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어민에게 영어배우지 마세요

조회수 : 21,876
작성일 : 2017-12-22 22:38:41
https://youtu.be/aiiAa5gD6rs

원어민이 주장하는 영어는 원어민에게 배우지 마세요

조언 비디오 11분 정도예요

배우는건---- 영어잘하는 한국인한테 배우고

프래틱스 즉 연습----원어민과 대화, 티비, 영화 등

이게 요약이예요

Learn 과 Practice 가 다르다
구분할줄 알아야한다 !

저도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는데 누가 저한테 조언구하면

늘 이렇게 말해줬는데

한국인들 솔직히 듣지도 않는듯해요

원어민에 대한 환상이 있어요

이걸 이 외국인도 인지하고 있네요 ㅎㅎ

원어민에게 모국어처럼 배울려면 미국 등에 살아야해요

나빼고 다 영어 쓰는 환경에서...

이걸 깨치다니 이 원어민 분 똑똑하네요 ^^
IP : 116.125.xxx.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22 10:38 PM (116.125.xxx.9)

    https://youtu.be/aiiAa5gD6rs

  • 2. ㅇㅇㅇ
    '17.12.22 10:41 PM (39.155.xxx.107)

    프래틱스는 또 뭐임
    글이 신뢰가 안가서 링크는 안여는걸로

  • 3.
    '17.12.22 10:43 PM (116.125.xxx.9)

    왜요? 프랙티스라고 안써서요?
    보지마세요
    영어도 못하면서 잘난척은 ~

  • 4. ...
    '17.12.22 10:44 PM (39.7.xxx.231)

    링크는 안들어갈 예정이고 원어민중 가르칠 능력이 되는 사람한테 배워야지 우리가 한국어 네이티브라고 외국인에게 한국말 잘가르칠 사람 별로 없는거랑 마찬가지에요. 한국들어와 있는 원어민 선생중 이런 자질 갖춘 사람 드물뿐더러 범죄인이나 무식쟁이나 아니면 다행일 정도입니다.

  • 5. ...
    '17.12.22 10:46 PM (39.7.xxx.231)

    아, 물론 한국인 영어강사들도 사기꾼들 많더군요. 이력 화려한 모강사 강의들어보니 진짜 영어 못하더라는.

  • 6. ..
    '17.12.22 10:46 PM (220.85.xxx.236)

    맞아요 저도 이래야된다고
    어이구 여기서도 프래틱슨지 먼지 따지는 사람있네
    그놈의 스펠링 지적질
    본질좀 봐라

  • 7. ....
    '17.12.22 10:54 PM (1.237.xxx.189)

    프락티스 아닌가요

  • 8.
    '17.12.22 10:56 PM (222.238.xxx.117)

    잘봤어요.

  • 9. 박개대
    '17.12.22 11:06 PM (125.184.xxx.67)

    유튜버 맞네요. 저도 이분 영상으로 리스닝해요.
    아주 흥미로운 유튜버죠.
    저는 평소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자기 생각을 10분가량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이 분의 능력 자체를 높이 삽니다.
    이 주제에 관해서는 견해가 같습니다.

    이분 주장은 이겁니다.
    인풋에 대한 이해는 한국어로
    (왜? 내 모국어는 한국어니까. 우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어로 생각하고, 한국어로 세상을 이해하니까)
    아웃풋은 영어로, 원어민과 함께 하라는 거죠.

    그런데요.
    이거 원글님 혼자만 아는 얘기도 아니고, 이 사람만 하는 얘기도 아니에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에서 영어 공부 좀이라도 해 본 사람이면 다 아는 말입니다.
    아마 원글님이 조언해주셨다는 그분은 영어 생초보가 아니었을까 하는데요ㅎㅎ
    모국어가 있는 사람은 모국어를 통해 다른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은 언어학자 그 누구도 반박 못할 거에요.
    우리가 모국어로 모르는 단어는 영어로도 결코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 10.
    '17.12.22 11:11 PM (116.125.xxx.9)

    222.238 네 아니예요

  • 11.
    '17.12.22 11:16 PM (116.125.xxx.9)

    125.184
    외국에 살다와도 영어 못하니까 외국살다온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건 맞아요

    근데 한국사는 사람은 이래요
    쟨 외국에 몇년살다왔는데 영어잘못하더라?
    왜 그러지?

    한국 사는 분들 대부분 몰라요
    저 원어민분도 지적하잖아요

    어떤 큰 신념이 한국사회에 있어요
    영어를 영어로 수업하는 수업을 들어야 영어잘한다고..

    사실 그 수업은 상당한 영어실력자들여야 효과가 좋지
    초보자들은 단어몇개랑
    발음 액센트 정도만 얻어갈 뿐인데...

  • 12. 공감하나
    '17.12.22 11:28 PM (218.39.xxx.114)

    외국어에 대한 배움은 개인차가 있어서...

  • 13. ...
    '17.12.22 11:4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 유튜버 의견에 공감합니다!!

  • 14. 또마띠또
    '17.12.23 1:29 AM (124.216.xxx.149)

    맞아요. 저도 늘 저렇게 주장했어요.
    예전에 베트남어를 배우는데 베트남사람들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모르더라고요. 베트남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쳐본 적이없으니까요. 학원도없고 이미 베트남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도 주위에 드물어서 배우는게 넘 고달팠던 기억이...

    중국어를 배울때는 중국에 중의학과 유학생 한국인 선생님에게 처음으로 배웠는데 그 이후에 중국인 원어민 선생님에게서 보다 더 알차게 잘 배웠어요. 매일 넌 어제 뭐했느냐 이런것만 물어요 짜증나게

  • 15. 전문가
    '17.12.23 6:22 AM (61.102.xxx.244) - 삭제된댓글

    성인학습자들은 논리적으로 사고하기 땨문에 문법 즉 규칙을 먼저 알려주고 연습시키는게 낫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좋아요
    성인학습자 앉혀 놓고 아이들 방식으로 원어민한테 배우라고 하는거 엄청 시간 낭비에요

  • 16. 길손
    '17.12.23 12:20 PM (175.197.xxx.187)

    영어배우기
    감사합니다

  • 17. 문화충격개충격
    '17.12.23 12:20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외국어 공부 좋아하는 잉여인데 영상 넘넘 감사드립니다.
    와국어 잘 하는 원어민이 저런 말을 하니 더 설득력이 있네요.
    문화개충격 받고 구독합니다.
    원글님 감사감사

  • 18. ,,,
    '17.12.23 12:26 PM (1.240.xxx.221)

    영어로 평생 일했던 사람입니다
    일도 하고 가르치는 것도 하고 미국에서도 오래 살았구요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영어를 제대로 잘 구사할 수 있는 한국사람한테 배우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티칭에 대한 기본도 안되어 있고 모국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할 수 있는 원어민한테 배우면 정말 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19. 뭐든
    '17.12.23 2:21 PM (1.209.xxx.130)

    절대적인건 없어요
    상황과 성향따라 원어민에게 배우는것이 맞는 사람이 있죠
    원어민이든 누구에게든 배우는건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지 , 원러민 탓이 아니죠. 해외나가 원어민 만나 부딪치려면 원어민이 나은건 사실이고요. 연습이 됐으니까요.
    애들도 원어민 친구들에게 바로바로 잘 배우고요...
    누가 이렇다카더라 하면 참조하는거죠 절대적인 건 없는거죠

  • 20. 영어보다 국어
    '17.12.23 2:26 PM (120.192.xxx.241)

    미국에서 학부 나와서, 한국에서 미국계회사에서 일하다 지금은 중국에서 내사업하면서 미국거래처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글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덧붙인다면, 영어를 잘하려면 무엇보다도 말을 잘해야 합니다.
    발음만 좋을뿐 전달하려는 내용이 순서가 없거나, 생각이 깊지 않으면 오히려 발음만 좋은게 더 민망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모국어를 잘 배우고나서 영어를 공부해도 절대 늦지 않고, 발음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논리적으로 본인의 의사를 전달한다면 절대 흠이 되지 않습니다.

  • 21. 비바
    '17.12.23 3:23 PM (156.223.xxx.2)

    클릭해보니 저도 구독해서 보는 유튜버네요.
    한국에 대해 생각지 못한 것들을 통찰력있게 이야기하더라고요. 흥미롭게 다가오고 듣다보면 끄덕여져요.
    영어도 그런측면이 있겠구나 이해가 되네요.

    언어를 가르치는 사람은 꼭 네이티브일 필요없고
    네이티브가 그 언어를 잘한다고 해서 티칭을 잘할 순 없죠.
    언어를 가르치는 티칭 기술은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티칭기술이 있는 네이티브에게 배우거나
    그래도 어렵다면 먼저 그 언어를 아는 자국인에게 배우는게
    초반에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물론 처음부터 네이티브속에 들어가 서바이벌로 배우며 감을 익히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 영어에 대해 여러측면에서 깨닫게 되기도 하지만
    외국에 사는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영어를 해야한다면 참고할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 22. ..
    '17.12.23 4:06 PM (223.62.xxx.136)

    동의해요!

  • 23. 저도동의합니다
    '17.12.23 4:47 PM (175.192.xxx.216)

    영어를 제대로 잘 구사할 수 있는 한국사람한테 배우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티칭에 대한 기본도 안되어 있고 모국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할 수 있는 원어민한테 배우면 정말 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2222

    http://youtu.be/aiiAa5gD6rs

  • 24. 꼬망
    '17.12.23 4:51 PM (118.220.xxx.38)

    영어학습 고마워요~

  • 25. 좋은말씀들
    '17.12.23 5:00 PM (223.33.xxx.127)

    감사합니다..^^

  • 26. 웃자웃자
    '17.12.23 5:32 PM (182.211.xxx.226)

    저 많이 도움 되었어요.

  • 27.
    '17.12.23 6:49 PM (122.36.xxx.160)

    영상 흥미롭네요

  • 28. 영어
    '17.12.23 7:18 PM (39.115.xxx.166)

    영어를 제대로 잘 구사할 수 있는 한국사람한테 배우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티칭에 대한 기본도 안되어 있고 모국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할 수 있는 원어민한테 배우면 정말 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youtu.be/aiiAa5gD6rs

  • 29. ...
    '17.12.23 9:11 PM (61.252.xxx.29)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30. 바람
    '17.12.23 11:04 PM (122.202.xxx.233)

    조언 고맙습니다~

  • 31. 동이마미
    '18.9.5 9:24 AM (223.38.xxx.179)

    원어민ㅡ영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10 미국 시골 클래스, 넓은 논밭에서 죽는 사람도 다수 10 미국 06:45:37 616
1630909 학교내 형제간 사이 고민되어요 16 어찌 06:11:13 1,119
1630908 초저녁에 잠들고 오늘도 06:08:12 341
1630907 급질이요 제사상 산적에 마늘 들어가나요 안들어가나요 5 .... 06:08:08 485
1630906 비오는 소리에 놀라서 깼네요. 3 레인 05:18:42 1,990
1630905 동서끼리 성향 안맞는 사람은 11 서로 04:55:24 1,437
1630904 네이버 줍줍 5 ..... 03:57:32 764
1630903 가장 부러운 여자는 시댁없는 여자 8 82 03:36:37 3,178
1630902 요즘 경찰들 정말 심하네요 9 03:21:55 2,581
1630901 가족들 모두 각자 해외 나왔어요 3 ... 02:28:06 2,093
1630900 제주 해녀 7분이 독도를 가셨네요. 3 .. 02:24:25 874
1630899 부모가 자식크는데 언제까지 지원하나 작정하지 않는데. 12 서글픔 02:07:19 2,042
1630898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못보겠어요, 재밌나요? 4 ,< 02:02:12 1,857
1630897 시어머님 말씀.. 시조카.. 13 ㅇㅇ 01:53:34 2,522
1630896 으하하 이를 어쩌죠 고기 잘못 삼 19 미침 01:45:39 3,030
1630895 회사 스트레스 퇴사하면 괜찮아지나요 9 ㅇㅅ 01:44:55 1,026
1630894 만나면 진짜 싫은 사람 20 .. 01:37:27 3,274
1630893 명절 전날와서 자고가는거 좋으신가요? 12 ㅁㅁ 01:29:59 2,653
1630892 달이 밝아요.. 3 .. 01:25:38 566
1630891 전과 갈비찜 상온에 둬도 괜찮을까요? 9 ㅇㅇ 01:02:16 1,443
1630890 400만원 보약 반품 후기(더럽 혐 주의) 14 그냥 01:00:16 2,997
1630889 왜 사람들은 자신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막말할까요? 5 o o 00:55:32 1,630
1630888 굿파트너 OST 이거 공감 가는 분 드라마 00:54:39 778
1630887 쓰레기버리러 나가니 밖에는 가을바람인데 3 ㅇㅇ 00:53:00 2,151
1630886 언제까지 부모님 용돈을 드려야 할까요 18 부모님 용돈.. 00:45:55 3,933