
762748 술마시고 다음날 몸살나는건 왜죠 8 궁금 2017/12/27 12,867
762747 동물의 왕국 외톨이 새끼사자 9 감동 2017/12/27 2,029
762746 강남뉴코아 근처 이비인후과 추천 부탁드려요.... 4 병원 2017/12/27 554
762745 자궁경부암 검진 안받으면 5 ... 2017/12/27 2,660
762744 가바쌀이나 현미 드셔보신 분 1 쇼2 2017/12/27 767
762743 8 고등엄마 2017/12/27 2,062
762742 이런게 비염인가요? 1 ㅇㅇ 2017/12/27 665
762741 길고양이 스크래치 문제요. 6 저는 지금 .. 2017/12/27 802
762740 손저림msm 5 가랑잎 2017/12/27 1,484
762739 아무 컵에나 꽂아 쓸 수 있는 가습기 뭘까요? . 2017/12/27 333
762738 50이 다되가는데 얼굴 보습크림좀 4 보습 2017/12/27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