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분들이 왜 본인과 결혼했다고 하세요?
착해서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듣고 기분이 그냥 좋지는 않았는 기억이 있네요.
전 저보러 매주 멀리서 오고 적극적으로 나와서 날 많이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보게 됐어요.
자기 부모님이 너 왜 맘에 들어하시는지 아냐고..
물으니까 착해서 좋대요. 전에 만남 가진 여자들은 못됐냐고 하니까 못됐지~ 좋아하는 척 하면서 연락없고, 처음 볼 때
연봉, 등 이런 개인적인거 바로 묻는데요.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2번 만남을 가지게 된 것도 제가 처음이었대요. 전 제가 거절한 남자도 몇 명 됐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좀..
1. gg
'17.12.25 7:58 PM (220.94.xxx.190) - 삭제된댓글현실적인 남자라 제가 직장 좋고 똘똘해서 결혼한거 알아요.
특히 시어머니가 밀어붙이셨죠.
그래서 저도 그걸로 시댁에 떳떳하게 살아요..
시집살이 안시키구요. 시켜도 안할거지만..
계산적인 선택에 계산으로 답해야죠..2. ...
'17.12.25 7:59 PM (125.129.xxx.52)사랑해서가 없으면 못살거 같아서가ㅜ아니라...
저도 착해서.. 배신 안하고 우리 부모님한테
잘할거 같아서래요
한마디로 호구로 제대로 보인거ㅠ3. 아줌마쫌
'17.12.25 7:59 PM (27.118.xxx.88)이러고싶으세요
뭘확인하고싶으세요.
착해서좋다 뭘더원하세요.뭘더미사어구로 감언이설듣고싶으세요.
솔직하게얘기했잖아요.
매일만나러오고 결혼까지했으면 끝아닌가여4. ...
'17.12.25 7:59 PM (211.177.xxx.63)원글님은 왜 남편분과 결혼하셨어요?
5. 내남편은
'17.12.25 7:59 PM (183.98.xxx.142)평생 봐도 안질릴거 같아서 좋았대요
제가 좀 엉뚱발랄 변화무쌍
나도 나를 몰라 종류라6. ㅁㅁㅁ
'17.12.25 7:59 PM (223.62.xxx.70)착한다는게 결혼할땐 아주 중요하죠. 내 모든 재산과 생명 시간을 공유할건데 믿음이 중요하죠.
그래서 남자들 보면 연예는 예쁜 여자와 결혼할땐 착한 여자랑 한다고 들었어요.7. ...
'17.12.25 7:59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사고가 유연하고, 위기에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고
내숭이나 밀당을 안해서 좋았대요
여행을 몇번 다녔는데 그때 좋은 모습들을 봤다고
이 여자와는 인생에 어떤 시련이 있어도, 같이 갈 수 있겠다 싶었다나 뭐라나8. 음..
'17.12.25 8:00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착하다는 말이 호구같다~라는 말이 아니라
사람이 된 사람이다~인격이 좋다~라는 말이네요.
좋은거 아닌가요?
남편이랑 둘이서 우리는 왜 결혼하게 되었을까? 서로 질문했는데
저는 왜냐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만만해서 한거지~
하니까 옳다~~하면서 웃었어요.9. ...
'17.12.25 8:01 PM (58.226.xxx.35)제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아빠는 할머니가 결혼하라고 해서 엄마랑 결혼했데요 ㅎㅎ;;
어려서부터 (아빠의)엄마가 할머니랑 고부갈등이 너무 심해서 맨날 집안이 시끄러웠고
그게 너무 싫어서
엄마가 하라는 여자랑 결혼하면 고부갈등 없겠지 싶어서 결혼했다고;;;;;
실제로 운좋게도 고부갈등이 없긴 했네요.10. 반대로
'17.12.25 8:02 PM (183.98.xxx.142)내가 그를 택한 이유는
잡기에 무능하고
자상하지 않은 대신 일체의 잔소리도
없고
맹숭맹숭하고 순해서ㅋ11. 제눈에 안경이라고
'17.12.25 8:04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우리남편은 한눈에뽕갔데요
저 완전평범하고 성격은 곰인데
자기눈에는 이쁘고 성격도 좋은..
ㅋㅋ 남편 눈 나쁩니다12. **
'17.12.25 8:04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다년간의 노력끝에
'예뻐서'로 정착!!13. ...
'17.12.25 8:06 PM (27.179.xxx.211)착해서는 좀 기분나쁘죠
네가 착해서 내 마음도 같이 착해져서도 아니고...
내 재산과 미래와 시간을 공유할만한 사람은
착한사람이 아니고
믿고 신뢰할만한 사람 아닌가요?14. ㅡㅡ
'17.12.25 8:10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남편 말로는 그냥 딱 보는 순간
난 이 여자다. 아니면 절대 안되겠다.
이유 없이 그냥 저라서... 다행히? 저도 남편이 좋아서
연애 달달하게 결혼후에도 여전하네요.
지금 다시 물어보니, 다 좋았데요ㅎㅎ 화내는것도 좋아서 웃을만큼 ㅎㅎ15. ...
'17.12.25 8:12 PM (180.69.xxx.115)저도 오직 이뻐서...
이쁜얼굴..몸...외적인부분으로...100%이뻐서...
늙고...쳐지고..살찌고...
애때문에..성질도 더더 많아지고...
지금은 무슨생각 할까요?...ㅎㅎㅎ16. ㅡㅡ
'17.12.25 8:13 PM (223.62.xxx.88)남편 말로는 그냥 딱 보는 순간
난 이 여자다. 아니면 절대 안되겠다.
이유 없이 그냥 저라서... 다행히? 저도 남편이 좋아서
연애 달달하게 결혼후에도 여전하네요.
지금 다시 물어보니, 다 좋았데요ㅎㅎ
화내는것도 이쁘고 좋아서 웃을만큼
저도 결론은 콩깍지 씌여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쪽17. ..
'17.12.25 8:14 PM (114.204.xxx.212)우선은 외모가 맘에들고
처가가 안정적이고 제가 믿음직 스러워서
각자 자기가 안가진걸 상대에게서 구하는거 같아요18. 이해
'17.12.25 8:16 PM (58.77.xxx.196)착하다는 말이 단답형으로 들려서 약간 맹순한 기분은 있을 듯 해요.
그런데 남편분 말 자세히 보니.. 원글님이 호구 같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옆에 있으면 따뜻하고 계산적이지 않고.. 그러니 믿고 평생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랄까..
남자들이 이런걸 표현할때 참 자세하게 표현하지 못해 오해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저는 남편이 자기랑 맞는 사람이라 생각 되어서 결혼했다고..
그게 무엇인지.. 지금도 하나씩 찾고 있어요.ㅋㅋ19. 연애겠죠
'17.12.25 8:16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남자가 연예를 하는게 아니고;;;
제가 예뻐서 결혼하고 싶었다는 인물만 보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저는~~
잘 나가는 회사의 재원이었는데 남편의 반대로 직장도 그만 두고 집에서 꽃으로만 활동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아깝다며 닳을까 한 쪽 눈으만 제 미모를 감상하는 통에 가끔씩 낯 뜨겁기도 하고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꽃으로 삽니다^^20. ..
'17.12.25 8:21 PM (14.39.xxx.59)현실적인 답이죠. 남초에서 보면 대개 착하고 자기 피곤하게 안하고 부모님한테 잘할거 같은 여자랑 한다더군요. 기세고 똑똑하고 피곤하고 예쁘지만 본인이 괴로운 여자랑은 안하는 영악한 남자들 천지던데..
21. 남자들은
'17.12.25 8:22 PM (124.53.xxx.190)디테일한 표현이 좀 안되지 않나요^^
다 별로인데 그저 착한거 하나에만 꽂혀서
자신의 인생을 거셨겠어요??
여러면이 좋았는데 그걸 하나로 퉁쳐서 착하다라고
하셨을 듯~22. 저
'17.12.25 8:26 PM (218.234.xxx.167)직업좋고 똘똘해서요
형제들 직업도 좋구요
게다가 제가 네살 적구요
외모도 그럭저럭 괜찮구요
객관적으로 이보다 더 좋은? 자리 널렸는데
남편 시가 식구 순한 거 보고 결혼했어요
당연 시집살이 안하고 당당해요23. .....
'17.12.25 8:26 PM (27.119.xxx.53)저의 남편은 저를 진정으로 좋아한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착해서... 라니. 다루기 쉽고 어렵지 않고 만만하게
해도 될 것 같다는 뜻 아닐까요?
예전에 5개월 보고 예식장 보러다니는데 쓸데없는데
보러다닌다는 의미같은데 운전하며 하~ 하~ 한숨쉬며 옆에 앉은 여자 불편하게 만들고.
또 어디갔다가 뭔가 잘 못되면 조용한 차에서 하~ 한숨쉬고요. 예식장 상담할 때 문 열며 들어갈지 내부를 보고 있는데 빨리 들어가라고 손가락으로 밀고.
대답을 해야할 때 생각하고 있는데 빨리 대답안한다고 팔을 툭툭 치고. 차에서는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고요. 대답하기 싫어서 저런갚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거나 그러면 안되나요? 대답이 늦다고 둔하다고 하네요, 저보고.
제가 이상하다고 자꾸 그러는데, 님들은 제 남편의 태도와 언어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요.24. ㅎㅎ
'17.12.25 8:27 PM (58.77.xxx.196)맞아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어요.
남자는 아무리 착해도 여자로 보이지 않으면 절대 멀리서 오거나 따라다니지 않습니다.
자기에게 끌리는 어떤 여성적인 기본 요소가 있고 착해서.. 입니다..ㅎㅎ25. ...
'17.12.25 8:28 PM (122.44.xxx.3)음 뭐 별로 귀하게는 생각 안하게 느껴지네요...그런데 지금 이런거 물어서 뭐하시게요...?
26. dd
'17.12.25 8:33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원글님 댓글보니 기분 나쁠만 하네요
27. 음
'17.12.25 8:35 PM (125.132.xxx.156)지금 물어보니예뻐서 라고 하네요
소소한 장점들도 있지만 그걸 덮을만한 장점은 없다네요
참고로 저 못생겼음 ㅎㅎ28. .....
'17.12.25 8:39 PM (27.119.xxx.53)남편과 5살 차이나는데요. 5살이면 많이 나는거죠?
절 나이많고 한물 간 여자 취급을 하는데요.
본인은 이제 41되는데요. 어리고 예쁜 여자 얘기 해요. 5살차이면 많이 어린거 아닌가요?
전 예쁘다는 말 평소에 자주 들어요.
잘난 남자는 어리고 예쁜 여자 찾기 때문에, 그리고 너정도는 맘에 안차한다네요.
내가 어리고 예쁠때 결혼에 관심없었다라고 하니
그건 니사정이고. 라네요.29. 왜요
'17.12.25 8:41 PM (223.33.xxx.179)서민정남편도 서민정이 왜 내가좋았냐고 물어보니까 착해서라고 하던데요..
인성의 선함이 느껴진다는 좋은말 아닌가요. 같은의미인데 선하다고 하면 칭찬으로 받아들이는데 착하다고 하면 뭔가 자기 말 잘 들을거 같다는 식으로 예민하게 듣는분이 많은거같네요.
제남편은 지금아니면 저같은여자 다시만나기힘들것 같아서..ㅎ 또 그때쯤 엄마가 암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그거보면서 곁에서 지켜주고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하네요.30. 음..
'17.12.25 8:48 P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얼굴이 예쁘고 귀여워서..어려서..
친정이 든든해서..31. YJS
'17.12.25 9:26 PM (221.139.xxx.37)섹시해서래요ㅡㅡ
어이없음..결혼상대자를 그것보고 고르나..
지금은 모 그냥 줌마죠32. ‥
'17.12.25 9:38 PM (211.36.xxx.88)댓글보니 님 무시하는데 왜 결혼했어요?
33. ...
'17.12.25 9:40 PM (61.98.xxx.144)자기 말 잘 들어줘서 좋았대요
외모 보다는 현명해보이는 마음씀이 좋았다는데
전 예뻐서라는 말을 듣고 싶기도 해요
근데 결혼하고는 계속 예뻐해주고 귀하게 여겨요 그럼 됐죠 뭐 ^^34. 주의
'17.12.25 9:48 PM (49.196.xxx.49)조금 남편이 막 대하는 데 지켜보세요. 언어폭력..감정폭력..
35. 제남편은
'17.12.25 10:20 PM (223.33.xxx.25)아마 친정빨이었을듯 . 시어머니가 친정못살아서 지금까지도 도움주며 살거든요 지긋지긋했을것 같아요 외가집도 안만나요 . 그래서 기분나쁠때가 있어요 저도 결혼전 착해서 결혼한다는 소리 듣고 기절초풍한적 있어요
36. 인연
'17.12.25 11:00 PM (211.36.xxx.244)원글님은 그런 남자 어디가 좋아서 결혼까지 하셨을까요?
37. 전
'17.12.25 11:10 PM (103.236.xxx.18)우리 남편 착해서 결혼했는데요... 착해서 넘 좋은데요.
38. .....
'17.12.25 11:13 PM (27.119.xxx.53)몇개월 만나고 저런 모습 알게 되었는데요.
그땐 성사비를 달라고 해서 성사비 내고, 예식장 예약비용 등 내서 돈이 손해가 많다고 엄마가 그러셨어요. 벗은 모습을 처음 보여준 남자이고, 나 말고 다른
여자 만나면 벗은 몸 볼건데 나와 비교될것도 같고.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하는거 같더라고요.
저보고 00씨 없으면 어떻게 살죠? 평생 생각난다, 울면서 지낸다, 파혼하자고 할까 두려웠다 고 하는데.
이제 얘기 하기를 끝내자고 하지 그랬냐. 나도 정리했을건데. 이러네요. 저런 말까지 해서 매달릴 줄 알았는데..39. .....
'17.12.25 11:21 PM (27.119.xxx.53)준비하면서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계속 고민됐어요. 집 얻고, 얼마 보태주고 부모님 주위에 결혼한다고 소문 내고. 결혼식 일주일 전까지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했어요. 돈으로 손해가 많고, 파혼하면 여자는 니 인생 끝났다. 엄마가 계속 그랬네요.
이제 얘기하니 왜 공부 열심히 안해서 좋은 직장 남자 못만났냐고 니복을 니가 찼다,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 혼인신고는 안했어요. 결혼하기전에 하자고 하던데 그건 이상해서 안했어요.
죽고 싶네요. 이런 남자 밖에 못 만나서..40. 12233
'17.12.25 11:25 PM (125.130.xxx.249)저희 남편은..
신혼때 결혼직후 물어봤을땐.
웃는게 이뻐서 좋다고. 절 자꾸 웃게
해주고프대요..
근데 이말은 사겼던 남자한테 다 들었던
말이라 별 감흥 없었음..
근데 15년쯤 지나고는..
친정 잘 살아서 것도 좋답니다 ㅡㅡ
실제 시댁보다 친정이 더 잘 살아요.
내가 미쳤지.. 에효~~41. 헐
'17.12.26 12:08 AM (76.4.xxx.212) - 삭제된댓글댓글이.. 댓글이 ㅜㅜ 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저랑 나이도 비슷한 거 같고 해서 남겨요... 원글님 남편 아주 못 됐구요! 나이 차이도 많은 것도 맞고요! 지적질이라니.. 용서가 안 되네요!! 스스로 더 당차게 자신감 키우시고 ... 휩쓸리지 말아요.인생 길잖아요. ㅜㅜ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좋은 남자 많은데.... 뭐 저리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다 있대요? ㅠㅠ
42. 23년차
'17.12.26 12:33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울남편은 이쁘니까 결혼했대요.
아직도 똑같아요.
이뻐서 좋대요. 이뻐서 성질 뭐같아도 다 용서가 된다나..
진실은 제가 난장이 똥자루에 못생겼답니다.ㅎㅎ43. 이 글 보고 물어봤더니
'17.12.26 5:44 AM (59.6.xxx.151)엄청 이뻐서래요.
예전엔 티비 보며 건성 이뻐서 라더니
이젠 차렷 모드로 엄청 이뻐서 라네요
드디어 철 들고 세상 물정을 아나 봅니다44. ..
'17.12.26 12:15 PM (211.177.xxx.232)다들 자기 자랑 하느라 댓글에서 느껴지는 원글님 고민엔 관심도 없네요..
자존감을 억압하며 상대방을 괴롭히는 남자랑 일생을 어찌 보낼수 있을지 저도 안타깝네요..
제 친구도 결혼 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그 중 잘사는 친구도 있고 깨진 친구도 있어요.
결국 인생이 복불복이라고 해야 하나요..45. 에휴
'17.12.26 12:22 PM (112.152.xxx.135)댓글 읽어보니 님 남편분의 착하다는 의미는 만만하다는 뜻으로 사용된듯.. 아직 혼인신고 안하셨죠? 이혼이 흠인 시대가 아니니 자식 없을 때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늦지 않았아요.
46. 호주이민
'17.12.26 4:48 PM (1.245.xxx.103)저도 착해서,,였다는데 좀 듣기좋진 않더라고요 착한사람이 나만 있는것도 아니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6977 |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날씨 어떤가요? 8 | 00 | 2018/02/07 | 4,317 |
776976 | 미국 동부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4 | 아리랑 | 2018/02/07 | 1,034 |
776975 | 요새 과열되면 꺼지는 가스렌지 너무 불편해요. 12 | .. | 2018/02/07 | 9,916 |
776974 | 네이버 여론 조작의 증거 4 | 네일베 | 2018/02/07 | 425 |
776973 | 빵순이님들~ 요즘 즐겨드시는 빵 있으세요? 19 | 빵 | 2018/02/07 | 3,439 |
776972 | 수지 솔로 보신 분 계세요? 19 | 솔로는 약한.. | 2018/02/07 | 4,346 |
776971 | 돈은 없는데 2 | 질문 | 2018/02/07 | 1,669 |
776970 | 짜장면 칼로리가 높네요. 10 | ........ | 2018/02/07 | 1,773 |
776969 | 파운데이션 브러쉬 6 | 음 | 2018/02/07 | 1,614 |
776968 | 증시 언제 까지 내려갈까요.. 아무도 모를일이지만... 5 | ... | 2018/02/07 | 2,185 |
776967 | 안철수, 박지원과의 관계 묻자 "언제 가까웠었나요?&q.. 14 | 인간이아님 | 2018/02/07 | 2,662 |
776966 | 애 태어나서 언제 "엄마~" 이렇게 말하던가요.. 8 | 아기언어발달.. | 2018/02/07 | 1,340 |
776965 | 석모도 보문사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 ... | 2018/02/07 | 4,810 |
776964 | 대학생들 성형 어디까지 허락하나요? 16 | 수수 | 2018/02/07 | 3,497 |
776963 | 영어 해석 질문드려봅니다. 7 | 해석 | 2018/02/07 | 628 |
776962 | 판교 헬스장에 사람 많나요? 1 | .. | 2018/02/07 | 910 |
776961 | 서정희씨도 키는 많이 작은편이죠..??? 7 | ... | 2018/02/07 | 7,977 |
776960 | 잘사는동네엄마들이 이쁘고날씬한건 24 | .. | 2018/02/07 | 11,111 |
776959 | 임금계산 아실까요? 13 | 질문 | 2018/02/07 | 666 |
776958 | "친일파들은 봐라"…안중근 초상 건물 외벽에 .. 13 | ar | 2018/02/07 | 1,579 |
776957 | 영어 이제 비중 떨어졌네요 46 | 입시결과 | 2018/02/07 | 5,577 |
776956 | 한살림에서 계산할 때 한소리 들었어요ㅠㅠ 67 | 한 | 2018/02/07 | 21,476 |
776955 | 친정엄마와의 관계가 새로워지네요 16 | 행복 | 2018/02/07 | 5,251 |
776954 | 중국에서 대추로감싼 호두 사보신 분 계신가요? 5 | ㅇㅇ | 2018/02/07 | 955 |
776953 | 초록마을에 조건할인이 뭐여요? | ... | 2018/02/07 | 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