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이 엄청 나는데

감기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7-12-25 14:08:39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기침이 엄청 나는데 덜나게 하는 방법 뭐 있나요
IP : 183.9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지근한 물
    '17.12.25 2:10 PM (124.59.xxx.247)

    수시로 마시고 목따뜻하게 수건이나 목도리 두르세요.

  • 2. 남편
    '17.12.25 2:14 PM (125.130.xxx.249)

    도 지금 목감기 초기인지
    그러고 있는데..
    따뜻한 꿀물 한잔 드시구요..
    따뜻한
    한 물 자주 마시기..
    목에 작은 목도리라도 두르고 계세요

  • 3. 약보다효과좋아요
    '17.12.25 2:28 PM (211.211.xxx.206)

    무채썰어 꿀이나 조청을 1:1넣어
    물생기면 물에 타 먹으라고 하는데
    전 수시로 숟가락으로 떠 먹었어요
    요번 감기가 콧물 뚝뚝에
    기침이 엄청 쏟아지는데
    약먹어도 소용없었던게
    기침 이제는 어쩌다 한번 해요
    꼭 만들어 드세요
    아이들한테도 좋아요
    얼릉 나으세요

  • 4. @@
    '17.12.25 2:34 PM (121.151.xxx.16)

    배도라지청 먹으니 며칠만에 바로 좋아졌어요....
    도라지청보다 훨씬 순한데 효과는 좋네요...
    전 올가에서 1 1하는거 사서 먹어요.

  • 5.
    '17.12.25 3:51 PM (61.83.xxx.48)

    저도 목스카프 두르고 있네요

  • 6. 편의점에서 파는
    '17.12.25 4:00 PM (175.198.xxx.197)

    판콜에이 한병과 타이레놀 2알을 먹는게 병원약보다
    더 잘 들어요.

  • 7. 저 지금
    '17.12.25 5:19 PM (220.126.xxx.247)

    열흘째 기침중이에요.
    타이레놀 먹는데도 소용없어요 ㅠㅠ
    그나마 이삼일전부턴 좀 줄어들어서 토하기 직전까진 안가네요.
    이주는 채워야 나으려니 하고 걍 이러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 계속 마시느라 보온병 끼고 두꺼운 잠옷에 목에 쁘띠스카프 묶고 정말 거지처럼 지내요.
    배숙이라도 해먹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741 연휴때 해먹은 음식들입니다 9 해피 할리데.. 2017/12/25 3,117
761740 목욕탕후기 4 쏠로욜로 2017/12/25 2,570
761739 시댁에서 올해 가져간돈 10 @@@ 2017/12/25 5,257
761738 전현무랑 이태곤이 동갑이라는데 정말 다른 스타일이네요. 20 확실히 매력.. 2017/12/25 6,559
761737 욕실이 너무 추워요 2 욕실난방기 2017/12/25 1,828
761736 어릴적에 산타에게 선물 못받으신분 많나요? 27 아... 2017/12/25 2,032
761735 몸이 아플때 남편분들 어떻게 행동하나요? 11 부부란.. 2017/12/25 3,556
761734 시어머니의 전위치료기 구입 천만원 ㅠㅠ 24 ... 2017/12/25 8,167
761733 포항 지진 피해 임차인에 전세 보증금 반환 지원 2 ㅇㅇ 2017/12/25 1,068
761732 어머님께서 쓰러지려 하셨어요 8 급질 2017/12/25 3,284
761731 시판스파게티에 방울토마토 넣으니 맛있네욮 2 스파게티 2017/12/25 934
761730 구스 이불, 커버 없이 그냥 사용하시는 분 계시는지.. 8 ㅇㅇ 2017/12/25 2,748
761729 여기보니 결혼은 정말 할짓이 못 되나봐요 23 ㅇㅇ 2017/12/25 6,171
761728 기침이 엄청 나는데 7 감기 2017/12/25 1,688
761727 영작해주실분 계신가요? 6 영어 2017/12/25 836
761726 bts 질문이여요 4 원글 2017/12/25 961
761725 연대 기숙사 1학년은 무조건인가요? 3 송도 2017/12/25 3,143
761724 윗층에서 계속 이불을 털어대는데요 7 2017/12/25 2,342
761723 청소하고 밥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어요 26 .. 2017/12/25 7,196
761722 스카프 매는법 예술이네요 34 스카프 2017/12/25 8,090
761721 건호박무침? 은 무슨맛이에요? 5 나물중 2017/12/25 934
761720 덩케르크 아직 볼 수 있나요? 5 날개 2017/12/25 862
761719 35년간 빵을 굽던 직장을 잃은 거리 음악가의 You rais.. 3 Martin.. 2017/12/25 1,799
761718 혼자 영화보러 나왔어요 10 화나서 2017/12/25 2,519
761717 60대 부모님 선물 5 ... 2017/12/25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