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올해 가져간돈

@@@ 조회수 : 5,199
작성일 : 2017-12-25 15:03:11
2017년이 몇일 안남았네요
올해를 결산하는 마음으로
올해 수입 지출 저금 대출갚은것 등을 정리해봤어요
그러다보니..
올해 시댁에서 가져간 돈이
4천만원이 넘네요..
아버님 차 할부금 생활비 아주버님이
가져가신돈(늘 빌리는거라 하지요 갚은적은 없어요)
병원비 기타등등
더 많이 드린적도 있었지만
끝이없네요
아 괜히 가계부는 뒤져가지고... ㅠ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요 ㅠㅠ
IP : 1.238.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단하십니다
    '17.12.25 3:10 PM (220.127.xxx.120) - 삭제된댓글

    시댁에 돈 부칠때마다 왜 이리 짜증이 나는지요. 원글님 이번 한 해도 고생하셨어요.

  • 2.
    '17.12.25 3:11 PM (14.43.xxx.117)

    그리 부칠 수 있는 여유가 부럽네요
    그 돈이면 웬만한 집 생활비죠

  • 3. 세금 떼가는것도 아니고
    '17.12.25 3:26 PM (110.70.xxx.66)

    도둑이 따로 없네요.

  • 4.
    '17.12.25 3:28 PM (211.36.xxx.194)

    제주위에 이렇게까지 받아가는 분들이 없어서 그런데..참 대단하시네요 줄 수밖에 없는 마음도 잘 알겠구요 님 참 선하시네요

  • 5. 우리집
    '17.12.25 3:31 PM (211.245.xxx.178)

    연봉보다 큰돈인디유?
    대단하시네요...
    세상에 그 큰돈을 그냥 받아가다니요...

  • 6. ..
    '17.12.25 3:54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노후안된 집에 시집간죄

  • 7. 새옹
    '17.12.25 4:21 PM (1.229.xxx.37)

    저는 올해 시댁에 집해드렸어요
    1억 들렀는데 전부 대출...

    미치네요

  • 8.
    '17.12.25 4:59 PM (58.140.xxx.7)

    친정은요?

  • 9. 아이구
    '17.12.25 6:07 PM (14.32.xxx.94)

    남편이 꽤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진 모양이네요.

  • 10. ....
    '17.12.25 6:39 PM (211.177.xxx.222)

    원글님~ 저보고 참으세요 12년째 일년에 4800만원씩(생활비 400만원) 보내고 있어요..... 미칠 것 같아요

  • 11. @@@
    '17.12.25 7:36 PM (1.238.xxx.181)

    친정은 연금받으셔서 명절에만 용돈요...ㅠㅠ
    시댁때문에 그럴여유도 없구요
    윗님
    저도 앞으로 그렇게 보내야할것 같아 걱정되요
    저희도 오십이 코앞인데
    애들 학원도 거의 안보내고..ㅠㅠ

  • 12.
    '17.12.25 10:51 PM (61.83.xxx.48)

    많이도 주셨네요

  • 13.
    '17.12.25 11:25 PM (115.41.xxx.47) - 삭제된댓글

    애들 학원도 거의 안 보내고..
    애들 학원도 거의 안 보내고..
    애들 학원도 거의 안 보내고.

    자식 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821 압구정 닐리 없어졌나요? 3 2017/12/27 1,136
762820 길냥이 문제 조언을 구합니다 12 캣맘 2017/12/27 905
762819 체력 약한 남자아이, 피티 받음 될까요?(군대 관련) 4 엄마 2017/12/27 1,235
762818 제 아이들 먹는 문제.. 이렇게 키워도 괜찮을까요~? 21 .... 2017/12/27 4,457
762817 김빙삼옹 트윗 - 재용이가 대포폰을 쓴 이유가 4 ㅋㅋㅋㅋ 2017/12/27 1,887
762816 초등학생 아들 운동시키려하는데 3 복잡미묘 2017/12/27 802
762815 광장동 --) 한티역 8시 도착하려는데요. 질문 좀 받아주세요.. 4 길목 2017/12/27 525
762814 고양이 뒷다리 뒤꿈치가 자꾸 벗겨져요.. 9 미안해 2017/12/27 1,607
762813 단톡방ㅠ 2 ㄱㄱ 2017/12/27 691
762812 학교주정차 금지구역에 정차해야되는데요.. 4 ... 2017/12/27 677
762811 박근혜전철=춘양이. 소멸하게 두세요 10 .. 2017/12/27 962
762810 아랫글 -박근혜 전철을 밟는 문재인-여기서보세요 5 클릭하지 마.. 2017/12/27 490
762809 해외여행시, 비행기 결항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4 궁금 2017/12/27 1,283
762808 외국인 (해외동포 포함)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차단할 방안...... 4 청와대 2017/12/27 1,062
762807 엘* 유플러스 통신사 괜찮나요? 5 요즘 2017/12/27 1,214
762806 피부가 얇은 편이면 레이져 리프팅은 안하는게 나은가요? 6 ... 2017/12/27 4,029
762805 70대 노모의 유서...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ㅠㅠ 7 ㅠㅠ 2017/12/27 5,075
762804 도쿄마블은 식빵 인가요? 페스츄리 인가요? 8 ... 2017/12/27 2,282
762803 마음이 우울할때 런닝머신 좀 효과 있을까요..??? 3 ... 2017/12/27 1,433
762802 피검사하면 당일날 바로 결과 알수있나요? 5 건강이상 2017/12/27 32,316
762801 5뚜기 굴진짬뽕 먹을만 하네요. 추천드려요 12 ㅇㅇㅇ 2017/12/27 2,292
762800 저 시댁에서 소파에 앉았다고 트집잡혔어요 49 2017/12/27 19,956
762799 제주도에 사신분..인테리어 전문업체 1 급합니다 2017/12/27 554
762798 1987 지금 막 보고 았어요..모처럼 재밌게 봤어요 7 1987 2017/12/27 2,233
762797 언론이 아스팔트길을 깔아주네요 3 ㅇㅇㅇ 2017/12/27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