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체력 기르는 법 알려주세요.

richwoman 조회수 : 10,145
작성일 : 2017-12-23 18:04:25

젊을 때 부터 체력이 약했어요. 몸은 날씬할 때도 있었고

아주 깡마를 때도 있었고요. 그런데 잔병은 없습니다.

단지 체력이 없었고 지금도 체력이 약해요. 정말 체력이 좋은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고

"내가 체력만 좋았으면 내 생애 더 많이 이루고 살지 않았을까" 뭐 이런 생각도 가끔 할 정도.

근래에 배가 나오는 것 같길래 플랭크 운동을 시작했는데 배는 다시 쏙 들어갔어요.

하지만 체력은 개선되지 않고 계속 저질 체력.....

잔병 없는 것에 만족하고 그냥 살아야 하나요. 아니면 살을 찌우면 체력이 생길까요?

별 생각이 다 드네요.





IP : 27.35.xxx.7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3 6:05 PM (182.231.xxx.170)

    저질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게으른 거예요.

  • 2. richwoman
    '17.12.23 6:07 PM (27.35.xxx.78)

    182,231님, 제 글 다시 읽고 오세요.
    천천히 나쁜 머리 이용해서 잘 읽으세요.

  • 3. richwoman
    '17.12.23 6:09 PM (27.35.xxx.78)

    182, 231님처럼 머리가 나쁘지 않고 무례한 댓글
    함부로 안다는 사람인것으로 만족할까요 ^^.

  • 4. 운동
    '17.12.23 6:09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집에서 30분 넘게 가야 하는 거리를 왕복하거나
    이틀 연속으로 점심 약속 있으면 병 나는 진짜 저질 체력 친구가
    수영을 처음 배우는 할머니들 진도로 정말 천천히 배우면서
    식사량 늘려서 살 5kg 찌우고 체력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수영 외의 모든 운동은 하루 이틀 다니다 심한 몸살로 못 했던 친구고,
    수영은 강사한테 사정 얘기하고 정말 천천히 배우겠다고 부탁했대요.

  • 5. richwoman
    '17.12.23 6:11 PM (27.35.xxx.78)

    저도 맘 먹고 운동 하면 몸살이 나는 경우였는데 수영이 좋은가보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6. 프림로즈
    '17.12.23 6:12 PM (121.135.xxx.185)

    일단 살을 찌워야함. 운동은 그 담에 하는 거랬어요.

  • 7. 매일
    '17.12.23 6:12 PM (61.98.xxx.144)

    한시간 산책해보세요 건강해집니다

  • 8. 저도안됨.ㅜ
    '17.12.23 6:18 PM (110.70.xxx.171)

    근육운동 필수
    약간 살 찌우기
    잘자기

  • 9. 운동밖에없어요
    '17.12.23 6:19 PM (223.62.xxx.75)

    체력키우기 제일좋은 운동은 등산입니다
    물론 하다가 몸이 견디지 못하고 몸살이 날수도 있어요 그래도 좀쉬고 다시 하셔야해요 체력 키우려면 등산이나 근력운동밖에 없어요

  • 10. richwoman
    '17.12.23 6:19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잘 먹어서 살을 좀 찌워서 체력이 강해진다면 하고 싶어요.
    그리고나서 수영을 하던 산책을 열심히 하던 해야겠네요.

  • 11. 걷기부터
    '17.12.23 6:23 PM (122.40.xxx.31)

    20분 30분씩 천천히 늘려서 해 보세요.
    저도 님과 같은 몸인데 그나마 걷기로 유지하네요.
    다른 운동은 힘들어서 못 하고요.

  • 12. richwoman
    '17.12.23 6:25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수영이나 산책은 맘 먹고 하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잘 먹어서 살도 좀 찌울 수 있고요. 등산은 좀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등산 할 때 너무 힘들어서 가족들이 부축해서 올라갔었거든요.
    우선 수영이나 산책을 하고 좀 나중에 등산을 도전해보겠습니다.

  • 13. 하이탑
    '17.12.23 6:27 PM (211.212.xxx.151)

    오우 위위님 저도 등산추천하려구 했는데 먼저 쓰셨네요.
    제가 주말엔 방바닥이랑 한몸이였는데 등산 주중 1회씩 한지 세달째인데 지금 날라다녀요 48세구요, 갱년기 앞둔 아짐인데요, 등산은 한번 하면 네다섯시간 근력운동이 되면서 젤로 중요한 복식호흡이 조절이 되네요, 사실 체력은 근력이라고 할수 있다넹ㆍ느.

  • 14. richwoman
    '17.12.23 6:28 PM (27.35.xxx.78)

    잘 먹고 잘 자서 살을 조금 찌운 뒤 수영이나 산책, 걷기로 시작하면 되겠군요.
    등산은 예전에 하다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좀....
    체력이 조금 좋아졌다 싶으면 그때 등산을 해보렵니다.

  • 15. richwoman
    '17.12.23 6:29 PM (27.35.xxx.78)

    예전에 등산 할 때마다 사람들 부축을 받으며 오르는 바람에
    너무 미안해서 등산은 못하겠더라구요. 민폐인 것 같아서....

  • 16. richwoman
    '17.12.23 6:32 PM (27.35.xxx.78)

     ....

    '17.12.23 6:05 PM (182.231.xxx.170)

    저질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게으른 거예요.

  • 17. ㅇㅇ
    '17.12.23 6:44 PM (117.111.xxx.167)

    등산이 최고

  • 18.
    '17.12.23 6:47 PM (220.80.xxx.68)

    별 시덥잖은 댓글에 너무 과잉반응 하시는 것 보니까 천성이 너무 민감하시고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에너지를 낭비하는 타입이신 것 같은데 그럼 살도 안 찌고, 근육도 잘 안생겨요.
    우선 마음부터 여유를 가지시고 대범해지실 필요가 있어요.
    등산할 때 부축이 필요할 정도의 체력이니 작은 공격에도 뇌에서 곧바로 알럭트가 울리는 것도 있겠지만요.
    우선 마음도 함께 단련시키셔야 원글님이 원하는 체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19.
    '17.12.23 6:51 PM (211.36.xxx.88)

    하루에 만보이상 걸으시고 근력운동하세욤
    음식도 골고루 드시고 영양제도 잘챙겨드세요
    꾸준히 하셔야 돼요

  • 20. richwoman
    '17.12.23 6:57 PM (27.35.xxx.78)

    시덥잖은 댓글에 과잉반응이 아니라 저는 원래 그렇게해요^^.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잘못이라 생각해서 저는 기쁜 마음으로 되받아줘요.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재미있기도 하고요. 이상한 댓글 써놓고 지우는 사람이 있어서
    다시 카피해두는거고요.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대범해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네요.
    전 모험을 좋아하고 대범한 것은 확실히 있는데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 것 같고요.
    뇌에서 알럭트가 울린다는 것은 처음 듣는 표현이네요. 알아보겠습니다.
    마음과 몸이 연결된다는 점에서 좋은 말씀이었어요.

  • 21. richwoman
    '17.12.23 7:04 PM (27.35.xxx.78)

    211, 36님 글 읽다보니 문득 깨닫게 되네요.
    그래도 제가 걷기는 좀 한다는 것을요.
    뛰는 것도 힘들고 등산도 힘든데 걷는 것은 그래도 좀 해요.
    와, 이렇게 댓글들 읽고 생각해보니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그래도 제일 잘하는 걷기를 내일부터 당장 해봐야겠어요.
    제가 물도 좋아하니 봄부터 수영도 하면 되겠네요.
    체력을 키운 다음에는 근육이 있는 몸을 만들고 싶어요.

  • 22. 수영을 5개월 하다가
    '17.12.23 7:08 PM (125.182.xxx.20)

    수영을 5개월하다가 사정상 2개월 쉬었습니다. 앉을때 자세가 좋지 않아요.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생리무렵 두달 동안 두번의 생리가 끝날때마다. 물건을 들지고 못하겠던데. 수영 다시 다니고 처음에 허리가 아파서 배영도 천천히 해보고 옷 갈아 입을때 양말 신을때 주의합니다. 지금 다시 다니기 시작한지 3주째 접어드는데 물건을 들 수 있네요. 바닥에 있는 물건 들어올리는거 허리 때문에 못들겠더니 지금은 잘 들어올려요. 다른 운동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수영이라는 운동이 좋게는 하네요. 체력도 보강되는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 23. 그냥
    '17.12.23 7:08 PM (218.51.xxx.239)

    등산이 힘드시면 오르막길 왕복 걷기를 하세요.아니면 아파트 계단 오르기 반복요`
    하다보면 근육이 생기고 그럼 힘이 안들어가게되요.
    평지 걷기는 별루구요.

  • 24. 강빛
    '17.12.23 7:12 PM (175.223.xxx.90)

    하이탑님 요즘 등산 누구랑 다니세요?
    혼자서 하시나요? 아님 산악회.?

    전 등산 가을에 취미붙이고 신나게 했었는데 요즘은 겨울이고 추워서 위험할까봐 못하고 있거든요

  • 25. richwoman
    '17.12.23 7:19 PM (27.35.xxx.78)

    218.51님 말씀대로 눈이 오거나 비가 올때는 계단 오르기 하면 되겠네요.
    정말 생각해보니 맘만 먹으면 어떻게해서든 운동을 할 수 있겠어요.
    아파트 헬스장에서 트레드밀을 오르막처럼 경사지게 세트해놓고 걸어도 되겠네요.

  • 26. ....
    '17.12.23 7:27 PM (117.111.xxx.108)

    계단 오르내리기 무릎을 잘 펴주어야 관절에 무리가 안 간다했어요. 바른 자세로 오르내리기 잘 알아보시고 시행하시어요.

  • 27. 꾸준함
    '17.12.23 7:27 PM (124.50.xxx.39)

    꾸준하게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운동하세요~
    그러면 조금씩 체력이 축적됩니다.
    어느정도 체력이 생기면 근력 운동은 필수구요.
    걷기,수영등 운동 종류 불문 꾸준하게만 하심 체력은 올라갑니다.
    참,윗분들 말씀대로 살도 찌우시구요^^

  • 28. 지금
    '17.12.23 7:29 PM (175.223.xxx.90)

    몸무게가 몇키로세요?

  • 29. richwoman
    '17.12.23 7:36 PM (27.35.xxx.78)

    46kg에요.

  • 30. richwoman
    '17.12.23 7:38 PM (27.35.xxx.78)

    요즘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것 같으니 살 찌우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살이 좀 찌더라도 체력이 강해지고 근육이 생기면 좋겠어요.
    근육이 생기면 살도 다시 빠지겠죠?

  • 31. 강빛님
    '17.12.23 7:38 PM (211.212.xxx.151)

    9월쯤 잠깐 직장 쉴때 혼자서 산행하다가 만난 주부산악회 언니들 덕분에 한 세달을 관악산 북한산 도봉산 삼성산 아차산등 서울 근교산들을 섭렵했어요, 그 언니들이 워낙 몇십년 하신분들이라 추운날들은 남향으로 접근하는 길들을 가다보니 지난주 지지난주 젤로 추운날들에 다녀도 하나도 안춥더라구요, 지금은 직장때문에 주중엔 못하지만 주말에 혼자하고 있네요, 관악산의 경우엔 케이블능선이나 용마능선으로 남향위주로 다니시면 되는데 혼자라 불안하시면 사당역 관음사로 해서 연주대찍고 서울대 공대쪽으로 내려오시는 거 추천드려요~~

  • 32. 그냥
    '17.12.23 7:42 PM (218.51.xxx.239)

    어여튼 하체근육이 생겨야 체력에 자신감이 생겨요.
    그럴려면 오르막 걷기가 최고구요. 조금만 올라가도 땀이 바로 나거든요근육을 많이 쓴다는 애기죠` 그럼 없던 근육도 그 상황에 맞게 형성되는 거구요../ 내리막도 좋습니다.근육쓰는 부위가 다르니까요/

  • 33. richwoman
    '17.12.23 7:59 PM (27.35.xxx.78)

    아, 그렇군요. 평지보다는 오르막,,,,기억해두겠습니다.
    체력도 없고 운동도 안하다보니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이렇게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

  • 34. richwoman
    '17.12.23 8:00 PM (27.35.xxx.78)

    18년도에는 힘이 없고 비실대는 저를 변화시키겠습니다.
    근육으로 무장한 체력이 강한 여성이 되고 싶어요.

  • 35. 그냥
    '17.12.23 8:02 PM (218.51.xxx.239)

    근육이 매우 중요해요, 이게 몸안의 당이나 지방을 소모시키거든요.
    근육이 없으면 나중에 나이들어 이게 쉽게 쌓이고 그러면 고지혈 고혈당 고혈압으로 가기 쉬워요.

  • 36. 즈질체력
    '17.12.23 8:11 PM (175.192.xxx.180)

    20,30대 내내 즈질체력 극복하겠다고 운동하다가
    근육통와 면역력약화로 방광염,몸살감기 달고 살았어요.
    타고나길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운동도 남들처럼하면 힘들어서
    면역력 떨어져 오만가지 병에 다 노출되더라구요.

    저는 살이 조금 붙으면서 좋아졌고요
    관절과 척추에 무리가지 않게 병원에서 요가추천해서 요가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두어번만 천천히...
    그런데 이것도 속근육이 생기는거라고..힘드네요 ㅠㅠ

    체력 좋은 사람들은 이 상황을 잘 이해 못해요.
    본인 몸에 맞는 운동량을 찾아보셔야해요.

  • 37. 저랑 같네요
    '17.12.23 8:19 PM (175.198.xxx.115)

    전 요즘 살이 쪄서 몸무게는 더 나가지만..;;
    저질체력에 허리, 손발목 관절 부실, 아킬레스 건염도 있어서 걷기나 하체운동도 잘 못해요ㅠ 수영은 춥고ㅠ
    이런 인간은 어떡해야 하나요ㅠ
    운동하다 맨날 부상만 당해요.

  • 38. ㄹㄹ
    '17.12.23 8:25 PM (91.190.xxx.210)

    등산최고예요. 아님 계단오르기

  • 39. 강빛
    '17.12.23 9:03 PM (175.223.xxx.90)

    하이탑님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멋모르고 혼자서 등산했었는데
    근데 산에서 만나신분들이 여자혼자 절대위험하다며 다들 말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두려움이 생겨서 그담부턴 못가고있어요
    그때 등산에 재미 좀 붙였었는데 아까워요

    코스정보 감사드리고요
    한번씩 슬슬 용기내어 다녀야겠어요
    아참 저는 서울 경기고요 불암산이 가까워요
    가까우면 등산친구하고좋을텐데 아쉽네요.. ^^;;

  • 40. Dㅇ
    '17.12.23 11:37 PM (39.120.xxx.189) - 삭제된댓글

    3끼 규칙적으로. 설탕x. 소고기 자주. 내게 재밌는 운동(재밌게 느껴지는 것이 자기 체질에 맞는 운공이라고 생각해여)을 매일1시간. 10시취침. 자신을 들들 볶지 않기

  • 41. 주3회 이상 하루 30분
    '17.12.24 6:42 PM (222.111.xxx.180)

    주3회 이상 하루 30분 꾸준히 빠른 걷기라도 하시면 조금씩 괜찮아지구요
    처음부터 등산은 무리일 수 있으니 빠른 걷기부터 한두달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어떤 분 말씀처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신 거 같아요.
    보통의 상식을 가진 성인이라면 기초체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는 알고 있을테니
    맨 위에 리플 다신 분은 그런 생각에 그렇게 간단한 것을 뭘 물어보고 있나 싶어서
    결론이 게을러서 그런 거 아니냐 다이렉트로 말을 한 것 뿐이지 나쁜 뜻은 아닐 거에요.
    표현방식과 성격의 차이일 뿐이거든요.
    보통 마르고 체력 약한 사람들이 천성이 예민해서 소식하고 운동 안하고 타인의 말에 민감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의견 다신 분도 그런 뜻으로 리플다신 거구요.
    꾸준히 운동하시면 긍정의 호르몬이 나와서 성격도 좀 더 여유로워지실 거에요.
    무리되지 않는 적당한 운동은 체력도 좋아지고 성격도 더 좋아진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305 재판 거부합니다 1 거부 2018/02/05 481
776304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정형식과 사법부 애도. 2 치욕의 날 2018/02/05 360
776303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3 기막히다 2018/02/05 402
776302 왜 판사들이 저렇게 찌질하게 살까요 29 거지들 2018/02/05 3,669
776301 40대 이후 경단녀는 제대로 된 일자리 구할수 있나요? 7 ㅁㅁㅁ 2018/02/05 4,053
776300 1심 5년 2심 집행유예인 이유 2 ... 2018/02/05 1,036
776299 (펌) 36억 집행유예 vs 720만원 징역1년 ??!! 2 Pianis.. 2018/02/05 904
776298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2018 2018/02/05 312
776297 샤오미 로봇청소기요. 먼지통 청소 물로 씻어도?? 1 청소 2018/02/05 1,202
776296 매일 할 일 다하고 지내시나요 2 2018/02/05 1,342
776295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이승훈 페북 / 그냥 주사위 던져서 판.. 6 나옹맘 2018/02/05 1,014
776294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너거들 2018/02/05 293
776293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반항한다 2018/02/05 299
776292 이재용 2심재판 판결의 파장 [예상] 20 01ㄴ1 2018/02/05 2,831
776291 검은색 옷에 먼지가 너무 2 송광사갈까 2018/02/05 1,624
776290 회원이면 규정은 준수하고 게시판 활동합시다. 운영자 욕하기 전에.. 29 ... 2018/02/05 1,464
776289 [謹弔] 이제 죄지으면 형식이를 찾으세요 4 ㅇㅇ 2018/02/05 621
776288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청원) 정형식 판사의 그동안 판결에.. 3 사법부살릴수.. 2018/02/05 592
776287 길양이 키우는데 눈꼽이? 3 고양이, 2018/02/05 523
776286 온풍기 와 라디에이터 선풍기형 써보신분? 1 라디에이터 2018/02/05 908
776285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동참 2018/02/05 338
776284 [謹弔] 대한민국 사법부 1 바뀌어라 2018/02/05 374
776283 [謹弔] 이마트만 안 다녀도 도움될 거에요. 11 ㅇㅇ 2018/02/05 2,904
776282 대충 그림 그려지네요 역시 2018/02/05 436
776281 인간관계 궁금한 게 있어요 4 .. 2018/02/05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