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꺼 계산 엄청 빠르고 잘함
2. 친구도 진상
3. 꾸준히 오다가 어느순간 안 옴
4. 밖에서 보면 아는척 함
4번 젤 싫었어요..
1. 지꺼 계산 엄청 빠르고 잘함
2. 친구도 진상
3. 꾸준히 오다가 어느순간 안 옴
4. 밖에서 보면 아는척 함
4번 젤 싫었어요..
격하게 공강합니다 ㅎㅎㅎ
님 예리하심
온 가족이 다 진상. 어린 손자 까지 진상 ㅠㅠ
끼리끼리 모인다는말이 명언이죠.
올 가을에 서울숲 가서 돗자리 깔고 누웠다 왔는데
옆 평상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애들 여러명이 음식 잔뜩 사가지고 와서 먹더니
먹고 난 쓰레기를 봉투에 담더니 그 평상에 그대로 두고 가는거에요.
그 인원들 중 누구 하나 그걸 들고 가는 사람이 없고
어쩜 그렇게 한 마음으로 지 몸만 챙겨서 뜨는지;;;;;;
끼리끼리 모인다는게 저런거구나 싶었어요.
걔네들이 가게 들어가면 또 비슷한 짓 하겠죠.
진상 가족도 진상, 친구도 진상.
어쩜 그리도 잘 만났는지...
맨날 단골이라고 뭐 달래요. 제품은 5만원 사면서 5천원짜리 제품도 마구마구 달래요.
진짜 단골은 당연히 정찰제인거 알고, 뭐 달라고도 안해요.
어쩌다 오는 사람이 맨날 단골이래요.
친구하나 데리고 오면 단골인데 친구도 데리고 왔다고 자기도 챙겨주고, 친구도 챙겨달래요.
많이 사면 챙겨드리겠죠.
진짜 단골이면 말 안해도 챙기죠.
다들 남의것은 공짜인줄 알아요.
그런 사람들이 자기껀 10원도 엄청 인색해요
남자가 진상이라 어떻게 저런 남자랑 창피해서 같이 다니나 싶었는데,여자도 같이 진상.
진상 남자의 애인,부인도 다 진상이었어요.
그런데 여자가 설치는 진상일 경우 남자는 창피해서 멀리 서 있거나,사과하거나,어쩔 수 없이 영혼없이 맞장구 쳐 줌.
4번은 무슨..장사할라면 감수하세요.
내입장에서 좋은사람만 손님인가?
가게로 치면 손님입장서는 님네가게보다 더 잘해주는데도 안싫어하는 가게도 있어요.
듣다보니 나도 짜증이 나네..
내 나름 애정하는 가게고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하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고
레시피 개발할때 그 레시피 방법 잘못된줄도 모르고 하길래
맛보고 딱 뭐가 잘못됐는지 짚어낸 다음에..(연구하던 재료라..)
그거 그렇게 하면안된다 바로 조언도 해줘서 신메뉴 개발한 가게 있어요.
그집 점장 가면 엄청 반기고 자기 심심하면 말도 걸고 이야기도하면서-
게다가 자기 처음 들어왔을때 이렇게 뻘쭘했니 어쨌니 하소연도 해놓고서는
한 반년 뜸하게 갔더니 누구시냐는 듯이 대해요.
그냥 접객스트레스 쌓였겠지 싶어서 내색도 안하고 말도 안하지만
님입장에서야 님편하게 하는사람만 손님이죠?
자기가 인사할만큼 싹싹하게 대해서 그분은 반가워서 인사한건데도 짜증나죠?
그럼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인터넷올려서 다같이 진상만들지 말고.
요즘엔 혐오안하는사람이 없네요 정말.
진짜 극단 이기주의.
그런 얘들 안와도 되요..그리고 이상한 사람이 어디어디 좋더라 하면
거긴 손님 더 안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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