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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이 바보같은 사람 있을까요..이럴경우...이혼소송이요..

... 조회수 : 6,493
작성일 : 2017-12-24 22:35:23


이혼소송을 시작하기 전인데
서로 재산가지고 민감하네요. 돈관리는 남편이 맡아서 했다보니..

다른 집이랑 좀 다른게 각자 월급을 저는 오로지 지출만, 남편은 오로지 저축하는걸로 운영을 했고요 ...

지금에 와선 적금은 자기명의로된 자기꺼니까 하나도 못주겠다고 하고 있고요..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남편은 재혼이어서 아이가 있어요... 전 초혼이었고 직장에서 만났고요
(이제와 후회한들 소용없고 내 선택이라 누굴탓할것도 아니지만 이 인간이 직장에 동거한다는 소문까지 부러 냈었어요)

별거끝에 이제 소송하게 될거같은데요 재산분할 한푼도 가져갈생각 말라네요
결혼기간 중 경제생활을 어떻게 했었냐면
처음엔 시어머니 옆동에 신혼집을 구해 살았었는데 어떤 계기로...한집에 아이, 친할머니까지 다 같이 살았고요
..
아이 할머니(저한테는 시어머니)께 방과 후 저 퇴근해 올때까지 양육을 도와주시는 비용으로 월 80~100만원 가량 제돈으로 드렸어요

돈이 많아 넘쳐 드린건 아니고 성의의 표시를 최대한으로 하느라(실은 남편이 금액을 80으로 정해 드리라 했고..저와 결혼하기전에 혼자살때는 20드렸답니다.) 드렸고 (저는 사실 친자가 아니라 적게 주려고 한다는 소리 들을까봐 많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냥 그인간이 정해주는 대로 줬습니다)

육아는 다른 할머니에게 맡기는 워킹맘들처럼 똑같이 했어요..칼퇴해서 아이보고 주말엔 전담으로보고 시어머니는 주말에 외출하시거나 저희식구 셋이 외출하고 쉬시거나 하는식으로요..

제월급은 평달 220정도 되는데 모든 지출을 제가했기때문에 220에 시어머니께 육아수고비 80만원 드리고 생활비가 70-80-관리비 식비 잡비 다포함, 아이 사교육비(유치원,학원비)-30, 아이 적금-20등이에요

생활비를 세분화하면 관리비가 30, 식비등 장보는거 30~40하고 나면 사실 제월급에서 남는거 거의 없었어요

모자랄때가 많았는데 직장에서 성과급도 나오고 수당도 나오니까 간당간당하게 감당되었어요

그동안 남편은 자기월급 전부를 저축으로 신나게 돈을 모았고요(지출할게 없으니 자기 담뱃값,기름값 정도만 지출하고 ,기본적금 150붓는다고 들었어요)--전 이걸 당연히 부부가 같이 모은는 공동재산으로 생각했고 남편이 이렇게 하자고 자기가 은행사람들을 잘 안다고 그래서 그럼 맘대로 하라했어요

남편은 아마 2,000쯤 모았을거에요(같은직장, 같은직급이라 계산이 되요)...
2년이 채안되는 결혼 동안 제가 이집 식구들 거의 저혼자 먹여살린거나 마찬가지죠

소송시작하려는데 남편이 자기가 모은돈은 물론 아무것도 안주겠답니다.. 집구입비용 절반이 제가 냈는데요 그것은 그대로 내어줄테니 고맙게 생각하고 받아가래요(1억4천이에요)..원래는 그돈도 자기가 가져가야한다네요? 왜?..날강도 같은인간이 제가 그집에서 먹고자고한거 1억원치 된대요

남편주장은 자기도 생활에 돈 많이 썼고(전혀 아니에요..사소한물건들까지 제가 다 샀어요) 자기 어머니가 가사노동비용을 환산하면 네가 오히려 돈을 내야한다고(시어머니는 교회에 매일 다니셔서 가사일을 거의 안하시고 아이만 봐줬습니다.그것도 하원후 제가 없는시간부터 퇴근해서 올때까지 그때만요. 그리고 빨래와 집안청소다 제가 오히려 가사노동은 많이 한거 같네요)

그런데 오히려 자기가 위자료를 청구하겠다네요? 자기가 날 잘 거둬주고 먹여?주고 보호해줬는데 직장왕따 주제에 괘씸하다는 이해할수 없는 소리들을 하면서요

정식절차에 아직 안들어갔는데 저런식이면
..

다른거 차치하고 제가 시어머니께 양육고마움으로 드린돈만 월 80만원 대략 1500만원 가량인데 이거 청구가 가능할까요
..
이거 돌려받겠다고 하는게 한편으론 억지스럽기도하고, 처음엔 그럴맘도 없었지만

남편이 같이 모은 돈조차도도 안주겠다고 하니 저도 너무 바보같이 당하는거 같아서요..


아이에게는 적금도 따로 부어주었구요..사실 아이는 제게 양육의무가 있었긴 하지만 그건 도의상 의무이지 따지고 들어가면 법적인 의무가 아니기때문데 양육수고비나 적금 돌려달라고 청구할 법적근거는 있을것도 같아요.. (결혼후에 알게된거지만 혼인신고하면 아이는 자동으로 제아이 되는게 아니고 친양자입양해야 법적자녀가 된다고하더라구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세상에 누가 낳지도 않은 아이를 위해 80만원-100만원씩 주냐고 그것도 다큰 유치원생을 뭐 볼게 있다고 100만원씩이냐 받냐 그 시어머니 정말 뻔뻔하다고 그러네요...

시어머니께 드린 돈 다시 달라하면 물론 마구 공격하겠죠 이 역시 넌 계모같은 녀 ㄴ이 맞았구나 하면서

아이 학원비20이랑 적금 20도 심정적으로는 다 청구하고 싶지만 그냥 그건 줘버리고

이런 결혼을 한것도 지금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는데 정말 기막혀서..그거라도 법정에서 청구하면 건질수 있을까요

판사님도 양육의무자가 아닌 사람이 준 돈이니까 다시돌려주라고 판단내리실까요..

미치도록 치밀한 인간이라서 같이 모은돈 적금넣은것은 순수한 자기돈이다. 자기도 월급에서 생활비 저랑 같이 썻다고 주장할거에요 (관리비 세금 큼직한 고정지출이 모두 저에게서 나가는데 말도안되는 소리에요) 근데 돈은 자기도 많이 썼다 하면서 구실 다 만들어놨을거에요.. 그래서 그돈에 대핸 돌려받을수 없을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 치밀한 인간을 이길수 없겠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판사는 어떤 정도 까지 인정해주시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7.111.xxx.10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도 못버는 놈이
    '17.12.24 10:43 PM (124.199.xxx.14)

    홀어미에 애 달고 다니면서 삼혼 사혼 할건가보네요.
    참 하류인생처럼 산다.
    애도 지새끼면서 뭐 애봐주는 고마움으로 돈을 주래
    거지새끼네.

  • 2. ...
    '17.12.24 10:45 PM (39.7.xxx.189)

    소송 빨리 해서 압류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원글님 기여도가 상당한 거 같은데
    어서 소송하세요.
    맨 입으로 합의이혼해 줄 인간은 아닐거 같네요.
    원글님, 힘내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3. ...
    '17.12.24 10:46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큰 죄를 지었고 아이가 큰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자기한테 위자료 달랍니다..
    지금 더한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못하겠어요..
    주요이혼사유는 시부모와의 불화, 폭언,폭력..등..

  • 4. ...
    '17.12.24 10:47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큰 죄를 지었고 아이가 큰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자기한테 위자료 달랍니다..
    지금 더한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못하겠어요..
    주요이혼사유는 시부모와의 불화, 남편 폭언,폭력..등..

  • 5. 소송한다 하세요
    '17.12.24 10:48 PM (222.108.xxx.183)

    맞벌이었다면 그간 저축한것도 반땅 인정됩니다

  • 6. 나쁜놈이네.
    '17.12.24 10:51 PM (49.169.xxx.143)

    아이에게 무슨 큰 죄를 지은건가요?
    글 내용으로 봐서는 원글님이 엄마로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최선을 다하신것 같은데.
    아이가 상처받았다 해도 고의성이 없으니
    남편말엔 법적으로 의미도 없을뿐더러 폭력이 있었으면
    진단서라도 끊어 놓으신 건 있으신가요?아님 사진이라도.
    넘나 맘이 안 좋네요. 맘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7. 녹음
    '17.12.24 11:00 PM (220.80.xxx.68)

    재산분할에 대한 이야기 꺼내시면서 지금까지 원글님 월급에서 가져간 아이 양육비, 적금, 학원비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남편이 주던말던 그 부분을 인정하는 내용을 다 몰래 녹음해 놓으세요.
    평상시에 욕 등 언어폭력을 하는 것도요.
    남푠넘이 위자료 청구한다니 헛소리하는데 소송할 때 다 증거자료로 쓰세요.
    남편이란 작자가 원글님에게 이렇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왜 남의 핏줄에 정이 매여 안절부절 하시나요. 보니까 원글님이 한수 접고 사시는 거 같은데 지금같은 상황에선 남편 머리 위에 있어야 원글님 지킬 수 있어요.

  • 8. ...
    '17.12.24 11:01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물질이 곧 마음이라고 등식이 이뤄지는건 아니지만 돈 백만원 드린거보면 제가 학대하거나 할 사람은 아닐거라 추측하세요...
    트집쟁이들도 그건 못건드리는 걸보니 제가 아이를 잘보긴했나봅니다
    상습적인폭행이 아니어서..
    것보단 폭언이 심했어요
    정점은 시어머니와 갈등

  • 9. ...
    '17.12.24 11:03 PM (14.45.xxx.38)

    아이에게 죄를져서 진게 아니라
    친모에게 버려진애 정들었는데 이번 두번째이혼으로 또 상처받는다고요..그 죄요

  • 10. ...
    '17.12.24 11:09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올릴글은 아닌데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더러워서 집값만 받고싶다가도..
    저 결혼을 하고도 맞은건 챙피해서 아무한테도 얘기안하고픈데 법정가면 말해야겠죠
    여러분..저인간 직업이 뭔줄아세요 공무원이에요
    저도 그러코요..
    밖에서는 멀쩡하게 웃으며 돌아다니겠죠
    인간쓰레기같은게 알면서도 져주고사니까 폭주하더라고요

  • 11. ....
    '17.12.24 11:12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올릴글은 아닌데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더러워서 집값만 받고싶다가도..
    저 결혼을 하고도 맞은건 챙피해서 아무한테도 얘기안하고픈데 법정가면 말해야겠죠
    여러분..저인간 직업이 뭔줄아세요 공무원이에요
    저도 그러코요..(공무원이 별건 아니지만)
    밖에서는 멀쩡한 사람인척 웃으며 친절한척 돌아다니겠죠
    인간쓰레기같은게 알면서도 져주고사니까 폭주하더라고요

  • 12. 말려들지 마세요.
    '17.12.24 11:15 PM (220.80.xxx.68)

    그럼 지가 애를 봐서라도 원글님한테 잘해야지 넘 뻔뻔하네요.
    남편이란 작자는 애를 무기로 여성의 모성애를 이용해 남의 인생, 재산 갈취하는데 원글님 끝까지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져 있으실 거예요?
    폭력까지 휘둘렀으면 게임 끝 아닌가요?
    원글님 실력 좋은 변호사 꼭 고용하셔서 맘 단단히 먹고 냉철하게 행동하세요.

  • 13. ....
    '17.12.24 11:23 PM (14.45.xxx.38)

    감사합니다.. 꼭 정신차려서 행동할께요

  • 14. 에휴 힘내요
    '17.12.25 12:09 AM (49.196.xxx.175)

    저는 다 주고 맨몸으로 나왔어요. 대출밖에 없어서리..아이가 참 안되었네요 중간에서..

    똥밭에서 나오는 거라 직장있으시면 곧 자리 잡으실테니 너무 돈에 연연 마세요..

  • 15. 윗님처럼 하면 안되요
    '17.12.25 12:35 AM (124.199.xxx.14)

    이혼시 재산분할은 정말 중요한거예요.

  • 16. ..
    '17.12.25 1:01 AM (14.39.xxx.59)

    백만원은 현금으로 드렸나요? 이체내역이 있음 더 나을거 같은데. 내 아이도 아닌데 내 월급에서 아이 돌보는 대가로 백을 드렸다니 그거부터 셈이 좀 의아하네요. 일반적으로 그건 전처 소생이니 애 아빠 몫이죠. 안타깝네요.

  • 17. ..
    '17.12.25 1:49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남편 주장대로라면..
    시어머니가 주거비, 식비를 분담 햇으면, 음식 담당 비용이 많기 때문에 비용을 드려야 한다는 것은
    그럴 수 있죠. 대신 청소를 담당한 것은 음식 담당 비용에서 제해야 하고요.
    그리고, 주거비, 식비를 분담하지 않았으면, 음식 담당 비용에서 주거비, 식비로 제하면 되겟네요.
    한마디로 둘이 비슷하게 벌어서..
    남편은 3명이서, 아내는 1명이서 지출한 것인데..
    지금껏 들어간 생활비에서 남편이 75%를 부담하고, 아내가 25%를 부담하고.
    월 200이 지출되었으면.. 아내분은 50만원을 차감하고, 남편분은 150만원을 차감하고..
    저축액이 년 2000 이라면.. 둘이 50%씩 1000만원으로 나누되.. 남편분의 생활비 추가부담분 1000만원을 다시 내어야 하므로.. 아내분은 2000만원을.. 저축액이 2500이라면.. 1250에.. 1000만원을 더해 2250.. 남편분은.. 250이.. 되겠네요.

    음식담당 가사비용을 따로 환산하신 걸로 봐서,
    당연히 시어머니가 생활비랑 주거비도 내시고 사셨겠죠?

  • 18. ..
    '17.12.25 1:51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남편 주장대로라면..
    시어머니가 주거비, 식비를 분담 햇으면, 음식 담당 비용이 많기 때문에 비용을 드려야 한다는 것은
    그럴 수 있죠. 대신 청소를 담당한 것은 음식 담당 비용에서 제해야 하고요.
    그리고, 주거비, 식비를 분담하지 않았으면, 음식 담당 비용에서 주거비, 식비로 제하면 되겟네요.
    한마디로 둘이 비슷하게 벌어서..
    남편은 3명이서, 아내는 1명이서 지출한 것인데..
    지금껏 들어간 생활비에서 남편이 75%를 부담하고, 아내가 25%를 부담하고.
    월 200이 지출되었으면.. 아내분은 50만원을 차감하고, 남편분은 150만원을 차감하고..
    저축액이 년 2000 이라면.. 둘이 50%씩 1000만원으로 나누되.. 남편분의 생활비 추가부담분 1000만원을 다시 내어야 하므로.. 아내분은 2000만원을.. 저축액이 2500이라면.. 1250에.. 1000만원을 더해 2250.. 남편분은.. 250이.. 되겠네요. 그리고, 만일 시어머니에게 음식비용을 드리고, 시어머니가 생활비, 주거비를 냈다면, 남편분은 아내에게 청소비, 빨래비를 추가로 내어야 하니, 그 비용을 환산해서 월 25만원을 잡으면 연 300.. 남편분은 50만원을 빚을 내어서 내어야 겠네요.

    음식담당 가사비용을 따로 환산하신 걸로 봐서,
    당연히 시어머니가 생활비랑 주거비도 내시고 사셨겠죠?

  • 19. ..
    '17.12.25 1:54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남편 주장대로라면..
    시어머니가 주거비, 식비를 분담 햇으면, 음식 담당 비용이 많기 때문에 비용을 드려야 한다는 것은
    그럴 수 있죠. 대신 청소를 담당한 것은 음식 담당 비용에서 제해야 하고요.
    그리고, 주거비, 식비를 분담하지 않았으면, 음식 담당 비용에서 주거비, 식비로 제하면 되겟네요.
    한마디로 둘이 비슷하게 벌어서..
    남편은 3명이서, 아내는 1명이서 지출한 것인데..
    지금껏 들어간 생활비에서 남편이 75%를 부담하고, 아내가 25%를 부담하고.
    월 200이 지출되었으면.. 아내분은 50만원을 차감하고, 남편분은 150만원을 차감하고..
    저축액이 년 2000 이라면.. 둘이 50%씩 1000만원으로 나누되.. 남편분의 생활비 추가부담분 1000만원을 다시 내어야 하므로.. 아내분은 2000만원을.. 저축액이 2500이라면.. 1250에.. 1000만원을 더해 2250.. 남편분은.. 250이.. 되겠네요. 그리고, 만일 시어머니에게 음식비용을 드리고, 시어머니가 생활비, 주거비를 냈다면, 남편분은 아내에게 청소비, 빨래비를 추가로 내어야 하니, 그 비용을 환산해서 월 25만원을 잡으면 연 300.. 남편분은 50만원을 빚을 내어서 내어야 겠네요.

    음식담당 가사비용을 따로 환산하신 걸로 봐서,
    당연히 시어머니가 생활비랑 주거비도 내시고 사셨겠죠?
    애 달고, 어머니까지 초혼 아내와 한 집에서 살면서, 자기 어머니가 음식해준 비용이 더 많으니 오히려 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은 .. 아니다 싶네요.

  • 20. ..
    '17.12.25 1:56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남편 주장대로라면..
    시어머니가 주거비, 식비를 분담 햇으면, 음식 담당 비용이 많기 때문에 비용을 드려야 한다는 것은
    그럴 수 있죠. 대신 청소를 담당한 것은 음식 담당 비용에서 제해야 하고요.
    그리고, 주거비, 식비를 분담하지 않았으면, 음식 담당 비용에서 주거비, 식비로 제하면 되겟네요.
    한마디로 둘이 비슷하게 벌어서..
    남편은 3명이서, 아내는 1명이서 지출한 것인데..
    지금껏 들어간 생활비에서 남편이 75%를 부담하고, 아내가 25%를 부담하고.
    월 200이 지출되었으면.. 아내분은 50만원을 차감하고, 남편분은 150만원을 차감하고..
    저축액이 년 2000 이라면.. 둘이 50%씩 1000만원으로 나누되.. 남편분의 생활비 추가부담분 1000만원을 다시 내어야 하므로.. 아내분은 2000만원을.. 저축액이 2500이라면.. 1250에.. 1000만원을 더해 2250.. 남편분은.. 250이.. 되겠네요. 그리고, 만일 시어머니에게 음식비용을 드리고, 시어머니가 생활비, 주거비를 냈다면, 남편분은 아내에게 청소비, 빨래비를 추가로 내어야 하니, 그 비용을 환산해서 월 25만원을 잡으면 연 300.. 남편분은 50만원을 빚을 내어서 내어야 겠네요. 시어머니에게 음식해준 비용 월 50.. 600월을 주면 550은 챙겨갈 수 있겠네요.

    음식담당 가사비용을 따로 환산하신 걸로 봐서,
    당연히 시어머니가 생활비랑 주거비도 내시고 사셨겠죠?
    애 달고, 어머니까지 초혼 아내와 한 집에서 살면서, 자기 어머니가 음식해준 비용이 더 많으니 오히려 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은 .. 아니다 싶네요.

  • 21. ...
    '17.12.25 2:11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윗님 있잖아요 안냈어요 시어머니 내집으로 들어오셔서 내신돈 일푼도 없고요
    관리비 제가 냈고..
    마트는 항상 온식구가갔는데 갈때마다 거의 제카드 내거나 가끔 남편카드냈고.
    마트장보기도 아이랑 셋이가서 사오는경우도 많았으니
    시부모님 장보기에 최대 10만원 쓰셨다 쳐요
    반찬이라곤 김치 또는 텃밭서 뜯어온 아욱국
    고기종류사면 어머니는 딱 아이것만 소불고기 해놓고
    아이것만 장조림 만들고
    아 같이 고기구워먹은 적은 있네요 어른들도 먹긴먹어야하니까
    외식을해도 거의 부모님쪽과 부부쪽 반반부담요
    쌀은 인터넷서 제가샀고
    부모님은 돈쓴거 별로 없는거 뻔한데 생활비에 수십이 든것처럼 말하니 제가 진짜 펄쩍펄쩍 뛸거같다니까요
    가사노동도 그리많이 하지않으신게 낮에 아이없는시간엔 거의 외출이시거든요
    교회도 가고 쇼핑센타 삼일에한번가고 교회소모임가고
    애 유천있는 동안 밖으로 나댕기시는데
    퇴근해와 보면 집정리하나도 안돼있어요
    청소를 하셔도 제가 처녀적부터쓰던 로봇이 청소하고 닦는거 이런거는 안하셔요
    그러면서도 사람쓰면 등하교씨터비만 150이네 어쩌네 하며 제앞에서 큰소리치는 분이세요
    100만원 작단 소리죠

  • 22. ...
    '17.12.25 2:29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참고로 아버님 월수 400넘어요
    아버님은 그집에서 어머니에게 쥐어사시는 미비한? 있으시나마나한 발언권 0 인 분이라
    제가 언급을 생략했는데요 저도모르게요
    수입이 그러심 양심상 관리비는 내야죠
    관리비 우리 생활비 시부모님 이것도 남편이 제안했어요
    저도첨엔 관리비는 35고 생활비는 입이몇갠데 훨씬 더많이드는데 부모님이 더 부담하시네 죄송하네. 이랬어요
    근데 살아보니 그생활비란게 퇴근하면서 어머니가 저나 남편에게 머머 사오고 과일머머사라
    그렇다보니 생활비는 그냥 더 나갔죠

  • 23. ...
    '17.12.25 2:31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참고로 아버님 월수 400넘어요
    아버님은 그집에서 어머니에게 쥐어사시는 미비한? 있으시나마나한 발언권 0 인 분이라 
    제가 언급을 생략했는데요 저도모르게요
    수입이 그러심 양심상 관리비는 내야죠
    관리비 우리. 아니 나.. 생활비 시부모님 이것도 남편이 제안했어요
    저도첨엔 관리비는 최대 35고, 생활비는 입이몇갠데 훨씬 더많이드는데 부모님이 더 부담하시네 죄송하네. 이랬어요
    근데 살아보니 그생활비란게 퇴근하면서 어머니가 저나 남편에게 머머 사오고 과일머머사라
    그렇다보니 생활비는 그냥 더 나갔죠

  • 24. ...
    '17.12.25 2:37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윗님 안지우셔도 되는데
    님한테 머라하는거 아니에요...ㅠ
    보통은 생활비도 당연부담했겠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이집은 양심팔아먹은 집안이란걸 길게 설명하느라..
    혹시 맘상하셨나요
    댓글 타당하신 내용이라 보고 기억하려했는데..ㅠ

  • 25. ...
    '17.12.25 2:44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윗님 안지우셔도 되는데 
    님한테 머라하는거 아니에요...ㅠ 
    정성스레 써주신 댓글에 대한 반박조로 들리셨나봐요 아녀요
    보통은 생활비도 당연부담했겠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이집은 양심팔아먹은 집안이란걸 길게 설명하느라..
    혹시 맘상하셨나요 
    댓글 타당하신 내용이라 보고 기억하려했는데..ㅠ

  • 26. ...
    '17.12.25 2:50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윗님 안지우셔도 되는데 
    님한테 머라하는거 아니에요...ㅠ 
    정성스레 써주신 건데..것따 대고 반박조로 들리셨나봐요 절대아닙니다 아녀요
    보통은 생활비도 당연부담했겠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이집은 양심팔아먹은 집안이라..그걸 길게 설명하느라요
    혹시 맘상하셨나요 
    댓글 타당하신 내용이라 보고 기억하려했는데..ㅠ
    혹시라도 기분나빠하신거 아니길 바랄께요
    저도 맘이 안좋고 속이쓰리다보니 누군가가 속상한건 싫으네요

  • 27. 아이고
    '17.12.25 10:13 AM (58.123.xxx.199)

    제발 양보, 포기 하지 마시고
    제대로 소송하고 원글님 수고한 댓가는
    찾아서 이혼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라는 한심한 작자는 보석을 못 알아보고
    큰 실수하는거 같네요.

  • 28. ...
    '17.12.25 12:12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네. 소송가면 설사 내가 싫대두 내권리 주장하고 다밝힐그럴수밖에 없어요
    저것들이 아이 핑계로 저에게 위자료 물린대요
    보석못알아보는 실수가 아니라 저것들 사기단이에요
    첫여자 전처분이 교사이신데 그여자도 등처먹으려하니
    그분이 애기핏덩이까지 놔두고 도망갔죠
    그전처분한테 양육비까지 지금도 매달 뜯어내고있어요
    보통은 여자가 아이포기하면 남자들은 끝까지 받아내진않잖아요
    실수 아니라 인생자체가 범죄에요
    지금 돈때문에 거짓말하는거 들어보니 기가차요
    무엇보다 자기아이 봐주기위해 결혼전에 아이보러 몇번가서 밥먹은거 그때 자기엄마가 해준 밥값내노래요 개새*
    지엄마가 날 거둬먹였대요
    지자식 시터노릇하느라 간걸
    정말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안믿을거같네요..

  • 29. 지금 이 글도 출력하셔서
    '17.12.25 1:26 PM (14.40.xxx.240)

    법정에 제출하시기를 권합니다.
    현명하신 판사님이라면 제대로 판단해 주실 겁니다.

  • 30. .....
    '17.12.25 1:56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네. 소송가면 설사 내가 싫대두 내권리 주장하고 다밝힐 그럴수밖에 없어요
    저것들이 아이 핑계로 저에게 위자료 물린대요
    보석못알아보는 실수가 아니라 저것들 사기단이에요
    첫여자 전처분이 교사이신데 그여자도 등처먹으려하니
    그분이 애기핏덩이까지 놔두고 도망갔죠
    그전처분한테 양육비까지 지금도 매달 뜯어내고있어요
    보통은 여자가 아이포기하면 남자들은 끝까지 받아내진않잖아요
    실수 아니라 인생자체가 범죄에요
    지금 돈때문에 거짓말하는거 들어보니 기가차요
    무엇보다 자기아이 봐주기위해 결혼전에 아이보러 몇번가서 밥먹은거 그때 자기엄마가 해준 밥값내노래요
    지엄마가 날 거둬먹였대요
    그 누구도 아니고 지자식 할머니 할아버지만 있는 우중충한 집에 저라도 가서 놀아주러 간건데
    (와주라고 와주라고 부탁할때는 언제고)
    그러면 저도 시터한거니 시터비 받아야겠네요
    딴것도 아니고 자기 아이를 봐주러 갔는데..내가 그 어려운 어른들 계신집에 아이가 아니면 왜 가나요
    심지어 그렇게 애맡기고 술마시러간적도 많네요
    근데 그때 내가 먹은 저녁값을 내놔라? 미친...
    정말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안믿을거같네요..

  • 31. .....
    '17.12.25 2:02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못된게 전처분한테도 어떻게 대했을지 보이는게
    전처분이 어릴때 엄마가 안계시게 컸는데... (자기도 엄마없이 컸으면서 자기자식 두고 도망갔다는걸 비난하면서) 저한테도 "그년 에미없는 년" 이라고 수시로한걸보면
    같이 살때는 정말 전처가 살인충동 일어났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가족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일수도 있어요.. 시아버님 군인정년퇴직하시고 남자는 직업이 공무원이거든요

  • 32. ....
    '17.12.25 2:08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못된게 전처분한테도 어떻게 대했을지 보이는게
    전처분이 어릴때 엄마가 안계시게 컸는데... (자기도 엄마없이 컸으면서 자기자식 두고 도망갔다는걸 비난하면서) 저한테도 "그년 에미없는 년" 이라고 수시로한걸보면
    같이 살때는 정말 전처가 살인충동 일어났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가족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일수도 있어요.. 시아버님 **정년퇴직하시고 남자는 직업이 공무원이거든요

  • 33. ....
    '17.12.25 2:09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네. 소송가면 설사 내가 싫대두 내권리 주장하고 다밝힐 그럴수밖에 없어요
    저것들이 아이 핑계로 저에게 위자료 물린대요
    보석못알아보는 실수가 아니라 저것들 사기단이에요
    첫여자 전처분이 교사이신데 그여자도 등처먹으려하니
    그분이 애기핏덩이까지 놔두고 도망갔죠
    그전처분한테 양육비까지 지금도 매달 뜯어내고있어요
    보통은 여자가 아이포기하면 남자들은 끝까지 받아내진않잖아요
    실수 아니라 인생자체가 범죄에요
    지금 돈때문에 거짓말하는거 들어보니 기가차요
    무엇보다 자기아이 봐주기위해 결혼전에 아이보러 가서 밥먹은거 그때 자기엄마가 해준 밥값내노래요
    지엄마가 날 거둬먹였대요
    그 누구도 아니고 바로 자기자식, 할머니 할아버지만 있는 우중충한 집에 저라도 가서 놀아주러 간건데
    (와주라고 와주라고 부탁할때는 언제고)
    그러면 저도 시터한거니 시터비 받아야겠네요
    딴것도 아니고 자기 아이를 봐주러 갔는데..내가 그 어려운 어른들 계신집에 아이가 아니면 왜 가나요
    심지어 그렇게 애맡기고 술마시러간적도 많네요
    근데 그때 내가 먹은 저녁값을 내놔라? 미친...
    정말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안믿을거같네요..

  • 34. ....
    '17.12.25 2:10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못된게 전처분한테도 어떻게 대했을지 보이는게
    전처분이 어릴때 엄마가 안계시게 컸는데... (자기도 엄마없이 컸으면서 자기자식 두고 도망갔다는걸 비난하면서) 저한테도 "그년 에미없는 년" 이라고 수시로한걸보면
    같이 살때는 정말 전처가 살인충동 일어났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가족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일수도 있어요.. 시아버님 **정년퇴직하시고 남자는 직업이 공무원이거든요

  • 35. ....
    '17.12.25 2:11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못된게 전처분한테도 어떻게 대했을지 보이는게
    전처분이 어릴때 엄마가 안계시게 컸는데... (자기도 엄마없이 컸으면서 자기자식 두고 도망갔다는걸 비난하면서) 저한테도 "그년 에미없는 년" 이라고 수시로한걸보면
    같이 살때는 정말 전처가 살인충동 일어났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가족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일수도 있어요.. 시아버님 **정년퇴직하시고 남자는 직업이 공무원이거든요

  • 36. 아뇨
    '17.12.25 2:19 PM (115.136.xxx.67)

    학원비 적금 등도 다 소송때 말씀하세요
    원글에게 최대 유리하게요

    읽으면서 가슴이 턱 막혀요
    원글같이 세상물정 모르는 착한 사람은
    정말 살기 어렵네요

    지 자식도 아닌데 양육비에 학원비 적금이라니

    막말로 시어머니랑 사는 것도 전처자식이랑 같이
    사는 걸로 원글이가 생색냈어야 하는데
    오히려 시어머니한테 고마워했다니 ㅜㅜ

    100만원이면 도우미도 고용가능한 돈인데
    왜 그랬나요

    생판 남이지만 가슴아프네요
    혹 원글이는 고아입니까
    주변 사람들이 어찌 이리 안 말렸으며
    결혼 후 일도 조언주는 사람이 없었나요 ㅜㅜ


    일단 이혼은 비지니스고 더럽고 치사한겁니다
    모든 방법 총동원하세요

  • 37. .....
    '17.12.25 4:05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친정이 있죠.. 혼자 대학때부터 저혼자 알아서 잘 살아온 스타일이에요
    상경하기전에 지방발령받아 지방에서도 여자혼자 생활해봤고..
    부모님께 사소한걸 얘기하지 않아서 이지경까지 되었어요..
    친정은 먼거리의 시골에서 농장하세요..친정 연금받으시고 가난하지 않아요..저 거지집안보다는 돈 더버세요
    (내놓은 자식 아니고 졸업후 바로 공무원 됐고 원래 자식을 애지중지하는 지방?이 아니라..?..몬말인지...)
    저 같은 바보가 주제에 할말은 아니지만 딸 키우시는 엄마들 절대 누가모래도 시집갈보낼때까지 꼭 품고 끼고 계세요

  • 38. .....
    '17.12.25 4:40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혼남이라면 무조건 색안경끼고 보세요..
    (선량하신 이혼남들에게는 죄송한데), 일단 이혼남은 편견가지셔야 저같은 꼴 안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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