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수녀님들 나오는 다큐 감동...
1. ㅡㅡ
'17.12.23 9:57 PM (123.108.xxx.39)아직 어린데 어떻게 독립할까요...
안쓰러워라.2. ㅇㅇ
'17.12.23 9:58 PM (211.204.xxx.128)지금 TV를 못보는데 무슨 내용인가요?
3. ...
'17.12.23 10:00 PM (125.177.xxx.172)수녀님들이 부모가 버린 애들 신생아부터 고등3년까지 키워 독립시키는 얘기입니다.
4. ㅇㅇ
'17.12.23 10:05 PM (211.204.xxx.128)82덕에 늦게나마 산타 신부님 5부작 다 봤거든요
kbs다큐도 꼭 봐야겠네요5. ㅡㅡ
'17.12.23 10:05 PM (123.108.xxx.39)친부모나 계부 계모한테 학대받고 사는 아이들보다
백배 행복한 아이들이라 생각합니다...
영육의 강건함 주시길.6. dd
'17.12.23 10:06 PM (116.121.xxx.18)엉뚱한 댓글입니다만,
수녀님들 너무 곱네요.
동안 어쩌고, 진짜 40대 맞아? 이런 기사의 여배우들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살아서 그런지
외모를 전혀 꾸미지 않았는데도
여배우들보다 훨씬 아름답네요.7. 수녀님들
'17.12.23 10:10 PM (115.41.xxx.69)표정이 좋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8. 부산 송도
'17.12.23 10:16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마리아 영아원 입니다
허물어진 부모의 벽을 수녀님들이
잘 보듬어 주시는 공동체입니다
봉사자로 만난 우리 아이들이 나오네요9. ...
'17.12.23 10:17 PM (125.177.xxx.172)눈물이 나네요..우리 애도 못키워서 절절매며 사는데...
10. ,,,
'17.12.23 10:17 PM (1.240.xxx.221)사랑으로 엄마의 삶을 살아 내시는 수녀님들 존경합니다
11. dd
'17.12.23 10:21 PM (116.121.xxx.18)저도 눈물나네요.
부산 마리아 영아원 기억하겠습니다.
혹시 도움 될 일 있으면 적극 도울게요.12. 웃음조각*^^*
'17.12.23 10:21 PM (203.142.xxx.130)예전에 본 건데 그때도 감동하며 눈물 흘리며 봤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또 보고 감동받아 훌쩍 거리네요..
13. dd
'17.12.23 10:21 PM (116.121.xxx.18)너무너무 아름다운 수녀님들
고맙습니다.14. ....
'17.12.23 10:24 PM (49.161.xxx.40)아 이 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다시보기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5. ㅠㅠ
'17.12.23 10:2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젊어서 암것도 모르고 돌봤던 애들한테 미안해서 지금도 매일 기도한다는 수녀님 말씀이 정말 천사같아요.
16. 감동이에요
'17.12.23 10:27 PM (61.98.xxx.144)내 자식도 건사하기도 힘들다 징징댔는데...
반성하며 봤습니다17. 저도 도울게요..
'17.12.23 10:28 PM (114.204.xxx.21)연말이라서 여러군데 동물보호 단체 고아원 기부했는데..작은금액이라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18. ㅇㅇ
'17.12.23 10:38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모두 70대 이상이신 할머니수녀님들 이시네요.
나이들어 가시는게 너무너무 안타까운...
더 이상 늙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12분의 수녀님들이 100여명의 아이들을
돌보신다네요. 1인당 10 여명...
수녀님들 부디 건강하세요.19. ㅇㅇ
'17.12.23 10:39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다큐멘터리 제목이 천상의 엄마 였나요?
20. ㅇㅇㅇ
'17.12.23 10:42 PM (49.170.xxx.4)저도 넘 좋았어요
어쩜 그리 아름다우신지
많은 생각을 하며 봤네요
눈물났어요21. ....
'17.12.23 10:45 PM (125.177.xxx.172)네 천상의 엄마 예요
22. ᆢ
'17.12.23 11:01 PM (220.90.xxx.232)80명의 수녀가 유아부터 고3까지의 600명의 아이를 돌본다고. 60대 중후반 수녀들의 20대 시절의 초기 수녀때 모습 보여주는데 저 아름다운 처녀가 내 아이도 아닌 아이들 돌보며 저렇게 늙었구나 싶은게 마음이 아프기도 했네요.
23. ㅇㅇ
'17.12.24 12:16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아~! 80분의 수녀님이 600 명의 아이들을
돌보시는거로군요.
중간부터 보기 시작해서...24. 천상의 엄마
'17.12.24 2:37 AM (223.53.xxx.23)아...
미카엘라원장수녀님 젊은 시절 참 고우셨었는데
제가 중학생때 먼 거리인 저희 성당학교에서(야간 중학) 교리 가르치셨어요. 당시에는 아주 작은 수녀회였었고요. 설립자이신 고 소알로이시오신부님께서 교장님.
환갑인 이 나이에도 그때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랑합니다.25. ㅜㅜ
'17.12.24 9:54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저도 채널 돌리다가 끝자락 10여분 밖에 못봤는데 노수녀님들 표정이 하나같이 천사같았어요. 꼭 다시보고 싶네요.
26. 수녀님들,,
'17.12.24 5:56 PM (61.75.xxx.94)수시로 천마산에서 어린애들이나 청소년들 한번씩 좍~데리고
운동하러 나오더군요.다들 얼마니 밝은지 놀랬어요.
가정 있는 자식들 보다 더 밝아 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7403 | 성화점화 김은정 선수 아닌가요? 2 | .... | 2018/03/09 | 2,009 |
787402 | 친구들 사이에서 전업이라고 무시당하는 느낌 42 | Andy | 2018/03/09 | 10,195 |
787401 | 칼 무뎌지면 다들 갈면서 쓰세요? 8 | 쌍둥이칼쓰는.. | 2018/03/09 | 1,955 |
787400 | 창란젓에서 기생충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7 | 미식미식 | 2018/03/09 | 14,313 |
787399 | 이거에 짜증내는 제가 이상한거죠ㅠㅠ 12 | opp | 2018/03/09 | 3,766 |
787398 | 취업하기까지 이력서 몇통까지 보내보셨나요?? 3 | ........ | 2018/03/09 | 1,400 |
787397 | 카톡 보이스피싱 ..신종 5 | .. | 2018/03/09 | 3,326 |
787396 | 너무 우울한데 뭘 어째야할지 8 | 이젠 | 2018/03/09 | 2,536 |
787395 | TV 는 패럴림필, 인터넷은 문통검색중... 1 | 술한잔 하면.. | 2018/03/09 | 807 |
787394 | 안희정은 이제 어떻게 살아갈까요? 25 | ㅇㅇ | 2018/03/09 | 10,413 |
787393 | 영화 굿윌헌팅에서 12 | 궁금이 | 2018/03/09 | 2,530 |
787392 | 조민기 자필 ... 이게 사과문입니까 뭡니까? 30 | 조민기 | 2018/03/09 | 16,801 |
787391 | 분당이 전업맘 위주라 하는데 어떠신가요? 사시는분들 조언주셔요 13 | ... | 2018/03/09 | 4,590 |
787390 | 차례로 나온 미투의 가해자로 7 | 정치권 | 2018/03/09 | 1,769 |
787389 | 와우 클론 나왔어요 10 | ... | 2018/03/09 | 5,998 |
787388 | 자몽 너무 맛있는데 국산으로 생산 불가능한가요? 3 | 이스라엘 ㅠ.. | 2018/03/09 | 2,036 |
787387 | 캡슐을 껍지ㄹ을 벗기고 3 | tree1 | 2018/03/09 | 889 |
787386 | 정봉주 전속사진사였었던 클량분 글 12 | ar | 2018/03/09 | 6,238 |
787385 | 조수미님 나옵니다 16 | 갓수미 | 2018/03/09 | 4,559 |
787384 | 노무현이 문재인의 친구여서 자랑스럽다는말 12 | d | 2018/03/09 | 3,209 |
787383 | 언론 그만 써갈겨라!!! | 아~~~ | 2018/03/09 | 906 |
787382 | 와~아~패럴림픽 대박~~미래 세계를 보는 느낌............ 11 | ㄷㄷㄷ | 2018/03/09 | 5,039 |
787381 | 지금 평창너무너무 추운가봐요 3 | 지금 | 2018/03/09 | 3,054 |
787380 | 조민기는 지인과 가족에게 사과히고 갔다는건가요? 11 | 그니까 | 2018/03/09 | 5,506 |
787379 | 아침에 빙상 이야기 쓴 김에 매스스타트 이야기도 하면 3 | 신노스케 | 2018/03/09 | 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