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아래에서 맞는 성탄절!

[richwoman]

너무 좋아요. 전 종교가 없지만 왠지 경건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

만일 자한당이 집권한 상태에서 성탄절이 왔다면 성탄절이고 뭐고

내 마음은 그냥 지옥 ㅠ_ㅠ....

그래서 올해에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케잌과 와인을 살겁니다.

모두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동감]

비록 갈데없어 집구석에 쳐박혀있지만
마음은 너무 좋네요 ㅎㅎ

[유리창있는 2층 사우나에서]

사람이 수십명 속절없이 타죽었는데 뭐가 좋아요?

[오래오래]

보호받고 있는 느낌
집안에 믿음직하고 든든한 아버지가 계신 느낌입니다 참 문파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지난 9년은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쳤는데 지금은 믿음으로 좋아요

[ㅇㅇ]

175.223.277
거기 제천이죠
가서 자원봉사 인증하셔요?
네? 여기서 이러지 말고
낼 인증하세요?

못 가시면 식음전폐 하시고요

[그냥]

문통정부에서 성탄절 좋아

[동감]

집안에 믿음직하고 든든한 아버지가 계신 느낌입니다 22222
무지 사랑스러운 엄마도요^^
다만 아버지 어깨의 짐이 너무 커서 죄송ㅜㅜ 뭐라도 거들어 드리고 싶어요.

[midnight99]

리치우먼님께서도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고는]

어느나라 어느집권당이든 일어납니다.
리더가 어떤 행동을 했느냐가 국민을
조금이나마 안정 시킨다고봐요.

희생 당하신 가족들께 진심 위로드립니다
문재인대통령의 공약인 소방국가직 전환으로
내구역 니구역 따지지 않고 거점에 있는 소방 이력이
출동 해야함.

야당들아 왜 방해 하냐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주딩이 닥쳐

[ㅇㅇ]

무신론자인데
성탄절에 교회에 가볼까 싶네요
고인분들 하늘에서 편히 쉬시라고 기도 드리고 싶네요.ㅠ

[저도]

그동안 부모 잃은 고아처럼 9년간 힘들었는데 이제야 잃어버란 부모를 찾은 듯 안정된 마음이네요.
그러나 부모님 어깨가 너무 무거워 고사리 손으로 뭐라도 덜어 드리고 싶은 마음 뿐.

[333]

어디에서 살든
어디를 가든
어디에 있든
정부서람들과 국가가 내 생명에 관심가져주고
내가 혹여 안전사고나 참사를 당할 위기에 직면해도
국가가 나서준다는 믿음을 갖게 돼서
안심을 느끼고 든든합니다.

발리까지 전세기 보내준 정부...
지진피해본 시민들에 대한 위안
화재로 참사를 당한 시민들과 유족들에 대한 위로...

성탄절 포함하여 매일매일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