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시라는 미모,인기에 비해 낮춰 결혼

행복한삶 조회수 : 20,630
작성일 : 2017-12-24 15:22:43
한거같지 않나요?
저 중고딩때 채시라 정말 예쁘고(지금은 많이 망가진듯)
주위 남자들도 채시라 좋아하는 애들 많았고,인기도 상당했잖아요

근데 의외로 김희애보다도 스펙은 좀 쳐지는 남자랑 결혼한거같아요
김태욱씨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연예인으로서는 채시라보다급이 많이 낮지않았나요?시댁이 부자라던데 본인들말로는 헛소문이라고 했구요.
IP : 1.244.xxx.3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좋네요
    '17.12.24 3:23 PM (116.127.xxx.144)

    ㅋㅋ
    시시콜콜한 일반 이야기들 올라오다가
    문대통령 까는글 올라오다가

    이쯤돼서
    한물간 연예인 이야기로 반전 시도해볼만해요 ㅋㅋ

    원글의 의도야 모르겠지만
    이정도쯤에서 시시한 이야기 하나 나올 싯점은 됐네요

  • 2. marco
    '17.12.24 3:24 PM (39.120.xxx.232)

    잘 살고 있으면 된거지...
    뭘 딴지를 거시나...

  • 3. 무슨
    '17.12.24 3:25 PM (183.100.xxx.240)

    김태욱네가 얼마나 재산이 많은데요.
    지금도 채시라는 좋아하지만
    결혼은 계산기 안두드리고 한건 아니예요.

  • 4. ...
    '17.12.24 3:25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그때 모범생 이미지에 안 맞게 요란하게 공개 연애하더니 헤어지고 서둘러 결혼한 느낌이었어요. 애초에 급 따져 결혼해야겠다는 마음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 5. 낮추긴요
    '17.12.24 3:26 PM (211.244.xxx.154)

    신성우랑 결혼 깨지고 잘 만나 간거죠.

    여자 연예인들은 결혼 후 수입에 대해 예비시댁 간섭? 주장?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테니까요.

    멀쩡하게 결혼했다가 수입원끊기니 딸자식이혼시킨 친정엄마들도 왕왕 있잖아요.

  • 6. hap
    '17.12.24 3:28 PM (122.45.xxx.28)

    모르니 이런 글 올리지요.
    대구갑부예요.

  • 7. ㅇㅇ
    '17.12.24 3:33 PM (107.77.xxx.94) - 삭제된댓글

    부자집과 결혼한 건 소녀 가장이라 경제적으로 좀 걱정을 덜고 싶었나 봐요.
    당시도 대부분 스폰이 있었는데 채시라는 그런 얘기를 전혀 못들었었어요.
    김태욱 사람 좋아보이고 둘이 잘 어울렸어요.

  • 8. 김태욱집이
    '17.12.24 3:34 PM (220.122.xxx.205) - 삭제된댓글

    김태욱 아버지가 대구시 버스회사 가장 큰거 대표(오너)였어요. 지금은 은퇴하고 음악하나봐요.

    어마어마 부자입니다. 아들 김태욱뿐입니다. 딸 하나 있고요.

  • 9. ,,
    '17.12.24 3:35 PM (218.150.xxx.70)

    그당시 신성우랑 공개연애 밝히고 둘이 결혼준비하며 해외로
    화보까지 찍으러간거 기억나는데..그리고 호텔에서 약혼식까지 했어요
    그리고 얼마있다 헤어지고 김태욱만나서 결혼했잖아요..

  • 10. 김태욱도
    '17.12.24 3:36 PM (220.122.xxx.205)

    김태욱 웨딩사업도 잘 나가요

  • 11. 어머
    '17.12.24 3:3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결혼 후 친정에서 수입관리하는 걸로 신성우랑 깨졌다고 하던데
    김태욱은 허락했다는 소리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이해심많은 남편이지요.

  • 12. ㅇㅇㅇ
    '17.12.24 3:40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신성우랑 외국가서 화보찍은거
    그당시충격일정도로 멋졌어요
    저도 한권샀죠
    둘이 너무 어울렸고 선남선녀라서
    수영장물속에서 채시라 확 안아서 올리던
    머리긴 신성우
    둘이 너무섹시했어요
    헐리우드배우 못지않았죠
    개인적으로 둘이결혼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했죠

  • 13. 그냥
    '17.12.24 3:40 PM (1.235.xxx.182) - 삭제된댓글

    채시라 시댁 어마어마한 부자 아닙니다.

  • 14. ...
    '17.12.24 3:43 PM (14.55.xxx.88)

    아들.딸 낳고 아무 잡음없이 잘 살고 있는데 뜬금없네요

  • 15. 어이가 없다.
    '17.12.24 3:45 PM (222.233.xxx.7)

    얼굴 이쁜 순서대로
    서울대도 보내고,
    대통령도 뽑고 할 기세...
    급이 낮긴 뭔 급???
    무슨 경기하나?
    급 따지게...

  • 16. 여자가 엄청 낮춰야
    '17.12.24 3:48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이생애에 결혼같은거 해볼 수 있는 영감탱이 원글이 꿈 꾸는거 같은데 오버냐?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하세요
    캄보디아 과부 뭐 그런.

    천박한 원글 잘사는 부부를 더러운 시각으로 잣대질 하고 있네

  • 17. ..
    '17.12.24 3:49 PM (96.246.xxx.6)

    한심...

  • 18. ??
    '17.12.24 3:51 PM (159.203.xxx.73) - 삭제된댓글

    내기억엔 남편이 연예인으론 크게 인기가 없었지만
    집이 지방 부자여서 역시 돈이구나 했던 반응들 기억하는데

  • 19. 부자건뭐건
    '17.12.24 3:54 PM (1.234.xxx.114)

    난 대구사람싫어~~
    시모겪어보니 대구사람다똑같아보임

  • 20.
    '17.12.24 3:58 PM (49.167.xxx.131)

    채시라 시댁 지역유지예요 부잣집아들인걸로아는데

  • 21. 천박한 원글 영감탱이야
    '17.12.24 4:06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남 짝사랑하는거 쫒아다니는거 천벌 받는건지 알지?

  • 22. 저 위에
    '17.12.24 4:14 PM (203.226.xxx.148) - 삭제된댓글

    시모만 대구출신이고 남편은 대구출신 아닌가 보죠?

  • 23. 알바
    '17.12.24 4:16 PM (211.186.xxx.231)

    국정원 알바들 물러가슈

  • 24. ...
    '17.12.24 4:23 PM (49.164.xxx.197)

    이 산소보다 훨 낫네요

  • 25. ...
    '17.12.24 4:33 PM (203.226.xxx.29)

    참 헛소문이 이렇게 생성되는군요 ㅎㅎ 대구 유지 아니구요..시댁이 서문시장서 이불장사 오래하셨어요 지금은 관두셨구요 채시라씨 돈보고 결혼했다니 웃고 갑니다

  • 26. ..
    '17.12.24 4:55 PM (175.201.xxx.184)

    이상한 관종 출몰

  • 27. 대구사람
    '17.12.24 5:08 PM (219.250.xxx.123)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라 .. 너도 206.226 님이랑 비슷하게 들었어요. 어마어마한부자 아니에요. 서문시장에서 장사하는. 물론 서문시장이 서울로 치면 남대문, 동대문정도니 거기서 장사하는 사람들 꽤 돈이 많은 사람들이지만 채시라가 돈보고 결혼했다는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 28. 채씨
    '17.12.24 5:13 PM (110.46.xxx.44) - 삭제된댓글

    그 가수 남친하고 정말 불같이 사랑하는 게 눈에 보였던 커플... 하지만 빡센 시어머니 자리가 너무 나대 파혼했죠 예물 하러 다닐 때도 금방 사람들 앞에서 시어머니 노릇 심하게 하는 거 다 알려져 거기다 수입 관리를 시가에서 하겠다고 그래서 빡친 친정이 그럼 예물 뭐 어떻게 해와라 식으로 응대해 파혼 때 서로 수입관리 하겠다고 우겼다, 세계에서 몇 없는 물방울 다이아 등등 엄청난 예물 요구했다는 식으로 기사 나고... 남자는 그래도 초췌하게 나와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하고 나중에 남친 엄마도 후회한다 뉘앙스로...

    그 가수 남친이 저 때 고양이상 여자 탤런트랑 오래 사귀고 싸우기도 징하게 싸우다 지쳤는지 채씨하고 사귀면서 그 미녀 탤런트를 걷어차 탤런트가 죽는다고 소동 벌이고 방황하는 거 익명 기사 나고 했는데 채씨랑 남자가 정말 너무 사ㅏㅇ하는 거 과시하고 화보 찍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시모 자리가 오죽했으면 그 사랑 다 걷어차고 단칼에 헤어지는지 생각 잘 한 거죠 거기다 그거 다 이해해주는 새 사람 만나 대놓고 방송 시상식 때 공표해버린 걸로... 어케 보면 대단

  • 29. green
    '17.12.24 5:19 PM (119.201.xxx.189)

    시댁이 서문시장에서 장사했던거 맞아요
    어마어마한 부자 까지는 아닌걸로...
    지인이 서문시장 상인이라 그당시에 그렇게 들었네요
    그리고 지금 잘 살고 있는데 자꾸 들먹이는건 좀 그렇네요

  • 30. ㅁㅁㅁㅁ
    '17.12.24 5:25 PM (110.11.xxx.25)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선 자꾸 대구 유지라고 카는데 저도 대구 사람이라 건나건너 듣는데 유지 아니라고
    서문에서 장사했고 큰돈 있는집 아니라 그러던데요
    왜자꾸 유지 라고 그러는건지^^;;

  • 31. ..
    '17.12.24 5:2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김태우집안이 얼마나 돈이 많은데..
    어련히 알아서 갔을까요ㅎ

  • 32. 함 받을때
    '17.12.24 5:27 PM (220.122.xxx.150)

    채시라 함 받고, 뚜껑 열때, 보석이 너무 많아
    눈부셔서 눈을 뜰 수 없었다고...
    예전 채시라아버지가 인터뷰했던 기사를 봤거든요.

    시집이 얼마나 부자인지, 채시라아빠가 자랑 많이했죠.
    채시라가 벌었던거, 앞으로 벌거 모두 친정 주는거
    김태욱집에서 허락했다고 기사에서 봤는데요.

  • 33. ㆍ.
    '17.12.24 5:33 PM (211.207.xxx.173)

    쓸데없는 소리

  • 34. 별로
    '17.12.24 5:38 PM (39.7.xxx.236)

    대구에 어느 유지가?설마 채시라보다 많을까요?돈이

  • 35. 그 남편이
    '17.12.24 5:52 PM (122.38.xxx.28)

    어때서요.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어쨌든..열심히 일하고 잘 사는데..

  • 36. 리즈시절에
    '17.12.24 6:04 PM (47.138.xxx.248)

    기내에서 봤는데 엄청 예뻐서 주위가 완전 환했고
    예의바르고 영어회화도 되고 외국 승무원들도 예쁘다고
    난리치는 거 봤어요.

  • 37. ..
    '17.12.24 6:09 PM (1.238.xxx.165)

    고양이상 미녀탈렌트가 누구에요

  • 38. ㅇㅇ
    '17.12.24 6:55 PM (119.193.xxx.95)

    고양이상 미녀탈렌트가 누구에요? 222

  • 39. 저는 대구 버스회사
    '17.12.24 7:13 PM (222.111.xxx.180)

    버스회사 사장집 아들로 결혼 당시 인터뷰 기사에서 봤는데.....
    대구 지역유지라고. 운수업체 아들이라서.....

  • 40. ....
    '17.12.24 7:20 PM (121.124.xxx.53)

    고양이상 그분 주로 미남만 만나나봐요. 원빈하고도 사귀었다고 했었는데..
    지금 남편도 지금은 말라서 이상해졌지만 한때는 인물로는 최고였죠.

  • 41. 버스회사
    '17.12.24 7:40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대구에서 제일 큰 버스회사 오너로 알고 있어요.
    아니라는 사람도 있어서 버스회사 검색했는데, 오너이름이 김태욱청첩장의 아버지 이름도 맞더군요.
    은퇴해서 하고 싶은 취미로 음악활동 하고요.
    어마한 부자예요.

  • 42. ㅡㅡ
    '17.12.24 7:44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그 엄마 너무 오지랖 떨다 아들 늙혀 죽이겠네요

  • 43. 고양이상 미녀
    '17.12.24 8:02 PM (175.223.xxx.18)

    고양이상 미녀
    고양이요
    중대 나오고

  • 44. 고양이상 미녀
    '17.12.24 8:03 PM (175.223.xxx.18)

    지금 ㅈㄷㄱ 와이프

  • 45. ...
    '17.12.24 8:03 PM (14.55.xxx.88)

    신성우씨 작년에 결혼했어요

  • 46. ..
    '17.12.24 8:22 PM (175.201.xxx.184)

    이미 지난 일이지만
    진상 시모네...
    수입관리를 왜 지가 하려고...ㅉㅉㅈ
    에라이~

  • 47. ,,,
    '17.12.24 8:37 PM (121.167.xxx.212)

    버스회사 사장으로 대구 유지라고 들었는데요.
    시장에서 이불장사는 대구 아니고 전주인지 광주에서 누구네 장인 장모가 이불 장사 했다고 들었어요.

  • 48. ..
    '17.12.24 8:37 PM (1.238.xxx.165)

    아침햇살 그 분이랑 사귄지 처음 알았어요

  • 49.
    '17.12.24 10:21 PM (112.148.xxx.251)

    둘이 정말 드라마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잘 어울렸었는데...
    영상 봐도 정말 사랑해 미치겠는 그런 표정들이었고
    잡지화보도 정말 그이상 잘 어울릴수가 없을 정도로 강렬하고 멋있었는데..

  • 50. 원글 꼭 낮춰서 결혼 하세요!
    '17.12.25 4:40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팔 다리 없고 아이큐 60에 캄보디아 애 셋 딸린 알콜중독 과부랑 결혼 하세요
    길바닥에서 똥싸고 주먹으로 닦는 정도 되면 원글이 살짝 낮춰 가는거겠죠
    너는 그런 행복한 꼭 결혼 하리라!

  • 51. ..
    '17.12.25 4:46 AM (13.59.xxx.204)

    남자는 어리고 잘생기면 된 거 아닌가

  • 52. 애기야
    '17.12.25 4:55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그 유명한 "애기야 가자 " 라는 대사...
    신성우가 한 말이에요
    둘의 결혼발표가 나고 라디오에서 전화인터뷰를 했는데
    당시 채시라를 애기라고 부른다고 .
    그 당시엔 정말 웃겨서 빵 터졌는데
    몇년뒤 드라마에서 터졌다는....

  • 53. 세월 빠르다
    '17.12.25 8:07 AM (124.58.xxx.221)

    당시 신성우 채시라 둘다 미모/인기 절정에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 54. 다케시즘
    '17.12.25 9:00 AM (122.36.xxx.18)

    맞아요. 신성우 채시라 커플 기억나요.
    진짜 이상적인 커플이였는데.

  • 55. ...
    '17.12.25 9:43 AM (1.233.xxx.6)

    대구 이불장사는 유재석네 장인장모님이 한다고 들었어요

  • 56. .......
    '17.12.25 9:53 AM (39.117.xxx.148)

    김태욱이 스펙이 떨어진다고요 ㅎㅎ
    그럼 채시라는 집안이 많이 떨어지죠.
    시댁은 대구유지에다 돈도 많다고...
    파혼한 신성우보단 인간성도 훨 나아 보이잖아요.

  • 57. rmfoqhkT
    '17.12.25 10:57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김희e남편 지금 뭐 하는데요?
    아무 것도 안 하잖아요.
    뭐 한다고 들어보신 분?
    바념ㄴ에 채 남편은 지금 회사 일구워서 어엿한 사장에 저는 적어도 누군가를 고용하고
    그래서 월급 줄 수 있을 정도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 월급으로 또 누군가는 누군가의 가정고 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까지 꿈도
    자라고 살아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긴택욱씨 웨딩사업 잘돼서
    다른 쪽도 사업 벌리는 거 같던데 그만하면
    우리 인생도 그렇고 살면서 점점 잘되고 그래야
    잘된 인생이지 초등학교 다닐 때 전교 일등하던 애가
    대학 어디 그저 그런데 가서 사는 것도 겨우 사는 거보다야
    초등 때 고만고만 하더니
    스카이 가서 나중에 어디 회사 이사된 애가 더 잘된거 하고 같은 거 아닌가요.
    물론 채고 김이고 아직 관뚜껑 안 닫혔으니
    더 봐야겠지만 지금으로 보자면 이찬진은 정말 김희e 자존심에 암말 안해서 그렇지 그 남편
    아무것도 안하는 건데 그게 채 남편하고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학벌만 좋지 그걸로 끝
    김태우도 가수로 이름 있으니 그 정도면 서울대 한 해 몇 명이 졸업해서 쏟아지는데
    그 인원수 중에 이름 있는 사람보다야 훨씬 가ㅅ지명도로 봐서는 더 나으니
    그것도 승 , 결혼 후 사업잘돼 여러 사람 먹여 살리는 걸로도 승
    채가 뭐가 부러울까 싶네요.
    여자배우나 탈렌트들 제일 문제가 자기가 앵벌이같이 벌어서 처녀때는 자기 집
    결혼 해서는 남편 먹여 살리는
    마치 맨날 분장하고 나가서 밖에 가서 웃음 팔고 그 돈으로
    자기는 못 쓰고 가족 먹여살리다 늙어가는데
    채야말로 거기 비하면 남편 사업 잘돼
    진짜 여배우로서는 보기 드문 행운이네요.
    그러니 별로 티비 안 나오고 조용히 살겠죠.
    한채영 요새 나오는 거 보세요.
    남편 사업이 그전처럼 잘되면 지금 갑자기 나오겠어요.
    자기라도 한 푼 벌어야 되니 결혼하고 일체 안 나오던 여자가 갑자기 분 바르고 나오는거지.

  • 58. 000000
    '17.12.25 11:01 AM (222.110.xxx.248)

    그래봤자 김희e남편 지금 뭐 하는데요?
    아무 것도 안 하잖아요.
    뭐 한다고 들어보신 분?
    반면 채 남편은 지금 회사 일구워서 어엿한 사장에 저는 적어도 누군가를 고용하고
    그래서 월급 줄 수 있을 정도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 월급으로 또 누군가는 한 가정을 책임질 수 있고 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까지 꿈도
    꾸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김태욱씨 웨딩사업 잘돼서 다른 쪽도 사업 벌리는 거 같던데 그만하면
    우리 인생도 그렇고 살면서 점점 잘되고 그래야
    잘된 인생이지 초등학교 다닐 때 전교 일등하던 애가
    대학 어디 그저 그런데 가서 사는 것도 겨우 사는 거보다야
    초등 때 고만고만 하더니
    스카이 가서 나중에 어디 회사 이사된 애가 더 잘된거 하고 같은 거 아닌가요.
    물론 채고 김이고 아직 관뚜껑 안 닫혔으니
    더 봐야겠지만 지금으로 보자면 이찬Jin은 정말 김희e 자존심에 암말 안해서 그렇지 그 남편
    아무것도 안하는 건데 그게 채 남편하고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학벌만 좋지 그걸로 끝
    김태욱도 가수로 이름 있으니 그 정도면 서울대 한 해 몇 명이 졸업해서 쏟아지는데
    그 인원수 중에 이름 있는 사람보다야 훨씬 가수지명도로 봐서는 더 나으니
    그것도 승 , 결혼 후 사업잘돼 여러 사람 먹여 살리는 걸로도 승
    채가 뭐가 부러울까 싶네요.
    여자배우나 탈렌트들 제일 문제가 자기가 앵벌이같이 벌어서 처녀때는 자기 집
    결혼 해서는 남편 먹여 살리는
    마치 맨날 분장하고 나가서 밖에 가서 웃음 팔고 그 돈으로
    자기는 못 쓰고 가족 먹여살리다 늙어가는데
    채야말로 거기 비하면 남편 사업 잘돼 진짜 여배우로서는 보기 드문 행운이네요.
    그러니 별로 티비 안 나오고 조용히 살겠죠.
    한채young 요새 나오는 거 보세요.
    남편 사업이 그전처럼 잘되면 지금 갑자기 나오겠어요.
    자기라도 한 푼 벌어야 되니 결혼하고 일체 안 나오던 여자가 갑자기 분 바르고 나오는거지.

  • 59. ...
    '17.12.25 11:38 AM (14.1.xxx.155) - 삭제된댓글

    채시라 친정아버지가 택시기사셨죠. 어려서 데뷔해서 구설수없이 연기 잘하고 맡은 일 잘 하는 여배우라는 인상이 깊었었는데, 결혼도 잘 했고, 남편도 돈 잘 버는데, 참 구질구질한 소문이 들려서... 돈도 있는 사람이 왜 그리 사는지...

  • 60. 원글아 낮춰서 꼭 결혼해라
    '17.12.25 11:58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팔 다리 없고 아이큐 60에 캄보디아 애 셋 딸린 알콜중독 과부랑 결혼 해라
    길바닥에서 똥싸고 주먹으로 닦는 정도 되면 원글이 살짝 낮춰 가는거겠죠
    너는 그런 행복한 꼭 결혼 하리라!

  • 61. 원글 너는
    '17.12.25 12:00 PM (124.199.xxx.14)

    수준만 떨어지는게 아니고
    사람이 아닌걸로
    사람 찾지 말고
    지나다니는 암컷 고양이 하나 잡어서 결혼해
    결혼에 목 멘거 같ㅇㄴ데

  • 62. 사랑에 지쳐
    '17.12.25 2:00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헤매고 있었던 바로 그 타임에 나타난사람이라
    곧바로 결혼해버렸을거에요.

    사랑이고 뭐고 이젠 편안하고 싶다..

  • 63. 음음음
    '17.12.25 2:45 PM (59.15.xxx.8)

    부자 아닌데...채시라가 선택해서 부자라고 소문이 났지요..그당시는 공개연얘하고 헤어지는 걸 지금처럼 받아드리지 않은 시절이었어요.그러다 급하게 결혼했어요..신성우집은 검소하게 결혼식을 추진했는데 채시라쪽에서 화려한 결혼을 하길 원해서 헤어졌다는 소문이 그당시 있었어요.김씨랑 같은 고등학교와 군대생활 했던 사람들 각각 두 명을 아는데 좋은 말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 64. 맞아요
    '17.12.25 3:17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그 잘나가던 시절에도 스폰 얘기 하나 없이 활동하던 여주를 도맡아 하던 재원이었어요.

    위에 언급된 김희e 남편은 포티스라고 비트코인 결제사업에 뛰어들었다고 기사났네요. 한나라당 의원으로 활동 했었고 또 강용석과는 코드가 잘 맞아서 집안끼리로 놀러도 간다고 하니ㅎㅎㅎㅎ
    갖고있는 재주나 미모보다 잘 나가는 김희e씨는 스폰과 관계해서 한 시대를 풍미하던 엄청난 사람들과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을테고ㅋ
    남편의 한나라당 의정활동 했던일은 지금 찾아보고 첨 알았네요 저는ㅋㅋㅋㅋㅋㅋ

  • 65. 저도 한다리 건너
    '17.12.25 3:54 PM (126.235.xxx.6) - 삭제된댓글

    친구 부모님이 서문시장에서 장사해요
    그래서 채시라부모님도 잘 알아요
    채시라 결혼할 때 대구부자 맞냐고 물어봤더니
    오래 장사하긴 했는데,
    시어머님이 아파서 돈 많이 썼다고
    소문만큼 부자 아니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348 덱케 이지트라움 크로스백 아시는분 회색 검정 어떤게 나을까요? 1 사십대후반 2018/02/04 978
776347 “성폭력 폭로하자 정신병원 가라고 했다” 임은정이 조희진 반대 .. 29 잘배운뇨자 2018/02/04 4,130
776346 중,고 아들 키우시는 분들 ;::: 게임 몇시간까지 허용할까요?.. 12 아들들 2018/02/04 2,136
776345 보조 배터리 위탁 화물로 보내면 위험 3 비행기 탑승.. 2018/02/04 1,364
776344 제 체형에 맞는 옷 입는 법 좀 알려주세요 14 패션꽝 2018/02/04 2,910
776343 (19금) 남자나이 50 49 죄송 2018/02/04 30,662
776342 스키캠프가는데 서울에서 스키복 렌탈할 수 있나요? 5 b 2018/02/04 819
776341 Fresh 오벌솝 9 선물 2018/02/04 651
776340 2006년 부동산 폭등 후 2013년까지 조정, 하락이지 않았나.. 4 아파트 2018/02/04 2,010
776339 롱샴 가방같은 재질로 만든 쇼퍼백 있으면 알려주세요. 3 ㅐㅐ 2018/02/04 2,297
776338 이사 안 하세요~~~? 3 ㅡㅡ 2018/02/04 1,902
776337 40세 넘어서 체중감량 성공하신 분 있나요? 18 .. 2018/02/04 5,796
776336 머그잔에 에스프레소 대신 예쁜 잔에 드립 커피 4 .. 2018/02/04 1,355
776335 돈꽃에서 독약을 바꿔치기 한것도 아닌데 7 돈꽃 독약을.. 2018/02/04 3,244
776334 왜 자꾸 부동산매물이 없다고 하시나요? 40 요상 2018/02/04 5,428
776333 하루종일 소비할 생각만 드네요 6 ... 2018/02/04 2,861
776332 Ebs 고부열전 송도순 진짜 싫어요 4 .. 2018/02/04 5,044
776331 제 육아방식 문제있나요? 아이 어떻게 키워야하나요?ㅡ추가ㅡ 23 ... 2018/02/04 3,150
776330 누구보다 임은정 검사에 대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14 임검사 2018/02/04 1,148
776329 어르신이 쓰기에 컴퓨터 아니면 아이패드 7 fr 2018/02/04 869
776328 호떡에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지 마세요. 30 후회 2018/02/04 25,071
776327 시드니 사시는분께 온수매트에 대해 여쭈어요. 4 유학생엄마 2018/02/04 1,363
776326 30년 넘도록 하루도 빠지지 않고 써왔다는 고물자전거를 꼭 살.. 4 고물자전거 2018/02/04 2,241
776325 오피스텔 월세가 넘 안나가네요 11 ㅇㅇㅇ 2018/02/04 6,075
776324 서지현 검사가 왜 욕을 먹어야하죠? 86 직장내 성희.. 2018/02/04 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