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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왔는데 또다른집

메리크리스마스 조회수 : 4,222
작성일 : 2017-12-25 06:25:39
갑자기 남편이 크리스마스를 동해바다보면서 보내자고해서
급하게 예약하고 놀러왔어요.
근데 숙소가 ~~~
넘 웃겨요.
문 열고 들어서니 딱 우리사는 32평 아파트.
알고보니 아파트로 지었으나 분양이 안되서?
급 리조트로 변경해서 운영하나봐요.
어쩐지 체크인 하고나니 3-4 라인으로 들어가시라고.
딱 입구 엘리베이터가 아파트랑 똑같더라구요.
11층 내리니 계단식 아파트.
양쪽 집 현관문 딱.
진짜 문열고 넘 웃겼어요.
놀러온거같은데 그냥 집에 있는것같아요.
왠지 부엌쳐다보니 밥해야할것같고 ^^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체크인때 구디백처럼 만든 과자보따리 두개나 주셨구요.
어젯밤 9시엔 방호수 추첨했다고
안내방송으로 701호 아이스크림케잌.
803호 10 만원 상품권.
310호 무료숙박권 당첨 방송도 하고 재밌었어요.
암튼 말그대로 집처럼 편하게 쉬고 있어요.
이제서야 후기 찾아보니
다들 친구집 놀러온 기분이라고 써놨네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IP : 117.111.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7.12.25 6:37 AM (112.154.xxx.224)

    어딘가요? 그 숙소..
    저도 이번주에 급하게 가고 싶네요

  • 2. 새벽
    '17.12.25 6:39 AM (116.120.xxx.6)

    알려주세요~ 저도 가고 싶네요^^

  • 3. ㅇㅇㅇ
    '17.12.25 6:44 AM (114.200.xxx.61)

    그런 숙소 맘에 드네요
    요즘 숙소 아파트식으로 많이 짓던데 인기가 좋다구 하더군요

  • 4. 놀자
    '17.12.25 7:14 AM (223.62.xxx.19)

    전 싫던 데...
    그럴 거면 내 집에서 맛난 거 먹고 하지
    전 펜션도 싫어요
    나가서 까지 밥 해 먹어야 하다니...

  • 5. 아 여기는
    '17.12.25 7:16 AM (117.111.xxx.78)

    주문진 더 블루힐 이에요.^^
    근데 진짜 아파트에요.
    진짜 울집하고 똑같아요. 여행 감흥 없음 ㅜㅜ
    방3개. 안방 화장실까지 2개.
    안방만 침대방.
    모든 식기류 침구 6인용.
    수건도 딱 세수수건 6개.
    샴푸 이런 어매니티 하나도 없음.
    대신 1층 쬐그만 미니수퍼?에 일회용품. 라면등등 팔아요.
    1층에 각종 피규어들이 쫙 전시되어있고.
    나름 커피파는 카페 하나.
    야외수영장하나.지금은 분수가 나오네요.

  • 6. 당근
    '17.12.25 7:23 AM (117.111.xxx.78)

    저도 밥 안해먹었어요^^
    지금 보일러 뜨뜻하게 틀고 앉아서 흑기사 5-6회 재방송 보는데
    진짜 집같아서 .
    난방이 개별 난방이라 좋네요^^
    저희도 이런 숙소 처음이라 웃기기도하고 편하기도하고 나름 재밌게 보내고 있어요.
    남편은 안방tv로.
    전 거실tv로 ^^

  • 7. 그것도 아이디어네요
    '17.12.25 7:49 AM (59.6.xxx.151)

    주문진 갈 일이 있는데 가봐야겠네요
    밥이야 뭐
    집에도 부엌 있는데 안해먹을때도 있으니
    남퍈은 굶기고 저는 아이스크림 케잌 먹으려고요 ㅎㅎㅎㅎ

  • 8.
    '17.12.25 8:03 AM (49.165.xxx.192)

    저도 주문진 갈 일 있는데 참고 좀 할께요 원글님 감사해요ㅎㅎㅎ

  • 9. 부럽네요~~
    '17.12.25 8:57 AM (61.82.xxx.218)

    크리스마스에 동해바다 보러 가시고 부럽네요~~
    전 어제 시집식구들과 저녁 먹은게 삼일 연휴 외출의 전부네요.
    시집식구들과 외식은 걍 내집에서 밥 차려 먹는것보다 못해서요.
    휴일에 어디 놀러가자는 남편 두신분들 부러워요.

  • 10.
    '17.12.25 4:09 PM (218.238.xxx.69)

    왠지기분좋은글이어요 ㅎㅎ
    좋은정보감사해요

  • 11. ....
    '17.12.26 10:13 AM (121.140.xxx.220)

    글 읽으니 연말에 동해안 가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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