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cook 원조 키톡 스타님들 그립습니다.
많은 분들의 주옥 같은 레시피들을 따라 해보느라 독박 육아스트레스가 힘든줄도 몰랐습니다. 예전엔 키친토크에 글이 많이 올라왔었죠. 상차림이며 요리팁이며 살림팁들을 보면서 감동하고 힐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곤 했었어요.
이젠 아이들도 좀 크고 만성질환도 생겨서 요리며 살림이며 쉽게 쉽게 하다가 얼마전 레시피 정리하다가 문득 떠올라서 잠깐 적어봅니다.
김혜경선생님, jasmine님, 경빈마마님, engineer66님, 보라돌이맘님, 현석마미님, 꽃게님, LittleStar 님, 순덕이엄마님등등등
저에겐 아이돌 못지 않은 슈퍼스타님들...
때로는 제게 엄마같이 언니같이 느껴졌던 분들 모두 모두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1. ```````
'17.12.25 6:06 PM (114.203.xxx.182)그렇죠,,,,,
반가운 이름들이네요2. ㅇㅇ
'17.12.25 6:09 PM (175.223.xxx.1)그립죠..그때 따뜻한 분위기..활발했던 키톡글들..
3. 정말
'17.12.25 6:10 PM (210.96.xxx.161)저도 그립네요.
모두 익숙한 이름들이네요.보고파요!4. .......
'17.12.25 6:14 PM (39.116.xxx.27)이벤트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쥐새끼 대통령 되기 전 그 평화가 그리워요.
그때 우리 대통령도요.ㅠㅠㅠㅠ5. ***
'17.12.25 6:22 PM (222.97.xxx.191)오랫만에 듣는 다 그리운 이름이네요
해외 사시던 내맘대로 뚝닥님 tazo님도 보고싶네요6. @@
'17.12.25 6:33 PM (175.223.xxx.248)그때가 정말 좋았지요...
이제는 옛일이네요.7. 나무
'17.12.25 6:38 PM (112.168.xxx.37)저는 발상의 전환님.....
글도 잘 쓰시고 어쩜 그리 사람이 매력적인지.....8. ^^
'17.12.25 7:03 PM (180.66.xxx.39)달개비님.복사꽃님.내맘대로뚝딱님.코코샤넬님도^^
9. 7applepie
'17.12.25 7:45 PM (58.226.xxx.248)보라돌이맘님 안부 궁금해요 건강이 어디 안좋다고하신거같은데.. 시장에서 가게하면서직원들밥상 올리시던 비비안 리님(맞나요?) 안동댁 ,지성조아 ,일본에서 사시면서 가드닝하고 한국요리 강습하시던 회원님 또 부관훼리님도잘 계시는지...?
10. dd
'17.12.25 7:55 PM (223.56.xxx.195)코코샤넬 그분은 돼지갈비인가 팔아서 문제있지 않았나요?
제 기억이 잘못된건가...11. &&
'17.12.25 7:58 PM (211.116.xxx.170) - 삭제된댓글다들 반가운 이름들이네요~^^
저도 보태자면 국제백수님.산에 다니시던 최살쾡님.개굴님.외국계시는 내일?님(산마늘인가 지천으로 널렸다던 ..)12. 비비안리님
'17.12.25 8:25 PM (175.201.xxx.184)밥상...푸짐하고 정겨웠어요.
13. ..
'17.12.25 8:29 PM (211.246.xxx.194) - 삭제된댓글예전 키톡..그립네요
14. 새록새록
'17.12.25 8:30 PM (211.107.xxx.100)저도 더 새록새록 자꾸 더 생각나요.
음식사진에 '에딘버러 승범이네 집'이라고 써있던
' 내맘대로 뚝딱~'님 의 푸짐한 음식사진 사이에 인생이야기를 녹여내셔서 관심갖고 읽곤 했었습니다.
'어중간한 와이푸' 님의 통마늘 장아찌를 담고는 얼마나뿌듯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15. 기억나요
'17.12.25 8:35 PM (175.214.xxx.224)보라돌이맘님 상차림보며 초라했던 우리집밥상이 점점 풍성해졌고
닉넴이 기억이 안나는데 ㅠㅠ
정갈한 밥상보여쥬셨던.. 네모접시와 공장새 그릇에 야채 담으셨던...
순덕이 사진은 저도모르게 몇장을 저장했구요
엔지니어님은 블로그도 몰래따라가서 많이 읽었어요 ㅜ
그땐 정말 82가 요리사이트였어요
그립네요 ㅠㅠ16. 도시락
'17.12.25 9:06 PM (115.139.xxx.186)남편분 도시락 싸주시면서 알콩달콩 신혼생활 올려주셨던
안동댁님.. 안부 항상 궁금해요17. 겨울
'17.12.25 9:57 PM (175.213.xxx.204)네모접시 공작새야채 프리님.
이층집아짐님 모두 궁금해요.18. ...
'17.12.25 9:59 PM (14.49.xxx.183)정말 한분 한분... 모든 분들이..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ㅠㅠ
19. ㅡㅡㅡ
'17.12.26 12:45 AM (211.36.xxx.87)낯익은 닉네임들...
시간이 벌써 그리 흘렀나요..20. 너무좋았어요
'17.12.26 1:47 AM (180.224.xxx.141)그때가 그리워요
닉네임을 다 잊어먹었어요
다시 돌아와 한번이라도 글 올려주셨으면
전 아키라님 양파통닭 열풍이 생각나네요
키톡이 다시 활성화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