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연예인들 귀걸이 주렁주렁 다는 이유가 뭘까요?

자연 조회수 : 5,972
작성일 : 2017-12-24 20:19:12
멋져 보이기 위한 걸까요?
개성?
의료용?
옷핀 같은 귀걸이도 주렁주렁 달았는데
예뻐 보이지 않는데 왜 그럴까요?
IP : 175.120.xxx.18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24 8:21 PM (61.98.xxx.232)

    강식당에 나오는 민호인가요?
    넘 멋있던데요

  • 2.
    '17.12.24 8:22 PM (203.226.xxx.26)

    죄송한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몇살이길래 꼰대냄새가 풀풀 나는지..

  • 3. 오잉?
    '17.12.24 8:25 PM (211.244.xxx.154)

    예쁘기만 하던데요?

  • 4. ..
    '17.12.24 8:26 PM (1.238.xxx.165)

    개성이겠죠 아님 코디가 해주던가 저는 남자화장이 적응이 안 되네요

  • 5. ...
    '17.12.24 8:26 P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올해 80인 우리 아버지도 귀걸이(주랑주렁은 아니지만) 멋지게 하고 다니시는데...

  • 6. ㅋㅋ
    '17.12.24 8:27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아줌마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거 아닌데요ㅋㅋㅋㅋㅋ

  • 7. .....
    '17.12.24 8:27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꼰대라니요?
    남자 귀걸이를 멋있게 생각해야만 한다는 ㄱ정관념이야말로 꼰대스럽네요.

  • 8. 윗댓글
    '17.12.24 8:2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예의라곤 하나도 없네요. 안보이는 게시판이라고 아무한테나 꼰대라는 저질용어 쓰나요?//
    참 버르장머리 없는 애송이 같으니라구....---------------------->이렇게 댓글 달면 님 기분은 어때요?

  • 9. 개성
    '17.12.24 8:28 PM (175.197.xxx.98)

    저런것도 젊을때 한때라 개성있어 보여요.

    처음이야 너무 생소해서 이상했지만 그것도 적응되니 남자들 화장하는것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자기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면 뭐든 멋있어 보여요.

  • 10. 저 위에 댓글
    '17.12.24 8:2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예의라곤 하나도 없네요. 안보이는 게시판이라고 아무한테나 꼰대라는 저질용어 쓰나요?//
    참 버르장머리 없는 애송이 같으니라구....---------------------->이렇게 댓글 달면 님 기분은 어때요?

  • 11. 저 위 두번째 댓글
    '17.12.24 8:3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예의라곤 하나도 없네요. 안보이는 게시판이라고 아무한테나 꼰대라는 저질용어 쓰나요?//
    참 버르장머리 없는 애송이 같으니라구....---------------------->이렇게 댓글 달면 님 기분은 어때요?

  • 12.
    '17.12.24 8:30 PM (61.82.xxx.203)

    좋아해요 어릴때부터 귀걸이한 남자 좋아했어요ㅋㅋㅋ
    요즘 어린 남자아이돌이나 남자연옌들 패셔너블하잖아요 귀걸이 잘 어울리고 예뻐요

  • 13. ㅎㅎ
    '17.12.24 8:32 PM (121.144.xxx.195)

    귀걸이 주렁주렁 다니까 이쁘던데요
    아무나 다 이쁜 건 아니지만 유행이예요

  • 14. 연예인이니까
    '17.12.24 8:34 PM (211.245.xxx.178)

    귀걸이도 하는갑다...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귀걸이하는 남자는 호감도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가수보다 배우를 더 좋아하나봐요.ㅎ

  • 15. 무비짱
    '17.12.24 8:42 PM (223.39.xxx.197)

    정국이랑 뷔는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ㅎㅎㅎㅎㅎ

  • 16. 원래
    '17.12.24 8:46 PM (45.55.xxx.122)

    역사적으로 보자면 남자 액세서리인데요 자연에선 수컷들이 더 화려하게 꾸미고 치장해요.
    종교적 문화적 억압기를 지나니 다시 수컷들이 꾸미고 그런 시대인거죠.
    보여주는 직업이니 액세서리가 더 부착되는 거고
    문신도 금기시 하다 요즘엔 흔한 모습이 됐잖아요.
    일반인들도 문신하는 시대인데 남자 연예인 귀걸이 정도는 뭐

  • 17. ......
    '17.12.24 9:15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여자는 괜찮고
    남자는 이상한가요??
    저는 악세서리를 싫어해서 안하지만
    남자 연예인이건 여자 연예이건
    예뻐보이기는 하던데요 ^^

  • 18. 귀고리
    '17.12.24 9:26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조선초기까지 우리나라 남자들 귀고리(당시 명칭은 귀고리, 태환, 세환...) 즐겨했어요.
    나중에 하지 못하게 했지만요.
    우리 민족이 원래 치장 무척 좋아해요.

  • 19. 그게요
    '17.12.24 9:46 PM (121.161.xxx.86)

    아이돌은 직업자체가 거의 여자들의 마음에 들게 꾸며야하는 직업이에요
    옷핀 주렁주렁도 요즘 유행이라 코디가 입힌거고요
    화장도 연하게 했다 진하게 했다 하고 옷도 머리도 매일 바꿔요 악세도 착용하고
    예쁘게 보여야 하기때문에 화장하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직업인거죠
    연예인되고 화장 첨해봤다는 연습생들도 많아요
    평상시는 그냥 보통 남자애들이더라고요

  • 20. 미나리
    '17.12.24 9:49 PM (1.227.xxx.51)

    직업이 연예인이라서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거죠
    어울리는 애들은 또 괜찮더라구요

  • 21. 그리고
    '17.12.24 9:50 PM (121.161.xxx.86)

    그렇게 원하는걸 꾸며서 보여주는 연예인들에게 여자들은 돈을 쏟아부어주니까요
    윈윈인 관계죠

  • 22. 이런글에
    '17.12.24 10:10 PM (59.6.xxx.63)

    왜 꼰대 이야기가 나오나요?
    우리집 고등애들도 남자연예인들 귀걸이등등 과한 악세사리 별로라고 하던데. 그냥 개인 취향이지 원. 말하는 뽄새하고는.

  • 23. ..
    '17.12.24 10:21 PM (58.142.xxx.203)

    귀걸이 주렁주렁 단 남자연예인 본 적은 없지만 정말 싫을거 같다..

  • 24. ....,,
    '17.12.24 10:41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정국이랑 뷔는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ㅎㅎㅎㅎㅎ
    2222222

    누가 하는지도 중요한듯.....^^

  • 25. 다녤짱
    '17.12.24 11:23 PM (182.222.xxx.109)

    귀걸이 주렁주렁에 화장 보기싫어서
    아이돌 관심없던 저였는데

    다니엘은 너무 이뻐요ㅋㅋ

    아이라인없이, 귀걸이하나없이 찍은
    이번 지큐 화보도 너무 사랑하고요ㅋㅋ

  • 26. 전 별로에요
    '17.12.25 12:47 AM (122.37.xxx.115)

    귀걸이 정도는 괜찮아보이는데
    두쪽다 길게 늘어뜨린거요.
    뭐..
    저도 꼰대인가보죠..

  • 27. 우리 눈엔 안 이쁘고
    '17.12.25 5:55 AM (59.6.xxx.151)

    좋아하는 사람 눈엔 이쁜 거죠
    우리 세대 스타일이 더 나이드신 세대나 요즘 세대는 이상할 수도 있고요
    저도
    가끔 이십대 초반 유행중 이상할때가 있는데,
    객관적으로는 그때부터 그 세대의 주역이라 지금 세상의 미의 기준이 그런갑디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565 사돈 어르신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9 당근 2018/02/06 20,696
776564 빵먹으면 밥이 더 먹고싶어요 16 ..... 2018/02/06 2,069
776563 부동산) 이렇게 전통을 보존하는 분들이 좋더군요 3 이렇게 2018/02/06 858
776562 송선미역 1 하얀거탑 2018/02/06 1,046
776561 힘든분들 영화 추천해요 3 힐링 2018/02/06 953
776560 불금쇼 초딩나오는거 넘웃겨여ㅋ 7 불금쇼 2018/02/06 1,090
776559 수원에서 평창 차로 운전해서 갈만 할까요? 7 ... 2018/02/06 642
776558 예정일 열흘 남았는데 생리통같은 느낌 10 ㅇㅇ 2018/02/06 1,233
776557 평창 홀대론 9 ... 2018/02/06 1,063
776556 김희애씨 커트는 이게 레전드인듯(링크 수정) 14 .. 2018/02/06 7,464
776555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만화가 19금인가요? 4 성인만화? 2018/02/06 2,700
776554 50초는 같은 나이라도 21 반디 2018/02/06 4,866
776553 보통 노인분들 콧줄끼고 누워만 계시는 상태시면 얼마나 사실까요?.. 10 .. 2018/02/06 5,394
776552 문 대통령이 마음을 다잡자며 비서관실에 보낸 선물은? 14 고딩맘 2018/02/06 3,404
776551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이제 청와대가 답할 때 4 oo 2018/02/06 565
776550 40대 중반, 진짜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9 .... 2018/02/06 4,841
776549 30년전에 5백만원은 지금 얼마일까요? 19 ... 2018/02/06 4,494
776548 시엄니 돌아가시고 시댁에 가기싫네요 10 둘째며느리 2018/02/06 5,267
776547 합가는 아니지만 시댁 옆에 사는것도 힘들어요 7 2018/02/06 3,766
776546 하태경.... 너 정말.. 4 .. 2018/02/06 1,625
776545 난방텐트 추천해주세요~ 3 ^^ 2018/02/06 928
776544 아~악~!!!증시, 왜 이래요? 20 기다리자 2018/02/06 5,809
776543 스페인어랑 러시아어 어느쪽 전망이 나을까요? 11 .. 2018/02/06 3,097
776542 정시 문의 드려요 6 감자좋아 2018/02/06 1,242
776541 제가 평창올림픽 갈 결심을 할 줄은 몰랐어요. 16 아마 2018/02/06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