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는 자유와 정의가 숨쉬는 곳인
419 민주 묘지와 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님 묘소를 다녀왔습니다. 김 대통령님 묘소 방명록에는
"아직도 먼 민주주의, 우리가 달려가겠습니다."
라는 인사를 남기고 왔답니다.
17일 원순씨 트위터에 이런 글리 남겨져있네요.
자유와 정의가 어디 4.19민주 묘지와 현충원, 김대중 묘에만 있답디까?
대한민국 곳곳에서 자유와 정의를 원하는데,
그것을 가로막고 서서 그 누구도 자유와 정의를 맛보지 못하게 만들고 계신
지옥 문지기 같은 원순씨.
안그래도 지옥에 가서도 계속 착취하며 사시겠다고 고백하셨었죠?
서울시 전체를 묘지로 만든 후 흐뭇하게 바라보며 비로소 자유와 정의가 숨쉰다고
얘기를 하셔야 직성이 풀리시겠어요?
원순씨만 비켜 준다면, 대한민국 숨통 좀 트일텐데요.
아직도 먼 민주주의, 난 원순씨 때문에 더 멀게 느껴지는데...
도대체 지금 어디로 달려가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