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결혼 15년차 입니다
낼모레 오십이니 여성호르몬이 나온걸까요?
웬일인가 싶지만 넘 고마운 마음 드네요
제가 눈치가 없어서요
낼 남편이 요리할때 옆에서 있을까요?
티비 보며 완성될때까지 모른척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남편이 닭볶음탕 해준다는데요..
ㅇㅇ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7-12-23 18:44:50
IP : 175.223.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2.23 6:56 PM (218.153.xxx.203)옆에서 물어봐서 같이 알콩달콩
2. ㅎㅎ
'17.12.23 6:56 PM (14.37.xxx.202)저라면 조리대서 좀 멀찌감치 앉아서
시선은 주방에 두고 차 마시며 수다 떨겠어요
심심하지 말라고요 ㅋ
어차피 뭐는 어딧어? 수십번 물어보기도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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