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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는 서울대 학생들의 공통점

ㅡㅡ 조회수 : 25,064
작성일 : 2017-12-24 09:09:36
기본적으로 잠이 없네요.
늦게까지 공부하던 버릇들이 있어서 그럴까요..
IP : 175.223.xxx.3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4 9:12 AM (223.38.xxx.194)

    지금 방문 뒤에서 자는 저 남자
    서울대 나왔는데 진짜 자도자도 너무 잡니다

  • 2. 공부잘하는 애들
    '17.12.24 9:14 AM (211.245.xxx.178)

    잠 많이 자요.
    머리속 피곤해서 쉬어야 다음날 공부할수있다는거 지들이 더 잘 알걸요.
    그러다 대학가서는 노느라 밤새는 애들 많더라구요.ㅎ

  • 3. ...
    '17.12.24 9:14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10시간씩 자는 서울대졸 친구 여럿 있어요..
    저는 집중력이 대단한 게 공통점 같아요.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더라고요.

  • 4. richwoman
    '17.12.24 9:15 AM (27.35.xxx.78)

    그건 아니에요 ㅋㅋㅋ 제 여동생 서울대 나왔는데 잠 많아요.
    하지만 모든 방면에 아는 것은 많아요,
    잡식성으로 수많은 지식을 섭렵했다는 ^^.

  • 5. ㅋㅋ
    '17.12.24 9:17 AM (211.251.xxx.138)

    우리 신랑은 고대라 그런가
    진짜 잠 엄청 나요..
    만날 누워있고... 피곤하다고 잠만 자요...

  • 6. ..
    '17.12.24 9:19 A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공부할땐 업어가도 모르게
    놀땐 미친듯이.
    연애는 열렬하게
    뭘 하면 확실하죠.
    트미하지 않아요.

  • 7. 설대출신여럿
    '17.12.24 9:20 AM (220.85.xxx.210)

    기본 야행성 맞고요
    할게 있으면 3일 꼬박 책상 앞인것도 봤고요
    근데 잠은 많아요
    학교서 잠신으로 불렸다는 아들.
    한번 자면 24시간도 자요

  • 8. 내가 아는
    '17.12.24 9:32 AM (14.32.xxx.47)

    근성이 있어요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죽어도 해내지요
    핑계란 없어요
    서울대생에게 맡기는 이유랍니다
    잠은 사람에 따라 많이 잘수도...
    그런데 일이 주어지면 잠보도 잠을 물리치기는 하더라구요

  • 9.
    '17.12.24 9:34 AM (124.50.xxx.250)

    잠을 얼마큼 자냐와는 상관없는듯요.
    집중력과 지구력의 문제.

  • 10. 설대다니느 울딸
    '17.12.24 9:38 AM (39.7.xxx.200)

    잘려고 태어난애 같던데요

  • 11. 뭐 이런
    '17.12.24 9:43 A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거지

  • 12. ...
    '17.12.24 9:43 AM (125.177.xxx.172)

    울 애도 신생아처럼 자요.
    12시간도 꼬박 자고...좀 야행성이예요.
    집중력 좋아요. 앉아서 3시간은 그냥 공부해요.
    내가 티비를 봐도 뭘 달그락 해도 뭘하고 계셨는지 몰랐어요 해요...셤공부할때 전 그냥 거실에서 예능봐요.

  • 13. 어차피
    '17.12.24 9:44 AM (175.209.xxx.57)

    공부 못하는 사람은 잠 없어도 딴짓 해요. 재능이 다르겠죠.

  • 14. ....
    '17.12.24 9:47 AM (175.194.xxx.179)

    지금 일어나서 나오는 우리집 저 남자도 서울대 나왔어요 ㅋㅋㅋ잠이 너무 많아요 시어머니도 맨날 그냥 쟤는 자게 냅두라고.......

  • 15. 00
    '17.12.24 10:01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특징은 틀린거 고쳐주는거 좋아하고
    자기가 틀린거 알면 엄청 부끄러워합니다
    (그게 뭐라고 ㅎㅎ)

  • 16. ....
    '17.12.24 10:04 AM (221.157.xxx.127)

    서울대의대 의사둔 친구남편 주말 쇼파에 딱 붙어 있다고

  • 17. 서울댜 아들..
    '17.12.24 10:10 AM (203.226.xxx.110)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잠 많아요..
    그걸 못 자가며 공부하는 거에요.ㅠㅠㅠ

  • 18. 서울대 다니는 아이..
    '17.12.24 10:11 AM (203.226.xxx.110)

    잠 너무너무 많아요..
    그걸 못 자가며 공부하는 거에요...ㅠㅠㅠ

  • 19. 사람마다
    '17.12.24 10:16 AM (175.223.xxx.207)

    다르죠. 설과학고 설의간 동생은 몸이약해 주말엔 몰아서 잤고 남편은 예민해서 잠 거의 없어요. 전국권 딸램보니 고3때도 9-10시간잤고 낮에 학교다녀옴 한시간씩 낮잠 자고 일어나 스트레이트로 세시간씩 공부하고 쉬고 다시 세시간 순공 채우더라구요. 집중력ㅇ나 과제집착력이 다들 끝내줘요. 될때까지 붙들고있음

  • 20. ....
    '17.12.24 10:1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서울대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공부로 선별된 학생들이죠.

    공통점은 공부 잘 한다는 거, 그거죠.
    방법은 각양 각색이고요.
    고군분투 적게 자고 많이 공부하는 아이.
    많이 자지만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아이
    공부 안 하는데, 성적 잘 나오는 아이등등

    야구선수들의 특징은, 야구 잘 하는 사람들 집단인것 처럼요.

  • 21. ...
    '17.12.24 10:29 AM (117.111.xxx.22) - 삭제된댓글

    아침먹고 또 자고 있는 서울대 남자 하나 있네요.
    인생의 너무 많은 시간을 자는데 보내서
    남들보다 인생이 짧은느낌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ㅠ

  • 22. 빙고
    '17.12.24 10:37 AM (39.7.xxx.152)

    위에위에 점4개님 우문현답이네요.

  • 23. .......
    '17.12.24 10:59 A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

    잠많은 서울대생이 옆에서 웃네요 ^^
    성실하긴 해요
    매일 공부하고 책보는 습관이 몸에 베었더라구요

  • 24. 원글님이 잘못 짚으셨네요.
    '17.12.24 11:58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확실히 느낀 서울대생의 특징 중 하나는
    한번 시작한 것은 끝을 볼 때까지 한다는 겁니다.
    핑계 없습니다.

    원래 8시에 마치기로 한 과외진도를 아이가 게으름 피우며
    시간을 질질 끌자 같이 데리고 놀고 달래면서 새벽2시까지
    완벽하게 이해시키고 문제 풀게하고 간 서울대생이 있습니다.
    다른 선생님과 달리 끝을 본다는걸 깨달은 아이는 그 이후엔 절대 게으름 피우지않고 어차피 해야할 거 빨리하자는 쪽으로 집중하더군요.

  • 25. 설법 나온
    '17.12.24 12:53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우리집 식구도 잠 많은데 할 건 하고 자는게 비법인거 같네요

  • 26. ...
    '17.12.24 1:45 PM (122.36.xxx.161)

    설대 나온 남편은 정말 잠 많지만 해야할거 있으면 절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밤새도록 끝까지 집중하구요. 별로인 대학 나온 저도 잠이 많지만 해야할거 있으면 밤늦게까지 하다가 자고나서 하면 더 능률이 좋을거 같아서 잠시 눈 붙였다가 해요. 근데 전 제 방법이 더 좋은 것 같거든요. 넘 졸리면 머리회전도 안되잖아요.

  • 27. gg
    '17.12.24 2:16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싸가지없어지고 독선적이더군요.

  • 28. ㄱㄱㄱ
    '17.12.24 2:45 PM (117.111.xxx.154)

    그럴리가~~~
    잠무지많아요.
    근성은 대단하긴해요.

  • 29. 클로스
    '17.12.24 2:45 PM (223.62.xxx.104)

    부모로부터 좋은머리를 물려 받았지요.

  • 30.
    '17.12.24 2:54 PM (118.220.xxx.133) - 삭제된댓글

    집안에 네명.
    다들 잠이 너무너무 많은데
    할 건 하고 자는 스타일이라고 할까요.ㅠ
    지방대 나온 전 잠 없어요.ㅠ

  • 31.
    '17.12.24 3:11 PM (122.36.xxx.122)

    고도비만 학생도 적지 않나요??

    나중에 아저씨 아줌마 되어 살찔지 몰라도.

    인물없는 서울대 생은 많아도 뚱땡이들은 드물던데 ㅎ

  • 32. 오래전설대생
    '17.12.24 3:22 PM (59.10.xxx.108)

    저도 잠 많고 어떤 상황에서도 잘 잡니다~ 다음 날 어떤 중요한 일이 있건말건 쿨쿨 잘 자고요.

    댓글들 보니 주변 일 잘 모르는 거(집중력?) 비슷하네요 ㅎ

  • 33. ㅎㅎ
    '17.12.24 3:22 PM (175.121.xxx.207)

    잠 많아요.
    고3때도 6시간 수면을 지켰어요.
    잘 자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나요.

  • 34. 서울대
    '17.12.24 3:27 PM (183.100.xxx.240)

    그냥 머리가 좋은거지 잠안자고 노력만해서는 불가능해요.
    공부할때 집중도가 높아서 그런지 잠도 많이 잡니다.

  • 35. 희망
    '17.12.24 4:01 PM (125.178.xxx.189)

    집중력인거 같아요.큰 아이도 평균 6-7시간 잤어요.

  • 36. 서울대공통점
    '17.12.24 4:30 PM (175.208.xxx.165)

    82를 안한다 -.-본인 증거는 없네요 ㅎㅎ

  • 37. 저희 아들 보니까
    '17.12.24 5:02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잘땐 하루 종일도 자는데,
    공부 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꼼짝않고 집중력이 대단하더라구요.
    방학때던 시험때던 늘 꾸준히
    공부한다는거...성실합니다.

  • 38. 서울대생의 특징이 아니고
    '17.12.24 5:06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서울(예술)대가 아닐지ㅋㅋㅋ
    세상에서 젤 잘 하는게 수면시간 지키기일듯.
    공부하다가도 30분만 자고 일어난다고 하면 칼 같이 자고 일어나요 딱 30분요ㅎㅎ
    공부하는 틈틈이 눈 붙여서 피로감을 줄이는 능력이 높아요.
    특별히 잠이 없는게 아니라 컨디션 관리에 탁월하다고
    보는게 옳을것 같아요.

  • 39. 체력
    '17.12.24 5:07 PM (218.148.xxx.232)

    제가 본 사람들은 체력이 좋더라구요.
    아는 언니 곧 오십 되는데 이제 좀 피곤해서 밤새 일하기 어렵다고;;;
    전 30대 중반부터 밤샘 못했거든요 허허

  • 40. 민들레꽃
    '17.12.24 6:16 PM (112.148.xxx.83)

    글게...서울대는 82 안하나봐요.
    다 설대나온 남편 아들 딸 동생등 가족이네요 ^^

  • 41. 가까운 서울대
    '17.12.24 6:57 PM (211.37.xxx.76)

    잠팅이에 붕어 수준으로 물먹고 맨날 노래하고

    잽싸게 잘 뛰어다니는데

    늘 공부할 생각을 하고 앉았다하면 오래 잘 앉아있고

    그때 집중 잘해요. 누가 방해하면 어마어마하게 버럭함.

  • 42. 아ㅠㅠ
    '17.12.24 7:37 PM (175.223.xxx.190)

    전 잠이 너무 많아서
    제 인생이 요모양 요꼴인줄 알았는데

    잠많아도 성실히 잘 사는 분들이 많군요.

    그럼
    내 인생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ㅠㅠ

  • 43. 아ㅠㅠ
    '17.12.24 7:41 PM (175.223.xxx.190)

    아주 예전에 설대근처
    허름한 주택 원룸으로 개조한 집에
    세들어 살았는데
    완전 허름해서 방음 하나도 안됨.

    신기했던 점은

    옆방 학생은
    아침에 알람 울리자 마자
    탁! 끄는 동시에
    바로 욕실가서 샤워기 틀고 씻더라고요.

    전 알람 울려도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겨우 겨우 일어나는데....ㅠㅠ

    그리고 그 학생 밤에 돌아오면
    가방 탁!!내려놓고는
    또 바로 샤워.


    전 퇴근하고 와서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겨우 씻었는데...

  • 44. ...
    '17.12.24 8:33 PM (121.88.xxx.85)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왔는데, 고3때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저만 안잤어요.
    비결은 집에서 10시간을 자고 와서...잠이 더 이상 안오더라고요.
    남들은 잠이 없어서 서울대 간줄 알았을듯 ㅎㅎ

  • 45.
    '17.12.24 8:45 PM (39.7.xxx.198)

    잠 많아요.
    고3때도 6시간 수면을 지켰어요.
    잘 자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시간이 잠 많은건가요?

    그건 잠 없는거예요.

  • 46. ㄴㄴ
    '17.12.24 9:00 P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

    정신력, 집중력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잠이 없다는건 정말 인정할 수 없어요.
    특히 초저녁에 자버려서 직장인 다 보는 썰전 같은것도 아주 한참 후에 재방송할 때 보기 시작했어요.

  • 47. ...
    '17.12.24 9:27 PM (110.70.xxx.197)

    저 서울대생 82 해요 고등학교때부터 눈팅했어요 ㅋㅋ
    서울대생들은 잠이 적은거 보단 야행성이 많은거 같아요.

  • 48. ㄱㄷ
    '17.12.24 10:26 PM (122.42.xxx.215)

    제가 아는 애들 공통점은 사이코 같더라구요..

  • 49. 에어콘
    '17.12.24 10:47 PM (223.62.xxx.98)

    여기 2명 있어요. 그냥 똑같은 시간 자요.

  • 50. Runa
    '17.12.24 10:57 PM (112.144.xxx.62)

    저희애 서울대가겠군요
    신생아때부터 6살인 지금까지 한결같이 잠이 없어요ㅜㅜ
    서울대 안가도 좋으니 좀 자자~푹~

  • 51. 저희집도
    '17.12.24 11:08 PM (58.121.xxx.201)

    저희집도 둘 있어요
    남편이랑 아들
    성실하고 딱 제시간에 자고 제 시간에 일어나요

  • 52. 헐님
    '17.12.24 11:37 PM (175.121.xxx.207)

    고 3때 얘기구요,
    평소엔 더 자죠.
    잠이 너무 많다고 잔소리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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