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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세뇌당하나?

치맛바람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7-12-25 02:24:42


유튜브 에서 발견한  보석같은 강의에요..

드라마나 쇼 같은  바보상자에서  잠간이나마 빠져나와  현실을  다시한번 볼수 있엇으면 합니다..

보시고 좋았다고 생각하시면  주위에 추천 해주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KZQswA70baE&t=483s


IP : 58.123.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5 2:25 AM (58.123.xxx.105)

    http://www.youtube.com/watch?v=KZQswA70baE&t=483s

    시리즈별로 있으니 꼭 시청하시고 뭔가 느끼는게 있기를..

  • 2. you
    '17.12.25 2:27 AM (185.89.xxx.232) - 삭제된댓글

    세뇌당한 사람 당신?
    세뇌당했으니 모르겠지

  • 3. ..
    '17.12.25 2:56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과거에 전쟁이 끊이지 않은 이유가,
    정복한 곳의 모든 것 즉 토지, 사람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엇기 때문이죠.
    포로는 노예 노동으로 쓰고, 여자는 하녀 노비로 쓰고요.
    이 매력이 엄청나죠. 혜택을 보는 그룹은 왕족과 귀족이죠. 전쟁을 일으키고 승리하는데 가장 큰 공로자들이죠. 땅따먹기죠. 땅안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소유권 쟁탈전. 약탈전이고요.
    이런 방식의 왕조시스템은 자본주의 등장 이전까지 유지되죠.
    자본주의 이후로는 표면적으로 정치적인 주인, 즉 왕이 사라졌지만, 자본에 움직이되 실질적으로는 노예나 다름없는 실상이 있죠.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자본이 정치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 되었기 때문이죠.
    낮은 임금, 낮은 복지 수준은 자본이 원하는 정치방향이고요. 보수 정당을를 통해서 자본가들은 그 꿈을 달성하죠. 보수 정당과 언론을 돈을 통해서 통제할 수 있는 자본가들은 정치적으로는 자본에 의해 국가가 돌아가는 즉, 자본이 왕이 되는 법을 만들고, 기업 내부적으로는 분배의 룰을 자본가가 만들죠. 너는 먹고 뒤지지는 않고 생존을 유지하는 돈만 줘도 충분한 소모품 같은 인간이니, 이 월급을 받아가라. 너는 머리도 좋고 공부도 많이 했으니 더 많이 받아라. 나머지는 다 우리꺼다. 외국은 자본가가 세습은 덜 하지만, 한국은 거의 대부분이 세습까지 하죠.
    자본주의 초반기에 산더미 같이 쌓인 재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시장이자 값싼 원자재 시장, 값싼 노동력의 시장인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열을 올리죠. 불과 100년도 안 된 이야기네요. 땅따먹기죠. 그 안에 든 것은 사람도, 토지도 모두 우리꺼다. 자본가가 국가를 내세워 땅따먹기를 한 거죠.
    기업은 물론 교육, 언론, 정치, 법조계를 두 손에 쥐고 쥐락펴락 하는 자본가의 왕놀음에 언제까지 시민들은 노동력 줘가며, 물건 사줘 가며, 세금 내 가며.. 그들의 룰 대로 놀아나야 하는 것인지 ..

  • 4. ..
    '17.12.25 3:01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과거에 전쟁이 끊이지 않은 이유가,
    정복한 곳의 모든 것 즉 토지, 사람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엇기 때문이죠.
    전쟁군인포로는 노예 노동으로 쓰고. 백성한테는 빨대를 꽂고요.
    이 매력이 엄청나죠. 혜택을 보는 그룹은 왕족과 귀족이죠. 전쟁을 일으키고 승리하는데 가장 큰 공로자들이죠. 땅따먹기죠. 땅안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소유권 쟁탈전. 약탈전이고요.
    이런 방식의 왕조시스템은 자본주의 등장 이전까지 유지되죠.
    자본주의 이후로는 표면적으로 정치적인 주인, 즉 왕이 사라졌지만, 자본에 움직이되 실질적으로는 노예나 다름없는 실상이 있죠.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자본이 정치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 되었기 때문이죠.
    낮은 임금, 낮은 복지 수준은 자본이 원하는 정치방향이고요. 보수 정당을를 통해서 자본가들은 그 꿈을 달성하죠. 보수 정당과 언론을 돈을 통해서 통제할 수 있는 자본가들은 정치적으로는 자본에 의해 국가가 돌아가는 즉, 자본이 왕이 되는 법을 만들고, 기업 내부적으로는 분배의 룰을 자본가가 만들죠. 너는 먹고 뒤지지는 않고 생존을 유지하는 돈만 줘도 충분한 소모품 같은 인간이니, 이 월급을 받아가라. 너는 머리도 좋고 공부도 많이 했으니 더 많이 받아라. 나머지는 다 우리꺼다. 외국은 자본가가 세습은 덜 하지만, 한국은 거의 대부분이 세습까지 하죠.
    자본주의 초반기에 산더미 같이 쌓인 재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시장이자 값싼 원자재 시장, 값싼 노동력의 시장인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열을 올리죠. 불과 100년도 안 된 이야기네요. 땅따먹기죠. 그 안에 든 것은 사람도, 토지도 모두 우리꺼다. 자본가가 국가를 내세워 땅따먹기를 한 거죠.
    기업은 물론 교육, 언론, 정치, 법조계를 두 손에 쥐고 쥐락펴락 하는 자본가의 왕놀음에 언제까지 시민들은 노동력 줘가며, 물건 사줘 가며, 세금 내 가며.. 그들의 룰 대로 놀아나야 하는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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