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안나가고 따뜻한 방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영화나 티비보는게 제일 행복한것같아요.
나이들었다는 증거인가요?
어릴때는 발벗고 싸돌아다녔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한 방에서..
..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7-12-24 20:41:41
IP : 211.36.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4 8:45 PM (119.64.xxx.157)나이 들어가니 사람 많은곳 힘들어요
2. 그웬느
'17.12.24 8:46 PM (222.98.xxx.39)발벗고 싸돌아다녔었는데ㅎㅎㅎ
전 애들만 누가 봐줌 싸돌아다니고파요ㅜ
지금은 따뜻한 집에서 영화 뭘볼까 고민중이네요
이것도 좋긴한데
친구들이랑 1차로 곱창 먹고
2차로 분위기 좋은곳에서 한 잔 하고프네요.
단, 마음맞는 사람들과요.
요즘 인간관계에 치여서 고향에 있는 친한 친구들 보고싶네요3. ..
'17.12.24 8:53 PM (1.238.xxx.165)지수랑 혁이는 언제 저렇게 말을 놓았죠.
4. 올해
'17.12.24 9:17 PM (117.53.xxx.134)첨 집에 있어봤네요.
그간.. 외식 또는 호텔가서 하룻밤 자거나 영화보곤했는데
비도 오고 나가기도 귀챦고..
낮에 실컷 자고 피자 몇판사서 식구들 같이 먹고
이제 다운받은 영화보려구요.
무척 평온하고 좋네요^^5. ㅇㅇ
'17.12.24 9:21 PM (39.7.xxx.78)내내.식구들이랑 길 쏟아다니다
영화보려구 극장왔는데
당장볼수 있는게 없어요.
새벽 2시꺼 예매하고 들어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