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을 후르륵쩝쩝 큰소리내며 먹는 거 전 싫던데..

ㅇㅇ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7-12-25 15:35:57

베틀트립같이 먹는 거 많이 나오는 프로나 드라마 같은데서 뭐 먹을때

예쁘고 잘생긴 젊은 남녀가 제목 그대로 국수나 라면을 후루륵 거리며 입까지 벌리고

쩝쩝거리고 먹는거 진짜 보기 흉하더라구요. 그럴땐 그냥 채널 돌려버려요.

너무 교양없어 보이지 않나요.

근데 안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많을까요?


전에 유튜브 동영상 보다 어떤 한식전문가(?)라는 사람이

한국에선 면을 후르륵 소리내서 먹는게 음식해준 사람에 대해

감사한다는 뜻이라고 외국인에게 설명을 하던데, 

전 의아하더라구요. 이게 어떤 근거가 있는 건지.

맛있게 먹어준다는 게 감사의 의미는 되겠지만 

온통 소리내며 먹는걸  맛있게 먹는다는 걸로 억지로 해석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IP : 112.155.xxx.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내는건
    '17.12.25 3:37 PM (116.127.xxx.144)

    일본스타일
    한국은 얌전히 먹어야죠.

    음식먹는거 자체를 티비로 보는게 혐오스러워요
    너무 보기싫어요

    그나마 젊은 연예인들이야 그렇다쳐도
    일반인 나이든 할매할배들...아저씨 아줌마들....극혐이에요 전

  • 2. 누군가요
    '17.12.25 3:43 PM (183.98.xxx.142)

    한식전문가가 자딴 소릴했다니 안믿어져요
    그건 일본예의일뿐

  • 3. 후루룩이 한국식이란 건 틀리지만
    '17.12.25 3:44 PM (211.177.xxx.4)

    먹방에선 마이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건 감안하고 봅니다.

  • 4. 일본이야기죠
    '17.12.25 3:44 PM (211.178.xxx.174)

    한국은 소리 안 내요.

  • 5. 댓글중에 또
    '17.12.25 3:45 PM (211.178.xxx.174)

    먹는거 가지고 난리라며 딴지거는 사람있을듯.
    근데 면도 소리 안나게 먹을수 있어요.
    그러라고 입술,혀,치아가 있는거니까요.

  • 6. 근데
    '17.12.25 3:47 PM (175.209.xxx.57)

    소리 안 내고 먹는 게 좋긴 하지만 가끔 뭐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 싶기도 해요.
    그보다 시끄럽게 떠들고 웃는 사람들도 많은데 먹을 때 소리 좀 내면 어떤가 싶어요.

  • 7. 쩝쩝 후르륵 이기적인거에요
    '17.12.25 3:51 PM (211.178.xxx.174)

    왜저렇게 먹을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
    결국 식탐이더라구요.
    맛이 더 잘 느껴져요.
    입천장,혀,이에다가 다 떡칠을 하고 먹으니
    맛이 강하게,더 진하게 느껴질수 밖에요.
    혼자 티비보면서 먹을땐 묘기를 서서 먹든지 말든지
    식당에서나 동행있을땐 예의있게 먹는게 사회적인 행동이에요.

  • 8. ㅇㅇ
    '17.12.25 3:51 PM (112.155.xxx.91)

    유튜브의 주인공은 입양아출신 한국미국 혼혈여성 및 프랑스인 남편이고 한식전문가란 여성분 이름은 딱히 안나와요. 한식전문가는 주인공한테 slurp away (후르륵 먹어버려라?) 라고 하고 이 주인공은 자기 딸한테도 그렇게 지도하는데, 이 때 프랑스인 남편표정이 별로더라구요. 진짜 후르륵 소리내서 먹는데 감사의 표시라는거 진짜 말도 안되죠?

  • 9. ……
    '17.12.25 3:56 PM (125.177.xxx.113)

    저도 너무 별로인데

    언젠가부터 메스컴에서 다들...

    이효리도 완전...후르륵 거리고..

  • 10. 저도 비호감
    '17.12.25 3:59 PM (211.246.xxx.63)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프로가 김치클로니클. 인거 같아요.

  • 11. Gg
    '17.12.25 4:00 PM (211.51.xxx.158)

    그 프로그램 올리브티비에서 했던가예요. 김치로드(?)던가 그렇고 그 여자분입양갔었는데 쟝 조지라는 쉐프랑 결혼해서 살고있죠. 한국에와서 여행형식으로 한국음식 소개하는데 한국여자분랑 같이다녀요. 저도 그렇게 얘기하는거 듣고 읭(?)했던 기억이 나요.

    그 여자분 옆집에 사는 영화배우부부가 놀러와서 같이 요리도 하고 그랬죠. 재밌어서 여러번 봤었어요. 영화배우이름이..아 휴잭맨이요.

  • 12. 그 전문가란 자는
    '17.12.25 4:4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원숭국=한국이었나 보네요.

  • 13. 그건
    '17.12.25 4:53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상스러운 일본 스타일

  • 14. ..
    '17.12.25 5:38 PM (39.119.xxx.128)

    국수 소리내서 먹는거 일본스타일이죠.
    사찰 승려들이 별식으로 국수먹을때 그렇게 먹는다죠.
    국수는 유일하게 후루룩 소리내서 먹어도 된다네요.
    요리다큐에서 봤어요.
    한국은 아니데요.
    입안에 음식물 보여서도 안되고 소리내서도 안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980 혼자 고깃집이 너무 가고싶어요 4 나 미친다 2017/12/26 2,421
761979 [입시] 추합은 뭔가요? 2 입시 2017/12/26 1,524
761978 동료가 저를 끊어내더니 다시 이어가네요 4 회사에서 2017/12/26 3,243
761977 동대문 광희시장도(도매시장) 카드 되나요? 2 .. 2017/12/26 1,263
761976 신과 함께 주인공 엄마 5 기역 2017/12/26 2,494
761975 남자아이육아 조언 좀 주세요 20 헬프 2017/12/26 2,946
761974 내일 아침 발인인데 새벽 2시에 문상가도 될까요? 28 난감 2017/12/26 20,070
761973 겨울, 유럽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5 떠나자 2017/12/26 3,742
761972 남자심리 파악 고수님들 도움을 주세요 35 뭘까 2017/12/26 4,537
761971 제 심장뛰는게 이상한데..좀 봐주시겠어요? (부탁드립니다) 6 걱정되어서 2017/12/26 1,809
761970 인상적인 올해의 기사 중 한 대목 지구는 하나.. 2017/12/26 554
761969 두근거림에 먹는 약있나요? 7 두근 2017/12/25 2,444
761968 수시로 소변 보는 아이? 조언부탁드립니다 4 엄마 2017/12/25 2,252
761967 자궁경부암 검사하면서 초음파검사도 해야할까요? 8 겨울 2017/12/25 3,786
761966 연락 집착 시어머니 28 ㅡㅡ 2017/12/25 9,363
761965 목욕탕 탕안에 물은 매일 새로 채우는건가요? 7 ... 2017/12/25 7,506
761964 혹시 김희선 류시원 주연 '세상 끝까지'라는 드라마 아시는 분 .. 29 그린빈 2017/12/25 7,196
761963 강아지 고양이 도살 금지법 하루 남았는데 ...ㅠ.ㅠ사인부탁드립.. 32 silly 2017/12/25 1,497
761962 늘 학벌 강조하는 사람, 듣기싫어요 ㅠ.ㅠ 16 답답 2017/12/25 6,780
761961 힘이되고, 힐링 되는 사이트나 유투브..어떤것이든 추천해주세요 17 힐링 2017/12/25 1,732
761960 애인 있는 애엄마를 보니 6 ... 2017/12/25 7,818
761959 스크린영화채널..'미드나잇 인 파리'...하네요. 3 ㄷㄷㄷ 2017/12/25 1,220
761958 아래 집나가라는 남편 글 썼습니다 4 변호사 2017/12/25 3,620
761957 지금 죽어도 행복하신분 계신가요? 9 ㅇㅇ 2017/12/25 2,557
761956 졸린데..운동 할까말까 고민 ㅜㅜ 1 ㅇㅇ 2017/12/2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