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중독? 증상이 먹자마자 나타나기도 하나요?

ㅜㅜ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7-12-23 15:12:08
아까 남편이랑 점심으로 굴 먹었는데. 한시간쯤 뒤부터 체한것처럼 윗배가 아프고 더부룩해요.
소화제 한알 먹었는데.
혹시 굴때문이면.. 남편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데.
그냥 체한걸까요? 밥을 급하게 먹기도했고. 밥먹고 엎드려서 방바닥 닦았거든요.
제발 장염 그런거 아니길.ㅜㅜ
IP : 112.150.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3 3:17 PM (121.167.xxx.212)

    설사나 알레르기 반점 안 나타나면 체하신것 같은데요.
    같이 먹어도 건강한 사람은 덜 걸려요.

  • 2. 우리부부
    '17.12.23 3:21 PM (218.154.xxx.243)

    똑같이 횟집에서 회먹었는데 우리남편은 멀쩡하고 나만 토하고 난리를 떨어서 그후로는 회안먹어요
    오래동안 수십년을 회먹어도 아무탈 없엇는데 이상해요

  • 3. 네.
    '17.12.23 3:22 PM (112.150.xxx.194)

    설사 느낌은 전혀 없어요. 반점도 없구요.
    윗배랑 등만 아프네요. 밥을 꾸역꾸역 먹었더니 체했나봐요.ㅜㅜ

  • 4. 머리
    '17.12.23 3:22 PM (211.195.xxx.35)

    아프고 답답하고 배아프고, 굴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아요.

  • 5. 네.
    '17.12.23 3:23 PM (112.150.xxx.194)

    저도 어지간해선 소화 안되고 그런거 없는편인데.
    오늘 기분이 안좋았어서 그랬나..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 6. ㅇㅇ
    '17.12.23 3:25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밥먹고 불편한 자세 하면 윗배 아프고 체해요.
    소화제 드셔보시고 따뜻한 핫팩 있으면 대고 계세요.

  • 7. ...
    '17.12.23 3:26 PM (119.71.xxx.61)

    점심에 드셨으면 3~4시간 안에 결과나옵니다.
    상했으면 지금쯤 바닥을 뒹굴거나 화장실에 계실꺼예요

  • 8. 하.
    '17.12.23 3:29 PM (112.150.xxx.194)

    윗님.ㅜㅜ
    그러게요. 저도 듣기론 엄청나다고 들어서 완전 겁먹었거든요.
    점심은 1시에 먹었는데. 아니겠죠??;;;;

  • 9. 굴 드시지 마세요
    '17.12.23 3:37 PM (61.98.xxx.144)

    저도 몇년전 크게 탈 난뒤로 안먹어요
    근데 그때 같이 먹은 사람중 탈 안난 사람도 있고...
    암튼 조심하세요
    아프면 병원이나 약 드시구요

  • 10. 빠른 식중독 경험자
    '17.12.23 4:26 PM (112.164.xxx.238) - 삭제된댓글

    여름에. 밥 먹고 30분쯤 지나서 배속에 엄청 고성능 펌프가 달린듯 뿜었어요.
    그 다음부터 4시간 동안 한시간에 한번씩 뿜었어요. 정말 속도가 일반적으로 구토할 때랑 달라요--;;
    원글님은 체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내일까지 계속 안좋으면 병원 함 가보세요..

  • 11. dlfjs
    '17.12.23 5:57 PM (114.204.xxx.212)

    식중독은 토해요

  • 12. 저도
    '17.12.23 8:30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랑 회먹었는데 저만 체해서 위아래로 화장실 들락날락 했네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렇대요
    아무튼 저도 회 좋아하는데 그 이후론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 13. ㅡㅡ
    '17.12.23 10:11 PM (112.150.xxx.194)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안되겠어서 소화제 한알 더먹고.매실도 진하게 한잔 마셨더니 풀렸어요. 노로바이러슨줄 알고 엄청 걱정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040 자꾸 돈 띠어 먹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런 거에요? 4 미치겠다 2018/01/31 1,264
775039 살 오르게 하는 음식 뭐가 있나요? 6 2018/01/31 1,641
775038 여자 홍준표가 홍준표에게 5 richwo.. 2018/01/31 1,160
775037 준중형차를 구입하려 해요. 추천 받아요! 8 햇빛현 2018/01/31 1,296
775036 채수빈이요..옛날 이윤성 아세요? 5 비슷 2018/01/31 4,852
775035 천연화장품..반년 이상 지났는데 써도 될까요? 3 .. 2018/01/31 596
775034 부동산 고수님들... 한번 봐 주세요 1 .... 2018/01/31 867
775033 평창 자원봉사 푸대접은 기레기들 작품이네요../펌 8 열불나 2018/01/31 1,514
775032 84세에 눈썹 문신 글읽고... 15 ..... 2018/01/31 5,837
775031 나경원에게... 2 ㅅㄴ 2018/01/31 934
775030 대문글 84세 된 어머니 보니 ... 15 .. 2018/01/31 6,649
775029 서울대학교 가려면 KTX광명역, 서울역 어디로 갈까요? 4 궁금 2018/01/31 2,353
775028 일하니 좋은 점 6 dkfkaw.. 2018/01/31 2,713
775027 피지오겔AI 정품사려면 6 ㅇㅇ 2018/01/31 2,487
775026 정성스레 쓴 정보글에 고맙다는 인사 12 .. 2018/01/31 1,901
775025 남편 거짓말 2 .. 2018/01/31 1,921
775024 네이버 권력에 가장 쉬운 먹잇감. 누군가 상주하며 여론조작, 김.. 2 ㅁㄴㅇ 2018/01/31 588
775023 혹시 합정 백주년기념교회나 청파교회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3 사랑이야 2018/01/31 2,629
775022 족보닷컴 기출문제 푸는 게 암기과목도 도움되나요 3 . 2018/01/31 1,378
775021 교정치과에 가면 상담하는것도 돈드나요? 7 뭐하길래? .. 2018/01/31 1,707
775020 영화계 추행 및 폭행도 심각한가봐요 1 .. 2018/01/31 1,104
775019 길고양이 귀요~ 한쪽이 약간 잘려져있는데 이게 중성화수술한건가요.. 4 .. 2018/01/31 1,429
775018 차이나펀드 있으신 분께 질문드려요~ 2 ... 2018/01/31 692
775017 고등 체험 보고서에 사진도 붙이셨나요? 3 .. 2018/01/31 625
775016 혹시 치매환자를 집에서 데리고 계시는분 계신가요? 8 ... 2018/01/31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