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6개 광탈하고 전화 5통 받았어요ㅠ
하늘이 노랗다는거 순간 경험했고
아이는 전체 단톡방에서 친구들 합격소식 듣고
울고불고ᆢ자기만 광탈이라고ㅠ
그상황에서
전화 5군데서 왔더라구요
자기애는 수시 됐으니 밥산다고 나오라고ᆢ
같이 점보러 갔을때 좋은대학 간다며?점쟁이가 틀린거야 그럼?
호호호
그럼 자기애는 이번여행 못가는거야?
이것도 인생살면서 겪어내야 하는 부분이라
잘 이겨내고 있어요
집안 분위기도 썩 나쁘지 않아요
아이만 기운내주면 아픈것도 아니니 잘 될꺼라 믿어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잔인하다 싶어요
이렇게 많은걸 깨닫고 ᆢ지난날 혹시나 제가 잘못한부분도
있을까 돌아보면서 어른이 되어가네요
1. 에구
'17.12.23 10:31 AM (125.208.xxx.187)나이꽤나 먹었을텐데 아직 철이 덜들었는건지 이런사람은 할머니가 되어도 이럴듯,,,이번기회에 정리하라는 신호네요,그냥 가족끼리 축하하며 조용히지낼것이지,,,,ㅉㅉ
2. 와....
'17.12.23 10:31 AM (125.137.xxx.148)요즘 정말 저런식으로 행동하나요??
정말 잔인한게 맞네요...
원글님 차분하게 더 좋은 곳 합격하길 바래요...
진짜 고3되면 조용히 살 거예요....
전 주위 사람이 저러면 제자신을 감당할 자신이 없을 듯....3. ㅇㅇ
'17.12.23 10:32 AM (110.70.xxx.187) - 삭제된댓글못됀 년 병신 년 생각 모지란 년...
참 별별 것들 많네요
제가 있는 힘껏 욕해드릴 게요4. 재수생맘
'17.12.23 10:34 AM (116.127.xxx.250)가까운 사람들이 상처 많이 주더라구요 재수학원 레벨묻는 한의대 합격한 동네 엄마 ㅠㅠ 자기애 붙은 학교 자랑짏ㄴㄴ 동네 엄마 ㅠㅠ. 당분간은 사람 안만나시는게 좋아요
5. ㅡㅡ
'17.12.23 10:34 AM (123.108.xxx.39)저도 고3맘이지만 다들 서로 조용하거든요..
인생사 길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추합과 정시도 있으니 정신줄 놓지말고 홧팅6. 올해
'17.12.23 10:34 AM (211.245.xxx.178)작은 애는 재수하기로 마음 정한지라, 이미 마음 비우고 있는데도 답답하더라구요.
어떤 마음일지 이해갑니다.
모지리들.....7. ....
'17.12.23 10:35 AM (119.69.xxx.115)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욕하는 중이에요.. 병신년에 어디사는 문딩이 ㅈㄹㅎㄴ ㅜㅜ8. 와~~
'17.12.23 10:35 AM (218.236.xxx.244)인간들 정말 잔인하네요. 이런 미친년들을 봤나...
9. ,,,,
'17.12.23 10:36 AM (115.22.xxx.148)자식을 키우면서 남한테 비수가 될 말은 안하는게 좋은데...그사람들 참 덕하나 잘 쌓네요..같은입장이면 더더욱 이해하고 남을텐데...참 못됐어요..
지금은 과정이지 결과는 아니니 원글님도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10. 사과나무
'17.12.23 10:36 AM (61.105.xxx.166)원글님 말씀처럼 인생 살면서 이런 경험. 저런 경험하면서 뒤도 돌아보고 반성도하고...저도 같은 마음이구요.
원글님 집안 분위기 보니 화목하고 아이들 사랑해주는 부모님 같아요. 정시에 좋은 소식 기원합니다11. 헐
'17.12.23 10:38 AM (223.62.xxx.92)그걸 가만 계셨어요?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거 아니라고 하고 끊어버렸어야죠 나참 요즘 자기애 붙었다고 떨어진애 집에 전화해서 밥산다는 말을 하는 사이코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12. ㅂㅅㅈㅇ
'17.12.23 10:42 AM (114.204.xxx.21)인생 길더라구요...
13. ㅡㅡ
'17.12.23 10:42 AM (123.108.xxx.39)고3 시작되면 적당히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사실 성적 나오고 원서쓰고 하면 저절로 그렇게 되긴하지만
우르르 점치고 몰려다니는 아짐들이 갈라지기도 잘 갈라져요.14. ㅠ
'17.12.23 10:43 AM (115.136.xxx.85) - 삭제된댓글저는 시누가 자꾸 전화해요 고등선생이란년이 수시 합격기간에요 안받았는데도 자꾸 전화해요 미친×××
15. ᆢ
'17.12.23 10:43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저도 고3맘인데 다 무시하시고 원글님 삶에 집중하세요
머지 않은 시기에 이런날들이 별게 아니란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인생 길고 내일 일 아무도 몰라요
정시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16. 헉
'17.12.23 10:45 AM (124.199.xxx.14)나는 좋은 뜻으로 말해도 상대 상황이 안좋아서 오해할까봐 조심스러울 상황인데
호호호라뇨.
한두군데 떨어진 것도 아니구요.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어쩜 저리 마음에 겁이 없을까요
부끄러움이 없으니 겁이 없는거겠죠.17. ㅠ
'17.12.23 10:46 AM (115.136.xxx.85)저는 시누가 자꾸 전화해요 고등선생이라 모르지도 않을텐데 안받으면 그냥 하지말지 자꾸 전화해요
아마 시부모모시고 송년회하자고 할려했는데 제가 싸늘히 받으니 차마 말은 못꺼내고 그냥 끊더라구요
미친xxx 네아들 때 두고보자 했어요 벌 받아라18. ᆢ
'17.12.23 10:50 AM (175.117.xxx.158)미친년들 많네요 터진주둥이 ᆢ
19. ..
'17.12.23 10:52 A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고3들 붙어도 붙은척안하는거
아니었나요?
작년 입시 겪었지만 원글님 지인들같은
행동한사람 아무도없었어요
심지어 같은층 사는 할머니
저만보면 어디됐냐물으셔서
ㅡ저는 정시라 늦게나옴ㅡ
왜그러시나 했는데
됐다는 말 듣고선 서울대 붙은 손주자랑하시더라구요
원글님 주윗분들 너무하시네요20. ㅡㅡ
'17.12.23 10:55 AM (123.108.xxx.39)결과 물어보는게 내 자랑의 시작...
진짜 너무들 한다
동네 할매들 조심 맞어요21. 예의
'17.12.23 10:55 AM (122.37.xxx.47)이기회에 인간관계 정립을 다시하는 거죠
친구아이가 이번에 재수를 했는데 작년엔 수능 잘보라고 선물도 했는데
이번엔 혹 재수라도 없을까 선물도 못하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궁금하긴 하지만 다른사람의 관심이 스트레스 일수도 있으니
2월말까지는 전화 오기만 기다릴 거에요.
이번엔 꼭 좋은 대학에 붙어서 하하호호 해야할 텐데...
원글님도 기운 내시고 정시에서 꼭 좋은결과 있길 기도해 드릴게요22. 주위분들
'17.12.23 10:58 AM (112.152.xxx.220)다들 평소때 좋은분들 입니다
그런데 이동네가 교육열이 높은편이라
가끔 남의아이들 성적까지 관심가지고
지켜보는듯한 느낌은 많이 받았어요
악감정으로 하는 말이 아닌데도
상처가 될 시기인가봐요23. 진짜
'17.12.23 10:59 AM (175.209.xxx.57)그런 사람들이 있다구요??????? 듣도보도 못했네요.
24. 해가
'17.12.23 11:02 AM (39.117.xxx.141)큰애재수하고 올해 작은애 고3으로 3년수험생맘이예요
3년보내면서
자식은 부모를 겸손과 인내를 가르치는 존재구나 싶었어요
그렇게 말한 사람이 인격이 덜되고 모자란거라 생각하세요
정시도 남았고 또 설사 재수하면 뭐 어떻습니까
가서 좋은 친구들 사귀고...요즘 같은 때에는 재수생들이 현역보다 훨씬 유리하잖아요...
님~ 꼭 좋은일 생길꺼예요25. ???
'17.12.23 11:05 AM (123.108.xxx.39)설사 교육열 높지 않아도 입시결과는
누구나 궁금해 합니다.
누가 물어보면 스트레스라는거 누구보다 잘 아는
교육열 높은 사람들이 그러니 인성이 안된거죠.26. 55
'17.12.23 11:09 AM (1.233.xxx.136)이게 현실이란게 믿어지지 않아요
요즘 입시 치른 엄마들이 얼마나 말 조심 하는데요
평소에 섭섭한 마음 표출하는걸까요?27. 흠
'17.12.23 11:09 AM (122.37.xxx.121)사람 힘들때 대하는 거 보면 비로소 그사람의 바닥이 보이는 법이죠
인생이 엄청 길다는거 모르는 모자란 것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속에서 겪는 아픔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 아무것도 아닌 일들인데...28. ...
'17.12.23 11:10 AM (223.62.xxx.241)뭐 평소에 굶나 뭐그리 밥을 먹자고 처 전화질인지.
공감능력 떨어지는 ㄴ들
입시는 성공했겠지만
취업이 또 있으니
힘내시구요~~29. 에구
'17.12.23 11:20 AM (124.50.xxx.250)고3 애들도 본인 합격해도 교실에선 조용한데...
엄마들이 더 철없고 배려없네요.30. ㅇㅇ
'17.12.23 11:25 AM (223.62.xxx.20)애들은 안조용해요. 페북에 합격인증하더만요. 평소에 좋은 분들처럼 보였으나 진짜 괜찮은 사람들은 아니네요. 무심함도 죄죠.
31. .....
'17.12.23 11:36 AM (220.120.xxx.207)에구 배려심도 없는 여자들.
수시광탈후 전 요즘 아예 전화안받고있어요.
뭐가 그리들 궁금한지 원..32. ㆍㆍㆍ
'17.12.23 11:41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저도 전화도 카톡도 지겨워요.
제발 관심 좀 끊어주시지.
진짜 죽고만 싶어요.33. 동네
'17.12.23 11:41 AM (211.108.xxx.4)초등때부터 했던 모임에 갑자기 연락도 뜸하고 모임도 안나오던 엄마가 단톡방개설..망년회 하자는거예요
모임주체는 늘 다른사람였거든요
그엄마 프사에 아이 대학인증과 더불어 수능성적표까지..
첫째가 고3인데 몇몇 엄마들 아이 첫째들도 고3
원래 모임은 중학생 둘째..
초등모임인 중딩엄마들이 망년회 시간 어렵다 내년에 보자고들 톡을 하고 첫째가 고3인엄마들은 모두 답을 안했어요
누구하나 대학에 대해 말을 안해주니 화가 났는지
자기아이 이번에 대학입학해서 자기가 밥사겠답니다ㅠㅠ
그런데 다들 안읽은건지 읽고도 안읽은척 하는건지 답들이 없어요 저도 저런엄마보니 같은 고3엄마들 심정 어떨지
지금 대학붙은집 엄마가 밥사겠다는말에 밥얻어 먹을 ㄱᆞ3엄마들이 있을까싶고 진짜 저리 눈치 없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전 중딩만 있는데 절대로 대학의 대 자도 꺼내지 말고 조용히 있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자 다 발표된것도 아닌데 맘 졸이고 있을 수험생이나 부모들 맘이 어떨지..중딩엄마도 알겠구만..얄밉네요34. ㅡㅡ
'17.12.23 11:54 AM (220.77.xxx.63) - 삭제된댓글학년도 다르고 경쟁 관계도 아닌 동네 엄마들이
대놓고 고소해하던데.. 정 떨어지고..
다음 해 .. 벌 받았는지 자기 애들 결과 안좋던데요35. ,,
'17.12.23 12:05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주변 정리 잘하셔야겠어요. 살면서 상처 줄 일만 남은 사람들이네요.
36. 아니고 참,,,,,
'17.12.23 12:08 PM (59.6.xxx.151)걸귀들이 걸렸나...
위로가 필요한 성격도 아니고 남이 나 신경 쓰는 거 싫어하는 성격입니디만
참 주책도 저 정도면 최강이네요
밥 산다고 하면 굶었다고 뾰로로 튀어나올줄 아나
애 발표 보고 갈지 아닐지 걸정하고
재수한다 하면 학원도 알아보고
마음 다스리는 거 아니어도 할 일이 태산인 즈음에
나가서 너와 놀아주리
잔심 한심합니다37. ㅎㅎ
'17.12.23 12:28 PM (14.37.xxx.202)평상시 좋은 사람이었던게 아니라
기회가 없어서 그들의 뒷면을 이제 본거 아닌가요 ?
그리고 글에 있는 사람들은 천박하고 경우가 없는거에요
왜 이렇게 생각이 짧으신가요
저렇게 살지 않고 정상적이고 살면서 도움되는 친구들 많아요 . 그런 사람들 챙기기도 인생 짧은데
왜 그러세요 원글님 .. 끊어내세요38. 네
'17.12.23 12:40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제 자신을 뒤 돌아봤을만큼 의아했어요
어제가 최종발표일 이라 궁금함에 연락한건
나무랄수 없겠지만 본인이 떨어졌으면 연락안했겠죠
그리고 점쟁이 얘기하는데 악한인성이 느껴졌어요
오래전 얘기라서 잊고 있었는데
남의 점꾀를 기억하고 빈정거림 당할줄 꿈에도
몰랐어요
이렇게 정리되나 싶어요39. 원글
'17.12.23 12:44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점괘
40. 씁쓸하다
'17.12.23 12:46 PM (116.123.xxx.168)네 정리되어야 할 관계네요
저도 그렇게 정리되는 친구 있더라고요
정시에 좋은결과 있으시길41. 원글
'17.12.23 12:47 PM (112.152.xxx.220)제자신을 뒤돌아볼만큼 의해했어요
어제가 최종 발표일이라 궁금해서 연락했겠지만
본인이 불학격이면 연락안했겠죠
오래전일이라 저도 잊고있었던 남의 점괘까지 기억해서
빈정거릴줄은 생각도 못한부분입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나 싶네요42. 정말 이상한 사람들
'17.12.23 12:51 PM (116.37.xxx.79)상대방의 감정을 밟으면서 본인이 위라는것을 알아내야만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지요.....
정말 나쁘네요. 제가 욕 대신해드릴께요. 눈치없는 나이를 ***으로 먹은 미친것들같으니.
당연히 고3엄마한텐 계란살래? 같은 카톡도 안해야되는 요즘 아닙니까?
눈치는 국에빠트리셨는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 자녀분
더 잘되시기를 기도해드립니다!!!!!
저분들이 부러워 할 위치가 될꺼에요!!!!43. 전
'17.12.23 12:52 PM (182.230.xxx.174)아이 재수 하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왜그렇게 연락이 안되냐며 애가 재수해서 쪽팔려 전화 안하는줄 알았다고 망발을 하는 사람을 봤어요... 인간인가 싶더라구요 그렇게 정리 되는거죠 인성이 덜된거구요 수시 합격하고 합격증 올렸다 샘난 친구가 그 학교 입학 포기한다고 입학처에 연락해서 취소된 억울한 사연 몇년전에 뉴스에 올라 왔었어요 프사에 합격증 함부로 올리면 안됩니다.
제발 배려시뮤좀 있었음 좋겠어요44. ....
'17.12.23 1:36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이 글이 베스트에 오르면 좋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좀 보고 개념좀 탑재할 수 있게.
아이 고3되면서 겸손해지고 인생 배운다는
저 윗댓글님 의견에 동감해요.45. ..
'17.12.23 2:59 PM (61.74.xxx.90)저도 그런인간 걸러내서 싹 정리하고 나니 남는 사람이 없더군요ㅎ
지난 나의 날들을 돌아봅니다.. 나는 그런마음없었나..
남이면 정리하는데 가족이라는 탈을 쓰고 괴롭히는 인간은 어찌할까요...미워하는 마음과 씨름중입니다46. 살사
'17.12.23 3:04 PM (223.38.xxx.68)무시하세요.
업 쌓는 줄 모르는 철부지라 생각하세요.
내아이 안아주고 그동안 수고했으니 앞으로 잘 될것이라고 위로해주세요.47. 놀러가자
'17.12.23 3:05 PM (121.160.xxx.91)이럴때 설치는 인간들 개인간성 만땅이네요
더 좋은 일 있을 겁니다48. ..
'17.12.23 5:08 PM (118.36.xxx.221)이참에 주변정리하세요.
나이를 뭐로 처드신건지..
무시하시고 화이팅 하세요..49. 경험자
'17.12.23 5:13 PM (117.14.xxx.36) - 삭제된댓글좀 기다려보세요....수시 추가합격이 있지않습니까..
아마 다음주에 6개중에서 제일 좋은 학교에서 짜잔~~
연락올거예요...
그 전화하신 이웃들이 배아파할 타임이 옵니다..
원글님 힘내시고 화이팅!!!!50. 친척 친구분들
'17.12.23 5:14 PM (116.123.xxx.168)정말 많은 분들 이글 보시고
제발 고3 엄마들 한테
전화도 카톡도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기입니다51. 친척 친구분들
'17.12.23 5:16 PM (116.123.xxx.168)합격되고 좋은 소식있으면
어련히 연락 합니다
제발 궁금해도 가만히좀 계세요.
친척분들 특히52. 참나
'17.12.23 5:44 PM (14.34.xxx.142)저렇게 못된 사람이 있긴하네요 인성이 의심스러워요
53. ...
'17.12.23 5:46 PM (61.253.xxx.51)에휴.. 그깟 대학이 뭐라고..
그런데 저렇게 입시에 목매는 사람이면 자기 자식은 또 얼마나 잡겠어요.
부모,자식관계도 뒤틀려서 끝이 별로.. 오히려 안됐다는 생각도 들어요.54. gfsrt
'17.12.23 5:47 PM (223.62.xxx.72)유치원맘인데
애를 19년이나 키운 여자들도 저렇게들
하는짓이 경박하고 유치하네요.
우린 애키운지 얼마안된 대분 첫애.외동이라
그런갑다해도 자연 왕따되거든요.
헐 나이들 먹고 정말 추접하네요55. ...
'17.12.23 6:56 PM (211.177.xxx.63)저는 중딩맘..
아이 친구 엄마한테 전화할 일이 있는데 누나가 고3 수능 봐서
아직까지 연락 못하고 있어요
언제쯤 연락을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요
근데 같은 고3 엄마들이 저런다니 정말 놀랍네요56. 저도
'17.12.23 7:06 PM (112.148.xxx.174)수시 광탈한 집인데 이번 주 카톡 몇 군데 연락받았어요...그것도 초등 3학년 때 알던 이름도 까마득한 학부모한테서...또 3년 동안 연락 없었던 중딩 학부모....저는 물어보지도 않고 아직 결정 안 났으니 결정나면 연락한다고 했어요...그러고 나서 왜 연락한다고 했는지 자책했어요.
참 경우 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프로필보니 샴페인 터트리고 가족끼지 외식한 사진 올린거봐선 합격해서 연락온 것 같은데...속으로 피눈물 흘렸어요.
제발 가족끼리만 축하해주세요...확인사살 너무 힘듭니다.57. 별별
'17.12.23 7:18 PM (222.239.xxx.49)같은 고3 엄마들이 저런다니 정말 놀랍네요 xxx222
여행 드립 엄마는 이기회에 인연 끊으심이.58. ...
'17.12.23 7:23 PM (110.10.xxx.23) - 삭제된댓글미친인간들 많아요.
저도 기다리는중인데
지자식 대학원 붙었다고 전화해서 자랑자랑해대며 (호랑이 학교가서 학벌세탁해서 좋겠다..화성에 사는 인간아 )
밥사줄테니 나오라고..
그리고는 니자식은 전화왔니?
전 그인간 스팸처리해버렸어요.
견딜이유가 없지요.59. ㅡㅡ
'17.12.23 7:46 PM (222.116.xxx.34)수능 다음날 ...재수하는 자기애 올해 잘 봤다며 올1등급에 총 몇개 틀렸다고 우리애 원서 어디썼냐고 묻는 전화 받고 어이가 없었어요. 평소 1년에 통화 몇번 해보지도 않다가...정말 궁금하지도 않는데 짜증나데요~
60. ㅇㅇ
'17.12.23 9:44 PM (121.1.xxx.20)정시에서 대박날거에요~~~~~
힘내세요~61. 님도
'17.12.23 10:57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비슷한 사람들이니 이제껏 같이 놀았겠죠.
그래서 괜찮은 사람들은 혼자 놉니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세요.62. 괜찮은 사람은 혼자?
'17.12.23 11:59 PM (112.152.xxx.220)괜찮은 사람은 혼자 논다구요?
하기야 혼자 놀았다면 이같은 상황은 절대
없었겠죠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긴했고
평소몰랐던걸 알게 되긴 했어요
세상에 별사람도 다 있네요63. 기원
'17.12.24 12:07 AM (112.152.xxx.220)합격 기원 해주신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고
새해 하는일 모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제자신도 뒤돌아보게 되었고
가름침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64. 철 드는데
'17.12.24 9:23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나이는 그냥 숫자일뿐이예요.평생 살아 가면서, 머리속에 뇌 대신 두부로 채우고 사는 잉간들 의외로 많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말,,진리입니다.오늘 안좋은듯 해도 내일 그게 좋은일로 다가 올수도 있어요.
원글님 힘내시구요.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알아요.65. 그냥
'17.12.24 12:22 PM (223.62.xxx.204)인생이 그렇더군요..
누군가에겐 좋은 일이
누군가에게는 힘든 일이..
배려심 있는 사람들은 상대방 입장 생각하고 배려해서 행동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일부러 그러는 사람들도 있구요.모르는척 하지만 알면서 그렇게 하곤 묘한 승리감을 만끽하는듯 하더군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게 사는게 세상이더군요..66. 원글
'18.2.27 2:18 AM (112.152.xxx.220)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정시로 더 좋은곳 합격했어요67. ㅇㅇ
'18.6.27 11:58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와우 축하드려요 ^_^
68. ㅇㅇ
'18.6.27 11:58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댓글 정리하다가 뒤늦게 이글 보고 축하인사드려요~ ㅎㅎㅎ 이제 아이도 방학이겠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69. ㅇㅇ
'18.6.28 12:00 AM (58.65.xxx.49)정시에서 대박날거라고 했던 사람이예요 ㅎㅎ
댓글 정리하다가 뒤늦게 이글 보고 축하인사드려요~ ㅎㅎㅎ 이제 아이도 방학이겠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70. 축하해주셔서
'18.12.6 1:01 AM (112.152.xxx.82)축하해주신 ㅇㅇ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ㅇㅇ님
인생 대박 나시길 언제나 기원드립니다~~~^^71. ..
'22.12.19 12:53 A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잘되었네요
저도 댓글 정리하다..
제 댓글 그냥 안지울게요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6449 | 마당에 백구 두 마리를 키워요 12 | 백구 | 2018/02/06 | 3,914 |
776448 | 6.7세면 여행갈때 밥먹을거 따로 챙겨가시나요? 3 | ㅡㅡ | 2018/02/06 | 1,062 |
776447 | '꼰대가 꼰댄줄 알면 꼰대겠느냐' 1 | 김앵커 | 2018/02/06 | 548 |
776446 | 대법원 항소도 어렵겠죠? 11 | ... | 2018/02/06 | 1,992 |
776445 | 약국애서 구입가능한 항우울제 있을까요? 7 | ㅇㅇ | 2018/02/06 | 5,890 |
776444 | 금요일에 산 봉지굴, 매생이, 피조개를 방금 요리했어요. 1 | 47528 | 2018/02/06 | 1,102 |
776443 | 민주당 가짜뉴스(가짜댓글)신고센터 52 | ㅇㅇ | 2018/02/06 | 1,006 |
776442 | 생리대 뭐 쓰시나요? 16 | 생리대 | 2018/02/06 | 4,865 |
776441 | 다시 봐도 웃기지도 않은 5 | 소설가납시오.. | 2018/02/06 | 948 |
776440 | 이 기사에 달린 베스트 댓글은 진위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듯.. 24 | ........ | 2018/02/06 | 1,833 |
776439 | 신서유기나 강식당 같은 예능 없나요? 3 | ... | 2018/02/06 | 1,411 |
776438 | 이거 댓글 알바 매뉴얼인가본데요. /펌 17 | 꼭보세요 | 2018/02/06 | 1,729 |
776437 | 신혼부부들 아님 아가없는 부부들, 주말에 뭐하세요? 6 | 잉 | 2018/02/06 | 3,010 |
776436 | 파리에 있는황금 조각상 다리 이름이 ...? 1 | 프랑스 | 2018/02/06 | 982 |
776435 | 저는 잘못 태어났나봐요. 5 | ... | 2018/02/06 | 2,084 |
776434 | [팩트체크] 아이스하키 단일팀 유니폼, 인공기 본떴다? 6 | 샬랄라 | 2018/02/06 | 795 |
776433 | 하루종일 잠만자는 아이 괜찮은가요? 13 | 걱정 | 2018/02/06 | 5,083 |
776432 | 그냥 푸념이나 해볼까요... 5 | ㅎㅎ | 2018/02/06 | 1,361 |
776431 | 어차피 집 밖에서 먹고 자는 건 어느 정도 더러움을 감수하는 .. 12 | ㄹㄹㄹㄹㄹ | 2018/02/06 | 2,945 |
776430 | 짠돌이 효도남 1 | 짠내진짜시러.. | 2018/02/06 | 1,278 |
776429 | 일산쪽 신경정신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부탁 | 2018/02/05 | 1,609 |
776428 | 이 시인은 누굴까요 19 | 그렇다면 | 2018/02/05 | 2,647 |
776427 | 오늘 문재인대통령과 아기.jpg 57 | ioc총회 | 2018/02/05 | 6,235 |
776426 | 조인성 모텔?광고 13 | Dfg | 2018/02/05 | 5,874 |
776425 | 뉴스룸에 이재용 기사 6개 나왔는데 | 오늘 | 2018/02/05 | 1,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