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제가 애기내복을 선물로 보냈다고 글 썼는데
오늘 그 애기엄마가 고맙다고 크리스마스 파운드케익을 선물로 가져왔네요.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물을 가져다줘서..저도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요즘 젊은 엄마들얘기가 많은데(안좋은걸로)...하여간 좋은 이웃을 둔것 같아요...
그때 제가 애기내복을 선물로 보냈다고 글 썼는데
오늘 그 애기엄마가 고맙다고 크리스마스 파운드케익을 선물로 가져왔네요.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물을 가져다줘서..저도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요즘 젊은 엄마들얘기가 많은데(안좋은걸로)...하여간 좋은 이웃을 둔것 같아요...
오~훈훈하네요~
살만한 세상이지요.....^^
결과가 좋아 정말 다행이네요
그때 댓글들 진짜 미친것 같은 사람 많아서 놀랬었는데..
두분 훈훈해요...아기 엄마가 원글님 감사해서 잊지 않았나봐요~^^
그거 언제 끝나요???
백일떡 - 내복 - 케잌......무한 도돌이표인가요
적당히 하는게 좋아요전...
그러면서 안면트고 좋은 이웃으로 지내는거죠
백일떡 보내준 새댁 이야기 흐믓하게 읽었는데
의외의 댓글 보면서
각박하게 사는 사람 많구나 했어요
윗님.그냥 저는 케익에 대한 선물은 안하려구요..ㅋ 손에 케익이 하나더 들려있던걸로 봐서 다른집에서도 선물을 보낸분이 있는듯해요. 그분과 저랑 주려고 사온듯 싶더라구요..
해보면 무한 도돌이표도 괜찮아요^^*
자주 그럼 부담스럽지만 이런때. 명절. 어린이날 정도 뭐 그런때면 서로 기분 좋더라고요.
저정도면 정이구만 사람들 각박하네요 ㅎ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ㅎ
그 집 아기 잘 크겠어요^^
원글님말씀대로 더 안하셔도 되겠어요
후기 넘 따듯해서 좋아요♡
이웃 맞아요.
웃으며 잘 지내시길!
마음 따뜻한 두분
보기 좋아요^^
저도 우리 옆집 애기엄마가 배시시 웃으면서 잊을만하면 뭘 들고와요.
강아지소리 가끔 들리고 애들 우는소리도 진짜 가끔밖에 안들리거든요.
하나도 안불편한데 미안한가봐요^^
그 애기엄마는 그래도 좋은 사람이네요
좋은 이웃있어서 좋겠어요
그때 댓글 달았었는데요. 적당히 주고받는게 좋다는 식으로 적었어요^^
잘됐네요:) 크리스마스에 아주 좋은 소식이에요.
가끔 만나는 이웃11층 사시는분에게 초코렛 몇개 드렸는데도 서로 웃으며 인사했어요. 기분좋더라고요~^^
현실은 그런 좋은 이웃이 더 많죠
경우있는 아기엄마네요. 선물받고 부담스럽고 고마운 맘을 좋은 타이밍에 센스있게 표현했네요. 생각하신대로 답하지 마시고 잘 지내세요~~^^
좋은 이웃 만나셨네요. ^^
도돌이표면 또 어때요? 그게 그리 안 좋은 건가요?
소식 전하는 글에도
각박하고 분위기 깨는 댓글 어김없이 등장하네요.
현실과 인터넷은 이렇게 다릅니다.
이웃인데 안면정도는 알고 살면 딱히 나쁠거 뭐있나요..
잘하셨어요. 원글님 선한 기운과 애기 엄마의 선한 기운의 콜라보레이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