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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천 - 3대 모녀의 사망

.... 조회수 : 16,448
작성일 : 2017-12-24 14:25:34

외할머니, 엄마, 수험생 딸. 모두 사망.

자꾸 생각이 납니다. 넘 슬퍼요.



IP : 221.139.xxx.16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리정돈
    '17.12.24 2:33 PM (49.164.xxx.133)

    저도 친정엄마랑 딸 데리고 목욕탕 자주 가는데 ㅜㅜ
    넘 슬프네요 남은 사람들은 어찌 산대요 너무 속상하네요

  • 2. 수험생이 죽다니
    '17.12.24 2:39 PM (124.199.xxx.14)

    지금 셤 끝났는데
    젤 불쌍하다

  • 3. 나는나
    '17.12.24 2:40 PM (223.62.xxx.142)

    남편 회사분 댁 일인데 사내망에 세 분 부고가 한꺼번에 올라와서 마음 너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 4. ..
    '17.12.24 2:42 PM (125.183.xxx.215)

    자기만 살려고 슬며시 빠져 나온 사우나 직원과
    그들이 갇혀 있다고 유리창 깨달라고 애걸복걸해도 개무시하고
    1시간 30분 동안 어영부영한 소방관들과
    이 모든 잘못들을 따지지 말고 침묵하라고 강요하는
    정신 넋빠진 네티즌들.
    이들이 세모녀의 살인자이며, 그리고 살인 방조범들이죠....

  • 5. ㄷㄷㄷ
    '17.12.24 2:43 PM (125.180.xxx.237)

    수험생..너무 어리네요..ㅠㅠ
    한창... 꽃 같은 나이에...안타까워요.

  • 6. 125.183.xxx.215
    '17.12.24 2:43 PM (14.39.xxx.191)

    이런 글에 슬며시 끼어든 알바충아.
    너 같은게 대신 갔어야 하는데 안타깝다...

  • 7. ㅇㅇ
    '17.12.24 2:44 PM (211.36.xxx.246)

    125.183 또 이간질 시작이다. 어제 하루종일 이간질 하거니 또 왔네.
    사우나 주인 감춰줄려고 발악하는거 다 보인다.

  • 8.
    '17.12.24 2:48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최초 살인자는
    스티로폼을 건물 외자대로 허용한 mb... 그리고 사바사바
    건물 싸게 리모델링한 자유당의원인 주인.
    그리고 문뿌수고 사람 살려도 문값 소방관에게 청구하는 일부 시민들.... 소방관처우 반대하는 야당 그쪽에 투표하는 위

  • 9.
    '17.12.24 2:49 PM (116.125.xxx.9)

    1시간30분 너무했어요
    저도 소방관은 무조건 쉴드 쳤고 여태 이 사건에 입다물고 있었지만 그냥 한마디 해요
    네이버 베스트댓글에 소방관이 뭔 잘못이냐
    건물주랑 불법주차 탓하라가 1위예요
    유족들 그거보면 진심 속상하겠더라구요
    건물주, 불법주차 물론 잘못맞지만
    소방관이 뭔 잘못이라니....
    유족들이 소방관이 직무유기했다고 책임묻겠단 글였거든요
    솔직히 그런일하려고 소방관된거 아닌가요?
    2층 창문안깨줘서 1시간 30분이나 살아있던 가족을 잃었는데
    누가 책임묻고 싶지 않겠어요

    댓글보면 다들 미쳤어요

  • 10. ㄷㄷㄷ
    '17.12.24 2:51 PM (125.180.xxx.237)

    125.183은 어제 내 글에도 들러 붙더니...ㅉㅉ
    우리나라 같이 소방관 홀대하는 나라도 드물 듯...

  • 11. 며칠 전
    '17.12.24 2:51 PM (222.106.xxx.19)

    50m 떨어진 동네 식당에서 불이 났는데 타이어 타는 냄새가 굉장히 심하게 나더라구요.
    제 오피스텔 창문이 그 식당과 반대쪽으로 나있는데도 냄새가 엄청 심했어요.
    문을 닫고 있었는데도 그랬어요.
    1층짜리 건물인데 겉에서 보니까 가운데 홀이 많이 양쪽 가장자리보다 더 많이 탄 걸 보니까
    주방에서 불이 났었나봐요.
    아무튼 냄새가 엄청 심했어요.

  • 12. 116.125.xxx.9
    '17.12.24 2:52 PM (14.39.xxx.191)

    그리 잘났으면, 직접 소방관 하시던가...

  • 13. 쓸개코
    '17.12.24 2:53 PM (218.148.xxx.212) - 삭제된댓글

    125.183.xxx.215 또 이러고 있네요.

  • 14. 쓸개코
    '17.12.24 2:53 PM (218.148.xxx.212)

    125.183.xxx.215 또 이러고 있네요. 이글에서 그냥 추모만 하기엔 아까운지 왜들 그래요.

  • 15. ..
    '17.12.24 2:54 PM (121.152.xxx.73) - 삭제된댓글

    창문 깨면 공기 유입으로
    더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요.
    제발 기레리말만 믿지 마시길...
    그리고 5톤짜리 lpg 저장탱크가
    있어 그 탱크 폭발방지를 위해
    소방관들이 얼마나 애썼는지 아시길...

  • 16. ...
    '17.12.24 2:54 PM (221.139.xxx.166)

    수능 끝나고 헬스장 알바하던 수험생, 그리고 다른 수험생 또 있는거 같더라구요. ㅠㅠㅠ

  • 17. 쓸개코
    '17.12.24 2:56 PM (218.148.xxx.212)

    엄마랑 외갓댁에 왔다 죽은 수험생이죠. 너무 안타깝습니다..

  • 18. 글치
    '17.12.24 2:56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이런주제에는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피를 빨아야 사는 거머리들이 있지

  • 19.
    '17.12.24 2:57 PM (116.125.xxx.9)

    저렇게 큰 목욕탕에
    방송 시설 하나 안되어있던 건지..

  • 20. ..
    '17.12.24 2:58 PM (114.204.xxx.181)

    아. 정말.. 이런글엔 그냥 순수하게 애도했으면 좋겠건만..
    악마같은것들이 분탕질글로 어지럽히네요.

    저도 자꾸 생각나고 안타까워서 눈물나요.ㅠㅠ

  • 21. ㅇㅇ
    '17.12.24 2:59 PM (175.223.xxx.81)

    125.183
    뭘 한 시간 반동안 어영부영?
    사고친 사람들 따로 있는데 소방관 탓하네.
    제천소방서 주간근무조 4명 최초 도착
    Lpg2톤 옆에 있고
    불법주차된 16대 차 불 타고 있고
    8층짜리 건물 불타고 있고
    한명은 살려달라고 난간?에 붙어 있고
    옥상에 3명인가도 어서 구조해달라고 있고

    소방관 죄다 죄야!

  • 22. 생각하시는
    '17.12.24 3:01 PM (218.158.xxx.28) - 삭제된댓글

    것처럼 소방관님들 임금 그리 낮지 않습니다. 수당도 다 지급 되고요.

  • 23. 얼마나
    '17.12.24 3:01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미치도록 유리를 깨려고 몸부림 쳤을까요ㅠ
    남은 식구들이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제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는데...

  • 24. 125 183은 불나면
    '17.12.24 3:12 PM (124.199.xxx.14)

    재밌다고 환호성 지를 타입인데

  • 25. ~~
    '17.12.24 3:14 PM (58.230.xxx.110)

    남의 비극적인 일에 벌레짓이나 하고 사는
    저 인간이나 비참하게 죽기를~

  • 26. ~~
    '17.12.24 3:16 PM (58.230.xxx.110)

    소방관 급여요?
    그거 받음 그렇게 할수 있으시겠어요?
    뭐가 작지않다는건지~
    그들 대부분 말년에 폐암으로 사망해요~
    그들 수명값이
    겨우 그거라구요!!!

  • 27. ..............
    '17.12.24 3:16 PM (175.112.xxx.180)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사고나면 안돼요.
    구조자들 절대 의지하지말고 자력으로 나와야해요.
    세월호, 낚시배 전복,제천화재 다 구조자들이 제 역할 한 적이 없어요.
    이걸 굳이나 정권이랑 연결지어서 욕했다가 편들어줬다가 하는 사람들도 참 답답.

  • 28. ..
    '17.12.24 3:20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에라이 몹쓸 것들~~

    세월호 유가족들한테도 어디 그 따위로 짓어봐라,
    조용히 애도만 하고 사고의 진상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고~~~

  • 29. 쓸개코
    '17.12.24 3:20 PM (218.148.xxx.212)

    소방관들 급여많으니 그럼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손수 장갑도 사고 그럼 될까요.
    박이 하사했다던 목장갑 생각나네..;

  • 30. ..
    '17.12.24 3:21 PM (125.183.xxx.215)

    에라이 몹쓸 것들~~

    세월호 유가족들한테도 어디 그 따위로 짖어봐라,
    조용히 애도만 하고 사고의 진상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고~~~

  • 31. 쓸개코
    '17.12.24 3:21 PM (218.148.xxx.212)

    125.183.댁이 쓰고다니는 댓글 죄다 악의적이에요. 뻔한 글쓰고 어디서 세월호 운운입니까.

  • 32. 깜찍이들
    '17.12.24 3:23 PM (1.227.xxx.203)

    오늘 날씨까지 이러니 더 마음이 미어지네요ㅠ
    아내와 딸을 잃은 남편이자 아빠 사위되시는분
    마음은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할까요
    고생만하다간 수험생은 또 얼마나 안타까운지...
    그곳에서 세분이서 외롭지않게 지내셨으면..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33. ...
    '17.12.24 3:24 PM (58.230.xxx.110)

    이상황에 세월호 운운
    사람새끼도 아니고 딱 벌레 그자체....
    진심 비참한 인생이 되기를...

  • 34.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17.12.24 3:25 PM (175.223.xxx.6)

    소방관 욕하는
    세월호 이용하는 알바충들 천벌 받길

  • 35. 여탕에
    '17.12.24 3:25 PM (73.193.xxx.3)

    피해자가 많았던 이유들중에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비상구 잠겨있고 그 앞에 물건 쌓여있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들었는데... 비상구만이라도 제대로 있었으면 3대가 한꺼번에 사고당하는 일 없었을 듯 해 정말 속상합니다.
    제발 사고가 뭐 나겠어 라는 생각 하지말고 최소한의 안전수칙이라도 좀 지키는 세상이 됬음 좋겠어요.
    안전수칙 지켜도 사고나고 희생자 생기는데.... 그렇지않으면 얼마나 피해가 커지겠어요.

    제 나이탓인지... 그 상황에서 자식과 어머니 둘을 바라보며 애탔을 그 엄마 심정이 되서 너무 속상합니다.
    유가족들은 또 얼마나 기가 막힐지....
    정말 다음부터는 어디 가면 비상구부터 찾아보고 그곳이 열려있는지부터 살펴 볼 듯 합니다.

    가신 분들 명복을 빌고... 이런 사태 다시 나지않도록 모든 분야에서 제대로 점검 이루어지고 고쳐가길 바랍니다.
    건물구조 점검, 사고 원인 점검, 건물 안전수칙 점검, 관리상태 점검, 소방관 매뉴얼점검, 소방시설 점검, 건물주 책임부분 조사 전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36. 쓸개코
    '17.12.24 3:27 PM (218.148.xxx.212)

    네 73님 저도 봤어요. 목욕탕 의자같은서 수북히 쌓여있더군요.

  • 37. ㄷㄷㄷ
    '17.12.24 3:31 PM (125.180.xxx.237)

    73.193님 같은 생각이 정상이거늘...
    여기에 세월호 얘기 붙이는 인간은 사람이 아니야...

  • 38. 너무 불쌍해...
    '17.12.24 3:46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대학 수시 붙고서 알바 한다고 알아보고 당일날 처음 거기 면접갔었던 여학생......죽었어요,..

  • 39. ..
    '17.12.24 3:47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세월호든 제천 참사 희생자들이든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은 필요한 법이거늘

    죽음마저도 등급을 매기고 정치적 잣대를 들이대
    모독하는 저희들이야 말로 너희들이
    내뱉은 그 저주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 받을 것이야,
    몹쓸 것들....

  • 40. ..
    '17.12.24 3:48 PM (125.183.xxx.215)

    세월호든 제천 참사 희생자들이든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은 필요한 법이거늘

    죽음마저도 정치적 잣대를 들이대며 차별하는
    저희들이야 말로 너희들이 내뱉은 그 저주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 받을 것이야, 몹쓸 것들....

  • 41.
    '17.12.24 3:52 PM (116.125.xxx.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5768&page=2

    없어졌다던 휴대폰 7개가 나왔는데
    소방관, 경찰관이 내놨다나 봐요

  • 42. 말을 해도..
    '17.12.24 4:39 PM (37.97.xxx.238)

    소방관, 경찰관이 내놓다니요. 폰이 누구껀 줄 알고 달라는 사람 다 주겠습니까? 현장정리하면서 유류품을 모아서 정리하겟지요. 절차가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열악한 현장과 대우를 받으면서 일하는 분들에게 돌좀 그만 던지세요.

    살릴 수 있었다, 없었다는 결과론 적인 이야기고. 현장에서 목숨걸고 화마와 싸운 분들입니다. 그만 좀 하세요.

  • 43. 벌레들아
    '17.12.24 4:59 PM (39.116.xxx.27)

    니들이 입으로 글로 지은 죄.
    꼭 몇배로 받아 죽을때까지 고통 받기를...

  • 44. 김어준에 따르면
    '17.12.24 6:31 PM (175.123.xxx.18) - 삭제된댓글

    얘네들 모두 국정원에서 엠비한테 부역하다 은퇴한 늙은 버러지들이에요.
    늙은 버러지들이 엠비때부터 개짓거리 활동하다가 지금 걸릴때되니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 발악을 하죠. 버러지새끼들.

    그렇게 잘났으면 너네들이 소방관하던가. 등신들.
    은퇴한 버러지들이 잘도 놀고 자빠졌네. 할일이 얼마나 더럽게 없으면 죽을날까지 똥만 뿌리고 저러고 살아댈까.
    그냥 콱 없어져버리지.

  • 45. rolrol
    '17.12.24 8:56 PM (211.185.xxx.68)

    이 소식 듣는데 울컥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참담하실까요?
    부디 평안히 영면에 드시길. 남은 유족들께는 조금이라도 마음의 평안과 굳건함이 함께하고
    세상의 시끄러움으로부터 상처받은 분들이 잘 보호받기를 바랍니다.

  • 46. 몇몇
    '17.12.25 5:18 AM (39.7.xxx.233)

    이글에 아무도 알바나 벌레 같지 않아요
    유족 중 소방관도 있던데 그 분도 이번 일처리 소밥관들이 잘못했다고 했어요
    그분 27년인가 소방관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몰며 벌레니 죽으라느니
    천벌을 받으라느니 한 분들
    낼 당장 벌받아서 전신화상을 입든 가족이 살해당하든 불에 타 죽어도 아무말도 못하겠죠?
    그렇다고 제가 님들 그럴거라고 저주하는건 절대 아니고
    그런일 없길 바래요
    하지만
    이 댓글들 중에 벌레같이 글쓰는 사람들 그쪽들이란걸 왜 몰라요?
    입에 올리지도 못할말을 너무 당연히...

  • 47. 몇몇
    '17.12.25 5:18 AM (39.7.xxx.233)

    저주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벌받더라구요

  • 48. 김어준이 뭐라고
    '17.12.25 7:34 AM (221.154.xxx.47)

    뭐하면 김어준 김어준 ㅉㅉ
    진영논리로 알바니 뭐니 하며 그러지들 마세요 이런 글에도 억지로 소방관 쉴드치는거 역겨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9. 쓸개코
    '17.12.25 8:56 AM (218.148.xxx.212)

    소방관 억지로 욕하는것도 같아요. 어째 건물주 욕하는 아이피들은 하나도 없을까.

  • 50. 쓸개코님...
    '17.12.25 9:06 AM (221.154.xxx.47)

    좀 유연한 사고를 가져보세요 여기서 또 아이피를 언급하는 쓸개코님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요

  • 51. 쓸개코
    '17.12.25 9:57 AM (218.148.xxx.212)

    221.님도 그러세요. 김어준 얘기했다고 혀차는 님은 좋아보이는 줄 아십니까.
    님보고 억지로 김어준 좋아하라고 한사람 없잖아요?

  • 52. ..
    '17.12.25 10:11 A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화재 발생시 창문을 깨트리는 것은 다량의 산소를 유입시켜 순식간에 화재를 확산시키므로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무식하게 소방관 욕하지는 맙시다.

  • 53. -;;
    '17.12.25 10:40 AM (222.104.xxx.169)

    어쩐지 건물주에 관한 처벌이나 구속여부는 기사가 한줄도 없더라니..............자한당요?? 허허 정말.
    무고한 희생자분들만 안타깝네요...ㅠㅠ

  • 54. ...
    '17.12.25 1:36 PM (125.185.xxx.178)

    소방관이 비상구가 저지경이었을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작년에 그 스치로폼으로 된 옆창고에 불이 났었는데
    소방관들이 진입이 안되는지
    우회로에 있는 대형유리문 깨고 들어가려니
    건물주가 안된다고 난리치고 기어이 모두 홀랑 타버렸어요..

    그 큰 건물에 소방관 꼴랑 4명.
    불법주차.
    몰려드는 인파 제지.
    lpg탱크까지
    스치로폼 8층 건물 불 끄기엔 역부족 상태이진 않았을지.
    돌아가신 분들

  • 55. ...
    '17.12.25 1:36 PM (125.185.xxx.178)

    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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