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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아빠 유경근 (12월 16일)
겨우 탈출해 젖은 담요 뒤집어쓰고 벌벌 떨고 있는 아이에게,
시커먼 바다를 바라보며 제발 살아만 있으라고 가슴을 쥐어뜯는 엄마에게,
차가운 시신으로 돌아온 자식을 부둥켜 안고 울부짖는 아빠에게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라는 질문이 왜 살인적 폭력인지 깨닫지 못한다면,
기자는 여전히 살인자이고 언론은 여전히 살인집단일 뿐입니다.
맞아요.
죽을힘을다해 구조했는데 늑장대응이라느니 뭐니....
빙신같은 기레기들...
제천 사고와 세월호를 비교하며 문정부를 비난하는것들 보면서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더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생각들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기레기들은 자식들도 없나요, 부모도 없나요?
왜 기레기들은 그렇게 동정심도 없고 미친 사람들처럼 구는거죠?
돈에 눈깔이 뒤집어져서 그런거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기레기들과 언론들에게는 그저 그런 사건 사고 일 뿐,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거겠죠. 자기 가족들이 당해봐야 정신차릴까요.
전 기자들이 정말 돈에 환장한 집단이라는 걸 이제 똑똑히 깨달았어요.
옛날에도 어렴풋이 알긴 했었는데 이정도로 대놓고 돈, 돈 할 줄은 몰랐거든요.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 왜 기자들에게 물질적으로 선물을 퍼부었는지 알겠어요.
이제 좋은 시절 다 가니 신경질나지, 기레기들아? 그래도 우린 너네들에게 돈 안준다.
전 왜 이 글에 눈물이 날까요?
저도 예은아빠의 뼈아픈감정이 느껴져요 ㅠㅠ
기레기 실체를 똑똑히 깨달았어요.
정말 썩어빠지고 악의적인 적폐집단이더군요.
양심있는 기자분들은 몇명 안되시는듯.
악의적 기사쓰는 기레기 랭킹 달아서 해당 언론 광고 불매운동 했으면 좋겠어요
돈이 그리 중하다니 우리도 돈으로...
예전에 제주공항에서 국내 항공기 사고가 있었어요. 그걸 취재 간다고 기자들이 모여 공항에서 떠드는 소리 우연히 들었는데 인명사고가 없어서 아쉽다는 소리들 하고 있더군요.
그후로 기자는 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들도 기자 정신이 있겠지.
기자도 개인적으로 정치적 취향이 있어서 문재인 싫어할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려고 무지하게 노력했는데,
이것들이 문재인 대통령 방중 사건 보도랑
제천 참사 보도하는 거 보니
그냥 양아치 새퀘들이더라고요.
돈만 쥐어주면 아무 기사나 생산해내는 거지 새퀴들.
'청쓸신잡'과 관련해 문재인정부를 예능정부라 하고 황교익 선생을 폴리테이너라고 했던
조선일보 정녹용 기레기가
박근혜 찬양 기사 쓴 것 좀 보세요.
짙은 파란색 정장.. 朴대통령의 '전투복 드레스 코드'
http://v.media.daum.net/v/20160906030710447
진짜 토 나옵니다.
조선일보는 쓰레기중의 상 쓰레기. 언제 없어지려나요.
한결같이 뻔뻔합니다 오늘 YTN 보니까 안철수 빨아주는게 장난 아니네요 넘 웃겨요 승부사래요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저것들은 매체 가지고 장난질해요
그런데 조선일보 기사 클릭하지 마세요.
클릭하면 다 조선일보에 도움을 주는겁니다.
그냥 또 개소리 했구나 정도로 알고 가세요.
진짜
텔레비전 보면서 너무 열받았던 게,
가족 잃은 사람들한테 마이크 들이대면서 어떻게든 문재인 대통령 비판 멘트 따내려고 애쓰더라고요.
진짜 왜 그럴까요?
세월호 유가족 옆에서 치킨 처먹던 넘들이랑 다를 게 없어요.
일부 언론 보도태도도 그렇고 우르르 들어온 댓글알바도 그렇고,
제천 참사 나니 뭔가 신나서
기회는 이때다! 세월호 물타기 하려는 게 막 보여요.
참담합니다.
어떻게 타인의 불행을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지.
언~~아~~치~~~~~(언론양아치)
기자들은 자기 자식이 다치고 죽어야 비로소 뭘 잘못했는지 깨닫는
그런 돌머리들인가요? 왜 그렇게 차갑고 야비한지.
사건사고 터져서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보이는 느낌
큰 먹이가 들어왔지? 아주 신나서 뉴스 30분을 한 말 또하고 또하고..유전무죄 무전유죄 때려버린 법원판결 가리느라 심혈을 기울이던데요
말씀......
연예부기자도 돈에 환장한그룹임. 이번에 방탄이 외신에서 극찬하고 상받고 하더니만 빌보드 미국기자들에게 sm jyp에서 선물공세가 엄청나다고합니다. 이게현실인데 정치권은 오죽하겠어요.
옳소
칭찬할 기사를 찾아다녀도 보이질않아요
기레기새끼들..불나면 구해주기도 싫을듯
진짜 공부좀 잘한 양아치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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