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찌개에 넣은 돼지고기 냄새 어쩌죠?

ㅇㅇ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7-12-23 10:09:46
좀 심하게 나요ㅠ

찌개 살릴 방법 없을까요?
IP : 211.177.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23 10:11 AM (49.142.xxx.181)

    맛술하고 청주 좀 넉넉히 넣어보세요.
    생강즙도 있으면 조금 넣고요.(생강즙은 많이 넣으면 써요)

  • 2. @@
    '17.12.23 10:14 AM (125.137.xxx.148)

    이미 요리했으면.....방법 없지 않나요?
    예전에 뒷다리인지 앞다리 샀는데 넘 냄새가 나서 에라 모르겠다 소주 뿌려서 하루 냅뒀더니 하나도 안 나더라구요..

  • 3. 보통은 맵게해서
    '17.12.23 10:35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못 느끼게 하는데, 이미 끓였놨으면 국물에 다 우러나서 별 소용 없을 것 같긴하네요.

  • 4. 저는
    '17.12.23 10:37 AM (39.7.xxx.56)

    그래서 고기먼저 고온에 볶아서 해요

    뜨뜻미지근한 물에 고기넣으면 냄새나는듯 해서요

  • 5. 생선 비린내엔
    '17.12.23 10:4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불린 메주콩을 넣는다고 하니 , 따로 조금 덜어서 시판 케첩들어간 콩 통조림이라도 넣어보세요. 식초도 비린내 제거에 쓰이는데 케첩이 신맛이 나니 조금 도움이 되겠지요.
    매운맛으로 가리려면, 청양고추 썰어 넣고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더 넣고요.
    참기름도 비린내 제거에 쓰여요.
    청주 소주 맛술 생강등도 효과 있고, 끓일때 뚜껑 열어 비린내를 날리기도 하지요.
    멸치 비린내는 미리 팬에 볶기도 하지만 , 끓일때 쇠뭉치나 쇠칼을 넣기도 하더군요. 재래식 쇠칼을 불에 달궈서 뜨거울때 넣으면 비린맛이 타서 없어지는 원리 같아요.

  • 6. ..
    '17.12.23 10:54 A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뚜껑열어 펄펄끓이는게 포인트요

  • 7. 끓일때
    '17.12.23 10:58 AM (219.248.xxx.165)

    고기에 생강 마늘 고춧가루 소금이나 국간장 조금넣고 핏물 안나올때까지 완전히 익힌 후 김치넣어 볶다가 뜨거운 물 부어 끓여야 냄새 안난대요.
    덜 볶은 돼지고기에 찬물 넣어 끓이면 냄새 많이 난다네요
    신선한 고기는 냄새가 덜하기도 하구요

  • 8. 들기름이나 들깨 가루
    '17.12.23 11:20 AM (42.147.xxx.246)

    냄새가 덜 납니다.

    감자탕에는 들깨가루가 들어 갑니다.

    아니면 올리브 잎 한장을 넣고 살짝 끓이다가 건저 내면 되는데
    시간이 길게 가면 올리브 냄새가 더 나서 안 좋아요.

  • 9. 아울렛
    '17.12.23 2:36 PM (218.154.xxx.243)

    숫돼지는 냄새가 많이나요 마트 고기들이 그래서 단골집으로가요 좀비싸도 고기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300 북한 사람들 여기 음식 처음에 맛있어할까요? 19 궁금 2018/02/04 3,543
776299 인스타도 비밀 댓글이 되나요 6 , 2018/02/04 6,079
776298 이사 앞두고 옷 백벌 신발 삼십켤레쯤 버리고 키큰 책장 두개 비.. 4 와우 2018/02/04 4,256
776297 지금 생애 최초 손만두 만들었어요. 보관 어떻게 하는건가요? 6 언빌리버블 2018/02/04 1,631
776296 윤식당 올드 팝 두곡 눈물나게 반가웠어요 2 ㅇㅇ 2018/02/04 2,530
776295 영어공부하기 좋은 미드 알려주세요 13 MilkyB.. 2018/02/04 4,297
776294 . 51 생각하는사람.. 2018/02/04 10,976
776293 성공한 연예인은 순진한사람 없는거같아요 12 정우 최민 2018/02/04 6,728
776292 혼자 먼 고등 배정 아이, 걱정이네요 1 잠이 안 와.. 2018/02/04 1,230
776291 휴대폰에서 지하철카드 찍을때 한장의 카드만 사용하라고 떠요.. 2 ㅇㅇㅇ 2018/02/04 2,410
776290 쫌 있다 제주도 가려고 잠 안자고 있어요. 6 저는 2018/02/04 2,253
776289 학부모간 질투는 언제부터 덜(?)해지는걸까요? 19 학부모 2018/02/04 6,760
776288 언제 좀 달라질까요? 1 요리하는참새.. 2018/02/04 825
776287 샘표 된장 후기 27 2018/02/04 8,623
776286 자녀 교육 양육.. 하소연 글 볼 때 마다 엄마 생각이 나요.... 후회 2018/02/04 953
776285 축하해 주세요! 67 --> 58kg (40대) 18 축하 2018/02/04 6,571
776284 명절 치루시는 분들 6 .. 2018/02/04 1,714
776283 사람, 이름과 얼굴 중 뭘 더 잘 기억하세요~ 6 .. 2018/02/04 1,026
776282 고등학교에서도 수행평가 하는지요? 4 오라 2018/02/04 1,566
776281 여자 155 남자 165 35 여자 2018/02/04 8,054
776280 사무장 병원이요 6 마루타 2018/02/04 3,366
776279 반지하 전세 진짜 안나가는데 방법 없을까요ㅠㅠ 9 ... 2018/02/04 3,702
776278 고기를 실온 해동하나요? 5 슈퍼바이저 2018/02/04 1,351
776277 이마트 캐리어 품질 괜찮나요? 3 ... 2018/02/04 1,711
776276 명박이가 의료 규제 풀어서 성형매매 된거네요 13 cbal 2018/02/04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