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후 수육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오늘 아침 채반에 올려 따뜻하게 데워먹었는데 맛이 없더라구요.
나머지는 살코기만 떼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카레 해먹을때 넣어먹을까요?
수육 처리 아시는분 --- 알려주세요
결혼식후 수육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오늘 아침 채반에 올려 따뜻하게 데워먹었는데 맛이 없더라구요.
나머지는 살코기만 떼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카레 해먹을때 넣어먹을까요?
수육 처리 아시는분 --- 알려주세요
겨자소스(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해서 냉채식으로 해먹어도 맛있고요.
볶음밥에 넣어서 해드셔도 될듯 하네요..
은 냄새가 나서 별루예요
김치볶음을 해도 그렇고...다시 쪄도 그렇고...
우린 수육 두상자 그대로 버렸는데...
결혼식 때 다 소비햇어야 하는데...
신김치랑 같이 볶아서 먹기도 하구요 동파육 만들어 먹기도 해요
동생 결혼식때 남은 수육 한박스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었어요
수육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자주 해먹는데요
남는것은 간장 매실액(물엿) 마늘 생강 정종(소주,술종류) 청양고추(안넣어도됨-취향)
넣고 조리듯이 해먹으면 냄새 안나고 맛있어요
파채나 양파채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아요
우리 아이는 수육보다 요것을 더 잘먹어요
중국 음식 동파육의 간편 조리법이라고 생각하믄 ... 맛은 좋답니다
삶을때 고기맛이 빠져서 좀 그렇지만 , 조림이 제일 나을거 같네요
저는 조릴때 굴소스도 약간 넣었는데 괜찮았어요
그럼 아버님 노후 평생 책임지라 그러시면 되겟네요 아버님이 아프든 병수발이든 다 하시라 그럼,,,암말 안하시겟쬬
우리아이도 조린거 더 좋아해요.
간장, 맛술, 물, 물엿 적당히 넣고 조리면 맛있습니다.
통삼겹으로 만든 수육은 기름기가 있어서 그런지
반짝거려서 먹음직 스러워요.
살만발라내서 윗님처럼 간장조림하셔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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